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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의 재능은 어떻게 발달하고 어떻게 감소하는가

원제 : Talented Teenagers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케빈 래선드, 새뮤얼 웰런 저 | 조미현 역 | 에코리브르 | 2016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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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2631494 / 408쪽 150 x 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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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올바른 사회란 남성과 여성, 부자와 빈자, 천재와 장애인 각자가 자신이 가진 재능에 따라 전 능력을 활용하고 증대시킬 동등한 기회를 갖는 사회다. “유사한 환경적 조건에서 왜 어떤 십대는 계속 자신의 소질을 키우는 반면, 일부는 자신의 능력을 포기한 채 절대 계발하려 하지 않는가?” 이 책을 지금까지 번역해 소개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신기할 따름이다. 우리 사회가 목말라하는 영재의 능력을 성인이 되어서도 유지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데 말이다. 저자는 서문에서 먼저 위의 질문을 던진다. 그러면서 “예술... 올바른 사회란 남성과 여성, 부자와 빈자, 천재와 장애인 각자가 자신이 가진 재능에 따라 전 능력을 활용하고 증대시킬 동등한 기회를 갖는 사회다. “유사한 환경적 조건에서 왜 어떤 십대는 계속 자신의 소질을 키우는 반면, 일부는 자신의 능력을 포기한 채 절대 계발하려 하지 않는가?” 이 책을 지금까지 번역해 소개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신기할 따름이다. 우리 사회가 목말라하는 영재의 능력을 성인이 되어서도 유지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데 말이다. 저자는 서문에서 먼저 위의 질문을 던진다. 그러면서 “예술이 나 과학 분야에서 위대한 미래를 보장받은 듯했던 많은 개인이 흥미를 잃고 평범한 기술을 요하는 직업에 안주하는 것처럼 보이는 때가 바로 사춘기와 청소년기다”고 밝힌다. 이 책은 이러한 문제들에 더욱 명확한 확신을 얻기 위해 200명 넘는 십대 영재를 5년간 면밀히 관찰한 연구 성과를 담고 있다. 재능의 낭비와 이 책의 목표 사실 그동안 재능으로부터 이탈 현상의 원인이나 재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연구들은 무척이나 많았다. 가령 어떤 신경생리학적 변화가 좀더 높은 기량을 발휘하는 데 필요한 인지적 조직화를 방해할 가능성이 있다거나, 학생들에 대한 학교의 정보 제공 방식에 더 많은 책임을 전가하는 연구 결과도 있다. 또 아이들이 소질을 계발하는 데는 막대한 인력과 기관들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입증해왔다. 헌신적인 부모, 수완 있는 코치와 멘토, 좋은 학교 그리고 소질을 표출할 도전적인 기회 없이는 십대들이 재능 육성에 필요한 힘든 수련을 끈질기게 지속하기란 매우 어렵다는 얘기다. 하지만 이러한 연구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은 에디슨이나 펄먼 등과 같이 외부 환경과 관계없이 재능은 언젠가 드러난다고 믿는 경우도 있다. 어쨌든 천재적인 아동의 비율이 천재적인 성인 비율보다 훨씬 많음에도 불구하고 천재의 비율이 줄어드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학자들에 따라 주장은 다르지만 “어느 정도 사회적·경제적 불평등의 결과”라는 데는 대체로 의견이 일치한다. 그리고 청소년기의 재능 발달의 억제 요인으로 작용하는 경우는 일상의 스트레스다. 이 스트레스는 특히 현대의 일상생활에 흔히 나타날 수 있는 것들―집안의 여러 일들, 사랑과 증오, 섹스, 스포츠 등등―인데, 이것들은 모든 재능에 궁극적으로 수반되는 절제력 계발에 필수적인 집중을 방해한다. 이처럼 잠재적으로 뛰어난 다른 많은 청소년들이 또 얼마나 발전 기회를 포기하고 있겠는가? 이 책은 바로 부모, 교사, 그리고 관심 있는 다른 사람들이 비범한 능력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 데 따른 손실을 예방하는 데 일조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집필한 책이다. 재능 발달의 열쇠로서의 동기 재능으로부터의 이탈이라는 문제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부분이 지적 능력의 기여였지만 여기에서는 전혀 다루지 않는다. 그동안 너무 많이 연구되었기 때문이다. 그에 비해 재능 발달에 지장을 주는 다른 차원에 대해서는 알려진 게 거의 없는데, 사실 인지적인 것보다 감정적이고 동기적인 문제가 재능으로부터의 이탈에 더욱 중요할지도 모른다는 것에서 이 책은 출발한다. 그래서 첫째 이 관점에서 보면 동기는 성격이기 때문에 필자들은 재능 있는 십대들의 활동 및 시간 활용 패턴을 조사한다. 둘째, 청소년들의 동기는 그들이 살아가는 사회적 환경과도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따라서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공부하고 연습하는 데 기울이는지는 대부분 부모가 제공할 수 있는 물질적이고 감정적인 지원에 달려 있으므로 가정 환경을 조사했다. 셋째, 학교 역시 학생들의 동기에 영향을 미치므로 학교도 고려했다. 넷째, 무엇보다도 경험의 질이 중요한데 그것은 기쁨 또는 지루함과 불안으로 귀결된다. 그중 무엇이 우세하냐가 청소년의 향후 몰입을 대부분 결정한다. 이런 점에 관한 한 자신의 소질을 성공적으로 계발해온 개인들의 증언은 명쾌하다. 즐겁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렇듯 자기 능력을 최대치까지 활용하는 이들의 특징은 어려움과 도전을 즐긴다는 점이다. 다섯 번째, 인간은 주어진 활동이 외적 보상을 받긴 하지만 당사자의 통제 아래 있지 않을 때보다 동일한 활동을 즐기고 외적인 고려 때문에 주의가 흐트러지지 않을 때 한층 더 오래 그것을 지속하고 더욱 창의적으로 접근한다. 즉 내적 보상이 따라야 한다. 이것을 요약하면, 학생들이 공부를 하거나 어떤 일을 하는 데는 그럴 만한 동기가 주어져야 한다는 뜻이다. 정보가 명확하고 합리적이어야 하며, 흥미롭기도 해야 한다. 학습이란 학생들이 배우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이어야 하고 보상도 있어야 하는 것이다. 심리적 복합성 즉 “복합주의 구조란 무엇인가”가 문제다. 발달 이론가들이 공유하는 시각에 따르면 심리적 성장이란 변증법적 모델과 개념으로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결국 진행 중인 발달에서 ‘항상성’과 ‘변화’의 역할에 대해 사고할 것을 요구하는 것인데, 이 책에서는 이를 ‘통합(integration)’과 ‘분화(differentiation)’라는 용어가 항상성과 변화의 일반적인 변증법적 과정을 대신한다. 이런 용어는 체계 이론에서 널리 사용해왔고, 생물학부터 컴퓨터과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학문에서 성공적으로 적용해왔다. 여기에서 통합한다는 것은 부분들을 합치거나 정리하거나 조화시키는 것이고, 분화한다는 것은 부분들을 구분 짓거나 차이점을 식별하는 것이다. 물론 모든 단계의 분석에서 공통된 것은 통합과 안정(항상성) 그리고 분화와 변화의 연관성이다. 최적의 체계는 ‘복합적’이다. 다시 말해, 통합적이면서 동시에 분화되어 있다. 최적의 체계는 결속되어 있고 안정적이지만, 필요할 때에는 적응하고 변화할 수 있다. 플로와 복합성 ‘플로’란 사람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활동 자체 외에는 피곤함이나 다른 모든 것을 자각하지 못할 정도로 무언가에 완전히 몰입했을 때 보고하는 주관적 상태다. 그렇다면 무엇이 플로라는 최적 경험을 가능하게 만들까? 첫째, 무엇보다 깊이 몰입하는 플로 경험은 보통 목표가 확실하고 활동에 대해 즉각적이고 모호하지 않은 피드백을 받을 때 일어난다. 둘째, 주어진 상황에서 행동 기회와 개인의 행동력 사이에 균형을 이룰 때 플로 경험이 가능하다. 셋째, 어떤 사람이 너무나 집중하고 몰입하면 행위자와 행동 사이의 이원성이 사라지는, 즉 행동과 의식의 일체가 이루어지면 플로 경험을 하게 된다. 이러한 깊은 몰입은 사람을 현재에 집중할 수밖에 없게끔 만들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우리의 정신을 짓누르는 무관한 생각과 걱정이 사라지는 ‘자기 초월’의 느낌을 갖게 한다. 이런 차원이 대부분 하나의 경험 안에서 나타날 때 그런 활동은 자기 목적적(autotelic), 즉 그 자체를 위해 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 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플로는 복합성으로 이어진다. 즉 플로는 통합과 분화라는 것으로까지 진화한다. 인간의 발달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는 생산적이고 친사회적인 활동 속에서 플로 창출법을 익히는 것이며, 그렇게 함으로써 개인적 삶과 사회적 삶의 질 모두를 극대화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만들 수 있다. 이 책의 개요 1장은 이 책의 서론에 해당하며, 2장은 ‘재능’이란 용어의 의미를 묻는다. 3장에서는 연구에 적용한 절차와 방법론을 설명한다. 4장에서는 영재와 ‘평범한’ 청소년에 대한 일련의 비교를 다룬다. 5장에서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육성으로 이어질 복합주의 구조의 기저를 이루는 일상의 습관을 발견할 수 있다. 여기까지가 제1부인데 주로 재능 있는 학생을 또래와 구분하는 특

