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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위의 두 남자 인생의 이정표를 찾아 모래 위로 떠난 사람들

배영호, 제이리미디어 저 | 21세기북스 | 2017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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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0968724 / 280쪽 139 x 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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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한낮 기온 40도, 평균 나이 50세
삶의 의미를 찾아 타르 사막으로 떠난 두 사람의 인생 여행기

사막은 막막하고, 인생은 더 막막하다
답답하고 머리 아파도 가슴 뛰게 벅찬 순간은 다시 찾아온다, 반드시!


인생의 하이라이트를 보내고 잠시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두 남자. 20여 년 만에 진짜 사막으로 떠나 인생의 이정표를 만나기까지의 과정이 담긴 여행기.
낯선 시간은 여행자에게 어제를 돌아보고 오늘을 정리하며 내일을 성찰하게 하는 힘이 있다.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아주 조금은 다르게 만드는 마법을 부리고, 무엇이든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아침을 선물한다. 그러니 떠나기로 마음먹었다면 두려움이 아닌 설렘을 안고 열심히 배낭을 싸라. 지금이 아니면 언제 또 가능하겠는가?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살아가는 것이 인생일까, 살아내는 것이 인생일까 막막한 인생 사막을 여행하는 우리 모두를 위한 위로 계획대로 되는 인생은 없다. 누구나 더 나은 삶을 꿈꾸지만 모두가 자기 바람대로 사는 것은 아니다. 이유도 모른 채 삶의 언저리로 밀려나기도 하고, 작은 실수 하나로 절망을 맛보기도 한다. 여기 두 남자가 있다. 인생의 하이라이트를 보내고 실수로, 건강상의 이유로 애초에 바랐던 인생과 꿈에서 멀어져 버렸다. 사막 같은 인생으로 떨어져 버렸다. 그대로 주저앉을 것인가,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인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도저히 ... 살아가는 것이 인생일까, 살아내는 것이 인생일까 막막한 인생 사막을 여행하는 우리 모두를 위한 위로 계획대로 되는 인생은 없다. 누구나 더 나은 삶을 꿈꾸지만 모두가 자기 바람대로 사는 것은 아니다. 이유도 모른 채 삶의 언저리로 밀려나기도 하고, 작은 실수 하나로 절망을 맛보기도 한다. 여기 두 남자가 있다. 인생의 하이라이트를 보내고 실수로, 건강상의 이유로 애초에 바랐던 인생과 꿈에서 멀어져 버렸다. 사막 같은 인생으로 떨어져 버렸다. 그대로 주저앉을 것인가,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인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도저히 알 수 없어 방황하던 도중 우연히 방송국 사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참여를 제안 받는다. 삶은 때때로 전혀 예상할 수 없는 곳에서 다시 이어지기도 한다. 그렇게 떠난 여행에서 진짜 사막을 만난 두 사람은 지나온 삶을 반추하면서 또 서로를 의지하면서 살아갈 힘을 얻는다. 살아내는 것이 인생인지, 살아가는 것이 인생인지 알 수 없을 때가 있다. 해석은 저마다의 몫이지만 이 책은 인생이라는 사막을 여행하는 사람에게 혼자가 아니라고, 누구나 같은 고민을 하며 산다고 넌지시 말해준다. 모래 위로 떠오르는 태양, 사막의 밤하늘을 수놓는 은하수 떠나지 않으면 만날 수 없는 완벽한 순간 이 책은 두 남자의 사막 여행기다. 이른 아침 모래 위를 핑크빛으로 물들이는 황홀한 일출과 사막의 밤을 수놓는 은하수를 만날 수 있다. 수천 년 동안 사막을 지켜온 자이살메르성과 메헤랑가르 성의 속살을 들여다 볼 수 있다. 역경에도 무너지지 않으려고 온힘을 다하는 사람들의 숨소리를 들을 수 있다. 사막은 그 자체로 메마른 느낌을 주지만 그 이면에는 이렇게 그곳에서 살아남으려는 생명들의 에너지와 사막에서만 느낄 수 있는 낭만이 있다. 저자가 안내하는 타르 사막의 이국적인 풍경과 그 속의 이야기들을 따라가다보면 당장이라도 짐을 꾸리고 싶은 생각이 들 것이다. KBS 화제의 다큐멘터리 [사막 위의 두 남자] 방송에서 다하지 못한 진짜 이야기 [사막 위의 두 남자는] KBS [사람과 사람들-사막 위의 두 남자 편]으로 방송됐다. 방송 당시 40~50대 중년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방송이 뇌경색으로 고생하고 있는 ‘영민’의 이야기를 많이 담았다면 이 책은 저자 배영호의 이야기를 중점으로 담고 있다. 특히 인생의 정점에 섰다가 주변으로 밀려난 이야기와 인생의 깊은 성찰을 담은 메시지 등이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선물할 것이다. 지금 인생의 이정표를 찾아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가이드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는 대학을 졸업하고 국내 최대 기업에서 승승장구했다. 이후 중소기업 대표까지 역임했지만 성공은 얼마 가지 못했다. 인생의 절반을 돌 즈음 무리한 투자로 가진 것을 모두 잃고 인생의 사막으로 떨어졌다. 그 뒤 과외교사, 보험판매, 자동차판매 등 여러 일을 전전했으나 신통치 않았다. 우연한 기회에 사막 다큐멘터리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지금은 방송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이 책은 인생의 사막으로 밀려난 사람들이 진짜 사막으로 떠나 그곳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 여행기다. 실수도 하고 길을 잃기도 하는, 어쩌면 우리의 이야기다. 그래서 사막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과 저자가 걸어온 삶의 이야기가 낯설지 않다. 비록 인생은 생각대로 되지 않았지만 그대로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는 모습에서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잠깐의 성공이 평생을 보장하지 않듯이, 실패도 영원히 계속되리라는 보장은 없다. 인생의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이 열리는 법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계속 나아가야 한다. 이 책이 더 나은 삶을 살고자 힘쓰는 사람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책 속에서

