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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역 용성창수집

임제 외 저 | 박종우 역 | )박이정 | 2016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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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8480899 / 234쪽 161 x 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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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선조 11년(1578) 전라도 남원 광한루에서는 성대한 시회(詩會)가 벌어졌다. 당시 남원부사였던 손여성(孫汝誠)이 백호 임제, 옥봉 백광훈, 손곡 이달, 송암 양대박 등 명망 있는 문인들을 초대하여 이루어진 모임이었다. 이 모임이 성립된 계기는 백호 임제가 남원에 찾아오면서 비롯하였다. 『용성창수집(龍城唱酬集)』은 바로 이 모임에서 주고받은 시편들을 모아 책으로 만든 것인데, 제목의 의미 그대로 ‘용성(지금의 전라북도 남원)에서 주고받은 시를 모은 책’이다. 이번에 새로 소개하는 판본은, 내용은 물론 체재나 구성으로 볼 때 단순한... 선조 11년(1578) 전라도 남원 광한루에서는 성대한 시회(詩會)가 벌어졌다. 당시 남원부사였던 손여성(孫汝誠)이 백호 임제, 옥봉 백광훈, 손곡 이달, 송암 양대박 등 명망 있는 문인들을 초대하여 이루어진 모임이었다. 이 모임이 성립된 계기는 백호 임제가 남원에 찾아오면서 비롯하였다. 『용성창수집(龍城唱酬集)』은 바로 이 모임에서 주고받은 시편들을 모아 책으로 만든 것인데, 제목의 의미 그대로 ‘용성(지금의 전라북도 남원)에서 주고받은 시를 모은 책’이다. 이번에 새로 소개하는 판본은, 내용은 물론 체재나 구성으로 볼 때 단순한 자구 상의 차이를 갖는 이본 이상의 선본(善本)으로서 자료적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용성창수집』의 의의는 당대의 집단 향유 문화가 확산되는 문화사적 배경 속에서 찾을 수 있다. 누정제영과 시회의 유행은 역사적 계기의 하나였다. 『용성창수집』은 엄숙한 도학적 분위기가 지배하던 시대에 다른 한편에서 자신의 시적 개성과 다양한 정감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함께 나누는 문화가 있었음을 확인시켜 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임제 외

 

역자 소개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졸업(한국한문학 전공, 문학석사 및 문학박사)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강사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 국제표준한자 전문위원
서울대학교 규장각 해제위원
한국고전번역원 해제위원
국립 한경대학교 강사
고려대학교 연구교수
전북대학교 HK(인문한국)교수
현재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HK연구교수


 


주요 논저
저서에 <한국 한문학의 형상과 전형>, 역서에 <국역 주곡유고>, <국역 고산유고>(공역) 등이 있고, 논문에 「16세기 호남 한시의 무인 형상」, 「조선 후기 한시의 변이 유형에 대한 일고찰」 등 다수가 있다.


 

목차

목차
『용성창수집』 해제
국역 『용성창수집』
Ⅰ. 1차 창수 : 손곡 이달의 원운 시 / 28
Ⅱ. 2차 창수 : 손곡 이달의 원운 시 / 30
Ⅲ. 3차 창수 : 청계 양대박의 원운 시 / 34
Ⅳ. 4차 창수 : 송암 양대박의 원운 시 / 39
Ⅴ. 5차 창수 : 벽산 임제의 원운 시 / 43
Ⅵ. 6차 창수 : 벽산 임제의 원운 시 / 48
[참고 자료]
연구 논문 : 백호 시의 미적 특질 / 54
[부록]
원전 자료 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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