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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빗 이야기

원제 : DE TOBIA
시리즈 : 교부 문헌 총서 [7]

암브로시우스 저 | 최원오 역 | 분도출판사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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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1916246 / 232쪽 156 x 232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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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암브로시우스가 아우구스티누스의 영적 스승이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의 사목 활동과 그가 남긴 글들이 일반인들에게는 그다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자놀이의 죄악성을 핵심 주제로 삼고 있는 󰡔토빗 이야기󰡕는 암브로시우스가 지향했던 사목과 메시지를 압축적으로 보여 준다. 고리대금업과 불로소득을 통렬하게 비판하는 이 책은 오늘 우리의 상황을 가난한 사람들의 시선으로 돌아볼 수 있게 한다. 우리는 󰡔토빗 이야기󰡕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교회의 보물’로 여기며 사회정의를 호소했던 암브로시우스의 진면목을 만나게 되며, 그리스도교 사회교리에 대해서도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다. 부자들의 탐욕에 맞서 자연과 재화의 보편적 목적과 분배정의를 주장하는 암브로시우스의 또 다른 작품 󰡔나봇 이야기󰡕와 함께 읽기를 권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토빗 이야기 - 암브로시우스의 사회정의론 분도출판사는 고故 이형우 아빠스가 1987년 키프리아누스의 작품 『도나투스에게/가톨릭 교회 일치/ 주의 기도문』을 주해하면서 교부 문헌 총서 원전 대역본을 펴내기 시작했다. 교부총서는 라틴어와 그리스어 등 고전어에 대한 지식뿐 아니라 교부학과 신학 전반에 걸친 방대한 지식을 요구하기에, 지난한 과업이며 독자층도 넓지 않아서 경영만 고려한다면 손대기 힘든 작업이다. 교부 문헌 총서 스물네 번째 책 『토빗 이야기』 발간을 기념하고 2016년을 마무리하면서 보도자료를 대신... 출판사 서평 토빗 이야기 - 암브로시우스의 사회정의론 분도출판사는 고故 이형우 아빠스가 1987년 키프리아누스의 작품 『도나투스에게/가톨릭 교회 일치/ 주의 기도문』을 주해하면서 교부 문헌 총서 원전 대역본을 펴내기 시작했다. 교부총서는 라틴어와 그리스어 등 고전어에 대한 지식뿐 아니라 교부학과 신학 전반에 걸친 방대한 지식을 요구하기에, 지난한 과업이며 독자층도 넓지 않아서 경영만 고려한다면 손대기 힘든 작업이다. 교부 문헌 총서 스물네 번째 책 『토빗 이야기』 발간을 기념하고 2016년을 마무리하면서 보도자료를 대신해 역주자 최원오 선생님과의 서면 인터뷰를 내보낸다.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_ 분도출판사 편집부 편집부(이하 편): 어려운 책을 번역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나봇 이야기』에 이어 암브로시우스의 책을 두 번째로 내는 데 소감을 간단히 나누어 주시지요. 최원오(이하 최): 얼마 전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암브로시우스의 『나봇 이야기』를 “정말 아름답고 매우 구체적인 책”이라고 소개하시며 꼭 읽어 보라고 거듭 권고하신 적이 있습니다(2016년 2월 24일 일반 알현 교리 교육). 매우 감격스러웠습니다. 탐욕스러운 임금에게 한 자락 포도밭뙈기마저 빼앗기며 처참하게 죽어 간 나봇의 운명이 한낱 옛날이야기가 아니라 오늘의 이야기라는 사실을 교황님은 강조하십니다. 『나봇 이야기』는 더 많은 돈을 거머쥐기 위해 가난한 이들을 억누르고 인간을 착취하는 권력자들의 이야기, 인신매매와 노예 노동의 이야기, 권력자들의 부귀영화를 위해 응달에서 최저임금으로 일하는 가난한 민중의 이야기, 부패한 정치인들의 탐욕에 관한 이야기라는 것이 교황님의 현대적 해석입니다. 『나봇 이야기』가 부자들의 탐욕에 맞서 자연과 재화의 보편적 목적과 분배정의를 주장하는 내용이라면, 그 쌍둥이인 『토빗 이야기』는 약탈적 대출과 불로소득을 비판하는 책입니다. 두 작품 모두 강도 높게 사회정의를 외치는 교부 문헌인데, 이 책이 우리말로 출간 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 암브로시우스는 어떤 인물이었으며 암브로시우스가 살았던 시대의 정치사회적 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최: 암브로시우스(340~397년)는 서른 살 즈음 밀라노에 소재지를 둔 에밀리아 리구리아 지방의 집정관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시장에 비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 당시 황실이 밀라노에 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로마제국의 최고 실세였지만, 분열이 극심하던 밀라노 교구의 주교 선출을 감독하러 대성당에 갔다가 뜻하지 않게 주교로 선출됩니다. 