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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3718167 / 176쪽 129 x 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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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과학/공학 > 교양과학/기술 일반 > 과학에세이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코스모스 세대’에게 바치는 원로 천문학자의 우주와 과학 예찬 1500만 다운로드의 과학 팟캐스트 「과학하고 앉아 있네」 3주년 기념 강연 완전 수록! 세이건의 『코스모스』는 결국 인간과 우주 그리고 인문과 자연의 이야기였던 겁니다. 이것들을 마음대로 넘나든 거예요. 세이건은 거작 『코스모스』를 저술함으로써, 굳게 침묵하던 자연이 입을 열게 해서 스스로 자신의 속사정을 우리에게 들려주게 했던 것입니다. 참 멋져요. 그리하여 『코스모스』가 우주에서의 인류 문명의 현재와 미래를 묻는, 우리네 삶의 근본 문제를 다루는 ... ‘코스모스 세대’에게 바치는 원로 천문학자의 우주와 과학 예찬 1500만 다운로드의 과학 팟캐스트 「과학하고 앉아 있네」 3주년 기념 강연 완전 수록! 세이건의 『코스모스』는 결국 인간과 우주 그리고 인문과 자연의 이야기였던 겁니다. 이것들을 마음대로 넘나든 거예요. 세이건은 거작 『코스모스』를 저술함으로써, 굳게 침묵하던 자연이 입을 열게 해서 스스로 자신의 속사정을 우리에게 들려주게 했던 것입니다. 참 멋져요. 그리하여 『코스모스』가 우주에서의 인류 문명의 현재와 미래를 묻는, 우리네 삶의 근본 문제를 다루는 하나의 고전으로서 스스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본문에서 2016년 12월 20일은 천문학자 칼 에드워드 세이건(1934?1996년)의 서거 20주기가 되는 날이었다. 칼 세이건은 골수 이형성 증후군(골수성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났지만 한국 독자들은 아직도 그가 남긴 책들을 사랑하고 있다. 특히 1980년에 처음 출간되었고, 2005년에 한국어판이 정식 출간된『코스모스』는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와 함께 과학 교양서 시장에서 1, 2위를 다투며 대표적인 과학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또 2014년 @코스모스: 스페이스타임 오디세이@@라는 제목으로 텔레비전 다큐멘터리가 리메이크되면서 한국 출판계에 또 한번의 ‘칼 세이건 붐’, ‘코스모스 붐’을 일으킨 바 있다. 출간된 지 40년 가까이 되었고, 저자가 세상을 떠난 지 20년이 넘은 콘텐츠에 한국 독자들은 왜 이렇게 뜨거운 애정을 보내는 것일까? 왜 아직도 한국 과학자들은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과학자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추천하는 과학 도서 가운데 으뜸으로 꼽는 걸까? 이 문제에 대해서 #코스모스##의 옮긴이이자 한국 천문학계의 원로 학자인 홍승수 서울 대학교 물리 천문학부 명예 교수가 나름의 대답을 내놨다. 바로 이번에 홍승수 교수가 펴낸 (주)사이언스북스의 신간 #나의 코스모스##가 그 대답이다. 2016년 5월 14일 서울 충정로의 한 공간에서 열린 과학 콘텐츠 제작사 (주)과학과 사람들의 3주년 기념 강연을 녹취해 만든 이 책에서 홍승수 교수는 ‘코스모스 세대’의 존재를 가장 큰 이유로 꼽는다. 물론, 천문학과 진화론 등 자연 과학의 지식과 철학, 문학, 예술, 신화 등 인문학적 통찰을 융합 해 내는 칼 세이건의 통찰과 글쓰기 역시 한국 독자들이 보여 준 오랜 사랑의 이유로 꼽지만, 1980년대 초반, “@코스모스@@ 텔레비전 시리즈에서 받았던 감동과 열정을 되새기며, 그때의 순수함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오늘날의 30대와 40대가 ‘코스모스 세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그들이 새로 출간된 #코스모스##를 읽고, 후배, 제자, 자녀 들에게 추천하는 것이 #코스모스##의 인기 비결이라는 것이다. 홍승수 교수의 #나의 코스모스#는 이렇게 #코스모스##의 우주와 생명, 그리고 인류 문명의 기원과 진화를 한데 엮은 스토리텔링을 치밀하게 분석하고, 칼 세이건의 ‘성공 비결’을 추출해 내 설명하면서, 한국 대중 사회에서 과학이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한국 대중이 과학을 어떻게 소비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과학 소비자들이 어떤 콘텐츠를 원하는지 파헤쳐 가는 책이다. 그리고 동시에 40년 넘게 연구와 교육, 그리고 공직에 종사해 왔고, 은퇴 후 대중과 만나며 자신이 평생 쌓아 온 지식과 지혜를 풀어 놓기 시작한 원로 천문학자 홍승수 교수가 대중에게 어떤 이야기를 어떤 식으로 풀어야 할지 자신의 출발점을 점검하는 책이기도 하다. “뻔한 사실에서 울림 깊은 진실을 찾아내는 묘미” 옮긴이가 직접 밝힌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의 인기 비결 이 책은 말하자면 ‘홍승수’의 거의 모든 것의 역사의 요약판 같은 책입니다. 