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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버트 조선의 혼을 깨우다 헐버트 내한 130주년 기념 ‘헐버트 글 모음’

헐버트 저 | 김동진 역 | 참좋은친구 | 2016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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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6416616 / 557쪽 / 1,058g / 151 x 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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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조선 말기로의 시간여행/한국학의 개척자 헐버트의 한민족 뿌리 탐구 헐버트의 지성과 정의, 인간애, 실용의 가치관을 만나다 한민족이라면 꼭 알아야 할 민족적 자긍심이 담긴 인문, 역사, 교양서 헐버트(Homer B. Hulbert), 조선 자신도 모르는 조선의 혼을 깨우다 - 외국에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조선의 풍속 및 풍광을 최초로 해외 언론에 소개 - 한민족의 말글, 문학, 예술, 풍속, 종교 등 조선 최초의 한민족 뿌리 탐구 - 숨겨진 역사 발굴, 헐버트 중국에 한자 대신 한글... 조선 말기로의 시간여행/한국학의 개척자 헐버트의 한민족 뿌리 탐구 헐버트의 지성과 정의, 인간애, 실용의 가치관을 만나다 한민족이라면 꼭 알아야 할 민족적 자긍심이 담긴 인문, 역사, 교양서 헐버트(Homer B. Hulbert), 조선 자신도 모르는 조선의 혼을 깨우다 - 외국에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조선의 풍속 및 풍광을 최초로 해외 언론에 소개 - 한민족의 말글, 문학, 예술, 풍속, 종교 등 조선 최초의 한민족 뿌리 탐구 - 숨겨진 역사 발굴, 헐버트 중국에 한자 대신 한글을 쓰도록 제안 - ‘최초’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헐버트의 빼어난 탐구 정신과 감동의 통찰력을 만나다 (최초의 한글 교과서 저술, 최초의 한글에 관한 학술 논문 발표, 최초로 아리랑 채보 등) - 조선의 역사와 문화를 경시한 서양인들의 인식에 또 다른 서양인의 반기 - 조선도 몰랐던 한민족의 우수성이 서양인에 의해 품위 있게 그려지다 책의 발간 목적 - 그동안 묻혀 있던 헐버트의 한민족 탐구에 대한 글들을 세상에 알려 헐버트에 대한 이해를넓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 헐버트의 한민족 뿌리 탐구를 통해 한민족의 문화적 전통과 정체성을 올바로 이해하고 국민모두가 민족적 자긍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 안중근 의사의 증언처럼 ‘한국인이라면 하루도 잊을 수 없는 인물’이며, 대한민국 역사에서 ‘건국공로훈장’과 ‘금관문화훈장’ 두 훈장을 받은 유일한 역사 인물인 헐버트의 공적을 우리역사에 올바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책의 역사적 의미 조선 최초의 근대식 관립학교인 ‘육영공원(育英公院)’의 교사가 되기 위해 1886년 조선땅을 밟은 헐버트는 조선 최초의 교사요 고종의 대미특사(1905)이자 헤이그특사(1907)인 독립운동가이며, 한글 운동가요 어문학자요 역사학자요 언론인이요 선교사이다. 그는 특히 근대 최초로 한민족의 말글, 문학, 예술, 역사를 깊이 있게 탐구한 한국학의 개척자이며,정의, 인간애, 실용의 가치관으로 조선의 지식층에게 근대사상을 고취시켜 신학문과 근대화 에 큰 울림을 준 문명화의 선구자이다. 헐버트는 한민족과 관련하여 ≪한국사(The History of Korea)≫ 등 7권의 단행본, 4권의 소설, 4편의 희곡, 3권의 자서전, 그리고 200여 편의 논문 및 기고문을 남겼다. 특히 헐버트는 순 한글 신문인 독립신문이 탄생하기 5년 전인 1891년에 우리나라 최초의 순 한글 교과서 ≪사민필지≫를 출간하여 조선인들의 한글 무시를 성토하고, 한글 전용을 주창하였다. 또한, 그는 15년의 집념어린 연구로 우리나라 최초의 종합 역사서 ≪한국사≫를 저술하는 등 방대한 저술을 통해 인간의 역량이 무한함을 보여 준 경이로운 저술가였다. 