이 겸손한 인물은 민중의 간절한 외침 앞에서 그 화려한 정치권력 기꺼이 내려놓고 전 재산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줍니다. 암브로시우스 주교는 그때부터 한평생 가난한 사람들의 벗이요 아버지로 헌신합니다. 밀실에서 환관정치를 하던 유스티나 황태후의 교활한 탄압에 맞서 신자들과 함께 목숨을 걸고 저항한 사건, 테살로니카에서 시민 7,000명을 학살한 국가 폭력의 최고 책임자 테오도시우스 황제에게 참회를 명령하여 마침내 공동체 앞에서 죄를 고백하고 용서 청하게 만든 유명한 일화는 세상 안에서 교회의 역할이 무엇인지 성찰하게 합니다. 하느님 앞에서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는 단순한 진리를 지키기 위해 자신에게 호의적이었던 그리스도인 황제 테오도시우스에게도 예외를 인정하지 않았던 암브로시우스의 엄정함 덕분에 오히려 황제들로부터 영적 권위를 인정받고 종교의 자유를 지킬 수 있었다는 점을 오늘날에도 부디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편: 당시 교회는 어떤 상황에 있었습니까? 오늘날 우리 교회와 비교한다면 어떤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암브로시우스가 『토빗 이야기』를 통해서 오늘 우리에게 전해 주는 핵심 메시지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최: 그 당시 밀라노 주교는 로마의 주교, 곧 교황에 버금가는 권위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암브로시우스는 불의한 정치와 자본 권력에 침묵하거나 적당히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가난한 사람들이 ‘교회의 보물’이라고 입버릇처럼 말했고, 교회의 재산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이 교회 안에서 특권적 자리를 차지하는 이 아름다운 전통을 오늘날에도 찾아볼 수 있을까요? 저는 교황 프란치스코의 모습에서 암브로시우스, 아우구스티누스, 요한 크리소스토무스, 대 바실리우스 같은 교부들을 만나곤 합니다. 골리앗에 맞서 싸운 다윗처럼 거대한 자본 권력과 부자들의 고삐 풀린 탐욕을 꾸짖고 비판하는 교부의 살아 있는 외침을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가르침에서 듣게 됩니다. 『토빗 이야기』의 핵심 주제는 이자놀이의 죄악성입니다. 선행과 자선의 본보기인 구약성경의 인물 토빗을 내세웠지만 고리대금과 불로소득을 비판하는 내용들로 가득합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가계부채가 날마다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국가가 공공연하게 빚을 권하고, 대학생들마저 빚더미 위에서 공부하다가 졸업과 동시에 청년 채무자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약탈적 대출과 폭력적 추심제도로 말미암아 노예적 삶을 고통스레 견디고 있는 수많은 가정을 생각하면 가슴이 무너집니다. 저는 우선 그리스도인부터 돈놀이와 이자놀이가 얼마나 큰 죄악인지를 깨닫기 바랍니다. 교부들은 가난한 사람들의 목을 조르는 이자놀이를 살인과 같은 대죄라고 규정했습니다. 포로들과 갇힌 사람들을 구제하기 위해 성물마저 기꺼이 녹여서 팔았던 암브로시우스와 아우구스티누스 같은 교부들의 모범을 교회도 본받기를 바랍니다. 빚의 노예 상태에 있는 사람들, 특히 적은 돈을 빚지고도 부채의 늪에서 헤어날 길이 없는 가난한 사람들을 해방하기 위해 부실채권을 헐값에 사서 소각해 주는 ‘주빌리은행’과 같은 부채 탕감 운동이 교회 안에서도 들불처럼 번져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편: 교부 문헌 총서는 번역도 어렵지만 해제 작업도 아주 어렵습니다. 이번 해제를 보면서도 공을 많이 들인 흔적이 보이는데, 원전 대역본 번역이 일반 외서 번역과 다른 점은 무엇이며, 특별히 힘든 작업은 무엇입니까? 최: 예전에 라틴어로 공부했던 대가들은 라틴어 원문을 줄줄 읽어 내려가셨다고 하지만, 저는 아직도 현대어 번역본들과 비교해 가며 라틴어 원전을 분석하는 수준입니다. 사전도 없던 시절 라틴어로 긴 편지와 보고서를 써서 교황청에 보내셨던 김대건 신부님과 최양업 신부님을 생각하면 부끄럽습니다. 라틴어 원전이 현대어 번역보다 더 선명하고 함축적일 때가 많습니다. 라틴어 원문의 감각을 최대한 살리면서 아름답고 간결한 우리말로 옮겨 내는 일이 언제나 가장 큰 숙제입니다. 교부 문헌은 성경 다음으로 권위 있는 책이라고들 합니다. 대역본으로 한번 출간되면 100년은 갈진대, 영적 생명력을 지닌 고전에 해제와 각주를 허투루 달 수는 없는 법입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지만 보람과 기쁨도 훨씬 더 큽니다. 편: 원전 대역본은 역주자에게뿐만 아니라 편집자들에게도 쉽지 않은 작업입니다. 역자로서 특히 담당 편집자에게 부탁하고 싶은 게 있는지요? 최: 분도출판사에서 30년째 펴내고 있는 대역본 교부 문헌 총서는 세계적인 기획입니다. 대역본으로 교부 문헌을 꾸준히 펴내는 나라는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20여 년 전 제가 로마에서 공부하던 시절, 고대문헌학의 대가인 시니스칼코 교수님이 제가 가지고 있던 라틴어-한글 대역본을 보시고는 감격해서 수업 시간에 동료들 앞에서 극찬하셨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우리나라에도 한국연구재단총서나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이따금 대역본이 나오기는

