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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우산 아래

원제 : Under the Love Umbrella
시리즈 : 산하둥이 [3]

다비나 벨 저 | 서석영 역 | 산하 | 2017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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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6504845 / 32쪽 / 348g / 210 x 255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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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하늘 높은 곳, 반짝이는 별들 사이에는 네가 보지 못하는 것도 있지. 하지만 너의 머리 위에는 내가 펼쳐 놓은 사랑의 우산이 있단다. 언제든 그 무엇에든 무섭고 두려울 때면, 사랑의 우산 아래로 오렴. 너는 늘 따뜻하고 포근할 거야. 사랑받아 마땅한 존재들에게 인간의 아기는 너무나 나약합니다. 세상 밖으로 나와 길어야 한두 시간이면 스스로 걷고 먹는 대부분의 동물과는 사뭇 다릅니다. 적어도 일이 년, 길면 십여 년 동안 꼼짝없이 누군가의 보호가 필요하니까요. 이 기간동안 주 양육자가 쏟... 하늘 높은 곳, 반짝이는 별들 사이에는 네가 보지 못하는 것도 있지. 하지만 너의 머리 위에는 내가 펼쳐 놓은 사랑의 우산이 있단다. 언제든 그 무엇에든 무섭고 두려울 때면, 사랑의 우산 아래로 오렴. 너는 늘 따뜻하고 포근할 거야. 사랑받아 마땅한 존재들에게 인간의 아기는 너무나 나약합니다. 세상 밖으로 나와 길어야 한두 시간이면 스스로 걷고 먹는 대부분의 동물과는 사뭇 다릅니다. 적어도 일이 년, 길면 십여 년 동안 꼼짝없이 누군가의 보호가 필요하니까요. 이 기간동안 주 양육자가 쏟아붓는 헌신은 눈물겹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의 우산’은 아이들을 향한 보편적 사랑에 대한 비유입니다. 어떤 상황과 어려움에 처할지라도 사랑의 우산 아래에 있다면 아이들은 안전하고 행복할 것이라는 의미이지요. 이렇게 아이들을 지켜보고 응원하는 이들은 부모나 가족, 그리고 이웃이나 선생님일 것입니다. 나아가 어린이를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 사회와 국가적인 시스템일 수도 있습니다. 혼자인 것만 같아 외롭고 두려울 때 아이는 이 세상에 태어나서 새로운 감정을 하나씩 느끼고 또 배웁니다. 기쁨과 슬픔, 놀람과 즐거움처럼 본능적인 감정을 먼저 겪습니다. 그리고 가족이 아닌 다른 이들과의 관계가 다양해지면서 질투나 외로움을 느끼지요. 상상력이 발달하면서 낯선 상황이나 어두움 등에 공포와 두려움 같은 감정도 겪습니다. 새로운 집에 이사를 했을 때, 준비물을 빠트리고 학교에 갔을 때, 친구들과 함께 놀고 싶지만 용기가 나지 않을 때, 어두운 밤 혼자 잠이 들어야 할 때, 소중한 물건이 망가져 울고 싶을 때,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의 우산이 펼쳐집니다. 발랄한 색감의 커다란 우산은 따스하고 포근하게 아이들을 감싸 안습니다. 당장 눈앞에 보이진 않더라도 언제나 함께일 거라는 믿음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숱한 감정에 휩싸여 당황스러운 아이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괜찮을 것이라는 믿음이겠지요. 누군가 펼쳐 놓은 사랑의 우산을 쓰고 바라본 하늘은 온갖 빛깔의 불꽃으로 아름답게 수놓입니다. 우린 언제나 함께일 거야 사랑의 우산이 꼭 아이에게만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언제나 씩씩하고 강한 것처럼 보이는 어른들도 가끔은 이런 사랑의 우산 아래서 비바람을 피하고 싶을 때가 있지요. 이 책을 넘기다 보면 누가 나에게 사랑의 우산을 받쳐 주었을까, 나는 누구에게 사랑의 우산을 펼쳐 주게 될까 생각하게 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그림 속 사랑의 우산을 찾아보세요. 어쩌면 어른들에게도 아이라는 존재가 사랑의 우산이 되어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 《사랑의 우산 아래》는 취학 전 어린이들을 위해 산하에서 펴내는 ‘산하둥이’ 시리즈의 세 번째 책입니다.

저자 소개

오스트레일리아 펭귄북스의 편집자로 일하면서 많은 어린이책을 만들었습니다. 2016년에는 그림책 《바다 친구들의 옷 자랑》을 써서 오스트레일리아 출판협회에서 주는 어린이책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펭귄북스의 북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했습니다. 2016년에는 《바다 친구들의 옷 자랑》에 그림을 그려 오스트레일리아 출판협회에서 주는 어린이책 부문 최우수상 및 오스트레일리아 청소년도서협회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역자 소개

1961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났다. 
작가는 어린 시절 우연히 <자작나무와 별>이라는 동화를 읽고, 남매의 애달픈 사연에 어린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을 느꼈다. 문학에 감전된 첫 순간이었다. 그 후 영어영문학과로 대학을 진학하고 영미 문학작품을 원서로 접하면서 문학에 눈을 뜨게 되었다.
수년간 노력한 끝에, 1992년 우리문학에 시로 등단했고 시집 ≪스케치북≫을 출간했다. 그리고 1999년 어느 날 도서관에서 아동문예를 보게 되었고, 동화 <오해>를 발표하면서 동화작가가 되었다.
1998년 <지구 수선공 잔디>로 ‘샘터동화상’을, 1999년 <오해>로 ‘아동문예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해 주목받는 동화를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등단 후 13년 동안 장편 동화 10권, 단편 동화집 1권과 그림동화 다수를 내는 등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해 왔다. 2008년 ‘한국아동문예상’과 2011년 ‘방정환문학상’을 받으며 동화작가로 입지를 다져 나갔다.



저서로 《날아라 돼지 꼬리》, 《엄마공부77》, 《도토리는 왜 다람쥐 밥이 되었을까》, 《달팽수프 지렁스파게티》, 《착한 영어 팝니다》,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과자》, 《동물대장 엉걸이》, 《아름다운 감성동화》, 《엄마 영어 레시피》, 《욕전쟁》, 《베짜는 울엄마》, 《떡볶이 괴물 추태후》, 《서석영 동화선집》, 《성공하거나 거의 성공한 탐험가들》, 《나랑 사귈래?》, 《남자친구가 유행이래》, 《엄마는 나한테만 코브라》, 《고구려의 옛 땅에 발해를 세운 민족의 영웅 대조영》등이 있다.

책 속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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