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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들의 대지 1

시리즈 : 용병들의 대지 [11]

이모탈 저 | 청어람 | 2016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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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04909061 / 314쪽 130 x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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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책 소개 이 세계엔 3개의 성역이 존재한다. 기사들의 성역, 에퀘스. 마법사들의 성역, 바벨의 탑. 그리고… 그들의 끊임없는 견제 속에 탄생하지 못한 『용병들의 대지』 전쟁터의 가장 밑을 뒹?굴던 하급 용병 아론은 이차원의 자신을 살해하고 최강을 노릴 힘을 가지게 된다. 그의 앞으로 찾아온 새로운 인생! 아론은 전설로만 전해지던 용병들의 대지를 실현시킬 수 있을 것인가! ※출판사 소개 『용병들의 대지』는 정통 판타지의 세계관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평행 세계라는 개념을 접목시켜 다양한 요소로 ... ※책 소개 이 세계엔 3개의 성역이 존재한다. 기사들의 성역, 에퀘스. 마법사들의 성역, 바벨의 탑. 그리고… 그들의 끊임없는 견제 속에 탄생하지 못한 『용병들의 대지』 전쟁터의 가장 밑을 뒹굴던 하급 용병 아론은 이차원의 자신을 살해하고 최강을 노릴 힘을 가지게 된다. 그의 앞으로 찾아온 새로운 인생! 아론은 전설로만 전해지던 용병들의 대지를 실현시킬 수 있을 것인가! ※출판사 소개 『용병들의 대지』는 정통 판타지의 세계관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평행 세계라는 개념을 접목시켜 다양한 요소로 흥미를 유발시킨다. 또한 선이 굵은 듯한 표현을 쓰면서도 마냥 무겁게만 스토리를 끌고 가는 것이 아닌, ‘용병’이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는 자유분방함이 적재적소에 깔려 스토리의 진행에 있어 강약조절이 확실하게 되어 있는 작품이다. 특별한 능력 없이 용병 생활만 23년을 한 아론은 다른 평행 차원에서 자신을 찾아온 또 다른 ‘나’에게 죽을 뻔한다. 그러나 찾아온 또 다른 ‘나’를 쓰러뜨린 이후 그 속에 갇혀 있던 또 다른 ‘나’들의 영혼 일부를 흡수하며 능력을 각성한다. 능력 각성 이후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기사와 마법사들에게 무시당하지 않는, 용병들만의 세상이자 전설로만 전해져 내려오던 ‘용병들의 대지’를 만들고자 한다. 아론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여러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모습을 통해 독자들은 통쾌함과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줄거리 아츠월드는 딱 세 부류로 나눌 수 있다. 기사만이 존재하는 에퀘스의 성역, 마법사만이 존재하는 바벨의 탑, 그리고 그들만의 세상이 존재하지 않은 채 여기저기 돈에 의해 움직이는 용병. 그저 평범한 용병들 중 한 명인 아론은 작전 중 목숨을 잃을 정도의 공격을 받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생명을 앗아가려는 자에게 충격적인 얘기를 듣게 된다. “수많은 평행 차원 속에는 언제나 또 다른 내가 존재하지. 그 평행 차원, 혹은 다른 차원 속에 살아가는 또 다른 나를 찾아가 내 손으로 죽이면 영혼들이 나타나게 되지. 그리고 그 영혼들을 모두 모으면 신이 될 수 있어.” 그저 살고 싶다는 집념 하나로 자신을 죽이려던 또 다른 나를 죽인 아론은 기적적으로 살아난다. 그러면서 또 다른 나에게 흡수되어 있던 영혼 7개 중 3개만이 아론에게 흡수가 되고, 나머지 4개의 영혼은 아츠월드 어딘가로 흩어진다. 또 다른 나의 영혼들로 인해 더없는 지식과 무력을 갖게 된 아론은 현실을 뒤엎고자 한다. 용병들도 눈치 보지 않고 돈에 자존심을 버리지 않으며 살 수 있는 세상, 기사들과 마법사들에게 더 이상 무시당하지 않는 용병들만의 세상, 전설로만 존재하던 용병들의 대지를 만들고자 한다.