저자 소개

로마 시 귀족 가문 출신으로 340년경 트리어에서 태어났다. 갈리아 속주 총독이었던 아버지가 일찍 세상을 떠나자, 남은 가족은 로마로 돌아갔고, 암브로시우스는 그곳에서 정통 교육을 받았다. 젊은 암브로시우스는 시르미움의 법원에서 변호사로 짧게 활동했고, 프로부스 총독의 보좌관으로 일했다. 370년경 서른 남짓한 나이로 밀라노에 행정 관청을 둔 에밀리아 리구리아의 집정관이 되었다. 374년, 밀라노의 후임 주교 선출을 둘러싼 니케아 정통 신앙파와 아리우스파의 극한 대립을 감독하러 밀라노 대성당에 들어서던 암브로시우스는 기적처럼 밀라노 주교로 선출되었다. 때늦은 세례를 받은 지 이레 만에 주교품을 받았고, 지니고 있던 재산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았으며, 거룩한 말씀을 묵상하고 수도승처럼 수행 정진함으로써, 4세기의 가장 위대한 서방 교부로 우뚝 섰다. 그의 인품과 설교는 아우구스티누스의 회심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제국과 황실의 부당한 권력과 횡포에 저항하며 교회와 국가의 관계에 균형추를 놓았고, 가난한 이들과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특별한 사랑으로 사회정의를 위해 헌신하다가, 397년 4월 4일, 성토요일에 선종하여 이튿날인 부활대축일에 밀라노 주교좌 대성당에 묻혔다. 
히에로니무스, 아우구스티누스, 대 그레고리우스와 더불어 서방교회 4대 교부로 공경받고 있다.

역자 소개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다. 광주가톨릭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로마 아우구스티누스 대학에서 교부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내가 사랑한 교부들』(분도출판사 2005, 공저), 『종교 간의 대화』(현암사 2009, 공저), 『교부 문헌 용례집』(수원가톨릭대학교출판부 2014, 공저)을 지었고, 『교부들의 길』(성바오로출판사 2002, 공역), 포시디우스의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분도출판사 2008, 공역주), 아우구스티누스의 『요한 서간 강해』(분도출판사 2011, 공역주), 『교부들의 성경 주해. 신약 III: 마르코 복음서』(분도출판사 2011), 암브로시우스의 『나봇 이야기』(분도출판사 2012), 오리게네스의 『원리론』(아카넷 2014, 공역주), 『성 아우구스티누스』(분도출판사 2015, 공역)를 우리말로 옮겼다.

