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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11-20권 세트

시리즈 :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32]

히사이시 조, 김경집, 강판권 외 저 | 샘터사 | 2017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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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6420526 / 1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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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아침독서신문 청소년 추천도서 ★청소년 북토큰 도서 ★책따세 추천도서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세종도서 교양 도서 ․ 문학나눔 도서 ★도서문화재단 씨앗 주제도서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세트. 아우름은 다음 세대에 말을 거는 샘터의 인문교양서 시리즈다. 각 분야에서 성실히 자기 길을 걸어온 전문가들에게 '다음 세대에 꼭 한 가지만 전한다면 어떤 말을 해주고 싶습니까?'라고 묻고 답한 내용을 엮었다.

지식을 전하는 사람이 어떤 마음으로 임하느냐에 따라서 방대한 지식 중 어떤 부분을 취해 소개할 것인지, 어떤 방식으로 이야기할 것인지가 정해지고, 그에 따라 최종적으로 담기는 내용도 달라진다. 단편적인 지식이나 기술을 전하기보다는 수천수만 가지 행복을 만들어낼 수 있는 근본적인 힘,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 저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고자 했다.

 

출판사 리뷰

“다음 세대에 전하고 싶은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아우름은 다음 세대에 말을 거는 샘터의 인문교양서 시리즈입니다. 젊은 세대를 보듬고 성숙으로 이끄는 것은 공동체의 책무라는 생각에서 아우름 시리즈는 출발합니다. 각 분야에서 성실히 자기 길을 걸어온 전문가들에게 “다음 세대에 꼭 한 가지만 전한다면 어떤 말을 해주고 싶습니까?”라고 묻고, 다음 세대에 대한 사랑으로 답했습니다.

“지식 + 마음 \u003d 지혜”


지식을 전하는 사람이 어떤 마음으로 임하느냐에 따라서 방대한 지식 중 어떤 부분을 취해 소개할 것인지, 어떤 방식으로 이야기할 것인지가 정해지고, 그에 따라 최종적으로 담기는 내용도 달라지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아우름 시리즈를 만들어갑니다.
단편적인 지식이나 기술을 전하기보다는 수천수만 가지 행복을 만들어낼 수 있는 근본적인 힘,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 저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고자 합니다.

