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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 말꽃모음 김구 선생님 말씀 모음집

시리즈 : 말꽃모음 [3]

김구 저 | 단비 | 2016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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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5099781 / 208쪽 / 255g / 125 x 200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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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도서출판 단비의《말꽃모음》시리즈 《말꽃모음》시리즈는 훌륭한 인물이 그간 펴낸 모든 책과 이야기를 대상으로 꽃처럼 돋보이는 말씀들을 간추려 엮은 ‘어록’이다. 좋은 말씀을 간추려 놓으면 책상 옆에 놓아두고 펴 보기가 훨씬 쉽지 않을까? 흐려지는 생각을 깨치게 하고, 마음에 새기는 데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손에 들고 다니며 시집처럼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이러한 고민과 질문으로 시작된 《말꽃모음》은 우리 마음에 기둥이 되고, 보석이 되는 인물들의 사상과 말씀의 고갱이를 간추려, 마음을 치고 생각을 열... 도서출판 단비의《말꽃모음》시리즈 《말꽃모음》시리즈는 훌륭한 인물이 그간 펴낸 모든 책과 이야기를 대상으로 꽃처럼 돋보이는 말씀들을 간추려 엮은 ‘어록’이다. 좋은 말씀을 간추려 놓으면 책상 옆에 놓아두고 펴 보기가 훨씬 쉽지 않을까? 흐려지는 생각을 깨치게 하고, 마음에 새기는 데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손에 들고 다니며 시집처럼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이러한 고민과 질문으로 시작된 《말꽃모음》은 우리 마음에 기둥이 되고, 보석이 되는 인물들의 사상과 말씀의 고갱이를 간추려, 마음을 치고 생각을 열어 주는 빛이되는 글들만을 모아 엮었다. 이번 책은《이오덕 말꽃모음》에 이은 두 번째 꽃 모음으로 김구 선생의 사상과 말씀의 정수를 엮어 향기를 피워 올린 《김구 말꽃모음》이다. 이주영의 삶에 들어온 백범 김구 이 책은 엮은이 이주영의 삶에 들어온 백범 김구 선생의 말씀을 본인의 방식대로 읽고 만난 결과물이기도 하다. 엮은이가 고등학교 2학년이었던 학생 시절, 나름의 의거를 일으켰다가 동대문 유치장에 갇혔던 적이 있었다. 그때 김구 선생의 차남 김신 선생이 엮은이를 찾아와 격려해 주고, 선물로 준 책이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에서 1947년에 펴낸 《김구 자서전 백범일지》 7판(1968년)이었다. 이주영은 이 책을 읽고 ‘교육으로 평화로운 문화 국가를 만들어 인류 공영에 이바지해야 한다.’는 글에 깊은 감명을 받아 교육대학으로 진학하게 되었고, 이후의 삶을 교육과 문화 운동에 헌신해 왔다. 엮은이가 김구 선생님 글을 추리면서 가장 주안점을 둔 것은 ‘우리말 어법’이다. 한국글쓰기연구회에서 오랫동안 우리말을 연구해 온 그의 우리말 지식으로 풀어 쓰고, 문장을 다듬고, 해석하는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우리말의 수준을 낮추었다 높였다 서너 차례 뒤집어엎으면서 1년이 넘게 조물락거리다 마지막에 크게 마음먹고 결정을 했다. ‘만일 영어책을 한글로 번역한다면 어떻게 할까? 만일 김구 선생님이 지금 이 시기에 살아 계신다면 어떤 마음으로 이 부분을 고치실까?’를 생각하면서 글을 고르고, 쉽게 풀고, 문장을 다듬고, 글마다 제목을 달았다. 그렇게 177개의 말씀들로 추려 냈다. 김구 선생이 힘주어 말씀하시는 “우리나라”와 “우리 겨레” 『김구 말꽃모음』은 다음과 같이 5부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다. 01 나는 마음 좋은 사람이 되겠다 02 김구를 죽일 수 없다 03 좌우가 함께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04 부모형제가 서로 죽이는 전쟁을 막아야 한다 05 들에는 한 가지 꽃만 피지 않는다 1부와 2부에서는 임시정부를 이끌며 독립운동을 하던 시절의 투사 김구를, 3부와 4부에서는 해방 이후, 정치가로서의 김구의 사상을, 5부에서는 문화와 교육을 아우르는 민족운동가로서의 면모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나라를 위해서라면 목숨 아닌 어떤 것이라도 기꺼이 내놓을 줄 알았던 애국자 김구. 자주 독립을 향한 그의 투철하고도 애끓는 진심과 전 생애를 바친 헌신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남과 북을 고르게 볼 수 있는 시각을 가졌던 사상가였던 만큼 어디 한 군데에 치우치지 않은 균형 있는 그의 시선과 정치 감각은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더욱이 문화와 교육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세계의 평화와 인류의 안녕까지 넘나드는 사상의 깊이에는 감탄해 마지않을 수가 없다. 김구 선생의 생애와 사상을 이렇게 간결한 말꽃들로 마주할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것이다. 산문이라기보다는 시와 같은 형식의 짧은 글들이지만, 편히 읽을 수 있다는 작은 수고로움에 비하면 그의 사상과 철학이 응축되어 집약된 문장들이 전하는 울림은 커다란 깊이로 감동을 선사해 줄 것이다. 김구 선생의 말꽃의 향연 속에서 우리 겨레와 우리나라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걱정하는 스승이요 큰 등불이었던 김구 선생의 향기를 찬찬히 마음을 기울여 맡아 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김구 말꽃모음』은 백범 김구 선생의 책을 많이 읽어 본 사람에게는 되새김하는 책이 되고, 김구 선생의 책을 읽지 못한 사람에게는 그의 책으로 안내하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저자 소개

