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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도서관?

시리즈 : 그림책 보물창고 [64]

주디 시에라 저 | 마술연필 역 | 보물창고 | 2017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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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1705905 / 34쪽 / 116g / 229 x 305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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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 책 읽기가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다고? -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되게 해 주는 그림책 『동물원? 도서관?』 출간! ‘독서’는 부담 없는 활동이다. 매년 새해 결심으로 다이어트와 금연의 뒤를 이어 독서가 손꼽히고, 매번 자기소개서의 취미 란을 독서가 채우는 까닭 역시 여기에 있다. 아무리 얇은 책을 읽어도, 아무리 그림이 많은 책을 읽어도, 독서는 독서인 것이다. 그러나 또한 이 같은 특성은 독서로 하여금 다른 활동들에 우선순위를 내 주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각종 모바일기기가 널리 보급되면서 자극적이고 일회적인 흥미 ... ▶ 책 읽기가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다고? -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되게 해 주는 그림책 『동물원? 도서관?』 출간! ‘독서’는 부담 없는 활동이다. 매년 새해 결심으로 다이어트와 금연의 뒤를 이어 독서가 손꼽히고, 매번 자기소개서의 취미 란을 독서가 채우는 까닭 역시 여기에 있다. 아무리 얇은 책을 읽어도, 아무리 그림이 많은 책을 읽어도, 독서는 독서인 것이다. 그러나 또한 이 같은 특성은 독서로 하여금 다른 활동들에 우선순위를 내 주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각종 모바일기기가 널리 보급되면서 자극적이고 일회적인 흥미 위주의 매체들은 우리의 삶 깊숙이 자리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독서는 부수적인 것으로 밀려나 점점 더 현대인들과 멀어지게 되었다. 하지만 어떠한 부정적인 상황 진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독서는 마음의 양식을 쌓는 유일한 길로 평가받는다. 더구나 매 순간 세상을 새롭게 배워 나가는 아이에게 책은 인성과 지성과 감성을 건강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주는, 대체 불가능한 삶의 토대이다. 우리 아이의 밝은 내일은 어른들의 숱한 충고와 경고보다 아이가 스스로 책을 읽고 고민하여 마침내 해답을 얻어 낼 때,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다. 모든 학문의 시발점이 되는 독서를 일평생 지치지 않고 해 나가기 위해서는 어린 시절 올바른 책 읽기 습관을 들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도서관에 개구리를 데려갔어요』, 『낱말 수집가 맥스』 등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나게 하는 그림책을 꾸준히 소개해 온 에서 새로이 펴내는 『동물원? 도서관?』은 독서라는 활동을 처음 접하는 우리 아이에게 그 어떤 놀이보다도 재미있는 책의 매력을 느끼게 할 그림책이다. 목이 긴 기린부터 참방참방 헤엄치는 수달까지, 다양한 생김새와 특성만큼이나 읽는 책과 읽는 방법도 가지각색인 동물들이 빚어내는 신선한 동물원의 풍경은 아이와 책 사이의 거리감을 단숨에 좁혀 나간다.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며 비로소 동물원의 모든 친구들이 퐁당 빠져 버린 책 읽기의 매력을 알게 된 아이는 평생 친구이자 스승이 되어 줄 책을 늘 가까이하게 될 것이다. ▶ 도대체 여기는 동물원이야, 도서관이야? 생각하는 바를 입 밖으로 내기 시작하면서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나는 호기심을 술술 꺼내 놓는 아이는 마치 스펀지와 같다. 엄마 아빠가 무심코 했던 말, 또래의 친구가 별 생각 없이 취한 행동, 스쳐 지나가는 사람의 표정 하나하나를 모두 학습하여 받아들인다. 이때가 바로 아이와 함께 책을 읽기에 가장 적합한 ‘골든타임’이다. 다채로운 색감과 익살스러운 동물 캐릭터가 돋보이는 그림책 『동물원? 도서관?』은 우연히 동물원에 이동도서관이 찾아오면서 동물원 친구들이 책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생전 처음 보는 이동도서관의 등장에 처음에는 멀찌감치 떨어져 바라보지만, 사서 몰리가 읽어 주는 책에 저도 모르게 귀를 쫑긋 세우고 듣는 친근한 동물들의 모습은 그 대목에서 눈을 반짝이며 듣고 있는 우리 아이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 이동도서관에 비치된 책들을 두루 읽어 보고는 취향에 꼭 맞는 책을 찾아 여러 번 반복해서 읽는 동물 친구들을 보며 아이는 비로소 실제 생활에서 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저도 모르는 사이에 깨닫게 될 것이다. 온갖 정보가 일분일초 단위로 쏟아지는 정보화 사회에서 독서는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선택하는 사고의 틀을 형성시키기에 결코 등한시해서는 안 될 활동이다. 학업의 한 수단이 아닌, 삶의 길잡이로서의 독서를 인정한다면 이제 아이와 함께 『동물원? 도서관?』을 읽어 보자. 독서의 즐거움으로 반짝이는 아이의 눈동자는 만물이 차고 넘치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지키고 보살펴야 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알게 할 것이다. ▶ 주요 내용 해가 쨍쨍 내리쬐는 어느 여름날, 조용하던 동물원에 노랑 버스 한 대가 나타났어요. 놀랍게도 노랑 버스에는 ‘요리조리 이동도서관’이라고 쓰여 있었지요. 요리조리 이동도서관의 사서 몰리가 버스의 문을 활짝 열자, 온갖 책들이 가득 꽂힌 책장이 모습을 드러냈어요. 동물 친구들은 궁금한 것 투성이였지만 일단은 멀찌감치 떨어져서 지켜보았어요. 그리고 몰리는 그림책을 소리 내어 읽기 시작했지요. 과연 동물들은 책과 친해질 수 있을까요?

저자 소개

미국의 아동문학 작가이자 삽화가로,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 ‘땅돼지 아서’를 그렸다. 아서가 등장하는 많은 책을 썼으며, 아서 TV 시리즈로는 에미상을 여섯 번이나 수상했다. 클리블랜드미술학회에서 학습한 경험이 바탕이 된 『동물원? 도서관?』은 다채로운 색감과 익살스런 동물 캐릭터가 돋보이는 그림책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민속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학교와 도서관에서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고 이야기를 들려주며 아이들의 천진한 웃음이 어디에서 비롯되는지 알게 되었다. 옛이야기들을 재미있고 간결하게 풀어쓴 『바보와 더 바보』로 이름을 알렸으며, 펭귄을 주제로 한 시집 『남극의 어릿광대』는 통통 튀는 운율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역자 소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유익하고 감동적인 글을 쓰고 책을 펴내는 아동청소년문학 기획팀이다. 호기심과 상상력이 풍부한 아동청소년문학 작가·번역가·편집자가 한데 모여, 지혜와 지식이 가득한 보물창고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루이 브라이, 손끝으로 세상을 읽다』, 『우리 조상들은 얼마나 책을 좋아했을까?』,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독도 백과사전』, 엮은 책으로 『자연에서 만난 시와 백과사전』, 『1학년 이솝우화』, 『1학년 전래동화』, 옮긴 책으로 『재미있는 내 얼굴』, 『화가 날 땐 어떡하지?』, 『모든 사람이 제멋대로 한다면』 등이 있다.

책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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