‘Aurum’은 라틴어로 ‘빛나는 새벽’이란 뜻입니다.
우리의 감성과 지성에 빛나는 새벽을 여는 책을 만들어갑니다.
세대를 아우르는 지혜, 앞 세대가 다음 세대를 껴안는 사랑을 담습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히사이시 조, 김경집, 강판권 외
지은이 : 히사이시 조 (Joe Hisaishi) (久石讓)
1950년생. 일본국립음악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한 후, 1982년 첫 번째 앨범 [NFORMATION]을 발표했다. 1984년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의 음악을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영화음악가로 활동하기 시작한다. [천공의 성 라퓨타](1986), [이웃집 토토로](1988), [마녀 배달부 키키](1989), [붉은 돼지](1992) 등의 음악을 담당했으며, [모노노케 히메](1997)로 베니스 영화제에서 최우수 영화음악상을 받으며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이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1),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 [벼랑 위의 포뇨](2008) 등의 작품을 통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과 동반관계를 이어가며 세계적 영화음악가 중 한 사람으로 자리매김한다.
일본의 작가주의 감독인 기타노 다케시와는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1992), [소나티네](1993), [키즈 리턴](1996), [하나-비](1997), [기쿠지로의 여름](1999) 등의 작품을 함께 작업했다. 영화 외에도 수많은 드라마, CF, 다큐멘터리에서 음악을 작곡하고 프로듀싱했으며, 2001년에는 [쿼텟]이란 영화로 감독 데뷔를 하기도 했다.
《나는 매일 감동을 만나고 싶다》는 히사이시 조가 처음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밝힌 책으로, 음악가로서의 열정뿐 아니라 창조성의 비밀, 확고한 인생철학까지 그의 모든 것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지은이 : 김경집
인문학자. 25년 배우고, 25년 가르치는 삶을 채우고 가톨릭대 인간학교육원을 나와 자유롭게 책 읽고 글 쓰며 독서와 문화운동 그리고 시민자치운동 등의 삶을 누리고 모색하고 있다. 2010년 『책탐』으로 한국출판평론상을 받았고, 2016년에는 『엄마 인문학』으로 순천, 정읍, 포항 세 도시에서 동시에 ‘원 시티 원 북(One City One Book)’으로 뽑혔다. 지은 책으로는 『생각을 걷다』 『생각의 융합』 『앞으로 10년, 대한민국 골든타임』 『인문학은 밥이다』 『엄마 인문학』 등 인문교양서와 『고전, 어떻게 읽을까』 『청소년을 위한 진로 인문학』 『청춘의 고전』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철학교과서, 나』 등의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책 등을 썼으며 『어린왕자 두 번째 이야기』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지은이 : 강판권
1961년 경남 창녕의 명산 화왕산 북쪽 기슭에서 농부의 막내아들로 태어나 고등학교 때까지 농사일을 거들며 살았다. 1981년 계명대학교 사학과에 입학해 역사 학도의 길로 들어선 후, 대학원에서는 중국 청말 정치외교사를 공부해 석사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1999년 여름,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농업으로 전공 분야를 바꿔
<중국의 청대 농업경제사>
로 경북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수학(樹學)과 생태역사학을 구축하기 위해 나무와 생태 답사에 전념하고 있다. 나무 관련 책으로 《어느 인문학자의 나무세기》 《공자가 사랑한 나무, 장자가 사랑한 나무》 《차 한 잔에 담은 중국의 역사》 《중국을 낳은 뽕나무》 《나무열전》 《세상을 바꾼 나무》 《미술관에 사는 나무들》 《은행나무》 《조선을 구한 신목, 소나무》 《선비가 사랑한 나무》 《나무철학》 《자신만의 하늘을 가져라》 《회화나무와 선비문화》 《나무를 품은 선비》 등이 있으며, 전공 서적으로 《청대 강남의 농업경제》 《중국 황토고원의 산림훼손과 황사》 《청대 강남의 잠상농업과 잠상기술》《생태로 읽는 사기열전》 등이 있다. 현재 계명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이 : 백승영
서강대학교 철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친 후, 독일 레겐스부르크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책임연구원, 영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연구교수, (재)플라톤아카데미 연구교수, 니체학회 부회장이었으며, 지금은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학과의 초빙교수로 있다.
《Interpretation bei Nietzsche. Eine Analyse》, 《니체, 디오니소스적 긍정의 철학》, 《니체, 건강한 삶을 위한 긍정의 철학을 기획하다》, 《파테이 마토스》, 《내 삶의 길을 누구에게 묻는가?》를 썼고, 《Nietzsche. Ruttler an hunderjahriger Philosophietradition》(독일어 책임 번역자이자 공저자), 《니체가 뒤흔든 철학 100년》, 《서양철학과 주제학》, 《마음과 철학》, 《오늘 우리는 왜 니체를 읽는가》, 《철학, 죽음을 말하다》, 《처음 읽는 독일 현대철학》, 《처음 읽는 윤리학》, 《우리에게 과학이란 무엇인가》, 《데카르트에서 들뢰즈까지》, 《인생교과서 니체》, 《스피노자의 귀환》 등의 공저가 있다. 그리고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니체, 도덕의 계보》, 《니체, 유고》, 《니체, 우상의 황혼》을 집필하여 디지털 철학 텍스트의 형식으로 제공했다. 또한 니체전집 한국어판 발간에 편집위원이자 번역자로 참여해, 《바그너의 경우?우상의 황혼?안티크리스트?이 사람을 보라?디오니소스 송가?니체 대 바그너》, 《유고(1887년 가을∼1888년 3월)》, 《유고(1888년 초∼1889년 1월 초)》를 우리말로 옮겼다. 이 외에도 다수의 철학 논문과 글을 발표했다. 제24회 열암학술상 및 제2회 출판문화대상을 수상했다.
kathabaek@hanmail.net  

