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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2800425 / 336쪽 158 x 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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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생각의 힘을 키우고, 무지의 벽은 허물다” 가까이 두고, 가볍게 읽자! 학교 공부 이후 드라마와 영화, 혹은 웹툰으로 다시 맛본 역사. 이렇게 재밌었나? 어떻게 하면 조금 더 깊게, 오랜 시간 이어갈 수 있을까? 근본적인 물음부터 시작한다. 이것을 해소시켜 줄, 지금 우리 수준에 딱 맞는 쉽고 재미있는 역사 교양서가 출간되었다. 평소 책과는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도 부담 없이 옆에 두고 읽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혹은 각종 시험을 준비하느라 이골이 난 사람들도 좋다. 재미있게 하는 공부만큼 효과적인 것도 없으니까.... “생각의 힘을 키우고, 무지의 벽은 허물다” 가까이 두고, 가볍게 읽자! 학교 공부 이후 드라마와 영화, 혹은 웹툰으로 다시 맛본 역사. 이렇게 재밌었나? 어떻게 하면 조금 더 깊게, 오랜 시간 이어갈 수 있을까? 근본적인 물음부터 시작한다. 이것을 해소시켜 줄, 지금 우리 수준에 딱 맞는 쉽고 재미있는 역사 교양서가 출간되었다. 평소 책과는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도 부담 없이 옆에 두고 읽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혹은 각종 시험을 준비하느라 이골이 난 사람들도 좋다. 재미있게 하는 공부만큼 효과적인 것도 없으니까. ‘묻어가는 세계사’와 ‘생각 키우기’에서는 세계사를 통해 한국사를 바라보는 모습과 어제의 역사를 통해 오늘의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각각 담아냈다. 1쪽만 읽어도 대화의 품격이 다르다! 우리나라 최초의 조기 유학생, 최치원 그렇다고 단순한 흥미 위주의 가벼운 역사적 사실만 나열한 것은 아니다. 구석기인이 한반도에 자리를 잡을 때부터 최근의 헬조선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역사를 시대순으로 구성하고, 역사의 변곡점이 되는 중요한 인물과 사건 중심으로 흐름을 설명하였다. 중요한 것은 지나간 ‘어제의 역사’가 아니라 다가올 ‘오늘의 교훈’이다. 시대마다 문제가 다르니 질문 또한 달라지고, 그러므로 역사는 새롭게 다시 쓰이는 것이다. 결국 중요한 것은 생각하는 힘, 질문하는 힘이고 이것 또한 역사를 통해 키워나갈 수 있다. 역사를 알기 시작하면, 생활이 좀 더 재미나고 즐거워질 것이다. 아는 것 많은 친구들의 메시지를 더 잘 이해할 수도 있고, 술자리 대화가 좀 더 풍성해지고, 연일 쏟아지는 뉴스를 좀 더 넓은 시각에서 바라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역사를 통해 생각을 키우고 질문하는 능력까지 키운다면,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머리-몸통-꼬리’, ‘상류-중류-하류’, ‘유년기-청년기-장년기-노년기’의 공통점은? 하나의 대상을 몇 부분으로 나누었다는 것! 이처럼 사람들은 하나의 대상을 몇 개의 부분으로 나누어 파악하려는 경향이 있다. 왜 그럴까? 답은 간단하다. 그렇게 하면 이해하는 것이 한결 쉽고 머리에 잘 들어오니까! 역사도 예외가 아니다. 그래서 역사가들은 일찍부터 하나의 역사를 몇 가지 시대로 나누어 서술했는데 그것이 바로 ‘시대 구분’이다. 역사는 시대 구분을 통해 단순한 사실의 나열에서 기승전결을 갖춘 ‘스토리’가 된다. 시대 구분은 기준에 따라 다양하다. 앞서 보았듯 선사 시대를 도구에 따라 나눈 것도 시대 구분의 한 예다.
