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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구멍 없는 소 [개정증보판] 경허대사와 5대 제자

김성우 저 | 비움과소통 | 2016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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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구판 정보

콧구멍 없는 소 김성우 저 | 비움과소통 | 2014년 01월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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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0160031 / 280쪽 153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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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한국 禪의 중흥조인 경허대사와 수월ㆍ만공ㆍ혜월ㆍ한암ㆍ용성선사의 사자후! 홀연히 사람에게서 고삐 뚫을 구멍 없다는 말 듣고 몰록 깨닫고 보니 3천 대천세계가 이 내 집일레. 6월 연암산 아랫길?에 들 사람 일이 없어 태평가太平歌를 부르네 콧구멍 없는 소 - 경허대사와 5대 제자(개정증보판) - 한국선의 중흥조 경허대사와 6대 제자의 선문답 해설 한국선(韓國禪)의 중흥조(中興祖)로 불리는 경허(鏡虛)선사와 그의 문하의 대표 선지식(善知識) 5인의 선문답(禪問答)을 해설했다. 이 책은 조사선(祖師禪) 그리고 ... 한국 禪의 중흥조인 경허대사와 수월ㆍ만공ㆍ혜월ㆍ한암ㆍ용성선사의 사자후! 홀연히 사람에게서 고삐 뚫을 구멍 없다는 말 듣고 몰록 깨닫고 보니 3천 대천세계가 이 내 집일레. 6월 연암산 아랫길에 들 사람 일이 없어 태평가太平歌를 부르네 콧구멍 없는 소 - 경허대사와 5대 제자(개정증보판) - 한국선의 중흥조 경허대사와 6대 제자의 선문답 해설 한국선(韓國禪)의 중흥조(中興祖)로 불리는 경허(鏡虛)선사와 그의 문하의 대표 선지식(善知識) 5인의 선문답(禪問答)을 해설했다. 이 책은 조사선(祖師禪) 그리고 간화선(看話禪) 수행법 중에서 진리를 묻고 깨달음을 답하는 선문답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한다. 바쁘고 복잡한 현실 속에서 불법(佛法)을 깨달음의 삶으로 적용시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경허 선사의 세 달’로 불리는 수월음관(水月音觀)선사, 혜월혜명(慧月慧明)선사, 만공월면(滿空 月面)선사뿐 아니라, 조계종을 대표하는 한암스님, 용성스님의 가르침과 깨달음의 삶은 구도자들의 이정표가 아닐 수 없다. 수행자를 깨달음으로 이끄는 천둥ㆍ벼락같은 할과 방! 이 책은 경허선사를 비롯한 근ㆍ현대 불교 선지식 6명의 깨어있는 삶과 정신을 담은 선문답 해설서이다. 본문에는 먼저 선화(禪話)을 보이고, 문답의 숨은 뜻을 드러내 독자들이 마음공부를 할 수 있는 계기를 스스로 갖도록 편집했다. 어떤 학인과 만공선사의 문답이다. “불법이 어디 있습니까?” “네 눈앞에 있느니라.” “눈앞에 있다면 왜 저에게는 보이지 않습니까?” “너에게는 너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보이지 않느니라.” “스님께서는 보셨습니까?” “너만 있어도 안 보이는데 나까지 있다면 더욱 보지 못하느니라.” “나도 없고 스님도 없으면 볼 수 있겠습니까?” 이에 선사가 말했다. “나도 없고 너도 없는데 보려고 하는 자는 누구냐?” 진리가 눈앞에 있어도 보지 못하는 것은 ‘나’에 대한 집착 때문이라고 만공 선사는 가르친다. 더구나 ‘나’에 대한 집착에다 나, 너를 가리는 분별심까지 더해지면 진리와는 더욱 멀어진다. 흔히 이해하기 어려운 말을 ‘선문답같다’고 하지만 실상 선문답은 집착과 분별을 떠난 일상의 진리를 드러낼 뿐이다. 그래서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무엇을 해야 합니까?”라는 젊은 스님의 물음에, 경허 스님은 “그대 마음속에 일어나는 일이면 무엇이든지 하게. 착함이건 악함이건 하고 싶은 일이면 무엇이든 다 하게. 망설임과 후회만 따르지 않는다면 무슨 짓이든지 다 하게. 바로 이것이 산다는 것일세”라고 답했다. “불법은 애써 공을 들여서 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평상대로 아무 일 없는 것이다. 똥 싸고 오줌 누며, 옷 입고 밥 먹으며, 피곤하면 눕는 것”이라고 했던 임제선사의 말처럼 일상에서 대자유와 행복을 누리고 펼치는 선사들의 삶은 그 자체가 법문이다. 경허 스님은 만년에 스님이나 선사의 굴레도 벗어버린 채 마을 훈장을 하며 ‘저잣거리 보살행’을 실천했고, 제자인 수월 스님 또한 간도에서 고향을 떠난 동포들에게 짚신과 주먹밥을 보시하며 살았다. 저자인 김성우 도서출판 비움과소통 대표는 “선사들의 생생한 법거량(선문답)은 불법(佛法)이 어떻게 현실 속에서 깨달음의 삶으로 적용될 수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며 “근현대 고승들의 천둥과 벼락같은 선문답이 수행자의 안목을 높여주고 단박에 깨닫는 기연(機緣)으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개정증보판에서는 만공 스님의 전법제자인 원담 스님의 행장과 선문답 해설을 추가했으며, 경허선사의 핵심 어록을 부록으로 첨부하였다.

