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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패러독스

신현식 저 | 북랩 | 2016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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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9871764 / 212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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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진정한 나로 돌아가는 것만이 완전한 행복에 이르는 길! 고통의 바다를 건너 행복의 언덕에 이르는 방법에 관한 이 시대 동반자의 깊은 성찰 나의 본바탕인 '진짜나'로 돌아가 '내 부처와 함께 행복에 이르는 길'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것을 위해서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내 마음', '내 생각', '나의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성찰이 먼저 필요하다. '생각의 정체'를 파악하게 되면 가짜의 나가 아닌 '진짜나'를 깨달아 진정한 행복에 이르는 길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다. 행복이나 불행은 한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 진정한 나로 돌아가는 것만이 완전한 행복에 이르는 길! 고통의 바다를 건너 행복의 언덕에 이르는 방법에 관한 이 시대 동반자의 깊은 성찰 나의 본바탕인 '진짜나'로 돌아가 '내 부처와 함께 행복에 이르는 길'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것을 위해서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내 마음', '내 생각', '나의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성찰이 먼저 필요하다. '생각의 정체'를 파악하게 되면 가짜의 나가 아닌 '진짜나'를 깨달아 진정한 행복에 이르는 길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다. 행복이나 불행은 한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달라지며, 결국 '마음의 작용'에 의한 것이기 때문이다. 생각이란 하나의 메커니즘으로 어떤 법칙에 의해 발생되고 진행되는 과정이다. 스스로의 법칙에 의해 굴리어지는 것이지 우리의 진정한 본성과는 인과관계가 없다. 우리는 온갖 바깥 대상과 부딪치며 ‘내 생각’, ‘내 마음’, ‘내 것’이라는 망념, 특히 에고에 사로잡혀 생각이란 놈이 휘젓는 대로 이리저리 휘둘리며 살아간다. 그렇다면 망념으로 오염되지 않은 본 마음자리로 되돌아가는 문제에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이 문제에 대한 해답으로서, 이 책은 지고한 행복을 위한 부처님의 가르침에 쉽게 접근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무엇을 그리고 왜, 우리는 안간힘을 쓰며 부여잡고 있으면서 괴로움을 자초하고 있는지를 깨닫게 해준다. 생각의 정체를 제대로 알고, 고통의 산실인 에고를 넘어서면 보다 행복에 가까워질 수 있는 길이 보인다. 이 책은 나의 망념을 단박에 깨치고 진정한 깨달음으로 접근해 가는 수많은 길 중 하나를 우리에게 일러준다.

저자 소개

서울대학교에서 30년간 컴퓨터공학 교육과 연구를 해왔으며, 지금은 명예교수로 있다. 어릴 때부터 삶과 죽음에 대하여 의문을 가지고 답을 얻고자 노력했으며, 우연히 백봉 김기추 거사의 법어집을 읽고 발심한 후 부처님의 가르침에 의지해 진리를 알기 위해 정진 중이다.
주위 사람들이 자신의 삶과 정체성에 대한 깊은 통찰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그동안의 공부와 경험을 책으로 엮어 출판하기에 이르렀다.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삶의 의미와 진리의 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작은 바람이다.

책 속에서

“내가 부처”이니까 부처 공부를 하는 것이다. “부처가 되는 공부”를 하는 것은 아니다. 이미 나 스스로가 부처인데 왜 부처 되는 공부를 할 필요가 있는가. 돼지가 사람 되는 공부를 한다고 사람이 되겠는가. ····· 한번 부처는 영원한 부처이다. ····· 부처공부는 내 부처를 드러내는 공부이다. 즉 “내가, 내가 되려는” 노력이다. 당연한 말이다.
(본문 15쪽쪽)

생각이란 하나의 메커니즘이다. 메커니즘이란 어떤 법칙에 의해 발생되고 진행되는 과정이다. 따라서 생각은 스스로의 법칙에 의해 굴리어지는 하나의 과정이다. 이것이 진정한 자신의 본성과는 관계가 없다. 이 주장은 믿기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올바로 열심히 노력하면 어느 땐가 생각의 실체가 그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즉 내 부처 마음자리와는 관계없이 굴러가는 것이 생각이다. 그래서 생각을 놓아버릴 수 있는 것이다. 만일 생각이 내 본성이라면 어떻게 생각을 놓아버리겠는가?
(본문 32쪽쪽)

