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91195158553 / 352쪽 152 x 21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칼 세이건
-
벤 골드파브
-
홍기훈
-
황서현
- 19,800
- 25,200
- 15,120
- 10,800
- [시리즈] 심포니 논픽션 [2]
출판사 리뷰
왜 청춘에게 모험을 즐기라고 할까요?
1. 책은 모험 정신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줍니다.
보상이 없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왜 그 일을 할까요? 더구나 실패할 가능성이 많은 무모해 보이는 도전이라면 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런 무모한 도전 중에 대표적인 것이 대륙의 최고봉을 오르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대학을 중퇴한 미국인 히피 청년과 일본의 한 젊은이가 만나 거대한 꿈을 향해 걸음을 내딛는 이야기입니다. 두 사람이 목표로 한 것은 ‘겨울에 알래스카 데날리 산 등정’. 영하 50도, 초당 풍속 50m, 고도 6천 미터, 폭풍설. 그곳은 인류에게 있어 미지의 영역이었습니다. 이 글은 엄동설한에 데날리 첫 등정을 달성한 젊은이들의 꿈과 좌절을 그린 작품입니다.
2. 이 책은 성공과 실패라는 가치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세상에는 성공과 실패라는 흑백논리로 설명되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성공 혹은 1등이 아니면 아무런 가치도 인정받지 못하는 현실에서도, 자기의 꿈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있습니다. 자기가 그리는 이상이 없이 그냥 흘러가는 대로 산다면 그 또한 불행할 것입니다. 돈과 명예, 권력이 아닌, 삶을 아름답게 기억할 수 있는 것은 다양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데날리 등반대는 등반 초기에 대원 한 명을 잃는 사고를 당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정상에 올라가지만, 하산 도중 폭풍설(블리자드)에 의해 대원들은 죽음에 직면합니다. 이런 상황에 대해 대장인 그렉은 많은 등산 평론가들로부터 비판을 받습니다. 하지만 등반이 끝나고 몇십 년이 흐른 후 대원들은 이 등반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하며 등반의 시작과 진행 중에 즐거워하던 자신들을 회상하며 그 등반이 자신의 인생에서 많은 영향을 끼쳤음을 알게 됩니다.
3. 이 책은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힘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합니다.
공부하든 일을 하든 모든 일은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이 어려움을 극복해야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이 어려움을 해결하는 힘은 성공한 결과에 의한 보상에 대한 기대일 수도 있지만, 어려움을 이겨내는 과정 자체를 즐기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가끔 현미경으로 찾고 있던 것을 발견하거나 뜻밖의 것이 발견되면 섬광이 뇌리를 스치면서 그다음 차원의 과제가 팍하고 눈앞에 나타나. 마치 숲을 빠져나와 능선 위에 서면 새로운 경치가 멀리 펼쳐지는 것처럼. 이름도 모르는 대지나 산들. 그곳에 어떻게 가야 하는지는 모르지만 여기서부터 이어져 있는 것은 분명해. 그곳은 내가 다음에 가야 할 곳이라는 것을 깨닫지. 사람은 자신이 가야 할 곳을 처음부터 알고 가는 경우는 아주 드물어. 걷다 보면 목적지가 보이고, 가까이 가면 그다음이 보이는 식이지. 아, 저 앞이 목적지야.
등반이라는 것은 정상에 서서 경치를 둘러보는 재미에 하는 것 아닌가요? 하고 묻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은 상상력이 없는 발상이야. 그렇지 않아. 산을 오르는 한 걸음 한 걸음, 현미경을 들여다보는 하루하루, 모두 의미가 있고 즐거운 일이야. 앞에 보이는 미지의 평원에 이끌려 나아가는 거니까.” - 책 속에서 -
"우리가 실패와 실책을 두려워했다면 한 걸음도 나아갈 수 없었을 거야. 비극은 피하고 싶었지만 겨울 데날리는 미지의 세계였어. 멤버들도 그 사실을 알고도 산으로 행했어. 그런 우리들의 열정이랄까 무모한 도전에 문제가 있었던 걸까? 그 뒤로 15년 동안 아무도 겨울 데날리에 도전하지 않은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