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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사생활 1[개정증보판] 두뇌 ․ 인지 발달

시리즈 : 아이의 사생활 [5]

EBS 아이의 사생활 제작팀 저 | 지식플러스 | 2016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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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 아이의 뇌가 어떤 단계를 거쳐 발달하는지, 아들과 딸이 서로 다른 이유와 획일적인 교육환경 속에서 각각의 특성을 살리는 양육법은 무엇인지, 내 아이의 두뇌성향을 눈여겨보는 법과 맞춤 교육법을 소개한다 -MD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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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구판 정보

아이의 사생활 1[최신개정판] EBS 아이의 사생활 제작팀 저 | 지식채널 | 2014년 10월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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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8590963 / 288쪽 165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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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내 아이를 올바로 이해하고 제대로 양육하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대한민국 자녀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꾼 『아이의 사생활』 개정 증보판 -‘뇌’를 알아야 우리 아이가 보인다! -우리 아이의 두뇌발달 단계, 적성에 맞는 양육법은 무엇일까? -비슷하지만 다른 아들과 딸, 각각에 적합한 양육법 제시 1. 부모, 교사, 교육 전문가들에게 한결같은 격찬을 이끌어낸 베스트셀러 ‘인공지능 시대’, 아이의 뇌와 적성을 이해하라! 대한민국 자녀교육에 혁신적인 바람을 몰고 온 『아이의 사생활』 개정판이 출간됐다. 2008년 EB... 내 아이를 올바로 이해하고 제대로 양육하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대한민국 자녀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꾼 『아이의 사생활』 개정 증보판 -‘뇌’를 알아야 우리 아이가 보인다! -우리 아이의 두뇌발달 단계, 적성에 맞는 양육법은 무엇일까? -비슷하지만 다른 아들과 딸, 각각에 적합한 양육법 제시 1. 부모, 교사, 교육 전문가들에게 한결같은 격찬을 이끌어낸 베스트셀러 ‘인공지능 시대’, 아이의 뇌와 적성을 이해하라! 대한민국 자녀교육에 혁신적인 바람을 몰고 온 『아이의 사생활』 개정판이 출간됐다. 2008년 EBS에서 방송되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다큐멘터리 은 시청자들의 열렬한 성원을 받았을 뿐 아니라 온갖 상을 휩쓸며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육아에 대한 파편적인 조언과 지침이 일상에서, 또 미디어에서 홍수처럼 쏟아지는 시대에 전혀 다른 접근법으로 아이들의 실제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아이에 대한 종합적이고도 과학적인 이 다큐멘터리를 기반으로 『아이의 사생활』이 출간되었고, 도서 역시 부모와 교사, 교육 전문가들에게 한결같은 격찬을 이끌어내며 7년 동안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특히 1권인 ‘두뇌.인지 발달’은 기존 도서에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여 정보를 더욱 풍부히 했다. 아이의 뇌가 어떤 단계를 거쳐 발달하는지, 아들과 딸이 서로 다른 이유와 획일적인 교육환경 속에서 각각의 특성을 살리는 양육법은 무엇인지, 내 아이의 두뇌성향을 눈여겨보는 법과 맞춤 교육법을 소개한다. 또한 다중지능 이론에 입각해서, 내 아이만의 강점지능과 약점지능을 찾는 법을 일러주고, 강점지능을 키워 성공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노하우도 소개한다. ‘인공지능 시대’의 도래에 따라 자녀교육에 대해서도 말들이 많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학습능력과 추론능력, 지각능력, 언어능력 등을 따라잡을 날도 멀지 않았다는 인식은 미래에 대해 불안함을 심어주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의 영역은 분명 존재하고, 그 비밀은 여전히 ‘뇌’에 있다. 아이의 뇌 발달을 이해하고, 적성을 더 심도 있게 고민해봐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책을 통해 인간의 발달과정을 심도 있게 배울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잠재되어 있는 무궁한 능력을 우리 아이가 제대로 발휘하고 더욱 성공적이고 행복한 인생을 설계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인공지능의 시대에도 변함없는 행복과 성공의 원칙이다. 철학, 심리학, 교육학, 사회학, 과학을 아우르는 분석과 더욱 풍성해진 감동을 전하는 이 책은 내 아이와 인간에 대한 통찰력뿐 아니라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며 ‘내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에 대한 확실한 지침을 얻기에 충분하다. 2. 