저자 소개

  • 저자 :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케빈 래선드, 새뮤얼 웰런
저자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학문에 대한 깊은 열정과 활발한 저술 활동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미하이 칙센트미하이는 40년 동안 시카고 대학교 심리학·교육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클레어몬트 대학원대?학교(Claremont Graduate University, CGU) 심리학과 특훈교수이자 삶의질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긍정의 심리학(Positive Psychology)’ 분야의 선구적 학자라는 평가와 더불어 심리학과 경영학에서 가장 널리 인용되는 심리학자이기도 하다. 《미스터 몰입과의 대화》 《몰입의 재발견》 《몰입의 즐거움》 《몰입의 경영》 《몰입》 《창의성의 즐거움》 등 여러 권이 우리나라에도 소개되었다.

역자 소개

  • 역자 : 조미현

서울대학교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영화 잡지 〈월간 키노〉에서 기자로 일했다. 장편영화 연출부, 독립영화 프로듀서, 실험극단 기획자로 활동하면서 충무로․홍대․대학로의 전방위 하위문화를 접했다. 지금은 시골의 작은 마을에서 번역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마음의 혼란: 사람의 이름을 갖게 된 마음의 병들》이 있다.

 

목차

목차
머리말
01 서문
1부 재능 있는 십대들
02 재능이란 무엇인가
03 연구 수행의 방법과 절차
04 재능 있는 십대들은 누구인가
05 재능 있는 십대들은 어떻게 사는가
2부 재능의 발달
06 청소년기의 재능 분야와 영역
07 재능의 경험
08 가족은 재능 발달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09 학교, 교사 그리고 재능 발달
3부 재능의 육성
10 재능에 대한 전념과 그 상관관계
11 평생에 걸친 재능 육성
12 우리는 무엇을 배웠는가
부록
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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