_23p, 역사의 시대 구분, 그때그때 달라요! 中
하지만 달도 차면 기우는 법. 신라는 통일 후 100년을 넘어가면서 혼란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혼란의 원인은 귀족들의 권력 싸움이었다. 삼국 통일 직후에는 갑자기 넓어진 땅에서 들어오는 세금으로 호화로운 생활을 누렸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귀족들의 수가 늘어나자 한정된 자원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이 시작되었다. 권력 싸움의 결과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반란이었다. 780년 혜공왕이 신하의 손에 죽임을 당한 이후 약 150년 동안 무려 20명의 왕이 바뀌었다. 평균 재위 기간이 고작 7.5년 정도다. 왕이란 자리가 보통은 죽어야 그만두는 것이니, 성공한 반란이 이어졌다는 것으로 밖에는 설명할 수 없는 일이다.
_77p, 달도 차면 기운다 - 통일 신라의 전성기와 혼란기 中
고려의 신하들은 대부분 거란의 대군이 침략했다는 소식에 멘붕이었지만, 서희만은 그 속내를 정확히 간파했다. 그래서 혈혈단신으로 소손녕과의 담판을 자청했던 것이다. 소손녕이 뜰에서 절을 하라고 요구하자 그대로 돌아가 며칠을 개겼던(?) 것이고. 이렇게 되자 오히려 똥줄이 탄 쪽은 소손녕이었다. 어쩔 수 없이 서희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밖에. 이것으로 초반 기 싸움은 서희의 완승!
_105p, 서희의 담판, 기싸움부터 이겼다! 中
우선 백정, 그러니까 고려 화척의 유래부터 살펴보자. 이들은 원래 북방의 유목 민족이었다. 고려와 여러 차례 전쟁을 치렀던 거란족이나 여진족, 몽골인 등이 고려에 남아 화척이 되었다. 이들은 유목으로 생계를 이어 가는 민족답게 동물을 잡고 손질하는 일에 능했다. 반면 살생을 금하는 불교의 나라 고려에서는 이런 일에 서툴렀다. 고려를 방문했던 송나라 사신 서긍이 남긴 『고려도경』에는 ‘고려인들은 불교를 좋아해서 살생을 경계했고, 도살하는 방법에도 능숙하지 않았다.’라고 쓰여 있을 정도였다. 고려에 흘러들어 온 북방의 유목민들은 자신들의 특기를 살려 도축업에 종사했으며, 그 일에 서툴렀던 고려인들에 비해 경쟁력을 갖추었기에 생계로 삼았던 것이다.
_176p, 고려의 백정, 조선의 백정 中
어려서부터 ‘될성부른 나무’였다. 공부에서 행동거지까지 무엇하나 나무랄 데가 없었단다. 형인 임해군이 사고뭉치인 것과 비교하면 더더욱 그랬다. 하지만 아버지 선조의 마음은 그렇지 않았나보다. 광해군을 세자로 삼자고 주장한 정철을 귀양보내버렸으니. 하지만 임진왜란이 터지자 세자 책봉을 더는 미룰 수 없었다. 부랴부랴 광해군을 세자로 삼고는 피란을 떠났는데, 선조 자신은 중국행을 택하고 세자더러는 분조(조정을 나눈 것)를 이끌고 한반도를 지키라고 했다. 이때부터 광해군은 전장을 누비며 민심을 하나로 모았다. 아버지 선조가 하지 못한 일을 겨우 18살 세자가 멋지게 해낸 것이다. 당연히 백성들의 칭송이 자자했다.
_216p, 뛰어난 외교 군주인가, 희대의 폐륜아인가-광해군의 진실 찾기 中

목차
저자의 말 _ 역사가 서 말(?)이라도 읽어야 내 것이다!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대화, 질문이 바뀌면 역사가 바뀐다.
중요한 것은 질문하는 힘, 생각하는 힘!
Part 1 선사 시대와 고조선 _ 한국사의 시작
01 호모 에렉투스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묻어가는 세계사 : 인간을 포함한 우주의 역사 - 빅 히스토리
02 대한민국 돌도끼, 세계 고고학계를 뒤집어 놓다!
생각 키우기 : 일본 고고학계 ‘신의 손’ 사기 사건
03 신석기 혁명은 석기 혁명이 아니다
생각 키우기 : 역사의 시대 구분, 그때그때 달라요!
