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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25559414 / 246쪽 213 x 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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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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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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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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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 10,800
- 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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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650
- 시/에세이/기행 > 에세이 > 사진/그림/카툰에세이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믿고 보는 배우에서 대세 스타로 발돋움한 14년 차 연기자 진구의 일상, 신념, 사람들 그리고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첫 포토에세이집! “천천히 걸어도 흘러간다.” 열렬하게 그러나 덤덤하게! 나만의 방식으로 삶을 살아가는 남자 진구의 『Only』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 상사 역으로 완벽한 연기력을 보여준 진구가 첫 포토에세이 『Only』를 알에이치코리아(RHK) 출판사에서 출간했다. 14년 만에 만난 인생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보여준 상남자 서 상사의 모습은 여심을 저격하며 매회 많은 화제를 만들었... 믿고 보는 배우에서 대세 스타로 발돋움한 14년 차 연기자 진구의 일상, 신념, 사람들 그리고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첫 포토에세이집! “천천히 걸어도 흘러간다.” 열렬하게 그러나 덤덤하게! 나만의 방식으로 삶을 살아가는 남자 진구의 『Only』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 상사 역으로 완벽한 연기력을 보여준 진구가 첫 포토에세이 『Only』를 알에이치코리아(RHK) 출판사에서 출간했다. 14년 만에 만난 인생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보여준 상남자 서 상사의 모습은 여심을 저격하며 매회 많은 화제를 만들었다. 2003년 《올인》 이병헌 아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데뷔한 이래 14년 만의 일이었다. 이 책에서 그는 지금의 화려한 모습 뒤에 지난 14년간 꾸준히 노력하고 인내해온 또 다른 자신이 있었음을 고백한다. 처음처럼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하더라도 꾸준히 작품을 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배우에게는 재산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조급해 하지 않고 천천히 자신에게 맞는 필모그래피를 쌓아올 수 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뷔 후 첫 3년간은 허전함과 배우로서의 자신을 증명하는 문제로 고단하고 치열한 시간을 보냈다. 누구나 인생에 한 번쯤은 겪는 방랑기인 것이다.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잃는다는 것이 그의 신념이다. 그는 만약 그때 그런 기간 없이 화려한 꽃길만을 걸어왔다면 그만큼 덜 노력했을 것이고, 지금만큼 간절해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제 그때 배웠던 성실함과 간절함을 무기로 누구보다 깊은 신뢰감을 주는 배우로 성장했다. 그동안 해왔던 노력이 결실이 보이는 시기를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 ‘오직 배우가 되고 싶다’ 일도 사랑도 밀당을 모르는 직진남! 진구가 처음 꺼내놓은 속마음 배우 진구, 2016년 어느 때보다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리고 뜨거운 관심의 중심에 서 있는 진구가 그동안 인터뷰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연기 열정, 서 상사 못지않은 달콤한 러브스토리와 행복한 삶, 그리고 지금의 진구를 버티게 해주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허심탄회 풀어냈다.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는 항상 사람 냄새가 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답하는 것이 ‘진구’다. 어린 시절 주변 사람들을 웃게 하는 것이 좋아 배우의 길에 접어들었다는 그는, 지금도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서는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잘 생기고 재능 넘치는 이들이 많은 연예계에서 자신을 여기까지 이끌어 준 것은 그런 믿음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그의 주변에는 항상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분위기가 머문다. 이번 화보집은 좋은 사람들과 편한 장소에서 머물면서 진구가 걸어온 14년간에 대한 회상, 앞으로에 대한 기대, 사소한 취미와 사랑 고민, 그리고 즐거운 일상 등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내밀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두 번째 도약, 그리고 화려한 무대를 잠시 뒤로하고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며 남자다우면서도 섬세하고 진중하면서도 장난기가 넘치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그는 팬들에 대한 그의 고마운 마음을 담은 절절한 편지도 잊지 않았다. 진구의 진솔한 속마음을 담은 책 『Only』 일, 사랑, 꿈, 인생… 여행지에서 일상 속 진구를 만나다 드라마 속 진구의 모습은 투박하고 남자답다. 배우 진구의 모습도 마찬가지일까. 이 책 속의 진구는 휴가차 떠난 제주도 여행지에서 늦잠을 자고, 사람 만나는 것을 즐기고, 노트북으로 영화를 보는 등 정말 그가 좋아하는 것들에 관한 모습들을 단상별로 이야기한다. 그런 점에서 배우 진구가 정말로 무엇을 좋아하는지 평상시 무엇을 하는지 궁금한 팬이라면 더욱 소장할만한 가치가 있다. 한편 이번 에세이는 평상시 잘 공개되지 않는 촬영장 비하인드 컷과 에피소드들도 담겨 있어 소장가치를 더한다. 또한, 아직 진행형 배우인 진구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는 점에서 이번 첫 포토에세이는 더욱 의미가 깊다.