지은이 : 공원국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국제 대학원에서 중국지역학을 전공했으며, 현재(2017년) 중국 푸단復旦대학교에서 인류학을 공부하고 있다. 생활?탐구?독서 의 조화를 목표로 십수 년간 중국 오지를 여행하고 이제 유라시아 전역으로 탐구 범위를 넓혀, 역사 연구와 ‘유라시아 신화대전神話大典’ 저술에 몰두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춘추전국이야기 1~11》, 《옛 거울에 나를 비추다》, 《유라시아 신화기행》, 《여행하는 인문학자》, 《나의 첫 한 문 공부》, 《삼국지를 읽다, 쓰다》, 《통쾌한 반격의 기술, 오자 서병법》, 《인물지》, 《귀곡자》, 《장부의 굴욕》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말, 바퀴, 언어》, 《중국의 서진》, 《중국을 뒤흔든 아편의 역사》, 《조로아스터교의 역사》(근간) 등이 있다.  

지은이 : 최원형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에서 공부했다. 잡지사 기자와 EBS와 KBS에서 방송 작가로 일했고 아이를 키우면서 어린이책(특히 과학, 환경)을 눈여겨 읽기 시작했다. (사)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환경ㆍ생태 책을 읽고 고르는 활동을 했고 지식 책 강의를 하고 있다. 나무와 숲 공부를 하며 노거수(老巨樹, 오래되고 큰 나무) 살리는 일에 참여하기도 했다.
현재 불교생태콘텐츠연구소 소장으로 생태·에너지·기후 변화와 관련해 여러 매체에 글을 쓰고 강의를 하고 있으며 관련 콘텐츠 개발도 하고 있다. 2015년 4월 ‘기후 변화 대응 아시아 시민사회 콘퍼런스’를 여러 NGO들과 함께 공동 개최했다. 생물 다양성 보존과 탈핵, 에너지 전환으로 가는 길을 모색하며 시민 교육에 힘 쏟고 있다. 쓴 책으로는 『10대와 통하는 환경과 생태 이야기』, 『세상은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 『도시에서 생태 감수성 키우기』 등이 있다.  

지은이 : 김병수
진료보다는 자기 관리를 강조하고, 약보다는 라이프 스타일을 처방한다. 자기 마음을 관찰하고,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고, 일상을 소중히 여기며, 자신만의 행복을 은밀하게 추구하는 것이 심리치료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역설한다.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다스리기 위한 책 『감정은 언제나 옳다』와 『감정의 온도』를 썼고, 중년의 정신건강을 돌보기 위한 『흔들리지 않고 피어나는 마흔은 없다』와 『사모님 우울증』도 펴냈다. 직장인을 위한 심리 처방 『버텨낼 권리』, 심리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을 풀어주는 『마음의 사생활』, 나다움을 회복하기 위한 『나에게 어울리는 삶을 살기로 했다』도 있다. KBS 라디오 <강서은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 MBC 라디오 <건강한 아침 이진입니다>, EBS 라디오 <행복한 교육세상> 등에서 고정 게스트로 상담해왔다. SERI pro에서 <3040 직장인 심리처방전>, 팟캐스트 <닥터 K의 고민 상담소>, <정신과 의사가 여러분의 고민을 들어 드립니다. 정.신.여.고> 등에 출연해 마음 건강을 스스로 돌보는 방법을 전파해왔다.
저자 블로그: https://blog.naver.com/j993601  

지은이 : 김영봉
전남 강진에서 태어났으며 한문학을 전공하였다. 연세대학교 대학원 국문과에서 석·박사 과정을 졸업했으며, 민족문화추진회 국역연수원에서 한문을 수학하였다. 한때 《경향신문》 교열부 기자를 지냈으며 오랫동안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연구교수를 역임하고 현재는 연세대학교 강사와 한국고전번역원의 번역위원 및 강사를 겸하고 있다. 대학 외에도 여러 한문 교육 기관에서 경서, 한시 등을 강의하고 있으며 특히 한시를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고전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옛글 읽기>
칼럼을 월간 《샘터》에 5년간 연재하면서 염량세태를 비판하는 신랄함으로 인기를 모았다. 《김종직 시문학 연구》《궁궐의 현판과 주련》(공저) 등의 저서와 《월정집》《미산집》《점필재집》등 많은 번역서가 있다.  


