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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찐군과 두빵두

시리즈 : 문지아이들 [190]

김양미 저 | 문학과지성사 | 2006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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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2016993 / 189쪽 155 x 215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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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대학에서 서양화를, 대학원에서 미술 교육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립니다. 《아빠가 보고 싶어》로 제5회 보림 창작 그림책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엄마 사용법》, 《친구를 사귀는 법》, 《코딱지는 조금 외롭고 쓸쓸한 맛》, 《바람처럼 달렸다》 등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났고, 2006년 《찐찐군과 두빵두》로 제2회 마해송문학상을 받았다. 화단 속 작은 거미나 길고양이, 골목 끝 허름한 만둣집처럼 소박하지만 특별한 자기만의 보물 찾기를 좋아한다. 단추를 좋아해서 갖가지 단추들을 모으다 보니 ‘단추’라는 아이가 나오는 《오빠와 나》를 쓰게 되었다. 그밖에도 《털뭉치》, 《여름이와 가을이》, 《따로 또 삼총사》에 글을 썼고, 쓰고 그린 책으로 《풍선 세 개》가 있다.

머리말

나는 사는 게 재미있다. '좋아하는 일은 힘들수록 재미있다'는 건 아버지에게 배웠다. 일과 놀이를 구분하지 않고 '재미있게 사는 법'은 어머니에게 배웠다. '사는 재미'를 알게 해 주신 아버지, 어머니께 이 책을 드리고 싶다. 나는 더, 더, 더 재미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책 속에서

혼자 있으면 뭘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내 친구들은, 아니 내 또래들은 집에 엄마가 없으면 할 게 너무나 많다고들 한다. 그렇게 열 내며 이야기하는 거 보면 뭐 대단한 일이라도 할 것 같지만, 사실 그 애들이 머리에 떠올리고 있는 일이란 하나같이 뻔하다. '컴퓨터 게임'이다.

 

엄마가 없는 틈을 타 눈에 불을 켜고 하는 컴퓨터 게임. 게임의 종류만 다를 뿐 다 똑같다. 학급 회의 시간에 컴퓨터 게임에 중독되지 않아야 한다고 떠벌리는 것도 그 애들이다. 그러니까 그 애들이 그 애들이다. 난 게임이 재미없다. 노는 건 죄다 시시하다. 그렇다고 공부가 좋다는 뜻은 더더욱 아니다. -본문 11쪽에서

목차

목차
작가의 말
도서관
사마귀 할아버지
1, 7, 11
'곧'이 아니라 '삼 주 뒤'
고래 노랫소리
초록색 도서 대출증
입술이 닮았어
두빵두 아빠를 찾습니다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할아버지의 방학
파란 잉크?, 파란 공책
아빠는 베짱이
김유원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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