책 속에서

 

마지막 한 푼까지 요구하면서 채권자 행세를 하는 이 빚받이꾼이 누구인지 알아차리십시오. 그는 신용대출업자creditor라는 이 이름으로도 속임수를 씁니다. 기분 좋은 향기 아래 죽음이 몸을 숨기고, 칠을 입힌 잔盞 언저리에 속임수의 마력을 숨길 수 있도록 독배에 꿀을 바릅니다. 신용대출업자는 믿음직한 사람인 듯하지만, 신용담보 대출을 받는 이에게는 믿지 못할 인간입니다.(119쪽)

“네 형제에게 꾸어 주는 모든 것에 대한 이자를 네 형제에게 받아서는 안 된다”(는) 율법 계명을 요리조리 피해 다니는 많은 이들은 장사꾼들에게 돈을 꾸어 줄 때 이자를 돈으로 받지는 않지만, 그들의 상품으로 이자 수입만큼 받습니다. ··· 이것은 율법에 대한 사기요 속임수이지, 율법 준수가 아닙니다. ··· 대출금에 덧붙는 것은 무엇이든 이자입니다. 어떤 이름을 거기에 덧씌울지라도 이자일 따름입니다. 정당하다면 왜 이자라는 말마디를 회피하고, 왜 너울을 씌웁니까?(141-143쪽)

가난한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발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 발로 더욱 순결하게 걸어가십니다. 교회는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그 발을 닦아 드렸습니다. 겸손의 정을 지니고 있는 이는 누구나 그리스도께 자신을 낮춥니다. 그래서 “많이 사랑했기 때문에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라고 한 것입니다.(199쪽)

진리 안에서 일하는 종과 자기 목숨을 내어주는 품팔이 노동자를 아프게 하지 마십시오. 자기 노동으로 자신의 삶을 꾸려 가고 품삯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가난한 사람을 경멸하지 마십시오. 가난한 사람의 삶에 필수적인 도움을 거절한다면, 이는 인간을 살해하는 것입니다. ··· (토빗은) 그대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굶주린 이들에게 네 빵을 나누어 주어라.” 그대가 무엇을 꾸어 주기를 그분께서 바라고 계시는지 그대는 알고 있습니다. “네 옷으로 헐벗은 이들을 덮어 주어라. 너에게 넉넉한 모든 것으로 자선을 행하여라. 모든 때에 주님을 찬미하여라.” 이러한 것들 안에 영원한 이윤이 있고 무궁한 이자가 있습니다.(207쪽)

목차

목차
‘교부 문헌 총서’를 내면서
해제
1. 작품 형식
2. 원천
3. 친저성 문제
4. 저술 시기
5. 편집본
6. 주요 현대어 번역본
7. 토빗기의 줄거리
8. 아우구스티누스가 전하는 토빗기
9. 이자놀이의 죄악성에 관한 교부들의 가르침
본문과 역주
제1장_의로운 토빗
제2장_이자놀이는 악
제3장_약 대신 독을 주는 부자들
제4장_범죄자로 전락한 채무자
제5장_네 샘에서 물을 마셔라
제6장_채무자의 어리석음
제7장_죽음의 미끼인 대출
제8장_잔인한 고리대금업자와 어리석은 빚쟁이
제9장_악마인 이자놀이꾼
제10장_압류된 시신들
제11장_주사위 같은 도박꾼의 인생
제12장_독사의 족속인 고리대금업자
제13장_고리대금업자의 끝없는 탐욕
제14장_부자들의 포도주는 가난한 사람의 피눈물
제15장_이자놀이는 우상숭배
제16장_선한 대출자가 되는 법
제17장_되돌려 받기를 바라지 않는 무담보 대출
제18장_금도 은도 없는 사도들이 준 것들
제19장_선한 돈놀이꾼과 착한 이자
제20장_돌려주어야 할 담보물
제21장_가난은 죄가 아니다
제22장_빚쟁이 교회
제23장_재산을 잃어도 명예와 신의는 잃지 않는 보증
제24장_노동자를 아프게 하지 마라
암브로시우스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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