지은이 : 한상연
가천대학교 리버럴아츠칼리지 교수이다. 2007년부터 2014년까지 한국하이데거학회의 학회지 「하이데거 연구」 및 「존재론 연구」 편집이사를 역임했으며, 2015년 이래 현재까지 한국하이데거학회와 해석학회 통합 학회지인 「현대유럽철학연구」 편집이사직을 맡고 있다. 희망철학연구소에서 여러 철학자들과 함께 인문학 살리기와 관련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다. 독일 보쿰대학교에서 철학, 독문학, 역사학을 공부해 철학석사 및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한 뒤 하이데거, 슐라이어마허, 푸코, 들뢰즈 등에 관한 많은 학술 논문을 학회지에 게재했다. 저서로 『철학을 삼킨 예술』(동녘), 『우리는 모두 예술가다』(샘터), 『기쁨과 긍정의 종교』(서광사), 『세상을 바꾼 철학자들』(공저, 동녘), 『삐뚤빼뚤 생각해도 괜찮아: 고민하는 10대를 위한 철학 상담소』(공저, 동녘), 『교육독립선언』(공저, 현암사)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 입문』(서광사)이 있다. 인문학이란 삶을 보다 강하고 아름답게 만들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여긴다. 다양한 교양 도서를 기획하고 있으며, 아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철학 동화도 틈틈이 쓰고 있다. 희망철학연구소의 철학자들과 함께 철학 동화집 『쓸모없어도 괜찮아』(동녘)를 공저하기도 했다.  

지은이 : 고다마 아키히코 (兒玉哲彦)
1980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의 미국 MIT 유학으로 어린 시절을 보스턴에서 보냈고, 10대부터 디지털 미디어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일본 게이오 대학교 쇼난후지사와 캠퍼스에서 모바일과 IoT(사물인터넷)를 연구했고, 2010년에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일본 AR(증강현실) 앱 개발사인 돈치닷(Tonchidot)의 모바일 지역정보서비스 ‘tab’을 설계해 8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고, 프리비트 모바일(현 톤 모바일)의 브랜딩과 제품 설계를 했다. 2014년에는 아토모스 디자인을 설립, 로봇과 인공지능을 포함한 IT 제품의 설계 및 개발을 지원했다. 그리고 세계적인 일본 광고그룹 덴츠나 소프트 뱅크 같은 대기업부터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의 사업에 관여해 왔다. 현재는 외국계 IT 기업에서 제품 매니저(PM)를 맡고 있다. 최근의 고민은 인간으로서 자신의 하드웨어 성능이 한계에 직면한 것이라고.
  

책 속에서

내 음악의 첫 번째 청중은 나 자신이다. 따라서 내가 흥분할 수 없는 작품은 사람들 앞에 내놓을 수 없다. 내가 좋아하고 감동할 수 있는 작품이 아니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감동시키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하다. 최초이며 최고의 청중은 바로 나 자신인 것이다. -아우름11 <나는 매일 감동을 만나고 싶다> 중에서

“누구나 행복을 추구하고 그 권리와 자유를 갖는다. 그러나 나의 행복이 다른 사람의 행복을 함께 크게 하거나 혹은 최소한 다른 사람의 행복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만 그것을 누릴 권리가 있다.” 내 행복은 당연히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의 불행을 토대로 해서 이루어지는 행복이라면 그건 행복일 수 없습니다. 그런 경우 기꺼이 내 행복을 포기하는 것, 그것이 바로 정의입니다. -아우름12 <정의, 나만 지키면 손해 아닌가요?> 중에서

나는 나무를 세면서 남과 비교하지도 않고, 비교 당하지도 않는 자존을 세울 수 있었어요. 그동안 끊임없이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살았지만, 어떤 나무도 다른 나무와 비교하지 않고 스스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우름13 <자신만의 하늘을 가져라> 중에서

우리가 유념해야 하는 것은 어느 누구도 완벽할 수 없다는 평범한 사실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불완전합니다. 외견상 완벽해 보이는 사람일지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자신의 모습을 누군가와 비교할 필요도, 불완전하다며 자기를 비하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저 자기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세요. 그런 다음에는 이렇게 질문해 보세요. ‘지금 모습이 그대로 유지되기를 바라는가? 아니면 다르기를 바라는가?’ -아우름14 <내 삶의 길을 누구에게 묻는가?> 중에서