국내 최초, 최대 범위의 과학적 실험을 통해 밝혀낸 대한민국 아이들에게 최적화된 육아법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이론과 현실의 완벽한 조화를 꾀했다는 점이다. 1년 동안의 취재기간, 설문조사 참여 인원 4,200여 명, 실험 참가 어린이 500명이라는 긴 시간과 노력을 들여 과학적 데이터를 추출해냈고, 하워드 가드너, 존 매닝, 레너드 삭스, 서울대학교 교수진 등 70여 명의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받아 신뢰성을 높였다. 구체적인 실험 장면과 결과는 그동안 어렴풋이만 알고 있었던 아이의 실체를 낱낱이 밝혀주기에 충분하고, 전문가들의 최신 이론은 내 아이에 대해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구나 외국의 사례가 아니라 우리나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우리 실정에 가장 알맞은 육아법을 도출해냈다는 것도 주목할 만한 사항이다. 예를 들어 누구나 남자와 여자가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구체적인 양육방법에 있어서는 그 어떤 사람도 그 둘을 다르게 키워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었다. 물론 각 성별이 제각각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하고, 성별 때문에 자신의 성향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없다면 그건 불합리한 처사겠지만, 엄연히 다른 성별을 지나치게 획일화된 관점에서 양육하고 교육해서는 안 된다. 책은 양성이 어떻게 다른지, 발달과정의 차이는 무엇인지, 강점과 약점은 무엇인지 실험을 통해 두루두루 소개하고, 이들을 제대로 양육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을 써야 하는지 알려준다. 남자아이는 여자아이보다 더욱 활발하고, 또한 한 가지에 집중하면 다른 소리는 듣지 못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아이를 키울 때는 직접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해야 한다. 또한 여아는 소근육과 사고, 언어가 먼저 발달하는 데 비해, 남아는 대근육과 행동이 먼저 발달한다. 그렇기 때문에 다섯 살짜리 남자아이에게 읽기와 쓰기를 가르치면서 너무 발달이 늦다고 걱정하는 것은 지나친 처사다. 남자아이는 해당 영역이 더욱 발달할 때까지 기다려줘야 한다. 이렇듯 과학적인 실험결과와 실질적인 지침은 내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보여준다. 3. 당신이 알지 못한 아이의 모든 것이 낱낱이 밝혀진다 양육과 교육이 힘든 이유는 아이를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는 도대체 왜 이렇게 산만한지 모르겠다’, ‘몇 번을 말해도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걸 보면 뭔가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걱정된다’, ‘다른 아이들은 다 잘한다는데 우리 아이는 왜 이리 뭐든 늦는지 모르겠다’ 등의 말을 하는 부모들이 많은데, 사실 이는 아이에 대한 몰이해에서 비롯된 걱정과 푸념이다. 내 속으로 낳은 내 자식이지만 아이를 이해한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발달과정을 알고 내 아이만의 개별적 특성을 파악한다면 왜 그런 말과 행동을 하는지 조금 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고, 또한 어떻게 해야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한 힌트도 발견할 수 있다. 어설픈 이해는 오해와 똑같다. 책은 오해를 넘어 아이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이러한 이해는 내 아이를 더욱 깊이 사랑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다. 4.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아이, 제대로 알고 키우기 『아이의 사생활 1』은 특히 두뇌발달과 인지발달을 중심으로 내 아이의 비밀을 하나하나씩 풀어낸다. 내 아이가 어떻게 정보를 습득해서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내면화해 재능이나 지능으로 싹틔우는지를 구체적인 연구결과를 통해 배울 수 있다. 책은 수학공식이나 영어단어를 깨치는 지능이 아닌 자신의 특별한 재능을 발굴하는 능력에 초점을 맞추고, 행복과 성공을 이끌어내는 힘의 실체를 파악하는 데 집중한다. 아이가 정말 하고 싶고 바라는 일은 무엇인지,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은 무엇인지,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는 어떤 측면에서 다른지를 과학적 스토리텔링으로 조목조목 제시한다. ‘1장 남과 여, 그들의 차이’에서는 그동안 누구나 알고는 있었지만 간과하기 쉬웠던 남녀의 발달과정과 차이점을 상세히 들여다보며 어떻게 해야 양 성별이 지니는 장점을 더욱 크게 부각시킬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 서로 더욱 조화로운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는지를 제시한다. 또한 ‘2장 다중지능, 나만의 프로파일을 찾아서’에서는 다중지능 이론에 입각해, 내 아이가 어떤 강점지능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법을 제시한다. 모든 아이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환경을 제공하느냐에 따라 그 가능성이 풍성한 성과를 거둘 수도, 아니면 그냥 제풀에 사라질 수도 있다. 내 아이의 성공과 행복을 위해 무엇을 도와주어야 하는지 그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내 아이의 지능과 재능을 제대로 꽃피워주

