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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콩팥과 살아가기 국내 최고 전문의들이 들려주는 신장이식의 모든 것

김연수, 김용림, 김중경 외 저 | 북스코프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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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7296613 / 256쪽 145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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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만성 콩팥병 환자가 꼭 알아야 할 신장이식 수술과 건강관리법 콩팥은 한번 나빠지면 치료가 쉽지 않은 기관이다. 그 기능이 1/3 수준으로 떨어질 때까지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서 콩팥병을 흔히 ‘침묵의 병’이라 일컫는다. 고혈압, 심혈관 질환, 암, 당뇨병과 함께 장수 시대를 위협하는 대표적인 만성 질환이다. 콩팥 기능이 감소하여몸속에 노폐물이 축적되어 생기는 요독증 초기 증상으로는 야뇨증, 수면장애, 피로감, 소화장애 등이 있고, 더 심해지면 부종, 빈혈, 반상출혈, 가려움증, 식욕부진 등이 나타난다. 만성 콩팥병 ... 만성 콩팥병 환자가 꼭 알아야 할 신장이식 수술과 건강관리법 콩팥은 한번 나빠지면 치료가 쉽지 않은 기관이다. 그 기능이 1/3 수준으로 떨어질 때까지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서 콩팥병을 흔히 ‘침묵의 병’이라 일컫는다. 고혈압, 심혈관 질환, 암, 당뇨병과 함께 장수 시대를 위협하는 대표적인 만성 질환이다. 콩팥 기능이 감소하여몸속에 노폐물이 축적되어 생기는 요독증 초기 증상으로는 야뇨증, 수면장애, 피로감, 소화장애 등이 있고, 더 심해지면 부종, 빈혈, 반상출혈, 가려움증, 식욕부진 등이 나타난다. 만성 콩팥병 초기에는 식이요법이나 약물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콩팥 기능이 10~15%밖에 남지 않은 말기에 이르면 투석이나 이식 같은 신대체요법을 쓸 수밖에 없다. 『새 콩팥과 살아가기』는 만성 콩팥병 및 콩팥이식에 관한 정확한 지식을 알려줌으로써 환자와 가족들이 올바른 판단과 적극적 치료를 하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2015년 기준으로 콩팥이식을 기다리고 있는 대기 환자 수는 16,650명이다. 콩팥이식을 희망하는 환자 수는 매년 2,000명가량 증가하고 있지만 실제로 수술받을 수 있는 환자는 1년에 1,800명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가족 중에서 콩팥을 떼어줄 공여자가 운 좋게 나온다 하더라도 검사 결과 이식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고 뇌사자 콩팥을 이식하려 해도 대부분 몇 년씩 기다려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환자들이 콩팥이식에 관한 잘못된 상식이나 편견 때문에 그릇된 결정을 하거나 언제가 될지 모르는 이식을 불안한 마음으로 기다린다. 이 책은 그런 환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콩팥이식이라는 희망의 치료법을 이야기한다. 콩팥이식 수술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실제 수술 과정, 사후관리법 등은 물론이고, 환자들이 특히 궁금해하거나 불안해하는 문제들을 차근차근 설명해 준다. 국내 최고 콩팥이식 전문의들이 최신 연구 성과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 콩팥이식 수술은 우리나라에서 1년에 1,700~1,800건 시행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들은 국내 콩팥이식 수술 건수 중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대병원 등 9개 병원에서 만성 콩팥병 치료와 콩팥이식을 담당하는 신장 내과 의사들이다. 저자들은 이 책을 통해 콩팥이식에 관한 고정관념과 편견을 바로잡고 콩팥이식 수술 전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만성 콩팥병 환자들이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고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혈액형 장벽을 없애는 혈액형 부적합 이식의 현황이나 새로 개발된 면역억제제의 종류와 효능 같은 최신 정보들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이식 준비부터 사후 관리까지 세심하고 친절하게 알려주는 제2의 주치의 이 책은 크게 네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1부에서는 만성 콩팥병의 증상과 환자 현황 등을 알려주고 2부에서는 콩팥이식 전에 환자와 가족이 꼭 알아야 할 사항과 이식수술 과정을 상세히 설명한다. 3부에서는 콩팥이식 수술 이후에 일상생활과 운동, 식이요법 등을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4부에서는 의료진과 함께 이식콩팥을 어떻게 관리해 나가는지를 이야기한다. 『새 콩팥과 살아가기』는 콩팥이식 수술을 바로 눈앞에 둔 환자에게만 필요한 책이 아니다. 신대체요법을 시작했거나 앞으로 할 가능성이 있는 만성 콩팥병 환자라면 콩팥이식에 관한 정확한 지식을 통해 이후 건강관리와 치료법 선택에 큰 도움을 얻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김연수, 김용림, 김중경 외
저자 김연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이식학 펠로우 과정을 마쳤다.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및 서울대학교병원 신장 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한신장학회 총무이사, 대외협력이사, 학술이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대한신장학회 대외협력이사, 대한이식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신장학회, 국제신장학회 정회원이며 국제신장학회 동아시아 위원이다. 미국이식학회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대한신장학회 학술상, 서울의대 학술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책 속에서

콩팥이식은 언제 받는 것이 좋을까요? 만성 콩팥병 진단을 받고 나서 투석을 시작하기 이전에 콩팥이식을 받는 것이 가장 좋지만 투석을 시작한 지 2년 이내라면 큰 차이가 없습니다. 콩팥을 제공할 공여자가 있다면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이식 시기를 가능한 한 앞당기는 것이 좋습니다. (51쪽)

