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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올림픽! 우리 윗집이라니!

시리즈 : 인성학교 마음교과서 [6]

최설희 저 | 상상의집 | 2017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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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5682920 / 184쪽 185 x 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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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한밤중 고릴라 올림픽이 열린다! 바로 우리 윗집에서?! “쿵쾅쿵쾅!”, “더는 못 참아!” 화가 난 아빠가 인터폰 수화기를 들고 경비 아저씨께 따졌어요. 밤에는 좀 쉴 수 있게 이웃끼리 배려해 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요. 아빠가 수화기를 내려놓고 조금 지나자 일정하게 쿵쿵대던 소리가 멈추었어요. 정말 다행이에요. 그런데 시간이 흐르고, 잠기운이 온몸에 나른하게 퍼질 즈음, “딩동 딩동.” 초인종이 울렸어요. 이 시간에 누구지? 우리 식구들은 긴장한 채 서로 얼굴만 쳐다봤어요. “윗집입니다.” 낮고 굵은 목소리. 늘어져 있... 한밤중 고릴라 올림픽이 열린다! 바로 우리 윗집에서?! “쿵쾅쿵쾅!”, “더는 못 참아!” 화가 난 아빠가 인터폰 수화기를 들고 경비 아저씨께 따졌어요. 밤에는 좀 쉴 수 있게 이웃끼리 배려해 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요. 아빠가 수화기를 내려놓고 조금 지나자 일정하게 쿵쿵대던 소리가 멈추었어요. 정말 다행이에요. 그런데 시간이 흐르고, 잠기운이 온몸에 나른하게 퍼질 즈음, “딩동 딩동.” 초인종이 울렸어요. 이 시간에 누구지? 우리 식구들은 긴장한 채 서로 얼굴만 쳐다봤어요. “윗집입니다.” 낮고 굵은 목소리. 늘어져 있던 공기가 순식간에 팽팽해졌어요. 엄마가 조심스럽게 현관문을 열자, 정체를 드러낸 윗집 남자는……? 층간소음, 층간소통으로 해결하기 빌라나 아파트 같은 공동생활형 주택이 많은 우리나라에서 층간소음은 큰 사회 문제예요. 가끔 층간소음 때문에 이웃을 해치기도 했다는 믿기지 않는 소식도 들려요. 704호에 사는 준서도 뚱뚱한 겉모습 때문에 아랫집 604호 할머니로부터 층간소음의 주범이라는 오해를 받아요. 알고 보면 다섯 살밖에 안 된 여동생 주하가 외모와 달리, 비글처럼 집 안에서 뛰어다니는데 말이죠. 겉모습 때문에 평소 오해와 상처를 많이 받는 준서는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않고 집에서 책만 보며 지내요. 그러던 어느 날 “쿵, 쿵, 쿵, 쿵” 고릴라들이 매일 올림픽이라도 여는 것처럼 요란스러운 소리가 윗집 804호에서 들려요. 게다가 사사건건 준서를 놀리기만 하던 같은 반 친구 건우가 어느 날 고민을 털어놓으며 도움을 요청해요. 준서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출판사 리뷰 우리가 선택할 수 없는 한 가지, 윗집 사람 빌라나 아파트 같은 공동생활형 주택이 많은 우리나라에서 층간소음은 큰 사회 문제예요. 가끔 뉴스를 통해 층간소음 때문에 이웃을 해치기도 했다는 믿기지 않는 소식도 들려오지요 인터넷 사이트에 ‘층간소음’을 검색하자, ‘층간소음 신고’, ‘층간소음 복수’, ‘층간소음 살인’ 같은 무시무시한 단어들이 함께 검색 돼요. 이쯤 되면 층간소음에 관한 사회 문제가 꼬일 때로 꼬여 버린 실타래처럼 보이기도 해요. 이 실타래를 풀기 위해서는 양 손가락과 손바닥이 부지런히 움직여야만 해요. 손가락 하나로는, 손바닥 하나로는 절대 풀 수 없어요. ‘이웃아웃(OUT)’에서 ‘이웃기웃’으로 층간소음 광고 중에 윗집 아이의 이름을 알면 소음이 덜 느껴진다는 광고가 있어요. 이웃 간의 소통과 이해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이지요. 요즘은 ‘이웃기웃’이라는 신조어도 들려요. ‘이웃끼리 서로 기웃거리며 보살핀다’는 의미인데, 층간소음으로 서로 ‘이웃아웃(OUT)’을 외치고 있다면 마음을 ‘이웃아웃’에서 ‘이웃기웃’으로 바꿔 보면 어떨까 싶어요. 사람과 사람의 마음 사이에는 강물이 흐르고 있어요. 이해하는 마음이 부족하면 강물은 도저히 건널 수 없을 정도로 깊고 물살도 거셀 거예요. 서로를 조금씩 이해하며 ‘배려’라는 징검다리를 놓아 보세요. 한 걸음, 두 걸음, 마음과 마음을 건너는 디딤돌이 된답니다. ‘배려’의 징검다리로 ‘이해’의 강 건너기 『고릴라 올림픽! 우리 윗집이라니!』는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이에요. 시리즈는 차이와 존중, 소비와 절제, 감정 표현 등 현대 사회의 다양하고 복잡한 갈등 문제를 국내 유수의 작가진이 생생한 이야기와 재미있는 그림으로 꾸렸어요. 『고릴라 올림픽! 우리 윗집이라니!』는 ‘이해와 배려’를 소재와 주제로 어린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동화를 보여 주고, 이해와 배려란 무엇인지, 세종대왕이나 마리아 몬테소리 등의 위인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소통을 배우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린 독자들이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배려의 방법들을 소개해요. 이렇게 실감나는 동화 뒤에는 인문학적 지식과 성찰을 덧붙여 어린 독자만이 아니라 학부모도 함께 갈등 상황을 극복하고 바람직한 가치관을 확립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저자 소개


인천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남편과 함께 길고양이들에게 밥을 주며 살고 있습니다. 여러 해 동안 여러 분야의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면서 꾸준히 그림책 공부를 해 왔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슈퍼 거북』 , 『으리으리한 개집』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장 꼴찌와 서 반장』, 『민서와 함께 춤을』 , 『노란 프라이팬』 , 『국회의원 서민주, 바쁘다 바빠!』 , 『사라진 축구공』 등이 있습니다.



 

최설희는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어린이책을 만들고 쓰는 일을 했습니다.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재미난 이야기를 발견할 때가 가장 즐겁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부자와 거지는 왜 있는 걸까?] [맑은 언어로 민족의 아픔을 보듬다-윤동주] 등이 있습니다.

책 속에서

 

목차

목차
-불길한 예감
-내가 뭘 어쨌다고!
-사람 일은 모르는 법
-윗집 고릴라
-억울해!
-마이 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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