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내가 만난 유령

존 켄드릭 뱅스 저 | 윤경미 역 | 책읽는귀족 | 2016년 07월

미리보기 북트리

정가
$24.00
판매가
$13.2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6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7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97863662 / 232쪽 150 x 21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8,900
  • 15,120
  • 16,920
  • 17,82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지난 어느 날, 나는 유령을 본 적이 있다! - 유령에 대한 유쾌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 기획 의도 풍자와 해학이 가득한 초자연적 소설과의 만남 이번 여름은 좀 색다른 유령 이야기에 한번 푹 빠져 보자. 『내가 만난 유령』은 우리나라에 한번도 소개된 적이 없는 유령 이야기다. 이 책의 저자인 존 켄드릭 뱅스 역시,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미국에서는 근대 문학에 영향을 끼친 작가로 존재감이 크다. 그는 초자연적인 허구에 대한 애착이 강했고, 특히 유명한 문학이나 역사적 인물들의 사후세계를 무대로 한 일... 지난 어느 날, 나는 유령을 본 적이 있다! - 유령에 대한 유쾌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 기획 의도 풍자와 해학이 가득한 초자연적 소설과의 만남 이번 여름은 좀 색다른 유령 이야기에 한번 푹 빠져 보자. 『내가 만난 유령』은 우리나라에 한번도 소개된 적이 없는 유령 이야기다. 이 책의 저자인 존 켄드릭 뱅스 역시,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미국에서는 근대 문학에 영향을 끼친 작가로 존재감이 크다. 그는 초자연적인 허구에 대한 애착이 강했고, 특히 유명한 문학이나 역사적 인물들의 사후세계를 무대로 한 일련의 작품들을 쓰기도 했다. 이 책은 역사, 철학, 문학 등 인문학에 조예가 깊었던 뱅스가, 자신의 인문학적 소양과 문학적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내가 만난 유령』을 통해, 뱅스라는 유쾌하면서도 지적인 작가를 소개하는 것에 기획의 의미를 두었다. 또한 「옮긴이의 말」의 다음 구절처럼 독자들에게 아주 특별하고 매력적인 유령 이야기를 선사하기 위해 이 책은 세상에 나왔다. “이 책을 펴든 순간, 내가 갖고 있던 기존의 유령 소설에 대한 이미지는 한순간에 와르르 무너지고 말았다. 페이지를 넘기면서 점점 나는 이 책이 유령 소설이 아니라 유령을 소재로 한, 작가 말마따나 지극히 ‘사실주의적’이면서도, 모던하고 유쾌하기 짝이 없는 아주 독특하고 매력적인 이야기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유령 이야기가 음침하기만 할 것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유령 이야기가 이렇게 재미있고도 재기 발랄할 수 있다는 색다른 즐거움까지 맛볼 수 있다. 게다가 이 책을 끝까지 읽고 나면, 뱅스라는 작가의 위트 있고 유쾌한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 인문학적 ‘재치와 유쾌함’이 더해진, 아주 독특한 유령 이야기 이 책은 흔한 유령 이야기처럼 음산함의 공식은 없다. 유령 이야기가 무섭기만 할 거라는 우리의 고정관념에 통쾌한 한 방을 날려준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책의 줄거리를 자세히 소개할 수는 없지만, 읽는 맛 하나만큼은 단연 감칠맛이 난다는 말만 강조하고 싶다. 이 책에는 그리 길지 않은 7가지 유령 이야기들이 나온다. 모두 다 별것도 아닌 일에서 출발하지만, 이야기의 구성과 전개상 그 위트에 빠져들게 된다. “이 책을 번역하는 동안 몇 번이나 ‘진심으로’ 웃음을 터뜨렸는지 모른다”는 「옮긴이의 말」처럼, 잠시 웃음을 잃고 사는 독자들마저도 『내가 만난 유령』을 통해 소소한 즐거움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역시 옮긴이의 표현대로 “작가의 재기 발랄하면서도 적당히 품위 넘치고, 인간미가 뚝뚝 떨어지는 문장을 읽다 보면, 독자들은 어느새 이야기 속에 푹 빠져 드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이 그냥 웃고 넘기기만 할 작품은 아니다. 「옮긴이의 말」의 다음 구절을 보면, 이 책의 의미를 잘 알 수 있다. “비록 짤막한 이야기들이지만 구성에 세련미가 있고, 인물들 간의 생생한 대화체는 내용을 더 실감나게 만들어 주는 동시에, 유쾌하면서도 품격 있는 문장들 덕분에 이 작품은 대중적인 유령 소설 이상의 매력을 선사한다. 그저 한 번 읽고 잊을 만한 이야기가 아니라, 독자들의 마음속에 재미 이상의 여운을 남길 수 있는 짧지만 강렬한 소설로 기억되리라 믿는다.” 끝으로 이 책을 우리나라에 소개한 「기획자의 말」에 나오는 다음의 이야기로 『내가 만난 유령』이 이제야 한국에 출판되는 의미를 정리해볼까 한다. “이제라도 뱅스가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제대로 소개가 되는 것을 참으로 기쁘고 보람 있게 생각한다. 출판을 하는 즐거움과 의미가 이런 데 있지 않나 하는 기분이 새삼 든다. 이렇게 유쾌하고 위트가 넘치는 작가를 이제야 만나게 된 것이 늦었지만 몹시 반갑다. 물론 나와 다른 시간과 공간에 살던 작가였지만, ‘그대를 만나 즐겁지 아니한가!’

