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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6293690 / 448쪽 153 x 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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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가난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구제해왔는가 빈곤과 빈민의 개념, 빈곤과 빈민에 대한 담론과 논쟁, 빈곤에 대한 사회적·문화적 인식, 정부와 다양한 분야의 활동가들이 빈곤 퇴치를 위해 펼친 노력들을? 고찰하다 1. 기획 의도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소설 《죄와 벌》에서 마르멜라도프는 “가난은 죄가 아니다”라고 외쳤다. 가난은 죄가 아니었지만, 빈민의 존재는 흔히 국가와 사회가 충돌하는 중요한 갈등의 요인이자 문제적 사안이었다. 빈민은 일반적으로 빈곤 생활에 허덕이는 사람들을 총칭한 것이지만, 건전한 노동의욕을 상실하고 정신적으... 가난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구제해왔는가 빈곤과 빈민의 개념, 빈곤과 빈민에 대한 담론과 논쟁, 빈곤에 대한 사회적·문화적 인식, 정부와 다양한 분야의 활동가들이 빈곤 퇴치를 위해 펼친 노력들을 고찰하다 1. 기획 의도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소설 《죄와 벌》에서 마르멜라도프는 “가난은 죄가 아니다”라고 외쳤다. 가난은 죄가 아니었지만, 빈민의 존재는 흔히 국가와 사회가 충돌하는 중요한 갈등의 요인이자 문제적 사안이었다. 빈민은 일반적으로 빈곤 생활에 허덕이는 사람들을 총칭한 것이지만, 건전한 노동의욕을 상실하고 정신적으로도 피폐해져 타인의 구호를 기대하는 궁민(窮民)과는 구별된다. 빈민은 여러 이유로 생활이 곤란한 상태에 이르렀으나 개인이 속한 사회적 관계에서 육체적·정신적 유지와 향상에 필요한 제반조건과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인정된 물질과 기회를 얻지 못하는 자들이다. 2011년 뉴욕의 월가를 점령한 ‘99퍼센트’의 외침은 전 지구적 차원에서 양극화와 빈곤 문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었다. 또한 한국 사회에서도 빈곤의 문제는 더 이상 소수의 문제만이 아니며,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만성적인 것으로 전환되고 있다. 게다가 더 큰 문제는 빈곤을 경험하는 비율이 증가하는 반면, 빈곤을 벗어나는 비율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 책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서양사 속에서 빈곤과 빈민 문제에 관한 사회적 관념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해결을 위한 국가적사·회적 노력이 어떻게 전개되어왔는지를 고찰한 결과물이다. 의식주와 신체적 건강 같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하지 못하고 최소한의 생존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절대적 빈곤층은 완전히 소멸한 것은 아니지만 근대 이후 점진적으로 축소되어왔다. 반면에 상대적 빈곤층, 흔히 사회 구성원의 평균소득인 중위소득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소득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이들은 현대 사회에서 사회적·국가적 차원의 주요 관심사가 되었다. 