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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기적이다

이승희 저 | 행복에너지 | 2016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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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6024057 / 288쪽 153 x 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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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지옥과도 같은 북한의 현실, 죽음을 넘나드는 탈북과정을 있는 그대로 고발하다! 희망을 찾아 목숨을 걸고 수차례 탈북을 시도한 한 새터민의 인생역정, 그리고 대한민국에서의 새로운 삶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바로 기적이다.” 우리는 이따금씩 탈북 뉴스를 접한다. 예전에는 뉴스 1면에 소개되고 전 국민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지만 지금은 그 사례가 빈번해지고 주요한 사건이 아니면 잘 소개조차 되지 않는 상황이다.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 가지만 오늘도 목숨을 건 탈북 시도는 이어지고 있으며 그 실상은 참혹하기 그지없다. 하지만 그... 지옥과도 같은 북한의 현실, 죽음을 넘나드는 탈북과정을 있는 그대로 고발하다! 희망을 찾아 목숨을 걸고 수차례 탈북을 시도한 한 새터민의 인생역정, 그리고 대한민국에서의 새로운 삶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바로 기적이다.” 우리는 이따금씩 탈북 뉴스를 접한다. 예전에는 뉴스 1면에 소개되고 전 국민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지만 지금은 그 사례가 빈번해지고 주요한 사건이 아니면 잘 소개조차 되지 않는 상황이다.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 가지만 오늘도 목숨을 건 탈북 시도는 이어지고 있으며 그 실상은 참혹하기 그지없다. 하지만 그 아픈 기억을 떠올리기 싫어서, 대한민국에 와서도 신변이 걱정되어 쉬이 북한의 실태와 탈북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꺼려 하는 새터민도 적지 않다. 새터민을 대하는 국민들의 태도가 많이 바뀌었지만 여전히 색안경을 끼고 그들을 바라보는 이들도 있다. 이제는 탈북인들도 우리의 이웃이고 어엿한 국민의 구성원임을 인정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할 때이다. 책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기적이다』는 2003년 국내에 들어온 한 새터민의 목숨을 건 탈북기와 대한민국에서의 새 삶에 관한 글이 담겨 있다. 여타 탈북 관련 책보다 생생하게 ‘참담한 북한의 현실과 탈북기’을 그려내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가족을 잃은 저자의 사연은 보는 이의 마음을 시리게 만든다. 추후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 통일이라는 대업을 위해서라도 탈북인들의 삶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이 책은 일반 대중 및 관련 기관에 중요한 자료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평생 북한 세습체제에 충성을 다했지만, 갑작스런 당의 해고에 정신병자가 된 어머니의 병을 고치기 위해 탈북을 결심한 아버지, 오빠 그리고 두 딸의 두만강 탈출 과정은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3일 만에 다시 중국 공안에 체포되어 북송되는 시련 및 정치범 수용소에서 겪는 이들 가족의 인권 유린과 굶주림은 참혹하다 못해 과연 그럴 수가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게 할 정도이다. 창태리에서 우연히 듣게 되는 오빠와 아버지의 비참한 죽음 장면 역시, 탈북자에 대한 북한 보위부의 무자비한 실상을 적나라하게 고발한다. 그녀가 겪은 두 번의 성폭행과 인신 매매단으로부터의 탈출은, 사회나 국가 폭력 앞에서 한 개인의 삶이 얼마나 위태로워질 수 있는지를 깊이 성찰케 한다. 그러한 까닭에 “21세기에 아직도 인간 이하의 삶을 살아가는 이런 나라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모두가 북한이 어떤 곳인지 알아야 할 것이다. 북한은 철창 없는 하나의 거대한 큰 감옥이다. 그 속에서 인민들은 짐승보다 못한 삶을 살아가며 자유와 인권을 유린당하고 있다. 나는 지난날의 아픔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라는 저자의 한 맺힌 절규는 독자의 마음에 큰 울림과 아픔, 책임감으로 다가온다. 저자는 이 책에 개인적인 탈북기와 함께 대한민국에서의 새로운 삶, 희망 가득한 미래에 대해서도 상세히 소개한다. 목숨을 건 도전 그리고 마침내 이룬 꿈은 그녀 자신이 희망의 증거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한반도의 평화는 희망에 그쳐서만은 안 된다. 이 책이 통일이라는 커다란 꿈의 증거가 되고 희망이 되기를 기대하며, 수많은 탈북인들에게 행복으로 가는 길을 안내해 주기를 기대해 본다. 출간후기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반드시 기적이 찾아옵니다! 권선복(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한국정책학회 운영이사) 우리나라는 세계 유일의 휴전국가이자 분단국가입니다. 어느새 분단된 지 70년이 훌쩍 넘었고, 통일에 대한 이야기는 늘 화두에 오르내리지만 이렇다 할 진전은 없습니다. 그런 가운데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탈북자 수가 3만 명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올해 안으로 3만 명을 넘길 거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텔레비전에서도 탈북자를 주인공으로 한 프로그램을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잘 알지 못하는 북한의 실상을 전해주기도 하고, 탈북 여정을 눈물과 함께 소개하기도 합니다. 그들은 어느새 우리 가까이로 성큼 다가와 이웃이 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탈북자를 이방인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더 많은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책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기적이다』의 이승희 저자도 우리의 이웃이 되어 살아가고 있는 많은 탈북자 중 한 사람입니다. 2003년에 탈북하여 10년 넘게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험난한 탈북 여정과 한국 적응기를 생생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탈북 과정에서 몇 번이나 사기를 당해 좌절하기도 했었고, 누구보다도 사랑했던 가족도 잃었으며, 자살을 결심했을 정도로 시련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도전했기에 지금의 ‘기적’ 같은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본인의 생생한 경험담을 토대로 하여 힘들게 살아가는 이들을 위로하며 손을 잡아주고, 또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메신저가 되기를 꿈꿉니다. 누구에게나 포기하고 싶은 순간은 찾아옵니다. 모든 일에는 시련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기적’이 보상으로 돌아오는 법입니다. 이 책이 현재 시련 앞에 놓인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길 바라며, 모든 독자들의 삶에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가 팡팡팡 샘솟기를 기원드립니다.