저자 소개

정지은 PD 
EBS 프로듀서. <아이의 사생활>로 한국PD대상,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2년 방송된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로 한국방송대상 대상, 국무총리 표창 등 10여 개의 상을 수상했다. 


 


김민태 PD 
EBS 프로듀서. <EBS 스페셜>, <똘레랑스>, <다큐프라임> 등을 연출했다. <아이의 사생활>로 한국PD대상 교양 부문 작품상, 방송대상 창의발전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현재 <EBS 육아학교> 애플리케이션 및 인터넷 라이브 방송 총괄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다. 


 


오정요 작가 
KBS <한국의 재발견>, <사람과 사람들>, <인간극장>, EBS <아이의사생활> 등 200여 편의 다큐멘터리를 집필했다. 


 

책 속에서

인간이라는 경이로운 존재로 태어난 우리. 그런데 전 세계 71억 명의 인간 중에서도 나와 똑같은 사람은 없다. 신생아실에 누워 있는 갓난아이들이 다 비슷해 보이지만 그들 모두는 전혀 다른 존재들이다. 아이는 아빠를 닮았을 수도 있고, 엄마를 닮았을 수도 있다. 채소를 싫어할 수도 있고 좋아할 수도 있다. 좀 더 자라면 책읽기를 무척이나 싫어해서 엄마의 고민거리를 만드는가 하면, 굳이 하라고 하지 않아도 매일 그림 그리기를 즐길 수도 있다. 또래들과 비슷해 보이지만 너무나도 다른 내 아이. 아이는 어떻게 해서 세상에 딱 하나뿐인 존재가 되는 걸까? 도대체 어떻게 ‘세상 하나뿐인 존재’라는 공식이 성립하는 것일까? _p. 19 ‘PART 1 남과 여, 그들의 차이’ 中

그러나 그 무엇보다 우리를 세상 누구와도 다른 유일한 존재로 만드는 것은 두뇌다. 나의 뇌는 세상에 딱 하나뿐이다. 다른 누구의 뇌와도 다르다. 그래서 세상에는 나와 같은 사람이 하나도 없는 것이다. 우리는 남과 같은 의견을 가질 수는 있지만 한 글자의 차이도 없는 똑같은 생각을 할 수는 없다. 비슷하게 느낄 수는 있지만 복사한 듯 똑같은 감정을 느낄 수는 없다. 누군가에게 공감할 수는 있어도 완벽히 그 사람처럼 느낄 수는 없는 것이다. 그것이 너와 나의 차이다. 이 차이는 누군가 가르쳐주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태어나면서부터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는 나의 뇌에 의한 것이다.
우리는 차이를 가지고 태어난다. 그리고 자라는 동안 서로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서로 다른 곳을 방문하며, 서로 다른 것을 보고 배운다.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이 모든 것들이 뇌에 영향을 준다. 지금 이 순간 내 아이의 뇌는 어떤 영향을 받고 있을까? _pp. 22-23 ‘PART 1 남과 여, 그들의 차이’ 中

