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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용서

원제 : SWEET FORGIVENESS

로리 넬슨 스필먼 저 | 최유리 역 | 아름드리미디어 | 2016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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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8515188 / 472쪽 135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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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미국에서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30개국 출간, 영화화가 결정된

《라이프 리스트》의 저자 로리 넬슨 스필먼!!!

혜성처럼 등장한 그녀의 두 번째 화제의 신작!!

 

《달콤한 용서 SWEET FORGIVENESS》

 

우리를 파멸시키는 것은 거짓말이 아니라 은폐다!

 

이 책은 방송인인 주인공 한나가 학창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피오나로부터 2년 전에 받았던 ‘용서의 돌’을 방송 프로그램에서 이용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처하면서 시작한다. 하지만 한나는 아직 피오나를 용서하지도, 자신이 잘못을 범한 누군가에게 용서를 구하지도 않았다. 게다가 방송에서는 많은 개인사들, 심지어는 개인의 심리까지도 노출되기 마련이다.

결국 한나는 방송이 시작되기 전, 자신의 과거를 다시 들춰보지 않을 수 없게 된다. 그런데 그 과정 속에서 자신이 피해자라고만 생각했던 어린 시절의 중요한 한 사건, 하지만 이후 20년간 마음 깊은 곳에 묵혀두었던 사건, 엄마와 엄마의 남자친구가 관계된 한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한다.

하지만 한나는 이미지가 한 번 훼손되면 복구가 쉽지 않은 방송인이고, 한나의 남자친구는 뉴올리언스시의 시장이다. 그는 정치인으로서 자신의 이미지가 훼손될까 봐 여자친구인 한나가 진실을 밝히는 걸 못마땅해 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미국에서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30개국 출간, 영화화가 결정된 《라이프 리스트》의 저자 로리 넬슨 스필먼!!! 혜성처럼 등장한 그녀의 두 번째 화제의 신작!! 우리를 파멸시키는 것은 거짓말이 아니라 은폐다! 이 책은 방송인인 주인공 한나가 학창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피오나로부터 2년 전에 받았던 ‘용서의 돌’을 방송 프로그램에서 이용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처하면서 시작한다. 하지만 한나는 아직 피오나를 용서하지도, 자신이 잘못을 범한 누군가에게 용서를 구하지도 않았다. 게다가 방송에서는 많은 개인사들, 심... 미국에서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30개국 출간, 영화화가 결정된 《라이프 리스트》의 저자 로리 넬슨 스필먼!!! 혜성처럼 등장한 그녀의 두 번째 화제의 신작!! 우리를 파멸시키는 것은 거짓말이 아니라 은폐다! 이 책은 방송인인 주인공 한나가 학창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피오나로부터 2년 전에 받았던 ‘용서의 돌’을 방송 프로그램에서 이용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처하면서 시작한다. 하지만 한나는 아직 피오나를 용서하지도, 자신이 잘못을 범한 누군가에게 용서를 구하지도 않았다. 게다가 방송에서는 많은 개인사들, 심지어는 개인의 심리까지도 노출되기 마련이다. 결국 한나는 방송이 시작되기 전, 자신의 과거를 다시 들춰보지 않을 수 없게 된다. 그런데 그 과정 속에서 자신이 피해자라고만 생각했던 어린 시절의 중요한 한 사건, 하지만 이후 20년간 마음 깊은 곳에 묵혀두었던 사건, 엄마와 엄마의 남자친구가 관계된 한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한다. 하지만 한나는 이미지가 한 번 훼손되면 복구가 쉽지 않은 방송인이고, 한나의 남자친구는 뉴올리언스시의 시장이다. 그는 정치인으로서 자신의 이미지가 훼손될까 봐 여자친구인 한나가 진실을 밝히는 걸 못마땅해 한다. “무엇이 당신을 덮어 어둡게 하든 그 위로 빛을 비추기 전까지는 그것이 당신의 눈을 가려 당신은 영원히 길을 잃게 된다.” 한나 파는 뉴올리언스에서 잘나가는 방송인이다.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를 진행하면서 승승장구하던 중, 중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피오나 놀스로부터 자신을 용서해 달라는 편지 한 통과 각각 분노의 무게와 수치의 무게를 상징하는 한 쌍의 돌을 받는다. 피오나는 메모에서 이 돌을 받은 사람이 마음의 짐을 벗어버리길 원하면 둘 다 사용하라고 했지만, 한나는 편지와 돌을 책상서랍 구석에 처박아둔다. 그런데 피오나가 시작한 ‘용서의 돌’이라는 이 캠페인은 2년 사이에 미국 전역에서 사람들의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켜 피오나는 일약 유명인사로 떠오른다. 방송인으로서 한나는 이 점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한나는 자신이 피오나가 보낸 최초의 돌을 받은 사람 중 한 명이라는 사실을 부각시켜 방송 프로그램 제안서를 쓴다. 이런 개인적인 측면을 방송을 통해 공개할 아무 준비도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수치와 분노를 상징하는 돌들을 주고받으며 자신이 잘못한 사람에게는 용서를 구하고, 자신에게 상처를 입혔던 사람은 용서해 주라는, 이 소설의 독특한 설정이 이야기의 큰 틀을 잡아주는 동시에, 흥미로운 사건들을 만들어 내는 계기가 된다. 또한 이 돌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리기 시작한 한나의 삶을 1인칭 시점으로 서술하여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주인공의 상황과 심리 변화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해준다. 그리고 전작에서도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주제로 유쾌하고, 통찰력 있는 문장을 선보인 저자의 필력이 이 책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돼 주인공의 비밀이 드러나는 긴박함과 그로 인한 파장, 진실과 용기라는 가치가 사람에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잘 보여준다. ***** 아마존 독자들의 반응들 ***** “《달콤한 용서》는 로리 넬슨 스필먼의 성공적인 두 번째 소설이다.” “주인공인 한나 파를 따라 이야기의 끝에 다다랐을 때도 이 책의 매력에서 나올 수 없었다.” “이 책은 내 마음속에서 진정한 용서가 우러나올 수 있게 해줬다.” “작가의 정직하고 사려 깊은 생각이 느껴지는 이 이야기에 매료되었다.” “너무나 흥미로운 이야기라 손에서 놓을 수 없어 하루 만에 다 읽고 말았다!” “내가 생각하고 있던 용서의 개념을 완전히 바꾸게 해주었다.” “이 책은 또 다른 놀라움과 즐거움의 연속이었다.” “로리 넬슨 스필먼이 만들어낸 이 스토리는 독특하고, 놀라운 반전이 숨겨져 있어 읽는 재미가 있다!” “나는 이 책이 너무 좋다! 정말 중요하고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해주기 때문이다.” “진정한 용서에 대한 훌륭하고 멋진 책이다!” “상처와 용기, 재치와 유머를 적절히 섞어 써내려가는 작가의 뛰어난 능력이 보인다.” “책을 다 읽고 나니 처음 책을 펼쳤을 때 생각했던 것보다 더 깊은 성찰이 담겨있었다.”

