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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01212937 / 272쪽 145 x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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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베푼 것은 즉시 잊고, 받은 은혜는 오래오래 기억하고 감사하자.\" 연세대학교 총장,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을 역임한 김우식 이사장의 꿈과 좌절, 그리고 도전과 성취?의 인생길에서 얻은 소중한 깨달음! \"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고, 그 길을 향해 정성을 기울이면 안 될 일이 없다. 단, 하늘이 감동할 정도로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 \" 어린 시절 겪은 전쟁, 피 끓는 청년 시절의 방황, 그리고 교육자의 길에서, 국가의 미래를 다지는 길에서 한결같이 오늘의 대한... \"베푼 것은 즉시 잊고, 받은 은혜는 오래오래 기억하고 감사하자.\" 연세대학교 총장,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을 역임한 김우식 이사장의 꿈과 좌절, 그리고 도전과 성취의 인생길에서 얻은 소중한 깨달음! \"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고, 그 길을 향해 정성을 기울이면 안 될 일이 없다. 단, 하늘이 감동할 정도로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 \" 어린 시절 겪은 전쟁, 피 끓는 청년 시절의 방황, 그리고 교육자의 길에서, 국가의 미래를 다지는 길에서 한결같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온 어른 세대의 솔직 담백한 서른세 편의 에세이. 삶을 방향을 고민하는 청년, 주어진 일에 책임지는 성숙한 중년,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어른 세대의 삶의 자세까지 희수를 맞아 일흔일곱 굽이 인생길에서 얻은 깨달음과 삶의 소중한 원칙이 담긴 책! 교육의 일선에서, 국가의 주요 공직자로서 오늘날 대한민국을 만들어온 한 어른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 “노인 한사람이 죽으면 도서관 하나가 불타는 것과 같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어느 사회든 그 사회를 만든 어른 세대의 삶의 지혜는 뒤에 오는 세대에게는 귀한 자산이 아닐 수 없다. 특히나 그가 이룬 성취가 큰 경우라면 더더욱 그러할 것이다. 언제부터인가 젊음을 예찬하고, 나이듦을 백안시하게 된 우리 사회에서 ‘어르신’들은 설 자리를 잃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를 이렇듯 먹고 살 만한 나라로 만들어온 주역들에게서 배워야 할 것, 그들의 삶의 자세와 삶의 과정을 얻어야 할 지혜는 점점 더 팍팍해져만 가는 우리 사회가 소중히 이어가야 할 자산임에 분명하다. 신간 《세월이 내게 가르쳐 준 것들》의 저자 김우식 (사)창의공학연구원 이사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을 만들어온 주역 중 한 사람이다. 공학도 출신으로는 최초로 연세대학교 총장을 역임하면서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학계 출신으로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을 역임하면서 인화의 정치,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비전과 과학기술인에 대한 처우 개선 등을 이끌었던 큰 어른이다. 퇴임 후에도 (사)창의공학연구원의 이사장으로서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는 현역이다. 이처럼 그는 우리 사회의 성공한 엘리트이지만, 자신의 성취를 자랑하지도 과장하지도 않는다. 마당발로 소문난 그는 주변의 제자, 지인들의 숱한 권유를 뿌리치면서 그 흔한 회고록이나 자서전 한번 펴낸 적이 없다. 오히려 그는 자신의 삶을 꼼꼼히 돌아보면서 살아온 날들에서 배울 것들을 하나씩 정리하기로 했다. 그러기를 1년 남짓, 마치 고백을 하듯 지난날의 고민과 상처, 내면의 갈등과 무기력, 삶이라는 여정에서 끝까지 견지해야 할 삶의 원칙과 다짐을 솔직 담백하게 세른세 편의 에세이에 담아냈다. 책의 본문에서도 나오지만 어린 시절부터 시에 심취했던 문학청년이었고, 공학도이면서 대학시절 대학신문의 기자로 활약하고, 교수로 재임하면서 『연세춘추』의 주간을 비롯하여 학내 언론사 편집인을 역임했던 이력에서 알 수 있듯이, 그의 에세이는 맛깔나면서도 삶의 연륜과 통찰이 빛난다. 신간 《세월이 내게 가르쳐 준 것들》에는 어린 시절의 짓궂은 개구쟁이 김우식, 우연찮게 듣게 된 부모님의 대화에서 자신의 미션을 발견하거나 한국전쟁의 와중에서 평화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깨닫는 소년 김우식을 만날 수 있다.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쌀 한 말과 책 열 권을 들고 절에 들어가던 모습, 오리무중의 미래를 헤쳐가기 위해 고민과 방황, 사업과 사랑의 실패로 좌절하는 청년 김우식은 우리 시대의 젊은이들과 꼭 닮아 있다. 4.19 혁명 당시의 청년의 의분과 그로부터 20년이 지나 교수로 있으면서 맞은 80년 5월의 무기력함을 있는 그대로 고백하는 모습은 인간 김우식의 진솔한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기도 한다. 80년대 중반 민주화 열기가 고조된 대학에서 『연세춘추』의 주간과 대학 언론의 발행인을 맡아 동분서주하던 때의 고민과 제자들에 대한 연민, 학생처장 시절 겪어야 했던 설인종 군 사망사건에 책임을 지는 모습은 현대사의 파란을 온몸으로 겪어온 스승의 고민을 엿보게도 한다. 