저자 소개

존 켄드릭 뱅스는 1862년, 뉴욕 주의 용커스에서 태어났다. 그는 미국의 근대 문학을 대표하는 유머 작가이자 편집자이자 평론가, 시인이자 연설가였으며, 시, 소설, 희곡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다수의 작품을 남겼다.
또한 뱅스는 작품 활동뿐만 아니라, 용커스의 시장으로 출마하기도 하고, 교육부에서도 일하는 등 정치 활동에도 열성적으로 참여했다. 탁월한 유머감각과 따뜻한 성품 덕분에 늘 많은 친구들을 주위에 두었으며, 특히 아서 코난 도일, 키플링, 마크 트웨인 등과도 친분을 유지했다.
1922년, 뉴저지에서 59세의 나이에 위암으로 사망했다. 대표작으로는 『백치들(The Idiot)』, 『스틱스 강의 하우스보트(A House-Boat on the Styx)』, 『워터고스트(The Water Ghost)』, 『내가 만난 유령(Ghosts I Have Met)』 등이 있다.

역자 소개

경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책을 기획 및 집필, 편집하는 일을 해오다, 오랫동안 꿈꿔 왔던 출판 번역에 발을 담근 후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독자들의 삶에 양분과 자극이 되어 줄 수 있는 멋진 원서들을 읽기 쉽고 편안한 우리글로 소개하는 것을 즐거움이자 목표로 삼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내가 만난 유령』, 『인생의 서른 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 『왜 똑똑한 사람들이 헛소리를 믿게 될까』, 『멋지게 나이 드는 법 46』, 『아이의 실행력』, 『기업 혁신의 리더십』,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등이 있다. 

책 속에서

집안사람들은 모두 내가 미친 게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나 스스로도 내가 미치지 않았다고 감히 자신할 수 없었다. 바로 그 순간, 나는 방구석에 서 있는 끔찍한 유령의 존재를 발견했고, 그제야 이 모든 상황이 이해되었다
-「나를 스쳐간 유령들」 중에서


제 꿈속의 삶은 사악한 제 자신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의 삶은 수치와 공포로 얼룩져 있습니다. 제가 잠들 때마다 그 삶은 다시금 저를 지배합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사람이 주위에 있을 때, 행여 잠이라도 들까 눈을 감는 것조차 두렵습니다. 제가 잠결에 내뱉은 잠꼬대 소리를 누군가가 듣기라도 한다면, 제가 꽁꽁 숨겨왔던 이 사악한 비밀을 다른 이에게 들킬지도 모르니까요.
-「어떤 작가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중에서


나는 바커보다 훨씬 더 전형적인 악인 같은 외모를 지녔으면서도 실제로는 흠 잡을 데 없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많이 알고 있다. 이들은 흉악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꺼이 자신을 희생하는 행동을 보이곤 했다. 반면, 겉보기에는 천사 같은 외모를 지녔지만 본성은 비열하기 짝이 없는 이들도 많이 보았다.
-「칼턴 바커의 비밀」 중에서

목차

목차
기획자의 말 : ‘뱅스’라는 보석, 위트 있는 작가와의 만남
나를 스쳐간 유령들
할머니의 소파에 얽힌 수수께끼
담배 상자의 미스터리
뜨내기 유령 쫓아내기
어떤 작가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댐프메어의 미스터리
칼턴 바커의 비밀
옮긴이의 말 : 소소하지만 유쾌하고 독특한 유령 이야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