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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7132110 / 224쪽 150 x 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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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키 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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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제
- 15,300
- 12,510
- 16,200
- 17,100
출판사 리뷰
‘전직관리’ 전문가가 들려주는 올바른 퇴직/전직/이직 방법과 실제 사례들 ‘백만 대군이 몰려온다!’ 수나라, 당나라의 침략을 받은 고구려 얘기가 아니다. 은퇴 혹은 퇴직에 내몰린 베이비부머가 매년 수십만 명씩, 향후 10년에서 20년 사이에 줄잡아 700만여 명이 쏟아져 나올 취업 시장 이야기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이 엄청난 숫자의 예비 취업자 혹은 예비 실업자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다. 오호 애재라. [퇴직은 있어도 은퇴는 없다]는 바로 이런 이들이 어디를 어떻게 찾아가야 할지 알려주는 퇴직 지침서이... ‘전직관리’ 전문가가 들려주는 올바른 퇴직/전직/이직 방법과 실제 사례들 ‘백만 대군이 몰려온다!’ 수나라, 당나라의 침략을 받은 고구려 얘기가 아니다. 은퇴 혹은 퇴직에 내몰린 베이비부머가 매년 수십만 명씩, 향후 10년에서 20년 사이에 줄잡아 700만여 명이 쏟아져 나올 취업 시장 이야기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이 엄청난 숫자의 예비 취업자 혹은 예비 실업자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다. 오호 애재라. [퇴직은 있어도 은퇴는 없다]는 바로 이런 이들이 어디를 어떻게 찾아가야 할지 알려주는 퇴직 지침서이자 은퇴 설계도이다. 여기저기 인터넷에서 모아들인 공허한 이론이 아니라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차근차근 실제로 전직 컨설팅을 진행하듯 짜여져 있어 더욱 믿을 만하다. 특히 ‘전직컨설팅 국내 1위 기업인 ㈜인제이 매니지먼트(Lee Hecht Harrison KOREA)의 COO로 근무 중’이라는 저자의 이력이 책의 가치를 더해준다. 바야흐로 100세 시대다. 넉넉한 돈을 받아들고 퇴직을 했다 해도, ‘완전한 은퇴’를 할 때까지 남는 시간은 적게 잡아도 30년. 이 긴 시간을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내야 할지 막막하다면 [퇴직은 있어도 은퇴는 없다]를 권한다. 수많은 이들을 벼랑 끝에서 건져낸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는 오늘도 퇴직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에게 나직한 소리로 들려준다. “퇴직은 끝이 아니라 이직, 전직, 창업을 통해 인생 후반전을 시작하라는 신호일 뿐이다”라고. 그래도 여전히 걱정이 된다면 표지 글을 다시 한 번 읽고 음미해볼 일이다. “퇴직을 했다. 축구 경기로 치면 전반전이 끝났다. 1:0으로 이기고 있다고 즐거워하거나 0:1로 지고 있다고 넋 놓고 슬퍼하면 안 된다. 왜? 후반전이 있으니까. 그리고 경기 결과는 후반전 포함이니까.” 백수가 과로사한다 사람들은 보통 퇴직을 하면 시간이 많이 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막상 퇴직을 해보라. 우스갯소리로 “백수가 과로사한다”는 얘기도 있다. 그동안 미뤄두었던 일들이 어찌 그리 많은지……. 퇴직자라고 시간이 무한대로 남는 게 아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상황을 접했을 때는 마음이 약해지는 것이 현실이다. 부모와 시댁과 친정과 아이들의 사정이 얽히면서 한동안 재취업과 창업의 꿈을 접어야 하는 퇴직자들을 종종 보게 된다. 나만의 명함을 만들어보자 퇴직하자마자 나만의 명함을 만들어보자. 이름,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전 직장 이메일 주소는 이제 그만!)만 있으면 된다. 회사명은 없어도 된다. 오히려 퇴직한 상황을 회사명 없는 명함이 웅변적으로 나타내준다. 부끄러울 필요는 없다. 만나는 사람들은 당신이 회사를 그만둔 것을 당연히 알고 있는데, 그 사실을 당신이 모를 뿐이다. 최소심 과장이 회사를 그만두었다는 소식은 예상보다 신속히 퍼진다. 재미있는 사실은 나중에 전직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알려주는 사람의 상당수는 간단한 이 명함을 받은 사람이 아니라, 명함을 받은 사람에게서 명함을 전달받거나 명함을 받은 사람에게서 최 과장의 상황을 듣게 된 제3의 인물이라는 것이다. 명함을 받게 되면 자연스레 사람을 기억하게 되고, 약간의 친분이라도 있는 사이라면 명함을 준 사람에게 도움을 줘야 한다는 무의식적인 의무감을 갖게 되기 때문에 보다 더 적극적으로 네트워킹을 해주게 된다. 미국 MBA 스쿨 졸업반 학생들은 ‘MBA Candidate’라는 타이틀로 학교 로고가 새겨진 명함을 만들어서 직장을 구하러 다닌다. 지금 당신의 직업은? 재취업에 안달하는 고객들이 늘 하는 이야기는 “일이 없어서 한가하다.” 그러니 “빨리 일이 필요하다.” 하지만 생각하기 나름이다. 지금 왜 일이 없는가? 다른 구직자들은 너무 바빠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는데. 일주일에 화·목 점심식사는 네트워킹 차원에서 일자리를 알아봐줄 만한 지인들과 같이 해야 하고, 매주 수요일 저녁은 경영학회 동호인 모임에서 알게 된 사람들을 집중적으로 만나고, 매주 주말은 일가친척들을 만나야 하는데, 한가하다니?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하프타임이 가장 바쁘고 어려운 시기다. 보수를 받는 것도 아니고, 과연 효과가 있는 처신인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 것이다. 하지만 결혼식장에서 실수 연발인 신랑을 보고 주례가 늘 하는 코멘트를 기억해보라. “처음 해보는 거라서…….” 누구든, 평생 퇴직을 몇 번이나 해보겠는가? 처음 해보는 것이라서 시행착오도 있고 요령껏 하지도 못한다. 그래도 열과 성의를 다해서 전직 과정을 대해야 한다. “Searching for a job is a job.” 지금 당신의 직업은, 직업을 찾는 직업이다.