이제 막 시작한 홍승수 교수님의 빅 히스토리의 첫 장과 같은 책입니다. 이 책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코스모스』와 함께 임계 국면을 넘어섰던 홍승수 교수님의 자전적 스토리텔링입니다. 속일 수 없는 그의 진솔함이 넘쳐흐르는 책입니다. 그를 그리워하게 만들 책입니다. 홍승수의 ‘코스모스’를 만날 수 있는 책입니다. 그런 그를 만나러 이 책 속으로 들어갑시다. -이명현(천문학자) 평생을 천문학에 헌신하고 제자들을 양성했을 뿐만 아니라, 『코스모스』라는 명저를 번역하며 과학과 세상과 인간에 대해 성찰하고 그것을 청중들과 깊고도 실감나게 나누고자 하는 끝 모를 열정을 보여 주셨다. 그간 수십 번의 공개 강연을 진행해 왔지만 그저 차원이 달랐다고 말할 수밖에 없었다. 그곳에 모인 많은 사람들 모두가 홍승수 교수님의 삶과 생각을 들으며 함께 울고 웃고, 또 감탄하고 숙연해졌다. 그가 천문학을 통해서 얻은 것이 단순히 우주에 대한 지식을 넘어 모든 존재하는 것에 대한, 또 살아가고 죽어 가는 것에 대한 존중과 사랑이라는 점을 우리 모두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원종우(과학 팟캐스트 운영자) 1978년 서울 대학교에 임용되어 2009년 정년 퇴임할 때까지 서울 대학교 천문학과를 지키며 연구를 하고 교육을 한 홍승수 교수는 태양계의 형성, 더 나아가 생명의 탄생과 직, 간접적인 연관성이 있는 성간 물질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이다. 동시에 하버드-스미스소니언 천체 물리학 센터 방문 교수, 일본 우주 항공 연구 개발 기구(JAXA) 초빙 교수, 한국천문학회 회장, 소남천문학사연구소 소장, 한국천문올림피아드위원회 위원장,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 원장을 역임하며 한국 천문학계의 발전에 크게 공헌한 한국 대표 원로 천문학자이기도 하다. 홍승수 교수는 국내외 학술지 등에 연구 논문 78편을 발표했고, A Practical Approach to Astrophysics 같은 영문 학술서를 비롯, 『수치 천체 물리학 I』, 『은하계의 형성과 화학적 진화』, 『성간 매질에서의 물리 현상』 같은 책들을 집필했고, 『天文學綱要(Outline of Astronomy I & II)』, 『대폭발(The Big Bang)』, 『기본 천문학(Fundamental Astronomy)』, 『천문학 및 천체 물리학 서론(Introductory Astronomy and Astrophysics)』, 『우주(Universe)』, 『지구 바깥세상 우주에는(Out of This World)』 같은 천문학 학술서와 교과서, 그리고 교양서를 다수 번역했다. 이중에서 특히 『코스모스(Cosmos)』의 번역자로 유명하다. #나의 코스모스##는 이런 홍승수 교수의 첫 번째, 단독 저술의 대중 과학서이다. (주)과학과 사람들이 기획하고 (주)사이언스북스가 후원한 팟캐스트 ‘과학하고 앉아 있네’ 3주년 기념 강연에 연사로 초빙되어 한 “세이건의 코스모스: 칼에게서 듣는 ‘하늘, 땅, 그리고 사람’ 이야기” 제목의 강연과 질의응답을 완전 수록해 펴낸 이 책에서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가 한국 독자들에게 오기까지의 역사와, #코스모스##의 핵심 내용, #코스모스##의 성공 비결 등을 소상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크게 여섯 꼭지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한창 연구에 몰두하고 있던 50대 후반의 서울대 교수가 #코스모스##라는 대중 과학서, 그것도 한때는 ‘과학 전도사’로 살짝 낮춰 봤던 칼 세이건의 책을 번역하게 된 “저간의 사정”이 흥미진진하게 설명되어 있다. 둘째, 모두 13개 장으로 이뤄진 #코스모스##의 핵심 내용을 소개하며 칼 세이건의 자신의 주장을 독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스토리텔링의 전략”이 “뻔한 사실에서 울림 깊은 진실을 찾아내는” 것임을 자세히 밝히고 있다.
목차
머리말 7
1 칼 세이건과 함께 코스모스 속으로 17
칼 세이건에게서 듣는 ‘하늘, 땅, 그리고 사람’ 이야기 / 홍승수, 『코스모스』를 번역하게 되다 / 세이건의 『코스모스』 성공 스토리 / 번역자가 들려주는 『코스모스』만의 매력과 특징/ 번역 후 ‘홍승수의 변신’은 무죄다 / 이태백, 조선 도공, 그리고 세이건 / 우리는 그릇이 아닙니다
2 우리 모두의 코스모스 101
스승과 제자가 들려주는 푸른 시절의 전설 / 편집자가 들려주는 번역과 퇴고 그리고 교정의 전설 / 교수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 진지하게 묻고, 더 진지하게 답하고, 밝은 미래를 희망하다
3 호모 사피엔스에서 호모 코스모스로 149
빅 히스토리의 시작(이명현, 천문학자·과학 저술가)
우주의 모든 존재에 대한 존중과 사랑(원종우, (주)과학과 사람들 대표)
천문학은 인간을 해방시키는 인간학!(윤성철, 서울대 물리 천문학부 교수)
코스모스를 향한 한길(이강환,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
저자에 대하여 1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