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산 아래 작은 마을

시리즈 : 미래 그림책 [61]

안 에르보 저 | 이두영 역 | 미래아이 | 2017년 03월

미리보기 북트리

정가
$22.00
판매가
$12.1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4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83948151 / 36쪽 / 422g / 253 x 253 (㎜) / 양장본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5,300
  • 6,300
  • 15,210
  • 6,75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산 아래 작은 마을 구멍가게에서 일어난 기적! 나눔의 지혜를 이야기하는 아름답고 따뜻한 이야기 『산 아래 작은 마을』은 철학적인 이야기와 아름다운 삽화로 독자들과 소통하며 풍부한 상상력을 불어넣어 주는 그림책 작가 안 에르보의 신작입니다. 이 그림책에서도 작가는 삶에 대한 통찰이 담긴 신비롭고 따뜻한 이야기로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뜨거운 불길을 내뿜다 식어 버린 화산 아래 작은 마을이 있습니다. 그 마을에는 작지만 온갖 물건들이 들어차 있는 구멍가게가 하나 있지요. 빵과 잼, 통조림 같은 식료품부터 털모자와 비누, 화분 ... 산 아래 작은 마을 구멍가게에서 일어난 기적! 나눔의 지혜를 이야기하는 아름답고 따뜻한 이야기 『산 아래 작은 마을』은 철학적인 이야기와 아름다운 삽화로 독자들과 소통하며 풍부한 상상력을 불어넣어 주는 그림책 작가 안 에르보의 신작입니다. 이 그림책에서도 작가는 삶에 대한 통찰이 담긴 신비롭고 따뜻한 이야기로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뜨거운 불길을 내뿜다 식어 버린 화산 아래 작은 마을이 있습니다. 그 마을에는 작지만 온갖 물건들이 들어차 있는 구멍가게가 하나 있지요. 빵과 잼, 통조림 같은 식료품부터 털모자와 비누, 화분 등 온갖 잡동사니까지 없는 게 없고, 모두들 모여 동네 사랑방 같은 곳입니다. 이 가게에는 두 가지 신기한 것이 있습니다. 하나는 높다란 선반에서 물건을 꺼낼 때 쓰는 빨간 사다리, 또 하나는 계산대 위에 앉아 있는 지혜로운 늙은 고양이입니다. 지독히 추운 어느 겨울, 산 아래 마을에 큰 위기가 닥칩니다. 마을에 먹을 것이 바닥나고 만 것이지요. 구멍가게에도 먹을 거라곤 잼 몇 병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가게의 주인아주머니는 마지막 남은 잼을 꺼내기 위해 빨간 사다리를 타고 선반을 오릅니다. 그런데 사다리에서 내려오는 사이 잼 병이 점점 더 커지는 신기한 일이 벌어집니다. 사다리만 거치면 모든 게 커지거나 많아지는 것을 발견한 주인아주머니와 아저씨는 사람들과 음식을 나누었고, 그 덕분에 마을 사람들 모두가 굶주림을 면합니다. 지혜로운 갈색 고양이는 그 모습을 보며 조용히 노래합니다. 빨간 사다리를 노리는 사람들 때문에 힘겨운 시기가 닥칠 테니 조심하라고 경계하지요. 고양이의 예언대로 어두운 그림자가 마을을 덮칩니다. 도둑과 산적, 이웃나라 군대까지 빨간 사다리를 노리고 산 아래 작은 마을로 향하고, 마을은 점점 더 폐허가 되어 갑니다. 그러나 진실을 말하는 지혜로운 고양이의 노래는 계속되고, 텅 빈 마을에는 어느새 작은 희망의 불씨가 타오르기 시작합니다. 상징과 은유 속에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담은 이 이야기는 나눔의 가치와 고난을 이겨 내는 지혜를 세밀한 터치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저자 소개

1976년 벨기에 위클에서 태어났습니다. 왕립 브뤼셀 미술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만화를 전공했으며, 카스테르만 출판사 편집자의 눈에 띄어 졸업과 동시에 그림책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이미지와 텍스트가 어우러지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녀는, 눈에 보이지 않고 손에 잡히지 않는 ‘시간’이라는 추상적 개념을 시각적이며 시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탁월한 그림책 작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나무와 숲이 생겨난 이야기》 《콩알만 한 걱정이 생겼어요》 《작은 걱정》 《쉿, 조용!》 《빨간 모자 아저씨의 파란 집》 《시간이 들려주는 이야기》 《편지》 《파란 시간을 아세요?》 《달님은 밤에 무얼 할까요?》 등이 있으며, 《달님은 밤에 무얼 할까요?》로 1999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새로운 예술상을 받았습니다.

역자 소개

아주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블레즈 파스칼 대학교에서 불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영어와 불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책 속에서

작은 구멍가게에 오면 사람들은 수다를 떠느라 바빠요. 방금 산 물건을 서로 견주어 보고, 누가 재미있는 말을 하면 크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여요.
“이걸 만든 사람은 천재야!”라고 감탄도 하고, “내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고!”라며 충고도 건네지요. “내 고향에서 만든 거야.”라는 자랑도 하고요. “우리끼리 하는 얘긴데….”라고 속내를 털어놓기도 해요. 사람들은 옹기종기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다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지요.
일요일만 빼고, 작은 가게 안은 날마다 이렇게 복작복작 시끄러워요. pp.12-13

차갑고 짙은 안개를 피해, 사람들은 따뜻한 장작불을 피워 놓고 납작한 빵을 구워 잼을 발라 먹었어요.
구멍가게에서도 사람들은 장갑을 낀 채 몸을 녹였어요. 양가죽 장갑 냄새가 작은 가게 안에 가득 찼지요. 가게 안은 어찌나 어두운지, 누가 누군지도 알아보기 힘들 정도였어요.
가게 모퉁이에는 빨간 사다리가 있어요. 높은 선반 위 물건을 꺼낼 때 사용하는 거예요. 빨간 사다리는 이 마을에서 유명하지요. -pp.14-15

목차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