소득 문제에 국한하지 않고 교육, 고용, 주거, 건강, 복지, 정치적·사회적 권리 행사 등 다차원적인 영역에서의 배제와 차별 역시 빈곤 문제와 관련된다. 그동안 사회과학의 제 분야에서는 빈곤과 빈민 문제에 대한 많은 논의가 있었으나, 역사적 성찰과 비판적 인식에 기초한 역사학적 논의를 통해 관련 논의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최근 들어 전 세계적으로 빈부 격차가 더 커지고 있으며 절대적·상대적 빈곤 문제 또한 눈에 띄게 불거지는 상황이 초래된 원인을 진단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간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빈곤 퇴치가 주요한 국가적·사회적 의제로 논의되기를, 빈곤층의 빈곤 탈출을 도울 각종 공공서비스와 경제·사회정책이 확대되기를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이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2. 내용 소개 이 책은 4개의 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고대와 중세의 빈곤에 대한 인식과 빈민구호 노력을 고찰한다. 1장에서는 초기 비잔티움 제국과 그리스도교의 빈민구호를 위한 협력을 살펴본다. 콘스탄티누스 황제 이후 초기 비잔티움 제국의 그리스도교 관련 경제정책은 그리스도교 기관 소유의 부동산 규모를 늘려주면서, 동시에 늘어난 부로 가난한 사람들을 더욱 헌신적으로 돕도록 유도하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4~6세기에 세워진 다양한 복지기관은 비잔티움 제국과 그리스도교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서로 협력했던 방식을 보여준다. 2장은 12~14세기 파리의 사례를 통해 중세 빈곤과 빈민에 대한 사회적 의미 변화를 추적한다. 단순한 기독교적 자선 또는 거부의 대상이었던 빈곤과 빈민은 12세기 ‘자비심(애덕)의 혁명’ 및 ‘그리스도 모방’이라는 흐름과 더불어 좀 더 진지한 신앙적 성찰의 대상이 되었다. 하지만 13세기 말부터 진행된 경제위기 및 인구위기와 더불어 빈곤의 문제는 통치의 문제로 포섭되었으며 곧이어 노동의 문제와 긴밀한 관계를 맺기 시작했다. 3장에서는 15~16세기 독일 지역의 도시들에서 나타난 사회부조를 검토한다. 중세 말 도시에서 빈곤은 ‘사회문제’로 인식되기 시작했고 이에 독일 지역 도시정부들은 빈민을 관리하고 통제하기 위한 ‘공공정책’을 도입했다. 이러한 빈민 정책의 기본 성격은 배타적이고 통제적이었다. 그것은 도시에 사는 소수의 토착빈민에게 혜택을 주어 사회 불안을 제거하는 한편 노동윤리를 기초로 한 교화와 통제를 통해 빈민은 물론 공동체 구성원에게도 노동윤리를 강제하는 자본가의 윤리를 바탕에 깔고 있었다. 제2부는 근대의 빈곤 퇴치와 예방 노력들에 집중한다. 4장은 근대 초기 영국의 빈민 노동의 통제와 공공고용 문제를 고찰한다. 16세기부터 영국에서는 비자발적 실업을 타개하기 위한 일련의 빈민법들이 제정되었고 이들에 대한 공공고용이 추진되었다. 이는 경제적 목적 외에도 근면함을 바탕으로 한 미풍양속 고양의 목적을 지니고 있었다. 하지만 빈민에 대한 뿌리 깊은 편견과 임금 및 노동조건과 관련된 현실적 문제들로 인해 이러한 공공고용이 영국 사회에 정착하는 데에는 빈민 자녀에 대한 직업교육을 제외하고는 오랜 시간을 필요로 했다. 5장은 근대 초기 프랑스의 빈민 감금 정책에 작용한 종교성을 분석한다. 17세기 파리에 설립되었던 종합병원은 흔히 ‘대감금’의 시대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기관으로 빈민에 대한 가혹한 조치가 이루어졌던 곳으로 평가되었다. 하지만 종합병원 창설과 관련된 법령과 관련자들의 생각을 검토해보면 빈민의 사회적 배제 및 주변화가 더 큰 사회적 위험을 초래할 것이라고 염려했음을 알 수 있다. 