백범(白凡) 김구(金九) 선생은 1876년 황해도 해주 백운방(白雲坊)에서 극빈한 집안의 외아들로 태어나, 평생을 조국의 독립과 자주 평화통일을 위해 온몸을 바친 겨레의 큰 스승이었다.
어려서 서당 교육을 받다가 1893년 동학에 입도하여 1894년 팔봉 접주(八峰接主)로 임명된다. 황해도에서 동학농민운동이 일어나자 선봉장이 되어 해주성을 공격하고, 동학농민운동 후 황해도 안태훈(安泰勳)의 집에 머물며 유학자 고능선(高能善)에게 유학을 배우다 만주 지역을 순회 후 의병 활동에 가담한다.
1896년 일제의 명성황후 시해에 대한 복수를 위해 일본 육군중위 스치다(土田讓亮)를 처단한 후 체포되어 인천 감리서에 투옥된다. 옥중에서 독서로 개화사상을 배웠으며 탈옥 후 승려가 되었다. 
1899년 환속한 후에 황해도 각지에 학교를 설립하고 신교육운동에 노력한다. 1905년 을사조약 무효 투쟁을 벌이며 국권회복운동을 전개하였다. 1907년 국권회복운동의 비밀조직이었던 신민회에 가입하여 황해도 총감으로 활동하다 1911년 안악 사건, 105인 사건으로 수감된다. 1915년 출옥한 후 동산평농장의 농감생활을 하며 농민계몽운동을 전개한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중국 상하이(上海)로 망명하여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참여한다. 임시정부 경무국장, 내무총장, 국무령 등을 역임하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임시정부를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진력한다. 
1931년 한인애국단을 조직하고 1932년 이봉창, 윤봉길의 의거를 일으키게 해 국내외에 큰 영향을 끼친다. 이 사건으로 백범은 일제의 추격을 피해 피신생활을 하면서, 한인 청년들을 중국 군관학교에 입학시켜 군사훈련을 받게 하여 독립전쟁에 대비한다. 
1940년 충칭(重慶)에 정착 후 임시정부 주석으로서 한국광복군을 조직하여 군사 활동을 전개하며 독립운동 세력의 통합을 이루고, 연합국에게 전후 한국의 독립을 보장받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항일운동의 선봉에 선다. 
1945년 해방된 조국에 돌아와 모스크바 3국 외상회의에서 결정된 미국과 소련의 신탁통치를 반대하며, 자주 민족의 통일독립국가 건설을 주장하고 반탁운동을 전개한다. 1948년 남한만의 단독 선거를 실시한다는 국제연합 소위원회의 결의에 반대한 후, 남북한의 하나 된 통일정부 수립을 위해 남북협상을 제의하여 평양에서 '남북조선제정당 사회단체대표자 연석회의'를 개최한다.
그 후 백범 김구 선생은 민족통일을 위해 노력하다가 1949년 6월 26일 당시 육군 소위 안두희에게 암살 당하여 지금의 효창공원에 안치되었다. 
 강원도 횡성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2학년인 17세 때 『백범일지』를 읽고, ‘교육으로 평화로운 문화 국가를 만들어 인류 공영에 이바지해야 한다.’는 글에 감명을 받아 교육대학으로 진학했다. 서울시 초등학교에서 30여 년간 어린이들과 살았고, 2011년 서울마포초등학교에서 교장으로 명예퇴임을 하고 어린이문화연대 대표를 맡아서 어린이 문화 예술 교육 발전을 위해서 힘쓰고 있다. 『어린이 문화 운동사』,『삐삐야 미안해』,『아이코 살았네』같은 책을 썼으며, 백범일지에 실린 김구의 「나의 소원」을 풀이해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를 썼다. 2016년 3월 1일부터 우리헌법읽기국민운동 공동대표를 맡아 손바닥헌법책 보급운동을 하고 있다.

머리말

이 책이 백범 김구를 마음밥으로 먹으며 살고 싶은 사람들 마음에 좋은 밥이 되기를 바랍니다. 누구보다 이 땅에서 나보다 더 오래 살아가야 할 어린이, 청소년, 청년들이 마음에 품어 주기를 바랍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천하의 교육자, 부모와 교사들이 읽고 마음에 새기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겨레가 완전 자주, 통일, 독립한 민주 국가인 대한민국을 만들어서 우리 겨레 스스로도 행복하게 살면서 세계 인류 모두가 평화롭게 살 수 있는 사랑과 평화의 문화를 만들고, 그런 세계를 지킬 수 있는 힘을 낼 수 있는 작은 씨앗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목차

목차
01 나는 마음 좋은 사람이 되겠다
02 김구를 죽일 수 없다
03 좌우가 함께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04 부모형제가 서로 죽이는 전쟁을 막아야 한다
05 들에는 한 가지 꽃만 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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