저자 소개

강연가, 자기계발 작가, 동기부여가, 희망 메신저

자유를 위해 목숨을 걸고 탈북을 하여 2003년 5월에 꿈에 그리던 대한민국에 입국하였다.

탈북 과정 중 절망과 공포 속에서 여러 번의 죽음의 고비도 맞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여 대한민국 땅을 밟았다. 그녀는 대한민국에서의 정착에 힘겨워하는 탈북자들은 물론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은 일반인들에게, 자아실현의 방안을 제시하고 꿈을 실현하는 데 용기를 북돋아 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꿈이란 생각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하나하나 실현해 나가는 과정임을 자신의 삶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너무 늦었다는 생각에 꿈을 포기하려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그 꿈을 이루어나가는 일이 결코 늦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리고 하나의 희망이 되어주기를 저자는 바라고 있다.

Email : lhd512@daum.net

책 속에서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는 속담이 있다. 그러나 북한에서는 꿈틀거릴 수도 없고 아무런 저항도 할 수가 없다. 지금 북한의 주체사상 체제의 현실이 그러하다. 어떤 소년은 너무 배가 고파 소똥에 묻혀있는 옥수수 5알을 주워서 옷에 닦아 먹었다고 한다.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개똥 속에 있는 호박씨를 물에 씻어 먹은 사람도 있다. 김일성·김정일은 백성들의 것을 강탈해서 배불리 먹고 있는 순간에도 저들이 말하는 “어린이들은 나라의 보배입니다.”의 아이들은 배가 고파 소똥이나 개똥 속에 있는 옥수수나 호박씨를 주워 먹으면서 죽지 못해 살아가고 있다.
46쪽

배가 고파 울고 있는 자식을 보며 애 아빠는 농장 밭에 들어가 옥수수를 따가지고 나오다가 총을 들고 보초 서는 군인에게 잡혀서 아무리 딱한 사정을 이야기해도 보위부에서는 그 사람을 총살을 했다. 피도 눈물도 없는 세상 사람들은 그렇게 죽어가고 있었다. 지옥 같은 세상에서 나라도 사람들도 미쳐간다.
91쪽