<올인> 이병헌의 아역이라는 수식어, 이 후광이 물거품처럼 사그라든 것은 단 2주. (중략)…
그렇게 이후 3년간은 배우로 살기 위해 스스로를 시험하는 듯한 삶을 살았다. 정말 내가 배우가 될 수 있는 사람인지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 트레이닝을 하고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했다.
그 인고의 시간 끝에 전환점을 맞이하게 해준 고마운 영화 <비열한 거리>. 나는 ‘종수’라는 잘 맞는 옷을 입고 충무로에 소개되었다. 작게나마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인정도 받고 ‘충무로 유망주’라는 수식어도 얻었다.
답이 보이지 않았던 3년이라는 시간, 막막함과 간절함이라는 감정을 알려준 그 시간들이 없었다면 난 내 잘난 맛에 살았을 것이고 그랬다면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았겠지. 일찌감치 연기를 그만뒀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 시간들이 나에게는 오히려 약이 되었다._#단단해지는 시간이 필요했다.
천천히 걸어도 언젠가는 목적지에 도달한다는 것이 나의 믿음이다.
짧지 않은 내 인생을 돌아보면 현재라는 순간에는 열정을 다했지만 그 이상의 것을 얻기 위해 과한 에너지를 쏟아 부은 적은 없었던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사람들을 참 많이도 만났고 좋은 작품과 캐릭터로 성숙할 수 있었다.
세상의 속도로는 더뎌보일 수 있어도 그것이 꾸준함의 비결이 아닐까?
언젠가는 그것이 나를 목적지로 인도해줄 것을 믿는다. _#천천히 걷기
많은 사람들이 나의 러브스토리 비하인드에 호기심을 갖는 것 같다.
아무것도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던 때에 어떻게 그렇게 솔직할 수 있었는지, 어떤 확신을 가지고 그렇게 직진할 수 있었는지 말이다. 확신과 타이밍? 사랑에 그런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세상에 어떤 사랑이든 단, 몇 분 몇초라도 먼저 시작한 사람이 있을 것이다. 나의 경우에는 먼저 그 사람을 발견한 것 뿐이다.
오직 그 한 사람을. _#단지 먼저 발견했을 뿐
나는 특별한 애칭이 없다. 무뚝뚝한 성격 탓에 그런 것들이 낯간지럽고 어색하다. 대신 이름이 흔치 않은 외자라 친한 사람들은 “구야”라고 부른다. 처음 그렇게 부르기 시작한 것은 어머니였다. 그래서인지 그 호칭이 지니는 뉘앙스가 나에게는 특별하다.
단지 이름을 부른 것뿐인데도 어쩐지 더 친근하고 그렇게 불러주는 사람과는 더 결속감을 느낀다. 독특한 어감때문일까? 부르는 사람에 따라 느낌도 천차만별이다.
낯간지러운 것은 영 질색이라고 했지만 그 호칭이 때로는 달달한 애칭이 된다. _#구야!
나는 장난기 많고 엉뚱한 구석이 있는 아이였다. 초등학교 때 장래희망을 써서 내라고 하면 다른 친구들이 과학자, 운동선수, 디자이너를 이야기할 때 나는 ‘날으는 로봇’을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했다.
어째서 그런 답을 했는지는 생각나지 않는다. 그냥 갑자기 그런 말이 튀어나와 버렸는데 의외로 친구들의 반응이 좋아서 계속 그런 대답을 했는지도 모르겠다. 지금도 꿈이나 좋아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면 종종 어린시절의 내가 대답을 한다.
“난 날아다니는 사람이 될 거야.”
그럴 때면 나는 그 시절의 ‘장난기 많은 소년’이 된다. _#엉뚱한 아이

목차
Part 1 Dream
타고난 얼굴도 달라진다
단단해지는 시간이 필요했다
나의 길
연기의 노하우
하지만, 역시
떨림
선택의 기준
강하지만, 여린
뭐든지 진구화 하는 능력
천천히 걷기
Part 2 Happiness
구야!
My Dream
사람 냄새
다시 돌아간다면
사랑하는 것들의 첫 번째 목록
천 친구 \u003d 1호 팬
나이 드는 것이 좋은 이유
전성기, 지금 이 순간
나르시시즘
아버지와 나
버려진 위시리스트
상처 받지 않는다
Part 3 Love
행복한 순간의 제스처
모든 현재 진행형의 사랑!
단지 먼저 발견했을 뿐
당신을 위한 서시
Marriage Blue
Love is
투박하고 담백하다
너 지금 감동 받았지?
유턴 불가, 무조건 직진
그래도 해피엔딩이지 말입니다
Part 4 Joyful
어디로 튈지 모른다
엉뚱한 아이
여가 시간
중간이 없다
재즈와 트로트 사이
돌파구
심장이 쫄깃해지는 순간
포커페이스
옛날 영화
혼자 마시는 술
핸드폰 주소록에서
너희 너무 솔직한 거 아냐?
Episod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