이번에 출간한 ≪헐버트 조선의 혼을 깨우다≫는, 단행본을 제외한 200여 편의 논문 및 기고문 중 헐버트가 조선시대(1886년부터 대한제국이 탄생한 1897년 10월까지)에 쓴 57편의 논문 및 기고문을 담았다. 57편 중 30편은 한국에서 발행되던 영문 월간지 ≪한국 소식(The Korean Repository)≫과 ≪한국평론(The Korea Review)≫에 실린 글이다. 이 30편의 글의 존재는 일부 학자들에게 알려졌으나 번역본이 없다 보니 이 글들이 광범위하게 활용되지 못했다. 57편 중 나머지 27편은 헐버트가 해외 신문과 잡지에 기고한 글로서 이 책을 통해 원문과 번역본이 모두 최초로 세상에 공개되는 것이다. 이 책은 또 57편 외 에 헐버트가 저술한 우리나라 최초의 순 한글 교과서 ≪사민필지≫ 머리말을 옮긴이의 해 설과 함께 담았다. ≪사민필지≫는 단행본이지만 한글 역사에 너무 소중한 책이기에 이 책 에서 특별히 소개하였다. 30여 년간 국제 금융기관에서 활동한 옮긴이는 130년 전 영어와 씨름하며 헐버트의 명예 를 더럽혀서는 안 된다는 각오로 번역에 임하였으며, 난해한 문장이나 원문의 오류 각주에 풀이하였다. 옮긴이는 200여 편 중 나머지 150여 편의 논문 및 기고문도 곧 번역하 여 출판할 예정이다. 이 책의 역사적 의미, - 그동안 묻혀 있던 한민족 뿌리 탐구에 대한 역사 발굴 - 헐버트의 한민족의 우월한 문화적 정체성 발견은 민족적 자긍심 고취에 기여 - 헐버트의 한민족에 대한 국제적 소개는 조선 최초의 언론 외교 활동 - 헐버트의 사상적 배경과 한국 사랑의 원천을 정확히 이해하는데 기여 책의 내용 1. 조선을 해외 언론에 최초로 소개(1886~7)/조선 최초의 언론 외교관 - 특파원이라는 이름으로 조선의 풍속과 서울의 풍광에 대해 미국, 영국 신문에 기고(13편) - 조선의 콜레라 공포를 소개하고, 각국에 조선의 근대화 노력을 도울 것을 호소 - 조선에 대한 중국의 횡포를 고발 - 조선, 미국에 군사교관 파견을 요청하였으나 미국 거절(1886) 2. 한민족의 말글을 역사상 최초로 학술적으로 탐구(20편) - 한글에 관한 근대적 의미의 최초의 학술 논문인 (1892) 등에서 한글의 문자적 우수성을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한글 창제자 세종의 위대성을 설파 - 한국어의 우수성을 논리적으로 풀이, 한국어가 대중 연설어로서 영어보다 우수하다고 결론 - 한국어를 우랄알타이 어족의 아시아 남부 언어인 드라비다 어, 태평양상의 에파테 어, 대만 토착어 등과 직접 비교하며 한국어의 기원을 추적 - 한민족의 기원을 한국어의 연원을 통해 분석, 삼한(마한, 진한, 변한)인들의 남방계설 주장 - 한국어 로마자 표기를 연구하여 오늘날 로마자 표기법의 근간을 제시 - 이두의 변천을 분석하여 신라어가 오늘날의 한국어임을 증명 - ≪훈민정음≫을 학술적으로 분석하여, 세종이 백성의 고통을 덜어준 성군이라고 역사상 최초로 국제 사회에 소개 - 한글 맞춤법을 보완하자며 불필요한 아래아(ㆍ) 등을 없애자고 주장 - 한글, 금속활자, 거북선 등 한민족의 세계적 발명품을 최초로 세계 언론에 소개하며 한민족의 우수성을 설파. 1907년 헤이그만국평화회의에서 한국 특사들의 독립 공고사를 에 실어 우리나라를 도왔던 영국 언론인 스테드(Willim T. Stead)와 헐버트의 관계 새롭게 조명 - 한글로 교육하여야만 반상을 타파하고 한국 교육의 백년대계를 이룰 수 있다고 주장 - 중국과 일본도 한글을 써야 한다고 주장 3. 조선의 문학, 예술을 고찰하고 조선의 속담을 소개 - 단군신화 등 조선의 설화를 국제설화학술회의에서 역사상 최초로 국제 사회에 소개 - 조선의 속담 123개를 해설을 붙여 한글 및 영문으로 발표, 한민족의 정서를 고찰 - 아리랑을 역사상 최초로 채보하고, 조선인들은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다고 주장 - 조선인들은 시적 감각이 뛰어나며, 자연을 가장 잘 즐길 줄 아는 민족 - 판소리(광대의 이야기 풀기)는 독특한 소설의 장르로서 예술성에서 서양의 소설 능가 4. 갑오개혁의 내용을 풀이하고 조선의 풍수지리를 소개 - 갑오개혁 조항을 일일이 분석하고 이의 실천을 통해 행복한 농민, 정직한 관료, 지성과 근면 을 갖춘 중산층의 결실을 가져와야 한다고 주장. 또한, 종교의 자유를 포함할 것을 주장 - ‘서울’이 ‘서라벌’에서 왔다고 주장 - 조선의 묏자리에는 ‘청룡백호’도 있어야 하지만 ‘규봉(窺峰)’은 꼭 피해야 한다고 기술 - 국호 ‘朝鮮’이 ‘潮仙’에서 변화했을 개연성 시사.

