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91130810454 / 605쪽 / 912g / 160 x 232 (㎜) / 양장본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J. 해머 로던
-
디트리히 본회퍼
-
정홍칼리
- 30,600
- 13,500
- 16,200
- 10,800
반디앤루니스 리뷰
선시(禪詩)를 통해 보는 선(禪)의 역사
『禪, 빈거울의 언어』가 푸른사상 <불교문학연구 1>로 출간되었다. 불교 이전부터 시작된 선의 역사를 따라 선시의 세계를 풀어간다. 선시란 선 수행자들의 오도의 경지를 표현한 시로서, 말과 생각이 끊어지고 마음의 길이 멸해지는 곳에서부터 전개된다. 이 책은 해박한 지식을 뛰어넘고 그 보따리를 내려놓은 사람만이 이해할 수 있는 선시의 세계로 독자를 안내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선시(禪詩)를 통해 보는 선(禪)의 역사 『禪, 빈거울의 언어』가 푸른사상 [불교문학연구 1]로 출간되었다. 불교 이전부터 시작된 선의 역사를 따라 선시의 세계를 풀어간다. 선시란 선 수행자들의 오도의 경지를 표현한 시로서, 말과 생각이 끊어지고 마음의 길이 멸해지는 곳에서부터 전개된다. 이 책은 해박한 지식을 뛰어넘고 그 보따리를 내려놓은 사람만이 이해할 수 있는 선시의 세계로 독자를 안내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선은 석가모니가 대중에게 들어 보인 한 송이 연꽃과 가섭의 미소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선시는 그 선... 선시(禪詩)를 통해 보는 선(禪)의 역사 『禪, 빈거울의 언어』가 푸른사상 [불교문학연구 1]로 출간되었다. 불교 이전부터 시작된 선의 역사를 따라 선시의 세계를 풀어간다. 선시란 선 수행자들의 오도의 경지를 표현한 시로서, 말과 생각이 끊어지고 마음의 길이 멸해지는 곳에서부터 전개된다. 이 책은 해박한 지식을 뛰어넘고 그 보따리를 내려놓은 사람만이 이해할 수 있는 선시의 세계로 독자를 안내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선은 석가모니가 대중에게 들어 보인 한 송이 연꽃과 가섭의 미소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선시는 그 선의 사상을 시적으로 표현한 언어 양식을 말한다. 수천 년에 이르는 선의 역사를 통해 많은 선지식들이 그들의 선적 체험을 매혹적인 선화와 선시로 표현했다. 말로는 설명할 수도 없고 설명해서도 안 되며 설명되지도 않는 선의 세계, 이 책은 선의 경지를 고승 대덕들이 남긴 선시를 통해 전달한다. 『禪, 빈거울의 언어』에서는 서쪽으로 온 보리 달마, 그의 제자가 되기 위해 자기 팔까지 끊은 혜가, 신수와 혜능의 게송 대결, 마조, 석두, 백장, 조주, 임제 등 선문의 역사에 우뚝 선 선장들이 깨우침에 이르게 된 흥미로운 일화들도 풍성하게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신라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한국 선의 역사와, 한용운, 서정주, 이승훈 등 새로운 형태의 현대 선시에 대해서도 지면을 할애했으며, 부록으로 중국과 우리나라의 선맥도와 선맥보를 실었다. 석가모니가 들어 보연 연꽃을 보고 미소를 지은 가섭처럼, 독자들도 이 책을 읽고 미소를 지을 수 있으면 그만일 것이다.
선(禪)은 한 송이 연꽃과 한 번의 미소에서 탄생된다. 그렇지만 우리에게 꿈과 낭만을 준, 이 매혹적인 선화를 접해본 사람은 누구나 직감한다. ‘염화시중(拈花示衆)의 미미소(微微笑).’ 어쨌든 선은 미소짓는 한 송이 꽃이 피어나는 미소를 머금는다고 보는 아름답고 매혹적인 이야기, 선화야말로 선의 핵심이며 선시를 있게 하는 당위가 아닌가.
부자가 함께 모일 큰 자리를 벌이고 抛他祖父大家筳
꽃가지 든 것을 바른 전법으로 삼았네 拈出花枝作正傳
피해 입은 후손들이 몹시도 가난해서 帶累兒孫貧到骨
할미 옷 빌려 입고 할미에게 세배하네 借婆裙去拜婆年
― 열재거사
여기 뒷날 눈뜬 속인이 있어, 한 송이 연꽃과 한 사람의 미소를 한 수의 시로 들어 바치고 있다.
보이는가 보이는가 보이는가.
석가세존과 가섭 이후에 대대로 이어받아 등불이 다함 없이 꽃가지를 들어 보임으로써 바른 전법으로 삼으니 바르게 전하고 비밀히 준 자리는 말로서는 표현치 못할 바는 아니나, 말로는 미치지 못하는 바가 있기 때문에 비록 가리켜 보이는 일이 있을지라도 문자는 세우지 않고 마음으로써 마음을 보일 뿐이었다. 악!
목차
· 책머리에
· 프롤로그:선시에 관한 몇 가지 물음들
1장본래 한 물건도 없다(本來無一物)
2장염화시중의 미소(拈花示衆微笑)
3장조사가 서쪽에서 온 뜻은?(如何是祖師西來意)
4장혜능의 제자들
5장마조, 벽돌을 갈아 거울을 만들다(磨?成鏡)
6장마조와 그의 제자들
7장천하를 양분한 석두
8장석두와 그의 제자들
9장백장의 선견지명
10장백장의 제자들
11장위앙종의 선장들
12장왕노사의 소 기르기와 [십우도]
13장조주의 고불, 종심
14장조동종
15장조동종의 선장들
16장선시의 백미:「십현담」
17장임제종의 가풍
18장임제종의 조사:임제
19장임제종의 선장들
20장운문종과 법안종의 조사들
21장운문종의 개조:문언
22장법안종의 조사들
23장한국의 선과 선시
· 에필로그:도적아 도적아
· 부록:선종의 선맥보와 선맥도
· 글을 마치며
· 참고문헌
· 찾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