저자 소개

자항慈航 김성우金聖祐
경북 안동 생(生). 금오공고 전자공학과, 성균관대 동양철학과를 졸업한 뒤 현대불교신문사에서 취재부 기자 및 차장, 취재부장을 역임하면서 국ㆍ내외 고승, 선지식을 친견하며 많은 가르침을 받았다.
현재는 도서출판 비움과소통 대표를 맡아 문서포 교에 매진하는 한편, 다음카페 무량수여래회 cafe.
daum.net/MRSB 카페지기로 매월 2회 이상 아미 타불 염불 철야정진법회를 주관하면서 정업(淨業)을 닦고 있다.
저서에 <문없는 문, 빗장을 열다>, <저 건너 산을 보라>, <여보게, 설거지는 했는가>, <천하에 내가 사랑 하지 않는 사람이 없기를>, <선답(禪答)> 등과 역서에 <아침 명상록>이 있다. 아호는 창해(蒼海ㆍ푸른 바다), 당호는 자항(慈航ㆍ자비의 배), 필명은 김성 우(聖祐), 본명은 김재경. buddhapia5@daum.net


 

책 속에서

☞ 경허 스님이 천장사에 계실 때, 어느 여름 밤이었다. 만공 스님이 큰방에 볼 일이 있어 경허 스님이 누워 계시는 그 앞으로 호롱불을 들고 지나가다 얼떨결에 보니, 스님의 배 위에 길고 시꺼먼 뱀이 척 걸쳐져 있었다.
만공 스님이 깜짝 놀라,
“스님, 이게 무엇입니까?”
하니, 경허 스님이
“가만히 두어라. 실컷 놀다 가게.”
하고는 놀라지도 않고, 쫓지도 않은 채 태연히 누워계실 뿐이었다.
얼마 후 뱀이 유유히 숲속으로 돌아간 뒤, 선사의 법문이 이어졌다.
“이런 데에 마음이 조금도 동요됨이 없이 자기 공부에 정진해 가야 하느니라.”
확실히 깨달음을 얻어 생사의 두려움으로부터 해탈한 대장부의 대무심(大無心) 경계를 엿볼 수 있는 선화(禪話)이다. 어떠한 경계에도 마음이 요동치지 않는 깊고 깊은 무심의 경지가 아니라면 어느 누가 이와 같겠는가. (61P)

☞ 혜월 스님이 61세 때 부산 선암사 조실로 계셨는데, 몇 해를 두고 개간한 땅이 2천평이나 됐다. 이것을 욕심내는 절 밑의 속인들이 스님의 천진(天眞)한 마음을 이용해 싸게 샀다.
이에 상좌스님들은 한심하다는 눈빛으로
“스님, 그 돈은 두 마지기 값밖에 안됩니다.”
하고 원망하듯 말했다. 스님은 상좌들의 말을 무심히 듣고 난후 이렇게 꾸집었다.
“이 녀석들아! 논 닷 마지기는 그대로 있고, 여기 두 마지기 값이 있으니 번 것이 아니냐? 사문은 욕심이 없어야 해!”
“스님, 하지만 손해가 너무 많습니다.”
“허! 허! 인간의 마음 속에는 더할 것도 덜할 것도 없지 않느냐.”
혜월 스님의 법문을 들은 제자들은 2천 평의 땅, 재물이란 상(相)에 걸려 무소유의 천진불(天眞佛)인 조실스님의 경지를 미처 헤아리지 못했던 자신들을 부끄럽게 생각했다. 이 선화는 우리가 어떻게 보시를 실천할 것인가에 대한 좋은 예이기도 하다. 보시의 핵심은 미묘하게 숨겨진 소유욕과 끝없는 욕심으로부터 수행자를 자유롭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와 ‘나의 것’이란 생각이 없어서 늘 무소유의 삶을 살아서 ‘무심도인’이란 별명을 들었던 혜월 스님의 면목이 대게 이러했다. 스님 개인의 사생활은 아주 검소하고 순박해서 소지품이라곤 발우 한 벌에 작은 이불 하나, 삼베옷 몇 벌 뿐이며 밤에 잘 적에는 결코 요를 까는 일이 없이 맨바닥에 잠깐 눈을 붙일 뿐이었다. 그리고 정진 시간 이외에는 늘 부지런히 일하고 개간했으며, 비오는 날이면 머슴들과 한 방에서 세끼를 꼬고 짚신을 삼으면서도 동중(動中) 공부를 소홀히 하지 않았다. (149P)