서유헌 교수는 이 시기에는 전두엽의 기능인 사고와 정신 발달을 촉진하는 교육에 중점을 두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많은 지식 정보를 입력하는 것에 초점을 둘 것이 아니라 종합적이고 다양한 사고를 할 수 있는 교육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사과는 붉다’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붉은 과일에는 무엇이 있을까’, ‘붉다고 모두 같은 색일까?’ 등 아이의 사고가 커질 수 있는 교육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또한 올바른 생활태도나 사고방식을 갖게 하는 예절 교육과 도덕 교육도 이 시기에 시켜야 한다. 다른 사람과 함께 있는 장소에 가면 그곳에서 지켜야 할 규칙을 알려주고, 친구와 어울려 노는 것을 좋아할 무렵에는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르치고, 5~6개의 단어로 긴 문장을 사용하기 시작할 때 존댓말을 가르치고, 자동차에 관심을 가질 때 교통질서를 지켜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사회성이 한창 발달하는 이 시기의 아이는 처음 배운 진리를 평생 마음에 담아두게 된다. _pp. 22-23 ‘PART 1 남과 여, 그들의 차이’ 中

성에 대한 인식이 뚜렷해지는 만 6~7세에 자기 인식에 관한 명령을 내리는 주체는 뇌다. 남녀의 뇌는 처음부터 다르지만, 이 시기에는 남자의 뇌, 여자의 뇌로서의 특성이 더욱 강해진다. 그리고 그런 뇌의 변화에 맞춰 남자아이는 더 남자 같은 행동을, 여자아이는 더 여자다운 행동을 하려고 든다. 남녀가 다른 행동을 보이는 이유는 모두 뇌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_p. 66 ‘PART 1 남과 여, 그들의 차이’ 中

여자아이가 남자아이와 달리 양쪽 뇌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여자아이의 뇌량이 남자아이보다 10퍼센트쯤 더 두텁고 넓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뇌량이 넓다 보니 좌뇌와 우뇌의 연결이 긴밀하고 효율적일 수 있는 것이다. 반면 남자아이 뇌의 뇌량은 여자아이에 비해 좁기 때문에 좌뇌와 우뇌 간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다. 그런데 감정의 뇌는 우뇌에 있고, 언어의 뇌는 좌뇌에 있다 보니 남자아이는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University of North Carolina)의 연구팀에 의하면 여자의 뇌는 철자를 이해할 때도 양쪽 뇌를 모두 이용한다고 한다. 이에 반해 남자의 뇌는 이 경우도 주로 좌뇌만 이용한다고 한다. 또한 여자아이의 경우 듣고 기억하고 말하는 것을 관장하는 측두엽 부위의 신경세포가 남자아이보다 11퍼센트나 더 많은데, 이것 역시 탁월한 언어능력에 영향을 준다. _p. 84 ‘PART 1 남과 여, 그들의 차이’ 中

실제 상황에서도 이런 일은 종종 일어난다. 보통 여자아이들은 상대방이 다쳤다고 하면 금세 그 아픔에 공감하지만, 남자아이들은 무덤덤한 반응을 보인다. 아마 이러한 반응을 보고 여자아이의 엄마는 뿌듯해할 것이고, 남자아이의 엄마는 조금 서운할 것이다. 하지만 오해하지 말자. 남자아이가 엄마의 아픔에 공감하지 못하는 것은 아이의 성격 탓이 아니라 아이의 뇌 탓이다. _p. 97 ‘PART 1 남과 여, 그들의 차이’ 中

남자아이가 체계화지수가 높고, 여자아이가 공감지수가 높다는 것은 각 사고를 진행시키는 뇌의 능력이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남자아이는 체계화하는 뇌가, 여자아이는 공감하는 뇌가 더 발달된 것이다. 남자아이가 공간입체 능력이 높은 이유를 바로 체계화능력의 발달에서 찾을 수 있고, 여자아이가 언어능력이 뛰어난 것은 공감능력 덕분일 수 있다. _p. 101 ‘PART 1 남과 여, 그들의 차이’ 中

버지니아 공과대학(Virginia Tech) 연구팀은 생후 2개월~16세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뇌 활동을 검사했다. 그 결과 여자아이들은 언어나 소근육 운동과 연관된 뇌 부위가 남아보다 약 6년 정도 빨리 발달하고, 남자아이들은 여아보다 목표 적중이나 공간기억과 관련된 부위가 약 4년 정도 빨리 발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밖에 근육운동의 협응, 인과관계 유지 능력도 남녀의 발달 순서와 속도가 서로 달랐다. 하지만 남자가 성인이 되어서도 여전히 가위질을 못하거나 글씨를 잘 쓰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순서가 다를 뿐 30세 정도가 되면 서로 다른 순서로 발달하던 뇌의 모든 부위가 성숙기에 이르러 남녀 간 차이가 거의 존재하지 않게 된다. _p. 122 ‘PART 1 남과 여, 그들의 차이’ 中