한 여성은 중국에서 아이를 낳고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공안에 체포되어 돌도 안 된 아이와 생이별을 하게 되었다. 아기들 울음소리만 들어도 같이 울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맞는 생일상도 못 해주고 엄마 찾을 아이를 생각하며 가슴을 치며 울고 또 운다. 꼭 살아서 사랑하는 자식을 다시 만나는 그날을 위해 이를 악물고 살아간다.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아직도 수많은 탈북 여성들은 이런 가슴 아픈 고통을 겪으며 살아간다.
140~141쪽

팔목을 가로로 자르면 피가 잘 안 나올 것 같아 핏줄을 따라가면서 칼로 난도질했다. 순간 피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흐르는 피를 보면서 나는 아버지를 떠올렸다.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아버지 이 딸도 아버지 곁으로 가려고 합니다.’ 했다. 그런데 그 순간 이런 말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았다. “니가 여기서 이렇게 죽으면 좋아할 건 아버지를 죽인 그 사람들뿐이다. 조국을 배신하고 중국에 가더니 결국은 그렇게 죽을 거면서.” 나는 정신을 가다듬고 일어나 앉았다. 그리고 피 흐르는 손을 잡고 ‘그래, 죽더라도 여기서 죽으면 안 돼.’라고 생각했다.
202쪽

김일성一家의 잔인하고 무모한 사실을 세계에 널리 알려야 한다. 북한은 거대한 감옥이다. 철창 없는 감옥에서 온갖 권리를 유린당하고 짐승처럼 살아가고 있다. 한 많은 세상을 저주하고 원망하면서도 어디에 하소연할 데도 없는 세상이 김일성一家가 만든 공산주의 체제이다. 북한에서 인민이 굶어 죽어도 상관하지 않고 오직 자기가문의 영광만 생각하는 북한과 달리 남한은 오히려 서로 도우며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다. 그 속에서 나와 같은 사람들이 지난날 외로움과 설움을 이겨내고 좋은 이웃을 만나 웃으며 이 세상을 살아간다.
21세기에 아직도 인간 이하의 삶을 살아가는 이런 나라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모두가 북한이 어떤 곳인지 알아야 할 것이다. 북한은 철창 없는 하나의 거대한 큰 감옥이다. 그 속에서 인민들은 짐승보다 못한 삶을 살아가며 자유와 인권을 유린당하고 있다. 나는 지난날의 아픔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251쪽



목차

목차
1장 - 왜 탈북을 선택해야 했을까
대대로 물려받는 노예제도…008
발명품과 바꾼 연필 한 자루…015
목숨 걸고 탈북한 가장 큰 이유…022
잔혹한 북한의 현실…028
전 재산을 당에서 몰수하다…035
짐승보다 못한 인생…042
해고는 살인보다 더 두려웠다…049
고통스러운 김일성一家 공부…055
따뜻한 밥 한 그릇이 그리웠다…062
2장 - 국경을 넘어 중국으로
다 같이 죽음을 선택했다…072
돈에 눈 먼 중국 경찰들…079
지옥으로 북송되다…086
내가 본 정치범 수용소…092
창태리로 추방되다…102
정치범의 운명…109
또 다시 국경을 넘다…115
공포의 사이렌 소리…122
가짜 중국 경찰…128
북한 사람이라는 이유로…135
호락호락하지 않았던 중국에서의 삶…142
3장 - 그래도 살아남아야 했다
살아남은 죄인…150
아버지, 오빠의 죽음…156
시한부의 삶…163
영원한 절망은 없다…170
떠올리면 마음이 아파오는 한 사람, 아버지…176
그래도 살아남아야 했다…184
절망 속에서 만난 사람들…190
죽고 싶어도 죽을 수가 없었다…197
4장 -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기적이다
시련은 있어도 좌절은 없다…206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213
다시 시작하는 삶…220
살아가는 힘이 되어준 따듯한 남쪽 사람들…226
9년에 걸쳐 북한, 중국, 대한민국 대구까지…234
희망은 생각보다 믿을 만하다…240
이제는 모두가 알아야 한다…246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기적이다…254
추천사…263
출간후기…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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