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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6673591 / 280쪽 147 x 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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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스스로의 영혼에 문신처럼 새겨진 전설 ‘사하라’ 그 사막을 찾아 나선 여행길에서 얻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들! 어린 시절에는 누구나 자신만의 공상에 빠져들곤 한다. 세상의 때가 묻?지 않은 순수한 마음이 그려내는 이상향은 달나라에 우주기지를 세우기도 하고 해적왕이 되어 거친 바다로 떠나게도 한다. 비밀조직의 리더가 되어 국경을 넘기고 하고 때로는 세계에서 가장 잘나가는 톱스타가 되는 기쁨도 누리게 한다. 하지만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사회를 배워 나가며 공상을 할 시간은 점점 줄어들기 마련이다. “쓸데없는 생각하지 말... 스스로의 영혼에 문신처럼 새겨진 전설 ‘사하라’ 그 사막을 찾아 나선 여행길에서 얻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들! 어린 시절에는 누구나 자신만의 공상에 빠져들곤 한다. 세상의 때가 묻지 않은 순수한 마음이 그려내는 이상향은 달나라에 우주기지를 세우기도 하고 해적왕이 되어 거친 바다로 떠나게도 한다. 비밀조직의 리더가 되어 국경을 넘기고 하고 때로는 세계에서 가장 잘나가는 톱스타가 되는 기쁨도 누리게 한다. 하지만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사회를 배워 나가며 공상을 할 시간은 점점 줄어들기 마련이다. “쓸데없는 생각하지 말고 공부나 하라.”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다가 성인이 될 때쯤이면 공상은 말 그대로 어린 시절의 흐릿한 기억이 되어 사라지고 만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은 타인의 삶에 거대한 영향력을 미치고 세상사의 커다란 줄기를 바꾼 이들은 이 공상을 현실로 이뤄낸 사람들이었다는 점이다. 책 『사막에서 금을 캐는 남자』는 어린 시절 공상 속에서 늘 헤매던 사막을, 어른이 되어 실제로 찾아 떠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자신의 영혼에 문신처럼 새겨진 ‘사막’을 몸소 체험했을 때의 심정들은 물론 생의 회한과 끊임없이 이어지는 깨달음들을, 사막의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처럼 고요하지만 선명하게 드러낸다. ‘어린 왕자’를 읽으며 매 구절마다 고개를 끄덕이던 기억처럼, 매 순간순간이 깨달음으로 다가오는 소중한 경험들은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진정으로 소중한 가치는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독자가 스스로에게 던지게 하는 힘을 담고 있다. “사람과 사랑이 너무나 그리운 사람들인데… 그렇게 황폐하게 변해가면서 오늘을 사는 우리들인데, 막상 우리 앞에 오랜 세월 기다리던 사랑이 임하면 그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의심하며, 불안해하며 또다시 거부하고 마는 사막과도 같은 인생들… 나 역시 그러한 황폐한 와디가 몇 자락씩 내 안에 새겨져 있음에 한동안 퍽 쓸쓸해졌다. 그렇게 나는 사막과 친구가 되어가고 있었다.” 위와 같은 고백은 고도로 발달된 문명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공통적으로 마주하는 ‘고독과 불안’에 대해 잘 나타내고 있다. 결국 이를 자연스레 받아들이고 극복하기 위해 무엇이 삶에 가장 필요한지를 저자는 여행에서 찾아낸다. 바로 ‘휴머니즘’이다. “평범한 인간이 감당 못할 주제이지만” “인류의 한 구성원으로서의 자존심과 긍지 그리고 타인을 존중해주어야 할 의무와 타인에게 존중받아야 할 권리”라고 정의 내려지는 ‘휴머니즘’의 발견은, 현대인이 쉬이 잊고 살아가는 ‘인간다움’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증명해낸다. 결국 인간의 삶이란 하나의 소중한 가치를 발견하기 위해 죽을 때까지 찾아 나서는 여행이 아닐까? 비록 고단할 때가 더 많긴 하지만 조금만 살펴보면 아름다운 장면들과 경이로운 깨달음으로 가득한 곳이 이 세상이다. 이 책이 자신을 찾아 막 떠나려는 이들에게 소중한 나침반이자 지도가 되어주기를 기대해 본다.
<프롤로그>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설
1.
사람들은 누구나 스스로의 영혼에 어느덧 문신처럼 새겨진 전설 하나쯤은 품고 살아갑니다. 그 전설은 좀처럼 마주하기 힘든, 마치 ‘유성’처럼 그의 영혼에 박혀와 순식간에 빛나는 광채는 사라져버리고 삭막한 상처만 남기고 맙니다.
그럼에도 그 빛을 한번이라도 경험한 사람은 그 흔적만으로 그 전설의 부활을 꿈꾸어보기도 하며, 위로받기도 하며, 인하여 절망하기도 합니다. 그 빛이 그만큼 강렬했던 까닭이지요.
2.
나에게 있어서 사막이란 그러한 의미입니다.
내 나이 열일곱부터 목이 메이도록 가보고 싶었던 내 안의 쉽사리 사그러지지 않던 전설......
‘사하라’
아직도 사하라는 내게 ‘빛나는 전설’입니다.
그래서 서럽도록 가보고 싶은데도 감히 쉽사리 마주하고 싶지 않은 그런 거룩한 터.
3.
어린 왕자로 인해 사막을 알게 되고, 그리게 되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나는 여러분에게 그 사막을 찾아 나선 여행길에서, 어린 왕자가 내게 얼마나 아름답고 근사한 선물을 허락하였는지에 관해 나누길 원합니다.
그것은 바로 삶과 사람에의 열정과 사랑, 그리고 인류에 대한 겸허한 조아림이었습니다. 그리고 인류의 한 구성원으로서의 자존감과 긍지였습니다. 그것은 또한 타인을 존중해야 할 의무와 타인에게 존중받아야 할 권리를 동시에 깨닫는 근사한 경험이었습니다.
4.
반면에 나는 나의 졸렬하고도 헐거운 시각으로 내가 만난 삶과 사람에 대한 상처가 일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지구의 정반대편에서 우리와 전혀 다른 전통과 양식을 지니고 살아가는 이들도 우리와 꼭 같은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그들 나름대로는 혼신의 힘을 다해 그들의 삶과 사람을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나는 그들에 대한 내 이해가 지극히 개인적이라는 사족을 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젊음이 오래전부터 꿈꾸어왔었던 전설에의 여정을 통해 오랜 세월 잊고 지냈었던 여러분 스스로의 사막을 마주하며 잠시나마 아득해지시기를 소원합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이 하루도 늘 평안, 늘 기쁨 되시기를......
2003년 8월 21일
김건형
목차
추천의 글 ㆍ 2
프롤로그 ㆍ 4
제1장 : 이젠 그 사막을 건널 시간 ㆍ 8
제2장 : 또 다른 꿈에의 경배 ㆍ 41
제3장 : 비아 돌로로사 111
제4장 : 사막에서 금을 캐는 남자 161
제5장 : 달빛에 노니는 서정? 204
제6장 : 사랑만 하기에도 빠듯한 세월 226
제7장 : 에필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