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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호드의 탄생

시리즈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8]

크리스티 골든 저 | 김수아 역 | 제우미디어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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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9525195 / 352쪽 / 528g / 159 x 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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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스랄이 기록한 피로 얼룩진 호드의 과거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제대로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왜 이 싸움이 시작되었는지에 대해 궁금증을 품었을 것이다. 특히나 이종족으로 이뤄진 호드는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왜 아제로스로 오게 된 걸까?
아주 먼 옛날부터 존재해온 드레나이들과,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던 오크들. 서로에 대해 잘은 몰랐지만 공존을 유지해가던 그들에게 갑작스레 불운한 전조가 나타나고, 결국 모든 것은 한 치 앞도 분간할 수 없게 된다. 이 소설에선 독특하게도 호드의 대족장이 된 스랄이 자신의 아버지인 듀로탄 세대에서 저질러진 오크들의 실수와 그로 인해 탄생하게 된 호드의 과거사에 대해서 기록하는 형식으로 이야기를 진행해 나간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스랄과 듀로탄이 풀어가는 호드의 탄생사! 평화롭게 살아가는 오크를 상상할 수 있을까? 필요한 만큼만 사냥하고, 다른 종족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며, 각자의 부족들끼리 자신들만의 문화를 향유하는 모습. 드레노어에서 살아가던 오크는 그랬다. 하지만 불타는 군단의 간계에 빠져 드레나이를 적으로 돌리면서부터 모든 것은 변해가기 시작한다. 그 씻을 수 없는 과오가 오크의 위대한 영웅, 대족장 스랄의 기록으로 우리를 찾아왔다. 매 챕터마다 스랄의 회상으로 시작되며, 본 이야기는 그의 아버지 듀로탄을 중심으로 풀려간다. 그 독특한 이중구... 스랄과 듀로탄이 풀어가는 호드의 탄생사! 평화롭게 살아가는 오크를 상상할 수 있을까? 필요한 만큼만 사냥하고, 다른 종족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며, 각자의 부족들끼리 자신들만의 문화를 향유하는 모습. 드레노어에서 살아가던 오크는 그랬다. 하지만 불타는 군단의 간계에 빠져 드레나이를 적으로 돌리면서부터 모든 것은 변해가기 시작한다. 그 씻을 수 없는 과오가 오크의 위대한 영웅, 대족장 스랄의 기록으로 우리를 찾아왔다. 매 챕터마다 스랄의 회상으로 시작되며, 본 이야기는 그의 아버지 듀로탄을 중심으로 풀려간다. 그 독특한 이중구조를 통해 호드의 탄생사를 실감 나게 느낄 수 있으면서도, 마치 옛날이야기를 듣듯 즐길 수 있는 것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소설들 중에서도 이 소설만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한 시대에 함께 존재할 수 없었던 위대한 두 영웅, 스랄과 듀로탄. 그 둘을 통해 풀어가는 호드의 탄생사를 함께 즐겨보자.

저자 소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SF, 판타지, 호러 장르에 걸쳐 마흔 권이 넘는 장편 소설과 단편 소설로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다. 「월드 오브 워 크래프트」를 즐기는 열렬한 게이머이기도 한 그녀는 두 편의 만화 스토리를 비롯해 게임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소설(『Lord of the Clans』, 『Rise of the Horde』, 『아서스: 리치 왕의 탄생』, 『부서지는 세계: 대격변의 전조』, 『Thrall: Twilight of the Aspects』)을 썼으며, 다른 작품들도 준비 중에 있다. 「스타크래프트 II」의 최신작 『악마의 최후』을 비롯해 「스타크래프트 암흑 기사단 3부작」인 『첫 번째 자손』, 『그림자 사냥꾼』, 『황혼』 역시 그녀의 작품이다. 

 


 


 


 


 


 


 

역자 소개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PC부터 콘솔까지 다양한 게임 번역 작업에 참여했다. 블리자드 게임, 그중에서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열렬히 즐기는 와우저이며 현재 다양한 분야의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책 속에서

내 이름은 스랄이다.
 
스랄은 인간의 언어로 ‘노예’라는 뜻이다. 내게 이런 이름이 붙은 사연은 꽤 장황하니 다음에 할 이야기로 남겨두는 것이 좋겠다. 혼령들의 은총과 더불어 앞서간 영웅들의 피가 내 혈관에 흐르는 덕택에 나는 오크의 대족장이자 호드라고 알려진 무리의 수장이 되었다. 그렇게 된 사연 역시 또 다른 이야기로 남겨두고자 한다. 지금은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이 세상을 떠나 명예로운 조상님들과 함께하기 전에, 아버지와 아버지를 믿었던 자들 그리고 아버지를 배신한 자들, 바로 우리 종족에 대한 이야기를 양피지에 기록하고자 한다.
이 사건들이 밖으로 드러나지 않았다면 우리 종족이 어떻게 되었을지는 현명한 주술사 드렉타르 님조차 말할 수 없었으리라. 운명의 길은 여러 갈래이니, 분별 있는 자는 ‘만약에 그랬다면’이라는 달콤한 속삭임을 감히 입에 올려서는 안 된다. 이미 일어난 일은 일어난 것이다. 우리 종족은 우리의 선택에 대해 수치심과 긍지를 모두 짊어지고 가야만 한다.
이 이야기는 오크, 타우렌, 포세이큰, 트롤, 블러드 엘프가 뒤섞인 오늘날의 호드가 아닌, 최초의 호드가 발원할 때의 이야기이다. 호드의 탄생도 아기가 태어날 때처럼 피와 고통 그리고 맹렬한 울부짖음으로 얼룩졌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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