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88984281202 / 246쪽 / 446g / 153 x 224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정일영
-
데이비드 수실로
-
케일라 재니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15,750
- 19,800
- 62,100
- 16,200
- 시/에세이/기행 > 에세이 > 명상/명언/잠언에세이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이 땅의 고등 학생들은 어떻게들 살아 가는지 잘 보여 주는 책입니다. \"어리지만 그래서 더 괴롭다.\" 마음 아픈 일도 많고 고민도 많은 열일곱, 열여덟. 고등학생은 다들 대학 걱정만 하고 있다고, 대학 입시철이 되면 그저 대학이 인생의 전부인 양 사회 전체가 법석을 떱니다. 그러나 엄마가 해 주는 따뜻한 밥 먹으며 그저 공부만 잘 하면 되는 그런 아이들은 열의 하나둘이나 될까요? 이 책에는 상업 고등학교, 공업 고등학교, 인문계 고등학교 학생들 글이 골고루 들어 있습니다. 이 책에서 우리 시대 고등학생들의 삶을 깊게 두루 들여다볼... 이 땅의 고등 학생들은 어떻게들 살아 가는지 잘 보여 주는 책입니다. \"어리지만 그래서 더 괴롭다.\" 마음 아픈 일도 많고 고민도 많은 열일곱, 열여덟. 고등학생은 다들 대학 걱정만 하고 있다고, 대학 입시철이 되면 그저 대학이 인생의 전부인 양 사회 전체가 법석을 떱니다. 그러나 엄마가 해 주는 따뜻한 밥 먹으며 그저 공부만 잘 하면 되는 그런 아이들은 열의 하나둘이나 될까요? 이 책에는 상업 고등학교, 공업 고등학교, 인문계 고등학교 학생들 글이 골고루 들어 있습니다. 이 책에서 우리 시대 고등학생들의 삶을 깊게 두루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딸로서 아들로서, 또 학생으로서, 사회의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고등 학생들이 살아 가는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써내려 갑니다. 안 계신 어머니 자리를 대신해 살림하랴 공부하랴 바쁜 아이, 어수선한 집안 형편에 저도 갈 길 몰라 살기 싫다는 아이 들의 글이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제 곧 사회인이 되려는 준비로 취업 고민에 힘겨운 아이 글도 있습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아주 진지합니다. 어른 못지않게 삶에서 나온 걱정거리들이 한가득입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자기를 잃지 않고 제 몫의 삶을 온전하게 살아 내려는 이 아이들, 아이들은 힘겨워도 여전히 세상을 착하고 정직하게 살고자 애씁니다. 어른들보다 맑고 씩씩합니다. 이 아이들이 우리의 다음 세대입니다. 이 책은, '한국글쓰기연구회' 선생님들이 십 년 넘게 고등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삶을 가꾸는 글쓰기' 교육을 하면서 거둔 글들에서 또래 고등 학생들이 볼 만한 글들만 뽑은 책입니다. 아이들은 어떤 훌륭한 어른보다 또래 아이들을 좋아하고 동무들에게서 많은 것을 얻고 배운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른이 쓴 어떤 좋은 글보다 또래가 쓴 글을 즐겁게 읽지요. 그 안에는 자기 처지와 비슷한 또래 아이들의 삶이 들어 있으니까요. 공연히 훈계나 늘어놓는 어른들 글보다 또래가 쓴 자기 이야기, 집안 이야기, 학교 이야기, 일한 이야기를 읽으며 아이들은 자기 삶을 돌아볼 것입니다. 이 책은 고등 학생들에게 잘 쓴 문장의 모범을 보여 주는 책이 아니라, 자기들 이야기를 자기들 목소리로 이야기하고 삶을 드러내 보여 주는 좋은 읽을 거리가 될 것입니다. 52편의 글 하나하나가 고등 학생 독자들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어 줄 것임이 틀림없습니다. 어떤 고전이나 명작보다도, 깊은 감동을 주고 삶에 대한 통찰력을 키워 줄 것입니다. 저자 소개 엮은이 한국글쓰기연구회 '삶을 가꾸는 글쓰기' 한국글쓰기연구회 소속 선생님들은 아이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저마다 자기 삶을 긍정하고 제 삶의 주인으로 서도록 이끌어 줍니다. '글쓰기'는 삶을 가꾸는 수단이지요. 이 글을 쓴 아이들을 가르치고 이 책을 엮은 한국글쓰기연구회는 1983년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라는 이름으로 전국의 초등 학교, 중고등 학교 선생님들이 모여서 어린이와 청소년의 참된 삶을 가꾸는 일을 연구하고 실천하기 위해 만든 모임입니다. 학교 선생님들뿐 아니라 학교 밖 선생님들도 함께 올바른 글쓰기와 우리말을 바로잡는 일, 아이들 삶을 지키고 가꾸는 일을 해 오고 있습니다. 그 동안, 초등 어린이들이 쓴 시를 모아 《엄마의 런닝구》를 펴냈고, 이어 초등 어린이들이 쓴 산문들을 모아 《아무도 내 이름을 안 불러 줘》, 《아주 기분 좋은 날》, 《주먹만한 내 똥》을 펴냈습니다. 이오덕 선생님이 주신 추천의 말 \"나는 처음에 이 문집의 원고를 그저 몇 편만 읽어서 이 머리말을 쓰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읽어 보니 재미가 있어서 자꾸 읽게 되어 그만 어느새 다 읽어 버렸습니다. 재미있었다는 것은 웃기는 이야기가 되었다든지, 재치있게 글을 꾸며 썼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글이라면 읽다가도 그만두었을 것입니다. 참 그렇구나, 하는 감동을 받았다는 말입니다. 이 학생들의 글에는 교과서는 말할 것 없고 신문이나 잡지나 그 밖에 어떤 책에서도 볼 수 없는, 우리 나라 아이들의 생생한 현실이 있고, 살아 있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글들은 때로 나를 울리고 때로 나를 웃기면서 깊은 생각에 잠기도록 했습니다. 이 학생들의 글은 우리 사회의 모든 것이 환히 비쳐 보이는 거울입니다. 이 거울 속에 우리 모두의 절망이 있고 희망이 있습니다. 나는 이 책을, 이 땅에서 아이들을 키우는 모든 부모님들께, 그리고 남의 아들딸들을 가르치는 모든 선생님들께 꼭 한번 읽어 보시도록 권합니다. 또 장학 일을 하는 분들과 교육 행정을 맡은 분들이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정치를 하는 분들도 꼭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러나 어른들보다도 더 학생들이 이 책을 읽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아, 여기 우리 세계가 있구나, 이것이 진짜 우리 이야기고 나 이야기구나, 나도 이렇게 나 자신을 솔직하게 나타내면서 용기를 가지고 살아가야지, 나를 키우면서 굳세게 살아가야지, 하고 마음을 다잡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목차
1부 미운 오리 새끼 같은 나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미운 오리 새끼 같은 나 외 12편
2부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 ―우리 식구 우리 집 잊지 못할 내 생일 외 13편
3부 저녁 불 때기 ―일하는 이야기 낡은 브레이크 페달 외 11편
4부 우리 반 아이들 ―가고 싶은 학교 가기 싫은 학교 학교의 밤과 베란다 외 12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