결국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것이 알음알이, 즉 식識의 장난이다. (중략) 그럼 식은 무엇인가? 우리의 불성, 즉 본마음이 흔들린 것이다. 마치 바다의 파도와 같이. 파도가 바람에 따라 움직이듯, 식도 6경에 따라 움직일 뿐이다. 그러나 잔잔히 자리잡고 있는 바다와 같이 우리의 본심 또한 그렇게 있을 뿐이다. 이것이 알아차림의 상태이다. 이렇게 식의 장난을 알고 나면 참선이 쉽게 자리잡혀진다.
(본문 39쪽쪽)

이 세상에 나의 소유물이란 원래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사물이나 현상은 그 나름대로의 인과관계에 따라 움직이고 있을 뿐이다. 우리의 몸과 생각도 인과관계를 벗어나지 못한다. 그렇다면, 우리의 몸과 생각을 쉴 때도 ‘있는 놈’은 무엇인가?
(본문 47쪽쪽)

깨어 있으면서 한 생각 일어나는 것을 목격하는 것이 바로 알아차림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늘 사용하는 ‘알아차림’과 같은 말이다. 이 알아차림에는 하나도 신비한 것이 없다. 알아차림이 깨침이며 불성이며 우리의 참마음이다.
(본문 80쪽쪽)

참선수행이나 다른 비슷한 수행을 하다 보면 존재가 모습을 드러낼 기회가 많게 된다. 존재가 모습을 드러낼 때 그 드러난 모습을 알아차리면 깨침이고 그렇지 못하면 그냥 미몽迷夢에 머무는 것이다. 이것이 깨침과 미몽의 차이이다. 그러면 어떻게 존재가 모습을 드러낼 때, 놓치지 않고 경험할 수 있을까? 바로 이러한 방법을 체계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것이 불가佛家의 다양한 수행법이다.
(본문 85쪽쪽)

목차

목차
머리말 5
본문중에서 13
제1부 작은 큰 깨침
작은 큰 걸음을 내딛기 위해 - 달 보기 18
·달이 있음을 믿음 21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 23
·알아차리기 (1) 27
·알아차리기 (2) 30
작은 큰 걸음을 내?딛기 위해 - 다른 나 34
·두 개의 나 35
·본심本心과 알음알이識 39
·깨어라! (1) 42
·깨어라! (2) 45
·깨어라! (3) 48
작은 큰 걸음을 내딛기 위해 - 깨침 52
·깨침을 위하여 53
·믿는 마음 56
·깨침 (1) 59
·나의 존재와 본마음 62
·깨침과 죽음 65
·일상생활과 수행 69
·신神과 믿음 71
·믿음과 선정 75
·깨침 (2) 78
·그래도 나는 있다 81
·깨칩시다 - 맺음말 84
깨어있기 88
·새롭게 시작하기 89
·1일 1선一日一善 91
·바라보기, 들어보기 94
·부처님의 유훈 97
·겁 없이 산다 100
·수행, 수행처 103
·생각을 어찌 할꼬? 106
·인연, 연기법 110
·내가 부처? 111
·떠나보내자 116
발심과 수행 120
·구도의 길 121
·발심합시다! 123
·수행합시다! 126
·꿈같은 세상 128
·돈교頓敎, 돈오頓悟, 점교漸敎, 점수漸修 131
제2부 참선 공부
참선 공부 시작하기 138
·참선 공부를 시작하며 139
·첫 번째 공부 - 인식작용의 대상에 대하여 142
·두 번째 공부 - 무상無常에 대하여 146
·세 번째 공부 - 관觀한다는 것 150
·네 번째 공부 - 내가 부처라는 것을 믿음 153
·다섯 번째 공부 - 망념을 인정하라 157
·여섯 번째 공부 - 방하착 161
·일곱 번째 공부 - 망념을 보고 있는 ‘놈’은 누구? 166
·여덟 번째 공부 - 경계를 만나면 회광반조廻光返照 170
·아홉 번째 공부 - 궁구하라 175
·마지막 공부 - 깨어있음 180
·참선 공부를 마치며 187
참선의 실참實參 190
·참선 실참實參에 들어가며 191
·생각에 머물러 보기 - 골똘히 생각하기 193
·몸안을 바라보기內觀 - 숨쉬기에 집중하기 195
·마음을 의식하기 - 내가 생각하고 있음을 알기 197
·깨어있기(1) - 순간순간 오감과 함께하기 199
·깨어있기(2) - 오감을 받아들이는 생각과 함께하기 201
·깨어있기(3) - 오감에 대한 의식의 끈을 유지하기 203
·알아차림(1) - 생각의 움직임을 의식하기 205
·알아차림(2) - 돌이키기 206
·돌이킴에 머물기 208
에필로그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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