뇌는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변한다. 갓 태어난 아기의 뇌는 약 400~500그램으로 성인의 25퍼센트밖에 되지 않는다. 생후 3년이 되면 두 배로 자라 1천 그램 정도가 되고 10세까지 꾸준히 자라서 성인이 되면 1천 300~1천 500그램이 된다. 이후에도 뇌는 중요한 회로를 더 복잡하게 만들거나 필요 없는 회로를 폐쇄시키기도 하고, 더 필요한 부위의 크기를 키우거나 별로 쓰지 않는 부위의 크기를 줄이기도 한다. 하지만 모든 사람의 뇌가 좋은 쪽으로만 변하는 것은 아니다. 어릴 때는 총명했던 사람이 자랄수록 총기를 잃기도 하고, 어릴 때는 평범했던 사람이 성인이 되어서는 머리 좋다는 말을 듣는 경우도 있다. 이런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사람마다 뇌 발달의 차이가 있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_pp. 176-177 ‘PART 2 다중지능, 나만의 프로파일을 찾아서’ 中

미국 하버드 대학 교육학과 교수인 하워드 가드너는 기존의 IQ가 광범위한 인간의 인지능력 영역을 설명하지 못하는 것을 발견하고, 새로운 지능의 개념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인간의 지능은 단일지능이 아니라 여러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지능이란 단 한 분야의 능력이 아닌, 두뇌 발달, 인간 발달, 진화, 문화적 자극을 통해 여러 분야의 지능으로 나뉜다는 것이다. 또한 뇌가 손상된 사람들을 연구한 결과 그들에게 다른 능력들은 온전하게 남아 있는 채 손상된 부위의 능력만이 심각하게 훼손되었다는 것을 확인한 후, 이를 통해 ‘지능은 각기 독립되어 있다’는 주장을 했다. _p. 190 ‘PART 2 다중지능, 나만의 프로파일을 찾아서’ 中

사람의 지능은 사회적, 문화적 자극으로 인해 다양한 방식으로 발달한다. 강점지능과 약점지능도 마찬가지다. 강점지능을 키워주며 약점지능을 보강해준다면, 아이의 두뇌는 보다 균형 잡힌 발달을 이룰 것이며, 그것을 토대로 다양한 사회적 · 문화적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
아이의 강점지능을 이용해 약점지능을 계발하고자 할 때 열쇠가 되어주는 것이 지각 채널이다. 그런데 우리의 강점지능이 다른 것처럼 지각 채널 또한 개인차가 있다. 시각적 · 청각적 · 촉각적 · 운동감각적 · 후각적 · 미각적인 채널 중 어떤 지각 채널이 발달되어 있느냐에 따라 자극에 대한 감수성의 강도가 달라지는데, 이것 또한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나누는 또 다른 기준이 된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지각 채널의 능력과 다중지능에서 강점을 보이는 영역이 서로 연관되어 있다는 점이다. 공간지능이 뛰어난 사람은 높은 시각적 감수성을 갖고 있으며, 언어지능에 강점을 가진 사람은 청각적 자극을 잘 받아들인다. 신체운동지능이 높은 사람은 신체감각을 통해 외부의 자극을 학습해나간다. _p. 209 ‘PART 2 다중지능, 나만의 프로파일을 찾아서’ 中

똑같은 틀에 넣어 붕어빵처럼 인재를 찍어내던 시대는 지났다. 이제 사회는 각 분야에서 독창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인재를 원한다. 이 요구에 부응하려면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분야를 찾아 열정과 헌신을 다할 수 있어야 한다. 일찌감치 자신의 강점지능을 발견해서 키워온 사람과 획일적인 교육의 틀 아래 성장해온 사람은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창의성, 창조성, 개성이 화두가 되는 이 시대에 그 차이야말로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지을 것이다. _p. 243 ‘PART 2 다중지능, 나만의 프로파일을 찾아서’ 中