04 청동기의 탄생, 지배층의 탄생
묻어가는 세계사 : 세계의 청동기 원조 논쟁
05 단군기원, 진실을 찾아서
생각 키우기 : ‘환빠’를 아시나요?
06 아쉽다, 고조선 최후의 날
생각 키우기 : 한사군 결사 반대!?
07 부여의 동명왕, 고구려의 동명왕
묻어가는 세계사 : 동명왕은 고구려를 세우고, 카이사르는 루비콘 강을 건너다
Part 2 삼국 시대 _ 엎치락뒤치락, 삼국 타이틀 매치
08 권력 투쟁? 국가 창업! - 한반도 고대 국가의 어머니, 소서노의 선택
생각 키우기 : 왜 역사 속 여성들은 성녀, 아니면 악녀일까?
09 삼국 시대인가 사국 시대인가? - 잊어버린 가야 역사 찾기
생각 키우기 : 이른바 ‘임나일본부설’의 진실
10 애들은 싸우면서 큰다? - 삼국 전쟁사
생각 키우기 : 장수왕은 왜 남쪽으로 칼끝을 돌렸을까?
11 살수 대첩, 지상 최대의 수공 작전?
묻어가는 세계사 : 중국이 뭉치면 주변 국가들이 피곤하다
12 나라가 망해도 배신자는 산다 - 연남생과 부여융
생각 키우기 : 나라는 망해도 지배층은 산다?
13 그날, 백강에선 무슨 일이 벌어졌나?
생각 키우기 : 한반도와 일본, ‘역사 전쟁’을 넘어서
14 신라를 위한 변명 . 신라는 민족 반역자인가?
생각 키우기 : 우리 역사 \u003d 우리 민족사?
Part 3 통일 신라와 발해 _ 남북한? 남북국!
15 경주, 실크로드의 출발점
생각 키우기 : 우리 역사는 ‘문명 교류사’
16 발해, 고구려를 뛰어넘은 고구려의 후예
생각 키우기 : 통일 신라 시대인가, 남북국 시대인가?
17 달도 차면 기운다 - 통일 신라의 전성기와 혼란기
생각 키우기 : 안압지와 월지 - 역사의 제 이름 찾기
18 우리나라 최초의 조기 유학생, 최치원
생각 키우기 : 6두품 ‘삼최’의 서로 다른 길
19 해적왕 루피 vs. 해상왕 장보고
묻어가는 세계사 : 해상왕 장보고, 바이킹 왕 크누트
20 포석정? 포석사? - 경애왕 자살의 미스터리
생각 키우기 : 돌다리는 두드리고 사료는 비판하라!
Part 4 고려 _ 코리아, 우리 겨레의 탄생
21 왕건, 마음을 얻고 통일을 이루다
묻어가는 세계사 : 충성 뒤의 눈물, 오기 장군
22 ‘29명의 왕비’가 낳은 비극
생각 키우기 : 나라 세우기와 나라 다지기
23 애 일곱 딸린 과부, 고려의 왕비가 되다
생각 키우기 : 일부다처 vs. 일부일처, 고려의 혼인 제도는?
24 서희의 담판, 기싸움부터 이겼다!
묻어가는 세계사 : 흉노에서 여진까지, 북방민족 총정리
25 고려는 한반도 최초의 다문화 사회? - 벽란도의 아라비아 상인
묻어가는 세계사 : 이슬람 상인, 전 세계를 누비다
26 무신의 난 . 문신들은 무얼 믿고 그렇게 나댔을까?
생각 키우기 : 피해자에서 가해자로, 역사의 아이러니
27 고려에는 정말 고려장이 있었을까?
생각 키우기 : ‘고려장’은 일제의 작품일까?
28 고려의 스파르타쿠스, 만적
생각 키우기 : 만적의 주인은?.역사 상식 바로잡기
29 대농장 + 시장 + 공장 + 은행 + 호텔 \u003d 고려 사찰?
묻어가는 세계사 : 중세 유럽 교회는 대지주, 수도원은 술도가?