저자 소개

독자로서 판타지를 읽다가 
작가로서 판타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졸렬한 작품이나마 제 작품을 읽으시고 즐거워하시고, 
잠시나마 세상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작: 《나이트킹》 
현재 연재작: 《용병가》, 《넘버세븐》


 

책 속에서

“크허억!”
한 명의 사내가 검붉은 핏물을 흩날리며 튕겨 나갔다.
쿠드득!
“쿨럭!”
서너 개의 두꺼운 나무를 부러뜨리고 흙먼지를 일으키며 마지막으로 나무둥치에 부딪쳐 한 움큼의 선혈을 토해내는 사내였다. 토해낸 선혈에는 조각난 내장 부스러기까지 섞여 있어 심각한 부상을 입었음을 내포하고 있다.
사내는 나무둥치에 기대 뻥 뚫린 복부에서 흘러나오는 내장을 꾸역꾸역 집어넣으며 억지로 몸을 일으켜 세우려 했다. 그런 사내의 머리 위로 그림자가 드리웠다. 그에 사내는 억지로 일으키려던 몸을 멈추고 그림자의 주인공을 바라보았다.
부상을 입은 사내의 눈이 파르르 떨리고 얼굴이 창백하게 변하며 경직되었다.
사내의 눈앞에 있는 자, 그자의 얼굴이 부상을 입은 사내와 똑같았다. 하지만 미묘하게 풍기는 분위기에서 차이가 났다.
심각한 부상을 입은 사내의 표정은 당혹스러워하고 의문에 가득 차 있음이 분명했다.
“너, 너는……?”
“바로 너지.”
“어떻게……?”
거울을 보는 것같이 똑같이 생긴 두 사내, 일란성 쌍둥이보다 더욱 똑 닮은 두 사내였다. 그림자의 사내가 부상을 입은 사내를 보며 진득한 미소를 떠올리며 입술을 일그러뜨렸다.
이어 그림자의 사내는 어깨를 으쓱이며 별거 아니라는 듯 입을 열어 친절하게 답을 해줬다.
“이 우주에는 수없이 많은 차원이 있지. 점인 1차원, 선인 2차원, 공간을 담은 3차원, 시공간을 담은 4차원, 그리고 서로 다른 세계이면서도 같은 세계인 평행 차원…….”
“……?”
밑도 끝도 없이 차원을 설명하는 자신과 똑같은 사내를 보며 부상을 입은 사내는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중에는 서로 절대 가까이 할 수 없는 평행 차원이 수없이 많아. 그리고 그 평행 차원 속에는 언제나 또 다른 내가 존재하지. 그런데 여기서 재미있는 점은 말이야, 그 평행 차원, 혹은 다른 차원 속에 살아가는 나를 완벽하게 흡수하면 여러 곳에 흩어진 힘을 하나로 모을 수 있다는 것이지.”
“히… 임?”
차가운 시선으로 죽어가는 사내를 보며 그림자의 사내는 팔을 굽혀 손바닥이 하늘을 보도록 뒤집었다.
빠지지직!
그에 그의 손에 무언가 모이는 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푸른색의 구체가 만들어지며 밤을 환히 밝히는 듯했다. 죽어가는 사내는 도저히 믿을 수 없다는 듯 눈을 크게 떴다.
그러다 푸른 구체를 소환한 사내의 왼손이 죽어가는 사내를 향해 쭈욱 뻗었다.
“너는 나야. 그래서 나에게 힘이 되어주면 돼. 죽어도 죽은 게 아니라는 것이지.”
“크으으, 끄아아악!”
그에 죽어가는 사내의 정수리로부터 연기와 같은 것이 나와 마치 빨려들어 가듯 그림자 사내의 왼손으로 향했다. 그와 함께 죽어가는 사내의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며 격렬하게 뒤틀리기 시작했다.

-1권 본문 中에서

목차

목차
프롤로그
Chapter 1 각성
Chapter 2 인연
Chapter 3 추적
Chapter 4 복귀
Chapter 5 신고식
Chapter 6 위기 중첩
Chapter 7 이상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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