말기 신부전증을 치료하는 가장 우수한 치료법은 콩팥이식이지만 모든 환자가 가족 또는 친지로부터 콩팥을 공여받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닐 것입니다. 이 경우, 혈액투석이나 복막투석 치료를 받으면서 뇌사자 이식 대기자 등록을 해두어야 합니다.
투석 치료를 시작할 때에 담당 신장내과 의사가 이식 대기자 등록에 대해 안내해 주기는 하지만 투석 치료 자체에 신경 쓰다 보면 이식 대기자 등록에 소홀해질 수가 있습니다. 뇌사자 장기이식은 등록만 해두면 자동으로 처리되는 단순한 과정이 아닙니다. 빠른 시간 내에 안전한 방법으로 이식받기 위해서는 올바른 대기자 관리 요령이 필요합니다. (62쪽)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가족이라고 해서 반드시 콩팥 공여의 의무를 져야 할 필요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본인의 자발성이 아닌 의무감이나 체면 때문에 마지못해 결정하는 일은 피해야 합니다. 공여를 결심했다고 하더라도 수술이 두렵거나 처한 상황이 달라지면 언제라도 공여 의사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을 꼭 명심해야 합니다. (71쪽)

콩팥이식 수술에 관해 잘못 알려진 상식 중 하나가 원래 콩팥을 떼어내고 그 자리에 새로운 콩팥을 이식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실제 수술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기존의 약해진 콩팥은 그대로 놓아두고 공여자의 콩팥을 환자의 오른쪽 복부 아래 골반에 이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81쪽)

혈액형 부적합 이식은 이론적으로 생체 공여자 수를 30% 이상 늘릴 수 있습니다. (……) 과거에는 환자 가족 중 한 명이 콩팥을 주겠다고 나서도 혈액형 부적합일 경우에는 이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뇌사자 공여 콩팥이식 대기자로 등록을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혈액형 부적합 콩팥이식을 하게 되면 수혜자는 콩팥이식의 혜택을 얻을 수 있고 뇌사자 공여 대기자 수의 증가도 막을 수 있습니다.
(89~90쪽)

면역억제제는 장기간 사용할 경우 감염이나 암, 심혈관 질환의 발병을 높일 수 있고 당뇨병, 고지혈증 같은 대사 장애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합병증이 두려워 너무 적은 용량을 사용하면 거부반응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결국 면역억제제의 적절한 투여는 마치 예술과도 같은 의료 영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98쪽)

수술 전 대기자들이 느끼는 불안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통증을 비롯한 수술 자체에 대한 불안과 이식 치료가 실패할지 모른다는 불안이 그것입니다. (……)
이 모든 과정을 미리 알고 느긋하게 기다리겠다는 마음을 가진다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힘들 때는 힘들다고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가족이나 친구도 좋고 비
슷한 상태에 놓인 환우들 모임도 좋을 것입니다. 불안감을 감추거나 애써 참으려 노력하면 오히려 정신적으로 더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218~219쪽)

목차

목차
1부 콩팥 건강의 적신호
1 콩팥은 어떤 장기일까?
1 콩팥의 구조와 기능
2 콩팥 건강을 확인하는 방법
2 콩팥 기능이 떨어지면 어떻게 될까?
1 만성 콩팥병의 특징
2 만성 콩팥병의 증상과 합병증
3 만?성 콩팥병 치료법
4 콩팥 기능 대체요법
2부 콩팥이식 전에 꼭 알아야 할 것들
1 콩팥이식이란 무엇일까?
1 콩팥이식의 종류
2 콩팥이식 성공의 요건
3 우리나라 콩팥이식의 성적
4 뇌사자 이식 대기 시 준비할 것들
5 콩팥 공여자가 알아둘 것들
2 콩팥이식 수술은 어떻게 진행될까?
1 콩팥이식 전에 필요한 검사
2 콩팥이식 수술 과정과 수술 직후의 문제들
3 혈액형 부적합 이식
3 면역억제제란 무엇일까?
1 장기이식에 필수적인 면역억제제
2 면역억제제의 종류와 특징
3부 새 콩팥을 얻은 후의 삶
1 콩팥이식 후 어떻게 생활할까?
1 일상생활과 여행
2 콩팥이식 후의 운동
2 콩팥이식 후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1 콩팥이식 직후의 영양 관리
2 콩팥이식 후 장기적 영양 관리
3 콩팥이식 후 식이요법
3 콩팥이식 후 성생활과 임신은 가능할까?
1 성 기능 및 임신 능력의 회복
2 콩팥이식 후 임신
4부 새 콩팥을 잘 지키는 법
1 의료진과 함께하는 관리
1 병원 방문
2 이식콩팥의 기능 관리
3 면역억제제 이외에 복용하는 약물
2 콩팥이식 후 장기 합병증과 감염 예방
1 장기 합병증
2 감염
3 감염 예방법
3 콩팥이식과 관련된 정신적 문제
1 이식 수술 전의 정신적 부담감
2 이식 수술 후 스트레스
3 가족 공여자의 정신 건강
부록
ㆍ환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콩팥이식 관련 질문 19
ㆍ콩팥이식 수기 1 의료진을 믿고 함께하며 다시 일으켜 세운 내 인생
ㆍ콩팥이식 수기 2 한사코 거부했던 이식 수술로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ㆍ매일 아침 건강 기록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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