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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6639351 / 1704쪽 / 2,215g / 156 x 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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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한국 근대사의 격동기를 한 가족사를 통해 토속적인 해학으로 풀어낸 정형남의 5부작 장편소설 제1회 채만식문학상 수상작. 〈현대문학〉 추천과 〈월간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한 작가 정형남의 장편?소설이다. 해방과 6ㆍ25 전쟁을 전후한 시점, 남해 바다 최남단의 조그만 섬 남도에서 일어난 한 가족의 수난사를 담담하게 풀어낸 소설이다. 좌우 대립과 갈등은 극단적인 편가르기를 낳고 우정과 인심은 사라져, 산 자도 죽은 자도 고통과 절망에 휩싸이게 된다. 작가는 연좌제라는 비극적 멍에를 주홍글씨처럼 가슴에 안고 한 많은 삶을 살아야... 한국 근대사의 격동기를 한 가족사를 통해 토속적인 해학으로 풀어낸 정형남의 5부작 장편소설 제1회 채만식문학상 수상작. 〈현대문학〉 추천과 〈월간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한 작가 정형남의 장편소설이다. 해방과 6ㆍ25 전쟁을 전후한 시점, 남해 바다 최남단의 조그만 섬 남도에서 일어난 한 가족의 수난사를 담담하게 풀어낸 소설이다. 좌우 대립과 갈등은 극단적인 편가르기를 낳고 우정과 인심은 사라져, 산 자도 죽은 자도 고통과 절망에 휩싸이게 된다. 작가는 연좌제라는 비극적 멍에를 주홍글씨처럼 가슴에 안고 한 많은 삶을 살아야 했던 역사적 진실과 처절한 삶, 해법을 찾을 수 없었던 민족의 격동기를 가감 없이 조명하고 있다. 지금까지 냉전문제를 다뤄왔던 기존의 소설들이 반공 이데올로기의 잣대를 뛰어넘지 못했다면, 이 작품은 남다른 공간 미학과 역사인식, 그리고 황토색 짙은 서정성으로 새로운 지평을 제시하고 있다.
목차
남도 1권
제1부 붉은 수탉
돛폭에 실린 봄바람
봄날, 님은 갔어도
파도가 일어서는 아침
잎새에 숨은 풋과일
등허리에 이는 하늬바람
연분홍 봄날은 멀었네
남도 2권
제2부 굴뚝 연기
서 있는 자의 방향
발전의 시류
발목을 적시는 암울한 소리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살아남는 자의 숨결
남도 3권
제3부 아궁이 잿불
한숨, 그 잿빛무늬
폭풍우
남는 자와 떠나는 자
인연의 고리
움직이는 성
남도 4권
제4부 겨울 구들장
내 안의 작은 섬
살얼음판
봄의 환상 속에서
무지갯빛은 사라지고
남도 5권
제5부 꽃의 눈물
개펄 내음
반쪽 옥편
한 방울의 물
바람의 정감
바다 위를 걷다
인연의 빛살무늬
영혼의 그릇
가슴에 수를 놓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