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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읽는 아미따경 [완전개정판]

렌쟈즈 저 | 서길수 역 | 맑은나라 | 2016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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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구판 정보

만화로 읽는 아미따경 렌쟈즈 저 | 맑은나라 | 2014년 06월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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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7305033 / 160쪽 15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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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육도윤회를 벗어난 깨달음의 세계인 극락정토의 실상과 정토선 수행법 안내 오로지 ‘나모아미따불’ 6자 염불을 열심히 하면 언젠가 몸속에서 염불소리가 나는 자성염불 단계가 되고, 그때는 소리를 집중해서 듣기만 하면 일념단계에 들어가며, 더 나아가 염불소리마저 없어지는 무념단계가 되면 깨달음을 얻는다 《만화로 읽는 아미따경》 - 완전 개정판 - 육도윤회를 벗어난 깨달음의 세계인 극락정토를 설한 아미타경과 극락세계 유람기를 극화(劇?)한 책! 『아미따경(阿彌陀經)』의 본디 이름은 『붇다가 말씀하신 아미따경(... 육도윤회를 벗어난 깨달음의 세계인 극락정토의 실상과 정토선 수행법 안내 오로지 ‘나모아미따불’ 6자 염불을 열심히 하면 언젠가 몸속에서 염불소리가 나는 자성염불 단계가 되고, 그때는 소리를 집중해서 듣기만 하면 일념단계에 들어가며, 더 나아가 염불소리마저 없어지는 무념단계가 되면 깨달음을 얻는다 《만화로 읽는 아미따경》 - 완전 개정판 - 육도윤회를 벗어난 깨달음의 세계인 극락정토를 설한 아미타경과 극락세계 유람기를 극화(劇?)한 책! 『아미따경(阿彌陀經)』의 본디 이름은 『붇다가 말씀하신 아미따경(佛說阿彌陀經)』으로 『작은 무량수경(小無量壽經)』 이라고도 부른다. 진(秦, 384~417)나라 꾸마라지바(Kum?aj?a, 鳩摩羅什, 313~413)가 옮긴 것인데, 나중에 중국 불교 정토종(淨土宗)이 의지하는 3가지 주요 경전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불교 초기에는 스스로의 힘으로 닦아 붇다가 되도록 북돋아, 스스로의 묵은 업을 스스로 끊고 윤회를 벗어나 해탈할 수 있게 했다. 그러나 이 경은 다른 해탈법을 널리 펴고 있으니, 오로지 아미타불 정토에 가서 태어나는 것만 발원하고, 오로지 한마음으로 아미타불의 거룩한 이름만 외면 서녘 극락세계에 가서 태어난다는 것이다. 이런 수행법은 정말로 크고 넓게 중생을 깊이 사랑하는 것이다. 이 책의 뒤 부분은 관징(寬淨) 큰스님(大法師)이 극락에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적은 신묘한 여행기로 수행한 경계를 증명하는 근거이니, 염불 수행자들은 극락 왕생에 대한 믿음과 원력, 염불행을 실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1. 왜 『아미따경』인가 첫판이 나왔을 때 “왜 『아미타경』이 아니고 『아미따경』인가” 라는 비판이 많았다. 책 제목에서 이미 '왜 『아미따경』인가?' 자세히 설명하였기 때문에 그 논리에 대한 반박은 없었다. 다만 “왜 1,600년 한국 불교에서 전통적으로 써 내려오던 경전 이름을 바꾸었느냐”는 것이었다. “과연 『아미타경』은 우리나라 1,600년 불교사에서 꾸준히 이어져 내려온 것인가?’ 그래서 조선시대 여러 언해본들을 자세하게 찾아본 결과 조선시대에는 ‘아미다불’ 또는 ‘아미따불’이라고 썼으며, ‘아미타불’은 18세기 이후 한문 ‘阿彌陀佛’을 우리식으로 읽으면서 ‘타’로 잘못 읽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14세기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세조 임금이 몸소 번역한 『아미따경』에 당시 훈민정음으로 ‘아미따’라고 읽었고, 산스크리트와 한문을 훈민정음으로 옮긴 책 가운데 가장 권위 있는 『진언집』도 ‘아미다불’이라고 읽었으며, 18세기 말인 1777년에 펴낸 만연사 본에서는 ‘아미따’라고 썼다. 그렇기 때문에 『아미타경』은 불과 200~300년 전부터 잘못 읽은 것이었고, 일찍이 우리 선조들은 ‘아미다불’ 또는 ‘아미따불’이라고 썼다는 것이 명확하다. 이 문제는 앞으로 자세히 논문으로 발표하려 한다. 그 밖에도 여기 실린 『아미따경』에는 지금까지 나온 『아미타경』과 견주어 새롭고 낯선 낱말들이 많지만 이 책이 만화이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을 할 수 없었다. 자세한 풀이를 보고 싶은 분들이나 전문가들은 『붇다가 말씀하신 아미따경』(서길수 옮김, 맑은나라, 2014)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다음 카페 ‘극락 가는 길’(cafe.daum.net/mita7)에 실려 있으니 참고하시고, www.upaper.net에 들어가 ‘아미따경’을 검색하면 스마트폰 용 e-book을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2. 만화로 그린 극락세계 여행기 이 책 64쪽부터는 관징 스님의 『극락세계 여행기』가 실려 있다. 옮긴이가 이 이야기를 읽은 것은 2008년 7월이다. 1990년부터 ‘나를 보는 관법’과 반야경 위주로 공부하던 옮긴이가 2008년 염불수행를 새로 시작하면서 염불(정토)과 관법(선)을 함께 수행하기 시작하였다. 이때 염불과 선을 함께 닦는 관징 스님의 ‘정토선(淨土禪)’을 처음 만나게 되었다. “정토선은 극락세계에서 하는 수행법이다.” 나는 서슴없이 이 수행법을 골라 산사에서 3년간 실제 수행을 해 보았다. 염불하는 것은 정토수행이고 그렇게 염불하는 나를 놓치지 않고 보는 노력은 선(禪)수행이었던 것이다. 한편 극락을 다녀와서 『극락세계 여행기』를 쓰고 극락 수행법을 설명한 『정토선 원리』를 쓴 관징 스님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여 연구해 보았다. 하산한 뒤, 이 스님의 행적을 찾아 대만, 중국, 미국, 싱가포르 같은 곳을 찾아다니며 자료를 수집하여 2014년 우선 이 스님의 저작집인 『정토와 선』을 중국어 원문과 함께 펴냈다. 『극락세계 여행기』는 바로 이 책에 들어있는 내용의 일부이다. 이런 인연을 가진 옮긴이가 처음 이 책을 보았을 때 ‘이 책은 내가 반드시 옮겨서 펴내야 한다’는 의무감을 느꼈다. 이미 모두 번역을 해 놓은 상황이라 만화부분에 세로로 읽는 부분 같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짧은 시간에 책을 낼 수 있었고, 마치 내게 주어진 의무를 다한 것 같아 마음이 편해진다. 이 만화를 인연으로 많은 분들이 정토수행을 통해서 모두 극락에 태어나 나고 죽는 문제를 쉽게 풀고 괴로움을 벗어나는 첫머리가 되었으면 한다. 3. 만화책 판형을 우리식으로 바꾸었다. 초판에는 대만식으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어가는 식이었지만 이번에 전면적으로 다시 편집하여 한국식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어가도록 하였다.