종합병원은 감금 장소였으나 빈민에 대한 연민과 자선, 종교 교육을 베푸는 빈민을 위한 기관으로 출발했다. 6장에서는 20세기 전환기에 영국에서 등장한 새로운 자선 개념을 분석한다. 20세기 초 영국 ‘신자선’의 기수인 ‘도움길드’는 국가 주도의 자선 정책을 통해 체계적인 빈민구호 사업을 확립하고 노동계급 등 전 시민이 이에 참여하도록 장려하며, 공적 영역과 사적 영역 간의 협력관계를 이루고자 했다. 1차 세계대전의 발발과 더불어 도움길드는 빈민법, 실업 문제, 위생법 등과 관련된 사회단체의 활동에 국가와 지역당국의 개입을 적극적으로 지지했다. 이를 통해 영국 복지제도 특유의 혼합성을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제3부는 사회적 약자와 빈곤의 문제를 제정 러시아 시기 성매매 여성, 20세기 초 미국 도시의 흑인 빈민, 20세기 초 영국의 빈곤 노년층의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7장은 제정 말기 러시아의 여성 빈민층과 매춘의 관계를 고찰한다. 차르 정부는 공창제도 도입과 매춘 여성에 대한 다양한 양상 검토를 통해 매춘에 종사하고 있던 빈민 여성의 섹슈얼리티를 사회적으로 통제하고자 했다. 하지만 매춘은 법, 의료, 사회문제의 차원에서 여러 가지 문제를 낳았으며 빈민 여성들도 정부의 의도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이들은 이러한 점에서 차르 전제정의 균열을 보여주었다. 8장은 미국의 인종 분리와 흑인 빈민 주거 문제를 분석한다. 20세기 초 필라델피아의 흑인 빈민들은 주거시설과 생활기반이 열악했고, 정부 대책의 부재 속에 흑인 수의 증가는 인종 간의 갈등과 편견을 악화시켰다. 필라델피아의 흑인들은 시내의 가장 낙후된 비위생적인 공간에서 밀집하여 살았고 더 비싼 월세를 내야 했으며 보이지 않는 인종 분리선을 넘으려 할 때는 폭력적으로 응징당했다. 미국 도시의 뿌리 깊은 주거지의 인종적 분리는 빈민 문제와 인종차별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가로막았다. 9장에서는 영국의 1908년 노령연금법을 통해 노년층의 빈곤 문제를 검토한다. 이 노령연금법은 많은 한계를 지녔음에도 불구
4~6세기에 확인되는 다양한 병원, 호스텔, 구빈원 등 최초의 빈민 보호 기관들은 대부분 수도사나 수도사 출신의 교회 지도자들에 의해 설립되고 운영되었다. 엄청난 재원을 가진 귀족들이 존재했지만 그들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단체를 설립하여 운영한 예는 거의 없다. 파비올라, 팜마키우스 등 로마의 귀족들이 병원을 세운 것은 대개 수도적 삶에 헌신한 이후의 일이다. 황실도 예외가 아니어서, 황실에서 설립하여 직접 운영한 자선단체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1장, 27쪽)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이렇게 생존의 경계에 있던 수많은 농민들을 중세 사회에서 빈민이라고 부르지 않았다는 점이다. 즉 전체적인 경제 성장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등장했지만 이들을 무조건 경제적인 기준만으로 빈민으로 여기지는 않았던 것이다. 도시에서도 도시 재정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구분하고 있는데, 특히 후자와 관련하여 도시당국은 종종 ‘nichil(아무것도 없음)’로 표기했다. 이들은 세금을 내지 못할 만큼 생존 한계선에 있는 사람들인데 그렇다고 이들이 구걸하는 자는 아니기 때문에 ‘빈민’이라고 이야기되지는 않는다. (2장, 54쪽)
16세기 초 유럽은 경제위기에 빠져 있었다. 유럽 전역에서 심각한 흉작이 반복적으로 일어났고, 흉작, 화재, 각종 재난으로 고통 받던 시절이었다. 인구는 이미 포화상태였고, 흉작에 따른 물가 폭등은 빈곤층의 생계를 위협했다. 생활수준의 하락과 전염병은 악순환의 고리에 빠졌다. 전염병이라는 위협을 벗어난 생존자들은 빈곤의 나락으로 떨어졌다. 사회경제적 상황에 대한 빈곤층의 불만은 커졌고, 도시의 소요로 이어졌다. 도시 인구의 상당수는 구걸로 연명했고, 이들과 더불어 외부로부터 밀려드는 걸인들은 도시 사회를 불안하게 만드는 중대한 요소로 간주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도시 정부는 14세기 후반 이래 치안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펼치는 구걸 제한 조치를 넘어서는 광범위한 사회정책의 차원에서 빈민구제에 관한 법률을 정비하지 않을 수 없었다. (3장, 104쪽)