저자 소개

한국명: 紇法, 轄甫. 1863년 태어나 1949년 생을 마감했다. 
미국의 버몬트(Vermont)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1884년, 다트마우드(Dartmouth) 대학에서 히브리어를 수학한 다음 유니온(Union)신학교에 입학했다. 1886년 7월, 고종의 뜻에 따라 설립한 육영공원(育英公院)의 교사로 초빙되어 내한 
1891년 12월, 육영공원의 교사직을 사임하고 귀국했다. 1893년 9월, 재차 입국하여 {코리아 리뷰}(The Korea Review)의 편집을 주관했다. 

1905년 10월-11월, 고종의 밀서를 가지고 미국의 정부 요인들과 접촉하면서 한국에 대한 일본의 정책에 미국이 개입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1907년 7월, 헤이그(The Hague) 만국평화회의에 이준(李儁), 이위종(李瑋鍾), 이상설(李相卨)과 함께 참석하고 한국으로의 입국이 거부되어 미국으로 돌아갔다. 1949년 7월 이승만 박사의 초청으로 내한, 1주일만에 여독으로 별세하여 마포 양화진(楊花津) 외국인 묘지에 안장되었다. 1950년 건국공로훈장 추서(독립장). 

책 속에서

당대 최고의 지성이자 어문학자인 헐버트는 한글 암흑기에 한글 전용의 지평을 열고, 조선 자 신도 모르는 조선의 혼을 깨우고, 조선의 미래를 예언하였다.

모든 나라는 조선의 근대화 노력을 지원하고 조선인들을 격려해 줘야 한다. 특히 기독교 국 가들이 앞장서서 조선을 도와야 한다.(1886, 조선에 대한 첫 글에서)

슬프다! 조선 언문이 중국 글자에 비해 크게 요긴하건만 사람들이 요긴한 줄도 알지 아니하 고 오히려 업신여기니 어찌 안타깝지 아니 하리오.(1891, <사민필지 머리말>)

세종의 한글 창제 목적은 백성의 삶을 개선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명백히 알 수 있다. 세종 은 백성의 임금이었다.(1892, <한글>)

만약 한민족이 한글 창제 직후부터 자신들의 새로운 소리글자 체계인 한글을 받아들였더 라면 한민족에게는 무한한 축복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허물을 고치는데 너무 늦었다 는 법은 없다.(1896, <한글>)

영국인들이 라틴 어를 버린 것처럼 조선인들도 결국 한자를 버릴 것이다.(1896, <한국 소식 통신란>)