30 자의 반, 타의 반 - 삼별초의 대몽 항쟁
생각 키우기 : ‘40년 대몽 항쟁’의 불편한 진실
31 ‘팔만대장경’이라는 아이러니
생각 키우기 : ‘기념비적 문화유산’ 다시 보기
32 ‘충’자 돌림 왕들의 부부 싸움
생각 키우기 : ‘원 간섭기’의 두 얼굴
33 ‘물푸레나무 공문’으로 일군 대농장
생각 키우기 : 생산력이 발전하면 왜 양극화가 심해질까?
34 공민왕과 노국 대장 공주 - 사랑과 개혁의 아이콘
묻어가는 세계사 : 또 하나의 러브 스토리, 샤 자한과 뭄타즈 마할
35 위화도 회군, 주사위는 던져졌다!
생각 키우기 : 우발적인 선택인가, 계획적인 쿠데타인가?
36 정몽주, 최후의 반격
생각 키우기 : 혁명의 사상에서 억압의 족쇄로
Part 5 조선 _ 500년 왕조의 흥망성쇠
37 정도전, 조선을 디자인하다
묻어가는 세계사 : 한나라의 건국 콤비, 유방과 장량
38 왕자의 난 . 권력은 형제를 원수로 만든다
생각 키우기 : 왜 왕자들은 목숨을 걸고 싸울까?
39 한글 창제에서 절대 음감까지, 만능 천재 세종의 끝은 어디인가?
생각 키우기 : 세종 시대 백성들은 과연 행복했을까?
40 황희 정승, 진실과 거짓말
생각 키우기 : 공직자의 자격 - 능력이냐, 도덕성이냐?
41 바쁘다 바빠, 조선 국왕의 하루
생각 키우기 : 왕권 vs. 신권
42 고려의 백정, 조선의 백정
묻어가는 세계사 : 조선 노비 vs. 서양 노예
43 간관들이 낮술을 마신 까닭은 …
생각 키우기 : ‘조선 500년’의 비결, 언로
44 연산군, 절대 권력의 막장 드라마
생각 키우기 : “내가 다만 두려운 것은 역사뿐이다”
45 대리 출석에서 동맹 휴학까지, 성균관 공부 벌레들의 생활
묻어가는 세계사 : 동·서양 대학의 탄생
46 사림파의 슈퍼스타, 조광조
생각 키우기 : 어려워라, 세상을 바꾼다는 것은 …
47 요즘 군대는 저리 가라, 조선 관리 신고
생각 키우기 : 변하는 역사, 변하지 않는 역사
48 천재 예술가의 엇갈린 운명 - 신사임당과 허난설헌
생각 키우기 : 신사임당이 조선 후기에 태어났다면?
49 붕당 정치의 세포 분열 : 동서 - 남북 - 노소
생각 키우기 : 세도 정치 -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
50 조선 수군의 연전연승 비결
묻어가는 세계사 : 지금 서양은 대항해 시대
51 후안무치 & 잔머리의 결정판 - 임진왜란 공신록
묻어가는 세계사 : 역사는 반복된다 - 임진왜란 의병과 세월호 민간 잠수사
52 뛰어난 외교 군주인가, 희대의 폐륜아인가 . 광해군의 진실 찾기
생각 키우기 : 성공하면 반정, 실패하면 역모?
53 조선의 임금, 머리를 아홉 번 조아리다 . 병자호란
생각 키우기 : 닮은 꼴 전쟁, 양 난 vs. 한국 전쟁
54 양 난, 조선의 전기와 후기를 가르다
생각 키우기 : 전쟁, 역사의 변곡점
55 합격은 선착순? - 조선 후기 과거 풍경
묻어가는 세계사 : 동아시아 과거 제도의 역사
56 장희빈, 여인 천하의 진실
묻어가는 세계사 : 헨리 8세와 ‘천일의 앤’
57 격쟁(擊錚), 왕의 행차를 막아선 백성들
묻어가는 세계사 : 정조와 계몽 군주, 닮은 점과 다른 점
58 송시열 - 조선 제일의 문제적 인물
생각 키우기 : 조선은 당쟁 때문에 망했을까?
59 ‘실학의 끝판왕’ 다산 정약용
생각 키우기 : 지금도 실학은 논란 중
60 ‘상갓집 개’ 흥선 대원군의 꿈
생각 키우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