“흘러간 역사나 옛사람의 말이 오늘날 쓸모가 있을까요?”
“정신의 근육도 매일 단련해야 필요한 순간에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역사와 고전은 단련의 장소를 제공하지요. 옛 거울에 나를 비춰 보고, 옳은 길을 가는 힘을 키우면 좋겠습니다.” -아우름15 <옛 거울에 나를 비추다> 중에서

더 빨리 가고 싶은 욕구는 산을 허물고 터널을 뚫었습니다. 더 많은 땅을 차지하고 싶은 욕망은 살아 숨 쉬는 갯벌을 메웠지요. 산과 갯벌에 의지해 살던 수많은 생명들은 터전을 빼앗기고 목숨을 잃기도 했습니다. 남은 생명들마저 평화를 위협받고 있지요. 이렇듯 생명을 잃고 평화마저 위협받는 존재들과 더불어 사는 우리는 과연 평화로울 수 있을까요? -아우름16 <세상은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 중에서

눈물을 보이며 “나 지금 힘들어”라고 말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정신적으로 건강한 것입니다. 눈물을 흘리며 ‘나를 도와주세요’ 하고 신호를 보내는 것이 약하다는 뜻은 결코 아닙니다. 자존감이 높을수록 감정을 억압하지 않습니다. 강한 사람일수록 자기감정에 솔직합니다. 감정표현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울 수 있는 사람이 진짜 용기를 가진 사람입니다. 용기 있는 사람만이 세상을 향해 눈물을 보일 수 있습니다. -아우름17 <감정은 언제나 옳다> 중에서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성찰하는 자세입니다. 어떻게 살 것인가 끊임없이 질문하는 사람이 지혜롭고 아름답습니다. 나를 돌아보고 바꿀 수 있는 사람이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아우름18 <큰 지혜는 어리석은 듯하니> 중에서

도스토옙스키는 ≪백치≫라는 소설에서 주인공 므이쉬킨 공작의 입을 빌어 “아름다움이 세상을 구원할 것이다”라고 주장합니다. 나는 이 말의 의미를 ‘인간이란 오직 아름다움의 법칙을 따르는 경우에만 구원받을 수 있고 자유로울 수 있다’는 말로 이해해요. 그건 아름다움의 법칙을 따르는 것 자체가 가장 자유로운 ‘존재하기 놀이’이기 때문이죠. -아우름19 <우리는 모두 예술가다> 중에서

“인공지능은 결국 인류를 멸망하게 할까요?”
“미지의 세계는 언제나 조금 두렵지만, 실은 반 컵의 물 같은 게 아닐까요. 어떤 관계든 우리 자신이 선택한 것임을 기억하세요. 그 상대가 설령 기계일지라도.” -아우름20 <인공지능, 아직 쓰지 않은 이야기> 중에서

목차

아우름11 나는 매일 감동을 만나고 싶다 _히사이시 조가 말하는 창조성의 비밀(히사이시 조, 204쪽)

아우름12 정의, 나만 지키면 손해 아닌가요? _나의 행복과 우리의 행복이 하나라는 깨달음(김경집, 176쪽)

아우름13 자신만의 하늘을 가져라 _나무에게 배우는 자존감의 지혜(강판권, 184쪽)

아우름14 내 삶의 길을 누구에게 묻는가? _건강한 나를 위한 따뜻한 철학(백승영, 168쪽)

아우름15 옛 거울에 나를 비추다 _춘추전국, 인간의 도리와 세상의 의리를 찾아서(공원국, 160쪽)

아우름16 세상은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 _환경과 생태를 이해하는 인문학적 상상력(최원형, 208쪽)

아우름17 감정은 언제나 옳다 _감정을 다스리는 다섯 가지 마음처방전(김병수, 176쪽)

아우름18 큰 지혜는 어리석은 듯하니 _옛글 57편이 일깨우는 반성의 힘(김영봉, 200쪽)

아우름19 우리는 모두 예술가다 _자유로운 예술 정신으로 삶 바라보기(한상연, 196쪽)

아우름20 인공지능, 아직 쓰지 않은 이야기 _2030년 대학생 마리에게 듣는 AI 100년사(고다마 아키히코, 3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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