 

목차

목차
프롤로그_아이들을 행복으로 이끄는 디딤돌
PART 1 남과 여, 그들의 차이
나와 너의 차이는 두뇌의 차이
- 인간은 무엇으로 이루어지는가?
-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아이
- 아이의 뇌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나
내 아이의 뇌가 자라나는 특별한 과정
- 0세, 피부는 제2의 뇌
- 만 1~2세, 운동능력의 발달
- 만 3~6세, 스스로 사고하는 힘
- 만 7~12세, 다양한 경험과 학습이 중요
- 사춘기, 어른 뇌로의 준비
- Bonus Page 1 뇌의 구조와 놀라운 성능
- Bonus Page 2 한눈으로 보는 연령별 두뇌 발달표
핑크 공주와 슈퍼히어로
- 남녀의 차이, 학습되는가 타고나는가?
- 아이는 언제부터 성별을 인지할까?
- 얼굴과 위치를 잘 기억하는 여자
- 마음속 회전과 사물의 특징 파악에 뛰어난 남자
남자의 뇌 vs. 여자의 뇌
- 아들의 뇌, 딸의 뇌
- 여자가 말싸움에서 이기는 이유
- 주차능력은 남자의 특권?
- 한꺼번에 여러 일을 해내는 여자,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하는 남자
- 엄마의 아픔에 공감하는 딸, 무관심한 아들
- 남성의 체계화형 뇌, 여성의 공감형 뇌
손가락에 담긴 과학적 사실
- 손가락 길이와 성호르몬의 관계
- 남과 여, 예외는 있다
- 17퍼센트의 비밀
- 내 아이, 있는 그대로 존중하기
아들과 딸, 다르게 키워야 한다
- 미술시간에 나타난 남녀의 차이
- 남자아이와 여자아이, 다른 교육이 필요하다
- 아들은 왜 게임의 유혹에 약할까?
- 남자아이에게서 ADHD가 많이 나타나는 이유
- 아들, 느긋하게 기다려라
- 감정이 통해야 마음을 여는 딸
- 딸, 당당한 리더로 키워라
- Bonus Page 3 아들과 딸, 최적의 학습법은 따로 있다
PART 2 다중지능, 나만의 프로파일을 찾아서
무한한 가능성, 아이의 두뇌
- 뇌는 특별한 것에 집중한다
- 뇌는 소리를 잘 기억한다
- 뇌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 뇌는 기분 좋은 것을 저장한다
- 뇌는 진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
다중지능에 주목하라
-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 IQ 검사의 한계
- 다중지능의 발견, 뇌에 숨겨진 지능 영역
- 가드너의 다중지능 이론
강점지능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라
- 다중지능을 증명하는 서번트 신드롬
- 강점지능으로 약점지능을 보완하라
-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분모, 자기이해지능
- 다중지능 이론을 도입한 학교들
아이의 재능과 행복을 찾아주는 법
- 왜 강점지능을 찾아주어야 하는가?
- 호기심을 포착하고 자존감을 키워줘라
- 강요도 포기도 금물, 동기는 아이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 발달 단계에 맞추어 흥미를 관찰하고 꿈을 구체화시켜라
천재도 즐기는 사람은 이기지 못한다
- 유전은 못 바꿔도 환경은 바꿀 수 있다
- 강점지능을 살려 약점지능을 보완하라
- 실존지능, 그 밖의 무한한 가능성
- Bonus Page 4 내 아이의 강점지능 발견하기
- Bonus Page 5 내 아이의 강점지능 계발하기
에필로그_교육은 생각의 불을 지피는 것
찾아보기
왜 그럴까?
1. 남자아이는 아침을 먹어야 두뇌회전이 빠르다
2. 여자아이에게도 거친 운동이 필요하다
3. 남자아이는 폭력적인 것에 끌린다
4. 아들과 딸, 나이는 같아도 훈육은 달라야 한다
5. 남자아이 대부분은 숙제를 잘 하지 않는다
6. 많이 걸으면 머리가 좋아진다
7. 박물관 교육이 아이의 관심사를 넓힌다
8. 다중지능의 발견, 아이마다 시기가 다르다
9. 아이 관찰일기가 지능 프로파일을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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