저자 소개


글을 쓰기 전에는 언어치료사와 생활지도 상담자, 가정방문 교사 일을 했다. 달리기와 여행, 독서를 좋아하며, 글쓰기는 그녀가 가장 열정을 갖고 하는 일이다. 『라이프 리스트』는 그녀의 첫 번째 소설이며, 30여 개국에서 출간되었다. 특히 이 작품은 독일, 이스라엘, 대만 등지에서 종합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였고, 폭스사에서는 이 작품을 영화화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스필먼은 최근 『Sweet Forgiveness』를 발표했고 세 번째 소설을 집필 중이다. 그녀는 미시건 주에서 나고 자랐으며, 현재 남편과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다. 

역자 소개

경상남도 사천에서 태어났으며, 진주 제일여고를 나왔고,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했다. 
아름드리미디어에서 출간된 《부처와 아침을》 교열자로 시작해, 
《메타마우스》와 《첫번째 법칙》, 《달콤한 용서》, 《두번째 법칙》 등을 번역했다. 


 

책 속에서

 

 

친애하는 한나,

 

나는 피오나 놀스야. 난 네가 나를 기억하지 못하길 바라. 진심이야. 그렇지 않고 나를 기억한다면, 그건 내가 네게 상처를 입힌 것이 되니까 말이야.

너와 나는 블룸필드 힐스 아카데미에서 중학과정을 함께 다녔어.

넌 전학생이었고, 나는 너를 먹잇감으로 택했지.

난 너를 괴롭히는 걸로도 모자라 다른 여자애들까지 너를 싫어하도록 만들었어.

게다가 한 번은 나 때문에 네가 정학을 맞을 뻔하기도 했어.

메이플 선생님에게 네가 선생님 책상에서 역사시험 답안지를 빼내가는 걸 내가 봤다고 했거든. 사실은 내가 가져간 거였어.

 

지금 와서 부끄럽다고 해봤자 내 죄의식을 제대로 전한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 어른이 되고 나서 나는 나보다 잘난

경쟁자들을 질투하고 그보다 못한 아이들을 깔보던, 어린 시절의

그 유치한 잔혹성을 합리화해보려고 애썼어. 하지만 내가

가해자란 진실을 감출 수는 없었어. 변명할 의도는 전혀 없어.

정말로, 그리고 죽을 만큼 미안해.

 

뉴올리언스에서 네 이름을 건 토크쇼를 진행하는 방송인으로

넌 큰 성공을 거둔 유명인이 되었더구나. 그 사실을 알고

정말 기뻤어. 어쩜 너는 블룸필드 힐스 아카데미나 내가 얼마나 쓰레기 같은

인간이었는지는 오래전에 잊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그때 일을 생각하지 않는 날이 하루도 없었어.

(중략)

 

돌 하나는 내게 보내주길 바라. 만일 네가 내 사죄를

받아들여 네 분노의 무게와 내 수치의 무게를 벗어던지기로 하면 말이야.

다른 자갈은 네가 상처 입힌 누군가에게 진심 어린 사죄와 함께

전했으면 좋겠어. 필요하면 돌을 더 추가해서. 어쨌든 그렇게 해서

그 돌이 네게 돌아오면, 내가 내 돌이 다시 내게 오기를 바라듯이,

그 때 너는 ‘용서의 순환’을 완성하게 될 거야.

그럼 그 돌을 호수나 냇물에 던져버리거나

너희 집 정원에 묻거나 화분의 자갈로 사용하렴.

네가 마침내 네 수치에서 완전히 벗어났다는 걸 상징할 수 있는 걸로.

 

네 진실한 벗

피오나 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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