☞ ‘아야!’ 하는 바로 그것이니라

수덕사의 비구니 암자인 견성암에 있던 이모를 따라 놀러왔다가 출가하게 된 원담 스님은 진성(眞性)이란 법명을 받고 만공 스님 옆에 앉아서 귀여움을 받았다.
아기스님 시절 원담 스님은 만공 스님을 찾아온 스님들과 선문답을 하는 모양을 옆에서 많이 본 터라 선문답을 하기도 전에 손가락 하나를 내밀며 “이 뭣꼬?” 하고 장난스레 묻곤 했다. 그러면 찾아온 스님들은 아기스님의 질문에 답을 할 수도, 안할 수도 없어 난처해했다.
그러던 어느 날 또 원담 스님이 법인가(法認可)를 받으러 온 스님 앞에서 만공 스님이 이야기를 꺼내기 전에 “이 뭣꼬?” 하고 손가락을 내밀자, 만공 스님은 원담 스님의 손가락을 꽉 깨물어 버렸다.
그러자 원담 스님이 “아야!” 하고 소리를 치니,
만공 스님은 빙긋 웃으며 “바로 그것이니라” 하고 대답했다.
만공 스님은 어린 제자에게 깨달음을 주기 위해 하루에 한 번씩 주장자로 머리를 내리치며 “네가 ‘아야!’ 하는 그 놈이 무엇인지 알아내라”고 했는데, 어느 날 원담 스님이 “마음인 것 같습니다”고 답하자 미소를 지었다.

이 장면은 『무문관』 제 3칙에 등장하는 ‘구지수지(俱胝竪指: 구지가 손가락을 들다)’ 공안과 유사하다.
중국 당나라 때의 구지 스님의 스승인 천룡 화상은 제자에 대하여 언제나 손가락 하나를 세우고 설법했으므로 ‘천룡 일지두(天龍一指頭)의 선(禪)’으로 알려졌다. 구지 스님이 항상 구지(준제)관음주인 ‘나무 칠구지불모대준제보살’을 독송했으므로 구지가 되었다고 한다. 구지 스님도 스승에게 배워 일생동안 누가 찾아와도 단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손가락 하나를 세워서 응대했다. 그래서 ‘구지 일지(俱胝一指)’ 또는 ‘구지 일지선(俱胝 一指禪)’이라고도 한다.
그런데, 구지 스님과 함께 사는 동자가 스승이 없을 때 이를 흉내 내어 선객들이 찾아올 때면 손가락 하나를 세워 보이는 것이었다. 이런 상황을 들은 구지 스님은 동자를 불러 그 손가락을 잘라버렸다. 동자가 아파서 울며 도망가자 “동자야!” 하고 불러 세우고는 손가락을 세워 보였다. 동자는 자기 손가락이 없어진 것도 잊어버리고 손가락을 세우려고 했는데, 그 때 홀연히 깨쳤다고 한다. 구지가 손가락을 세운 것은 그 손가락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고 거기에 선심(禪心)이 표현되어 있는 것이다.
구지일지(俱胝一指) 화두는 일지에 ‘일즉일체(一卽一切), 일체즉일(一切卽一)’한 일다상즉(一多相卽)의 도리를 깨닫는 것을 안목으로 삼는다. 장자가 “천지일지, 만물일마(天地一指, 萬物一馬)” 라고 한 심경과 유사하다. 깨달음의 차원에서는 ‘하나’가 그대로 일체이며, 소(小)가 그대로 대(大)이므로 천지의 대(大)도 일지(一指)와 다름없으며 만물의 다(多)도 일마(一馬)와 다름없다. 천지가 하나의 손가락이며 만물이 한 마리 말인 ‘하나’의 세계는 대립과 차별이 없는 무심(無心)ㆍ무아(無我)ㆍ일심(一心)의 경지이다.
만공 스님과 원담 스님의 선문답은 ‘구지일지’ 화두처럼 손가락을 소재로 한 것은 유사하지만, 그 입각점은 다르다. 만공 스님은 어린 제자에게 ‘아야!’ 하고 아프면 아픈 줄 알고, 아프다고 소리내는 그 당처를 깨닫도록 한 것이다. 이 문답을 깊이 이해하여 깨닫기 위해서는 ‘불성은 작용하는 데 있다’는 법문을 깊이 받아들여야 한다.
보조 국사는 『수심결』에서 불성 즉, 참마음[眞心]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경덕전등록』에 나오는 이견왕과 바라제 존자의 대화를 소개하고 있다.