완전고용 시장을 전제하건 안 하건, 대부분의 개혁적 지식인들은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좋은 정책을 펴서 사회적 기능을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했다. 빈곤 원인을 단순히 역병, 흉작 또는 ‘게으름’ 등 개인의 도덕적 타락이라고 보기보다는 ‘좋은 정치’의 부재로 인해 사회적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본 것이다. 이들은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빈곤의 원인을 분석하고, 희생자들을 구제하기 위한 방편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4장, 125쪽)
도움길드의 방문 체계 또한 이 같은 방문자들의 성별 구성에 맞추어 조정되었으며, 전반적으로 방문 활동에서 방문자의 권한이 대폭 제한되었다. 방문자들은 방문이 허가된 경우에만 방문하고, 구호 지원은 방문자가 아니라 빈민법 관리를 통해야 하며, 방문자들이 모든 정보를 모아 지부장에게 제출한 뒤 그의 심사와 지시에 따라 방문 대상과 지원 여부가 결정되었다. (6장, 210쪽)
역사 속에서 가장 오래된 직업의 하나이자, 사회적 행위의 한 예로서 매춘은 제정 러시아 말기 사회사와 여성사에서 독특한 의미를 지닌다. 무엇보다도 매춘은 농노제 폐지 이후 큰 변화를 겪고 있던 러시아 사회를 비추는 거울로서, 특히 빈민 문제와 연결되었다. 농노제 폐지 이후 농민층의 도시 유입, 무엇보다도 러시아제국의 수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뒷골목, 선술집, 빈민굴, 매음굴에 그 모습을 드러낸 수많은 빈민들은 도시민의 관심을 끌었다. 급속하게 진행된 이농현상과 1880~1890년대 국가 주도의 산업화 과정에 제대로 안착하지 못하고 도시 빈민으로 전락한 농민들의 문제는 당대인들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7장, 220쪽)
20세기 초 필라델피아의 흑인 빈민들은 환영받지 못하는 소수집단이었다. 전쟁 기간의 대이동의 결과 흑인의 수가 급증했지만, 이들을 위한 주거시설이나 생활기반은 열악했다. 정부의 대책이 미흡하거나 아예 부재한 상황에서, 흑인 수의 증가는 오히려 인종 간의 갈등과 편견을 강화했다. 필라델피아의 흑인들은 시내의 가장 낙후되고 비위생적인 공간에서 밀집하여 살았고, 더 비싼 월세를 내야 했으며, 보이지 않는 인종 분리선을 넘으려 할 때는 폭력적으로 응징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정부에서는 인종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했기에 인종 폭동 후에도 필라델피아의 흑인 주거 문제는 크게 개선되지 못했다. (8장, 280쪽)
브레진스키는 삶을 마감하기 직전까지 빈민의 인권을 보장하고 사회적 배제에 반대하는 활동을 펼쳤다. 1987년 10월 17일 브레진스키와 국제 ATD 활동가들은 에펠탑이 보이는 파리 16구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빈곤과 사회적 배제에 반대하는 10만여 명 규모의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광장에는 브레진스키가 자주 언급했던 다음과 같은 문구의 동판이 설치되어 현재까지 남아 있다. “인간이 빈곤 상태로 살아가도록 강제된 곳은 인권이 침해당하는 곳이다. 빈민이 존중받도록 연대하는 것은 신성한 의무다.” 1992년에 유엔은 이날을 기념하여 10월 17일을 ‘세계 빈곤 퇴치의 날’로 정했다. (10장, 353쪽)