한국어는 대중 연설 언어로서 영어보다 우수하다.(1902, <한국어>)

훈민정음에 배열한 글자들은 음성학의 법칙을 거의 완벽할 정도로 정확하게 따랐다.(1903, <훈민정음>)

맞춤법을 배우는 일은 조금 더 힘들지만, 맞춤법을 통해 더해지는 시각적 요소는 문장 자 체를 더 풍부하게 하면서 그림의 색깔과 같은 역할을 한다.(1904, <한글 맞춤법 개정>)

분명한 사실은 조선인들은 뛰어난 지적 능력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1904, <한국 교육 은 혁명적 변화가 필요하다!>)

상층 계급과 하층 계급 사이의 장벽을 허물 수 있는 유일하고 또 유일한 방법은, 평민들 에게 훌륭한 한글 문학을 선사함으로써 한자 시대를 뒤집어 진정한 교육이란 소수가 아닌 다수에게 있다는 인식을 널리 퍼뜨리는 일이다.(1904, <한국 교육은 혁명적 변화가 필요 하다!>)

문자의 단순성과 소리를 표현하는 방식의 일관성에서 한글과 견줄 문자는 세상 어디에도 없다.(1905, <한국사 세종 편>)

세종은 그리스에 문자를 전한 페니키아 왕자에 조금도 뒤지지 않는 인물이다.(1905, <한 국사 세종 편>)

거의 모든 조선 속담은 평범한 삶에 대한 언급을 통해 고차원적인 진리를 드러내며, 속담 이 추구하는 가치가 그저 그런 것이 아닌 현저하게 실용적임을 보여 준다.(1895, <조선의 속담>)

조선인들에게 아리랑은 음식에서 쌀과 같은 존재이다.(1896, <조선의 성악>)

조선인들이 아리랑을 노래하면 시인이 된다.(1896, <조선의 성악>)

아리랑은 한민족의 영원한 노래가 될 것이다.(1896, <조선의 성악>)

조선의 시는 자연 음악이며, 단순하고 간결하고, 열정, 감성, 감정이 전부다.(1896, <조선 의 시>)

어느 민족도 봄의 풋풋함을 조선인들보다 더 만끽하지 못한다. 어느 민족도 조선인들만큼 언덕 위에 앉아 아지랑이에 반쯤 가려진 환상적인 가을 풍경을 열정적으로 즐기지 못한 다.(1897, <조선의 예술>)

광대의 숙련된 동작과 음조가 소설을 읽을 때는 느낄 수 없는 연극적 요소를 더해 주기 에, 광대의 이야기 풀기(판소리)’는 예술성에서 서양의 소설을 훨씬 능가한다.(1902, <조선의 소설>)

천 년이 흘렀거늘 일본은 아직도 보상의 법칙을 입증하지 않고 있다.(1895, <갑오개혁>)

개혁의안에 종교의 자유를 선언하는 조항을 포함하여 갑오개혁 안이 한민족을 위한 최상의 개혁안이 되기를 희망한다.(1895, <갑오개혁>)

조선에서도 언젠가 종교가 융성하리라 확신한다.(1887, <조선 선교를 위한 호소>)
해외 선교지로 떠나는 젊은이들은 세상에 이름을 남겨야겠다는 야망을 품어서는 안 된 다.(1890, <선교 기술>)

목차

목차
1부 서울은 산으로 둘러싸인 원형극장
1886년 조선에 당도하여 해외 신문에 조선을 소개한 기고문(13편)
2부 한글과 견줄 문자는 세상 어디에도 없다!
조선의?말글, 발명, 교육과 관련한 논문 및 기사(20편)
3부 조선인들이 아리랑을 노래하면 시인이 된다!
조선의 문학, 예술, 민담에 관한?논문 및 발표문(6편)
4부 일본은 천년의 빚을 갚아라!
조선의 역사, 사회, 풍속에 관한 논문 및 기사(8편)
5부 조선에서도 언젠가 종교가 융성하리라 확신한다!
종교에 관한 논문 및 기사(6편)
6부 세기의 개기일식을 보다!
1887년 일본 여행기?신문 기고문(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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