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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끝에 선 한국의 자유민주주의

양동안 저 | 인영사 | 2017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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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6248262 / 349쪽 151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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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양동안 교수는 1988년 「우익은 죽었는가?」 라는 논설을 써 민주화세력으로 포장한 좌익혁명세력의 실체를 파헤쳤다. 그는 이 논설에서 좌익세력의 실체를 잘 모르고 제압하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된다면 반드시 이들이 장악한 좌익정권이 등장할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그의 예언성 경고를 한지 30년, 양동안 교수는 다시 펜을 들었다. 이제 그 예언이 실현될 단계에 왔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벼랑끝에 선 한국의 자유민주주의』 책을 썼다.

저자 소개

양동안(梁東安)은 1945년 전남 순천에서 출생했다. 1968년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했고, 1975년 중앙대학교 대학원 정외과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1968년 대학을 졸업한 이후 1990년까지 언론계와 학계 두 영역에서 활동했다. 합동통신기자, 경향신문과 세계일보의 비상임 논설위원, 중앙대 강사, 조선대 전임강사, 경기대 조교수, 한국학중앙연구원(한국정신문화연구원의 후신) 교수 등으로 일했다. 1990년 이후 학문연구에만 집중했고, 2009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퇴직, 명예교수로 위촉되었다. 주된 연구영역은 정치이데올로기·혁명이론·한국 현대정치사 등이다. 주요 저서로는 『사상과 언어』(2011), 『민주적 코포라티즘』(2005), 『대한민국 건국사』(2001), 『한국의 정치현실』(1989) 등이 있다.

책 속에서


대한민국에서는 지금 느슨한 형태의 내전이 진행 중이다. 이 내전은 대한민국의 반공적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와해시키려는 세력과 반공적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수호하려는 세력 간에 전개되고 있다.

반체제세력과 체제수호세력 간의 대결은 반체제세력이 자신들의 사상적 정체를 위장하고 있고, 언론매체들이 그 위장을 도와주고 있어서 일반 국민들은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에 있어서는 이 두 세력은 무기를 들지 않고 폭력행사를 자제하고 있을 뿐 상대방을 제압·척결하기 위하여 모든 것을 동원한 총력전을 전개하고 있다. 2016년 10월 하순부터 2017년 3월 초순까지 전개된 촛불집회 대 태극기집회의 대결도 이 두 세력 간에 전개된 내전의 한 양상이라 할 수 있다. ...

박근혜 대통령의 파면과 구속으로 내전이 종료된 것은 결코 아니다. 내전은 계속되고 있다. 내전의 두 번째 전투인 대통령선거가 진행 중이고, 대선 후에는 ‘적폐청산’ 혹은 ‘완전히 새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한 입법 투쟁(헌법 및 법률 개정 및 제정을 둘러싼 투쟁)이라는 세 번째 전투, 그리고 대북한정책을 둘러싼 네 번째 전투가 기다리고 있다. 그 후에도 사상 대립에서 비롯된 내전은 지속될 것이다. 다수의 국민이 ‘민주세력’·‘진보세력’으로 왜곡되게 호칭되는 세력의 상당수가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전복하려는 반체제분자들이라는 사실을 정확히 인지하여 그들을 단호히 배격할 때까지.

- 머리말 중에서 -

 

목차

머리말
1부
1장 자유민주주의체제의 허약성
2장 자유민주주의체제 위기의 증후들
3장 박근혜 탄핵과 체제 위기 심화
4장 촛불집회 주도세력의 정체
5장 문 앞에 다가온 체제변혁
6장 지속중인 혁명정세
7장 체제위기의 근본 원인
8장 자유민주주의체제 방어대책
2부
1장 국내 반체제세력의 규모
2장 1990년대 이후 북한의 대남공작과 반체제세력
3장 각 분야별 반체제세력 실태
4장 반체제세력의 주요 활동 양상
5장 반체제세력과 경제위기
6장 반체제세력과 문화전쟁
7장 반체제세력이 승리한 용어전쟁
8장 반체제세력의 정권 관련 구상
부록
부록1 : 우익은 죽었는가?
부록2 : 현 시점에서 본 「우익은 죽었는가?」
- 조우석 : 한국 右翼사상의 은사 양동안 교수에게 묻는다
- 이동호 : 「우익은 죽었는가?」를 다시 생각한다
- 김용삼 : 선거로 좌익정권 들어설 수도
부록3 : 「우익은 죽었는가?」그 후 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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