하지만 시종일관 그는 남을 탓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 고난의 시간에서 삶의 보석과도 같은 지혜를 얻어내며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선다. 총장 시절, 학교 발전을 위해 동분서주했던 모습, 국가를 위해 관료로서 움직이던 모습에서는 어릴 적 부모님의 대화 속 비전을 실현하고자 노력하는 한결같음을 읽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크고 작은 나눔을 통해서 우리 사회의 어른으로서 해야 할 바를 묵묵히 실천하는 모습은 귀감이 되고도 남는다. 이렇듯 시종 담담한 필치로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 써내려간 《세월이 내게 가르쳐 준 것들》은 일흔일곱, 희수를 맞은 김우식의 한 생애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시대의 어르신들이 겪거나 넘어야 했던 한국 현대사의 파란이 생생하게 살아 있다. 개인 삶과 우리 사회의 역사가 교차하면서 만들어내는 무늬는 단순한 회고에 그치지 않고, 삶과 역사의 고비를 어떤 자세로 맞이하고 슬기롭게 넘겨야 할지 알려주는 귀한 깨달음들로 가득하다. 일흔일곱 굽이를 돌아 깨달은 삶의 지혜와 소중한 원칙 《세월이 내게 가르쳐 준 것들》에 담긴 지혜와 원칙은 김우식 개인의 것이자 그가 우리 후배 세대와 나누고자 하는 바이기도 하다. 서른세 편의 에세이를 읽어 보면 오늘날 되새겨야 할 가치와 지혜가 그득하다. “모든 시작은 서툰 대로 아름답다”, “아픔도 힘이 된다”, “누구나 저마다의 짐을 지고 산다”, “생각의 벽을 허물 때 길은 새로이 열리고”, “한쪽 가슴은 비워야 산다” 등 책을 구성하고 있는 장 제목들만 보아도 만만찮은 삶의 지혜를 짐작할 수 있다. 저자의 어린 시절 에피소드에서 삶에 대한 예리한 통찰로 이어지는 제1장의 에세이들에서는 삶의 좌표가 가지는 의미, 개구쟁이 시절의 추억이 가지는 힘, 금방 낳은 생계란 한 알에 담긴 어머니의 밥정과 엽서 한 장 펼쳐놓고 그리움을 새기는 형제애, 퍽퍽하게 삶긴 완두콩과 뜨거운 눈물로 표현된 아버지의 사랑, 어떤 직업을 택할 것인가가 아니라 어떤 삶을 살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야말로 청춘의 숙제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청년 시절의 고민과 좌절 그리고 대학에서 새 출발을 하는 시기의 에피소드가 주를 이루는 제2장의 에세이들은 청년 세대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강하다. 전쟁과 병치레 그리고 정치적 격변을 거치면서 ‘아픔도 힘이 된다’는 통찰을 이끌어내는 대목은 안정 지향적이고 실패를 회피하려는 요즘의 세태에 가하는 따끔한 일침이기도 하다. 누구나 통과의례처럼 거치게 되는 청춘의 방황과 실패를 오히려 ‘청춘의 특권’이라는 메시지의 울림이 크다. 또한 대학에 자리를 잡으면서 교수로서 혈기 왕성한 제자들의 모습에서 과거 청년 시절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기도 하고, 청년이 아닌 책임 있는 교수로서의 자세를 통해 역사의 책임을 지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기도 한다. 제3장에서는 한 대학의 총장으로서, 대통령 비서실장,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 시절의 에피소드를 통해 한 사회의 리더로서 가져야 할 여러 가지 자질에 대해 돌아보게 한다. 리더로서 비전을 제시하고, 그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구성원을 설득하는 능력이 필요함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한다. 특히 리더의 덕목 중 인화(人和)와 소통(疏通)의 중요성을 여러 차례 힘주어 설명하는 대목에서 저자가 강조하는 리더의 참모습을 엿볼 수 있다. 참여정부
목차
프롤로그 인생 수업에서 세월이 내게 가르쳐 준 것들
제1장 모든 시작은 서툰 대로 아름답다
내 삶 속의 나침반 하나
참으로 작은, 그러나 세월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것
추억은 강하고 향기롭다
그?리움을 담아 띄우는 엽서
아버지의 눈물, 아버지의 사랑
저마다의 인생 밑그림을 그리는 일
제2장 아픔도 힘이 된다
전쟁이라는 아픔 속에서의 깨달음
늑막염이 내게 가르쳐 준 것
방황과 실패는 청춘의 특권이다
그러는 사이, 그 시련을 통해 성장한다
역사의 아픔을 딛고 승리로 가는 길
가르침은 지식보다 열정에서 빛난다
책임이라는 무거운 옷
이 또한 지나가리라
제3장 누구나 저마다의 짐을 지고 산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열린다
청송대의 속삭임
나라를 위해 봉사하라는 그 한마디
비서실 대형 금고가 문구저장소가 되다
인생은 인연과 경험이 짜낸 비단과 같은 것
과학기술을 위해 다시 입은 책임의 옷
인재의 싹을 알아보고 물을 주며 키워 내는 일
제4장 생각의 벽을 허물 때 길은 새로이 열리고
생각의 궤적이자 삶의 설계도, 메모
자연은 내게 삶의 이치를 조근조근 속삭이고
더러는 현실에서 벗어나야 또렷이 보일 때가 있다
새벽엔 명상을, 저녁엔 산책을
모든 것을 새롭게 바라보는 눈, 창의성
마지막 뒷모습이 아름다운 지도자를 꿈꾸며
제5장 한쪽 가슴은 비워야 산다
나눌수록 빛나는 생명의 깃발, 사랑의 닛시운동
한꿈학교, 분단과 이산의 아픔이 낫는 날까지
결국엔 사람이 남는다
내 마음 같은 사람? 그건 욕심!
나의 외로움과 마주하는 혼자만의 방
내 삶의 원칙, 그리고 떠남의 원칙
아침을 여는 기도
에필로그 나의 사랑하는 손님들을 위한 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