사막을 건너려면 낙타처럼 건너야 한다. 천천히 낮은 자세로 우직하게 한 걸음씩 나아가야 한다. 타는 듯 뜨거운 열기와 목마름을 그대로 극복하려고 했다면 낙타는 멸종했을 것이다. 휘적휘적 모래 위를 노 젓듯 걸어가는 낙타 등 위에서 나는 ‘순응’이 곧 ‘복종’이 아니라, 삶을 대하는 또 하나의 지혜임을 어렴풋이 느낄 수 있었다.

프롤로그 중에서

인생은 시종 여일하게 무지갯빛이 아니다. 100세 시대를 살면서 50세에 조기 퇴장당해 버리면 갈 곳이 없다. 나머지 50년을 어디서, 어떻게 버티란 말인가.(중략)소수를 제외하고는 차라리 재앙에 가깝다. 우리는 선택을 해야 한다. 이 재앙을 그대로 버틸지, 다시 우리 삶을 개척할지.

본문 53p <우리는 선택을 해야 한다> 중에서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면 생명은 유지될 수 없다. 고통은 생명을 위협하는 외부의 자극에 대한 인지이고 반응이다. 우리가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면 우리는 그 대가로 우리의 생명을 내놓아야 할 것이다. 만약 우리가 뜨거움을 모른다면 신체 조직이 치명적으로 손상될 때까지 그대로 방치하다 아마 데어 죽을 것이고, 차가움을 모른다면 얼어 죽을 것이다. 뙤약볕이 고통스럽지 않다면 우리는 화상을 입거나 열사병으로 목숨을 잃을 것이다. 햇볕이 뜨겁다는 것을 느끼니 이렇게 기어서라도 그늘 밑으로 피하는 게 아닌가.

본문 171p <사는 게 원래 그런 거다> 중에서

목차

목차
프롤로그 가장 긴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4

0일 차 여정의 시작 14
1일 차 산에서 내려와 사막에 서다 24
2일 차 신경계인 44
3일 차 신은 계신다. 아니, 계셔야만 한다 68
4일 차 사막에도 길은 있다 94
5일 차 한 점의 그늘 118
6일 차 길을 잃다 140
7일 차 고통이라는 축복 164
8일 차 내 뜻대로 되지 않게 하소서 190
9일 차 그럼에도 삶은 계속되어야 한다 208
10일 차 새살은 돋고 226
11일 차 이제는 버려야 할 때 244
12일 차 죽은 자는 죽고, 산 자는 산다 262

에필로그 삶은 삶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 것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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