☐ 작가의 말
‘비자발적 퇴직’을 앞둔 이들의 오솔길이 되기를…
가능하면 최근 몇 년간 필자가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내용을 꾸몄다. 재취
업, 창업, 생애설계 각 분야에 대한 간단한 설명에 더하여 그냥 스쳐 지나가는 이야기로 놓아두기에는 아까운 여러 가지 상황과 거기서 얻을 수 있는 교훈들을 적어보았다. 아카데믹하거나 학문적 접근보다는 피부에 와 닿는, 가슴에 와 닿는 현실을 말하고 싶었다.
구조조정을 하면 사장부터 사원까지 회사를 떠나야 한다. 회사를 떠나는 젊은 가장들의 하소연에 답해주고, 조기 퇴직하는 경우라면 어떤 지혜로운 길이 있는지 말해주고 싶었다. 나이 든 정년퇴직자에게도 조금이나마 더 의미 있는 해결방식을 내보이고 싶었다. 나중에 본인의 삶을 뒤돌아보면서 “꽤 괜찮은 인생이었어”라는 말을 하고 싶다면, 단언하건대 퇴직 이후 특히 인생 후반전이 풍요로워야 한다. “내 인생 황금기는 퇴직 이후였어”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본인이 주도적으로 평생 자신이 할 일에 대한 밑그림을 어느 정도 미리 그리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비자발적 퇴직’은 평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큰 사건이니, 사전에 경험할 수도 없는 일이다. 그러니 더욱더 이런 상황을 잘 아는 사람의 충고에 귀를 기울이고, 앞서 겪은 사람들의 시행착오를 거울 삼아 수풀 속 오솔길을 요령 있게 걸어가야 한다.
이 책이 ‘비자발적 퇴직’을 앞둔 혹은 막 겪고 있는 이들의 오솔길이 되기를 기원한다.
- 머리말 중에서
백수가 과로사한다
사람들은 보통 퇴직을 하면 시간이 많이 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막상 퇴직을 해보라. 우스갯소리로 “백수가 과로사한다”는 얘기도 있다. 그동안 미뤄두었던 일들이 어찌 그리 많은지……. 퇴직자라고 시간이 무한대로 남는 게 아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상황을 접했을 때는 마음이 약해지는 것이 현실이다. 부모와 시댁과 친정과 아이들의 사정이 얽히면서 한동안 재취업과 창업의 꿈을 접어야 하는 퇴직자들을 종종 보게 된다.
나만의 명함을 만들어보자
퇴직하자마자 나만의 명함을 만들어보자. 이름,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전 직장 이메일 주소는 이제 그만!)만 있으면 된다. 회사명은 없어도 된다. 오히려 퇴직한 상황을 회사명 없는 명함이 웅변적으로 나타내준다. 부끄러울 필요는 없다. 만나는 사람들은 당신이 회사를 그만둔 것을 당연히 알고 있는데, 그 사실을 당신이 모를 뿐이다.
최소심 과장이 회사를 그만두었다는 소식은 예상보다 신속히 퍼진다. 재미있는 사실은 나중에 전직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알려주는 사람의 상당수는 간단한 이 명함을 받은 사람이 아니라, 명함을 받은 사람에게서 명함을 전달받거나 명함을 받은 사람에게서 최 과장의 상황을 듣게 된 제3의 인물이라는 것이다. 명함을 받게 되면 자연스레 사람을 기억하게 되고, 약간의 친분이라도 있는 사이라면 명함을 준 사람에게 도움을 줘야 한다는 무의식적인 의무감을 갖게 되기 때문에 보다 더 적극적으로 네트워킹을 해주게 된다.