목차
서문
제1부 고대와 중세의 빈곤과 빈민구호
1장 초기 비잔티움 제국과 크리스트교의 빈민을 위한 협력_ 남성현
1. ‘그리스도교 로마제국’의 등장
2. 4~6세기 그리스도교 문학과 ‘가난한 선행가’
3. 그리스도교 기관의 부동산 소유에 대한 국가 정책과 사회복지 지출의 연계
4. 4~6세기 가난한 자들을 위한 그리스도교 복지기관의 사례
5. 제국과 그리스도교, 그리고 빈민 부조
2장 중세 빈곤 문제와 빈민구호
: 12~14세기 파리의 경우_ 홍용진
1. 중세, 늘 가난했던 시대
2. 12세기 이후 중세 유럽에서 빈민과 빈곤의 의미
3. 구호소와 구빈원: 파리의 경우
4. 14세기 빈곤 문제의 성격 변화
5. 자선에서 노동으로
3장 중세적 ‘자선’에서 근대적 ‘빈민구제’로
: 15~16세기 독일지역 도시들_ 안상준
1. 도시정부와 빈민구제
2. 자선과 구원의 경제학
3. 자선개혁의 새로운 담론
4. 16세기 초 빈민구제 정책의 시행
5. 빈민 정책과 자본가 윤리
제2부 근대의 빈곤 퇴치와 예방 노력들
4장 근대 초기 영국의 빈민에 대한 노동 통제와 공공고용_ 허구생
1. 튜더 빈민법의 역사적 배경
2. 정책 사상의 전개
3. 튜더 빈민법의 제정
4. 법과 현실 사이
5. 절반의 성공: 빈민 자녀에 대한 직업교육
6. 도덕적 타락과 경제적 효용: 빈민을 보는 사회적 태도
5장 근대 초기 프랑스의 빈민 감금 정책에 나타난 종교성_ 이성재
1. 빈민 ‘대감금’에 대한 재평가
2. 개인적 자선의 지속과 법령의 종교성
3. 빈민 감금의 종교성
4. 빈민 감금에 대한 다양한 시각
5. 종합병원: 빈민을 위한 기관
6장 20세기 전환기 영국의 도움길드와 신자선의 개념_ 박찬영
1. 복지국가로의 전환기 ‘빈곤’과 ‘자선’ 논의
2. ‘자선’에서 ‘도움’으로: 브래드퍼드 도움길드의 설립
3. 도움길드 설립 목표와 엘버펠트 체제
4. 공공 분야와의 관계: 환경(결정)론과 예방 논의
5. 방문자들
6. 에드워드기 신자선의 정체성: 혼합경제와 도움길드 운동의 이상과 현실
제3부 빈곤과 사회적 약자: 여성, 인종, 노년
7장 제정 러시아 말기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빈민층 여성과 성매매_ 기계형
1. 빈곤과 성매매의 오랜 관계
2. 빈민의 범죄화
3. 공창의 구조화와 매춘의 다양한 양상
4. 필요악인가? 철폐할 것인가?
8장 20세기 초 필라델피아의 인종 분리와 흑인 빈민 주거 문제_ 박진빈
1. 흑인 대이동 시대의 희망
2. 필라델피아의 주택 운동과 흑인
3. 인종 폭동
4. 분리된 도시와 주택 소유 문제
5. 더 나은 정책을 위하여?
9장 영국의 노년층 빈곤 문제와 1908년 노령연금법_ 이영석
1. 노령노동자의 은퇴와 연금
2. 1890년대 노년 빈곤과 노령연금 논의
3. 노령연금의 두 유형
4. 의회 조사와 입법
5. 노령연금법의 역사적 의미
제4부 현대의 빈곤과 불평등
10장 20세기 후반 프랑스의 도시 빈민 운동
: 빈민구호에서 인권신장으로_ 민유기
1. 선진국 내부의 상대적 빈곤에 대한 인식의 등장
2. 2차 세계대전 이후의 도시 빈민 주거 문제
3. 브레진스키 신부의 빈민 지원 활동
4. 선진국의 빈민층 ‘제4세계’ 개념의 탄생
5. 제4세계 운동의 성과: 사회개혁과 인권증진
11장 포스트 사회주의 동유럽의 ‘비공식 경제’와 빈곤한 일상에서 살아남기_ 오승은
1. 포스트 사회주의 ‘체제 이행 사막’과 일상의 빈곤화
2. 포스트-사회주의로의 전환: ‘평생직장’ 시대에서 ‘대량 실업’ 시대로
3. ‘생존을 위하여’: 비공식 경제활동과 사회적 관계망 활용
12장 미국의 경제적 불평등과 빈곤 그리고 대안_ 이강익
1. 미국은 평등한 사회인가
2. 미국의 경제적 불평등과 상대적 빈곤 현황
3. 미국의 계급불평등과 빈곤의 원인
4. 미국의 불평등과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은?
집필진 소개
이 책에 실린 글들의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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