바라제 존자가 불교에 대하여 부정적인 남천축의 이견왕을 교화하기 위하여 찾아가자 이견왕이 물었다.
“어떠한 것이 부처입니까?”
존자가 대답하기를 “견성을 하면 부처입니다.”
“대사는 견성하셨습니까?”
“나는 불성을 보았습니다.”
“성품이 어느 곳에 있습니까?”
“작용하는데 있습니다.”
“무엇이 작용이기에 나는 지금 보지 못합니까?”
“지금도 작용을 하건마는 왕이 스스로 보지 못합니다.”
왕이 묻기를, “그러면 나에게도 있습니까?”
존자 답하기를, “왕이 만일 작용을 하시면 불성 아님이 없거니와 왕이 만일 작용하지 않으시면 체(體)도 또한 보기가 어렵습니다.”

이어지는 이견왕과의 대화에서 바라제 존자는 우리의 육근을 통하여 불성이 출현하며, 아는 사람은 이를 불성이라 하지만 모르는 사람은 정혼(精魂)이라 한다고 깨우쳐주고 있다. 이른바 보고 듣고 말하고 냄새 맡고 움직이는 등의 육근 작용이 곧 불성의 작용이라는 말이다. 불성은 곧 성품이요, 주인공이라고도 하는 ‘본래의 자기’이자 ‘본래 마음’이다. 본래 마음이 별도로 있고 비본래적인 거짓 마음이 따로 있다는 게 아니다. 우리의 마음이 본래 그러한 것인데, 우리가 미혹되어 잘못 알고 있을 뿐인 것이다.
원담 스님은 스승의 지팡이를 수시로 맞으면서 “아야!” 하고 반응하는 법거래를 통해 그것이 마음의 작용임을 알아차렸다. 만공 스님이 총명한 어린 제자를 귀여워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성품(性品)을 곧바로 깨닫게 하는 이러한 대기대용은 선지식이 아니면 할 수 없는 방편이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스승과 제자간의 존경과 믿음이 약해지고 선지식이 드문 요즘의 현실에서, 이러한 지도방식은 참으로 직접적이면서도 효과적인 교육방식임을 알 수 있다. (226p)

목차

목차
머리말
1. 경허대사 편
_경허대사 행장
_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_경전으로 벽을 도배해도 됩니까?
_술이나 파전을 먹고 싶을 때
_아직도 쌀 자루가 무거운가?
_달마가 서쪽에서 온 뜻
_사람마다 본래 구족하고 있는 자리
_뱀이 실컷 놀다 가게 가만히 두어라
_콧구멍 없는 소
2. 수월 선사 편
_수월 선사 행장
_무엇이 숭늉그릇인가?
_나는 그런 사람 모르오
_저 돌멩이가 무엇인가?
_남쪽에서 이와 같이 중생을 교화하라
3. 만공 선사 편
_만공 선사 행장
_불법은 네 눈앞에 있다
_적멸궁은 내 콧구멍 속에 있느니라
_매미 소리로 안목을 가리다
_그물 뚫고 나온 물고기
_원상 법문
_미나미 총독에게 내린 사자후
_풀 한 줄기로 지은 절
_법기보살의 깊은 풀밭
_일 마친 사람의 경계
_벽초 수좌의 할
4. 혜월 선사 편
_혜월 선사 행장
_어느 물건이 설법하고 청법하느냐?
_산 꼭대기에 바람이 지나간다
_이상한 돈 계산
_귀신 방귀에 털난 소식
_누가 내 소를 가져갔느냐?
_천진불을 깨뜨린 수좌
_미꾸라지를 산 스님
5. 한암 선사 편
_한암 선사 행장
_남산에 구름 이니 북산에 비가 온다
_적멸보궁에 참배나 다녀오너라
_가난뱅이가 묵은 빚을 생각한다
_방문을 활짝 열고 청산을 보여주다
6. 용성 선사 편
_용성 선사 행장
_화과원에 도리가 만발하니 화장세계로다
_어떤 것이 깨달음의 한 마디인가?
_칼날 위의 길을 갈뿐
_무슨 물건이 이렇게 왔는고?
_앉으면 일어서는 게 인과의 이치
7. 원담 선사 편
_원담 선사 행장
_‘아야!’ 하는 바로 그것이니라
_귀로 들으면 잘못 듣는 법문이니라
_노스님, 차 한 잔 더 드세요
_어느 것이 진짜 등불인가?
_유정ㆍ무정이 모두 성불하였다
부록: 경허선사 어록
오도가悟道歌
진흙소의 울음(泥牛吼)
심우가尋牛歌
심우송尋牛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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