미국 MBA 스쿨 졸업반 학생들은 ‘MBA Candidate’라는 타이틀로 학교 로고가 새겨진 명함을 만들어서 직장을 구하러 다닌다.
지금 당신의 직업은?
재취업에 안달하는 고객들이 늘 하는 이야기는 “일이 없어서 한가하다.” 그러니 “빨리 일이 필요하다.” 하지만 생각하기 나름이다. 지금 왜 일이 없는가? 다른 구직자들은 너무 바빠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는데. 일주일에 화·목 점심식사는 네트워킹 차원에서 일자리를 알아봐줄 만한 지인들과 같이 해야 하고, 매주 수요일 저녁은 경영학회 동호인 모임에서 알게 된 사람들을 집중적으로 만나고, 매주 주말은 일가친척들을 만나야 하는데, 한가하다니?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하프타임이 가장 바쁘고 어려운 시기다. 보수를 받는 것도 아니고, 과연 효과가 있는 처신인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 것이다. 하지만 결혼식장에서 실수 연발인 신랑을 보고 주례가 늘 하는 코멘트를 기억해보라.
“처음 해보는 거라서…….”
누구든, 평생 퇴직을 몇 번이나 해보겠는가? 처음 해보는 것이라서 시행착오도 있고 요령껏 하지도 못한다. 그래도 열과 성의를 다해서 전직 과정을 대해야 한다.
“Searching for a job is a job.”
지금 당신의 직업은, 직업을 찾는 직업이다.
머리말 004
prologue 010
part1
퇴직과 전직에 연계된‘변화관리’에 대해서
‘하프타임’에는 무엇을 하나? 014
내 나이가 어때서 018
퇴직 후 가장 하고 싶은 것 021
어깨 힘을 빼라. 개도 은퇴한다 023
재취업 성공은 절반의 성공이다 027
평생 진짜 친구는 마누라뿐이다 029
인맥지도를 그려라 031
분노의 속도를 조절하라 035
‘그냥’ 멍 때리기 038
용감한 퇴직은 피하라 041
이제는 볼 수 없게 된 ERP의 여왕 043
퇴직은 있어도 은퇴는 없다 046
100세 시대를 사는 법 048
재취업에도 골든타임이 있다 050
가정으로 돌아가다 053
기우(杞憂), 96%의 불필요한 걱정 056
누가 이직을 꿈꾸는가? 058
세계를 주름 잡는 한국의 여성 파워 060
편한 옷차림 vs. 단정한 옷차림 063
채용 회사의 입장 066
신입사원에게 고(告)함 069
퇴직한 신입사원의 수기 073
사장님 사장님, 우리 사장님 076
part2
재취업과 창업에 대한 이야기
욕심을 부리지 않으면 기회는 온다 080
꿈을 찾아, 고향으로 돌아가다 085
면접 전문가는 면접을 제대로 볼 수 있을까? 089
한국에는 요리사 자격증이 없다 091
안전한 선택이 꼭 좋은 선택은 아니다 095
창업, 준비된 사람이 미래를 연다 098
몸에 맞지 않는 명품은 명품이 아니다 102
지난 10년간 자영업의 성공 확률은 16% 105
진정으로 가고 싶은 회사를 찾는 법 108
이직·전직을 앞두고 있다면 VP를 따져라 113
젊은이들이여, 해외 취업에 눈을 돌려라 115
글로벌 감각이란 무엇일까? 119
인터뷰는 원래 공정하지 못하다 122
섹시하면 안 된다 126
part3
전직을 위한 가이드
퇴직 후의 9가지 행로 132
정년퇴직 10계명 136
은퇴 후에 선택할 수 있는 미래의 직업 140
갑질의 습관을 버려라 147
헤드헌터를 가까이, 더 가까이 149
전직을 위한 원 포인트 레슨 154
면접 시 ‘꼭’ 나오는 질문 157
뜻밖의 명함의 위력 160
이력서 작성의 ABC 162
정답은 질문 속에 있다 169
좋은 resume는 좋은 인터뷰를 낳는다 178
자격증은 만능이 아니다 183
지금 당신의 직업은? 186
선택과 집중 전략 188
part4
한국의 퇴직자 현황
일반 퇴직자 동향 194
정년퇴직자 추이 199
신입사원, 웬만하면 그냥 다녀라 202
은퇴가 아니라 ‘중년’ 퇴직 206
퇴직자는 계속 증가할 것이다 209
epilogue
전직 지원 서비스의 이모저모 213
전직 컨설팅 프로그램 215
전직 컨설팅, 피하지 말고 누려라 219
전직 지원 전문 컨설턴트의 자격 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