저자 소개

렌쟈즈(蓮歌子)


본디 성은 이(李)씨. 갖가지 문예창작을 아주 좋아해서 많은 노래를 짓고 여러 해 민요를 부르고 음반을 내고 소설을 썼다. 게다가 영화를 각색ㆍ연출하고 만화를 창작하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로 창작활동을 해온 작가이다.
29살 어느 해 뜻밖에 인생의 중대한 역경을 만나 삶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4년 세월 남새밥(菜食)만 먹고 여러 가지 큰 원을 세운 뒤, 여러 해 겪어 알게 된 것을 정리하고 선지식의 도움을 더해, <만화로 읽은 불교경전> 시리즈를 지었다. 이 불교만화 시리즈(전 20권)를 통하여 보다 넓은 사람의 체험을 함께 나누고, 불교 공부를 하려는 분들이 겪는 숱한 헛걸음을 줄일 수 있기를 발원했다.

역자 소개

대학에서 30년 넘게 경제사를 강의하고, 고구려연구회를 창립하여 고구려사 연구에 힘썼으며, 세계에스페란토협회 임원을 맡아 75개국을 여행한 원로 학자다. 평소에 ‘늘  놓치지 않고 보는’ 공부를 하다가, 2009년 정년퇴임하자 모든 것 내려놓고 강원도 산사에 들어가 3년간 산문을 나오지 않고 관법과 염불수행을 했다. 2012년 하산하여 맑은나라 불교연구회를 창립, 계속 닦아나가며 틈나는 대로 정토 관련 집필을 하고 있다. <극락과 정토선>, <극락 가는 사람들>, <정토와 선>, <아미따경>, <극락과 염불>, <아미타불 48대원>, <행복한 죽음을 위한 조념염불법> 등을 출간하였다.

책 속에서

☞ 일반인들에게 불교경전이란 이해하기 어렵게 하는 학문이고, 또 처음 배우는 사람에게는 갈피를 잡을 수 없는 느낌으로 빠뜨려 그 속에 있는 깊은 비밀을 이해할 수 없게 한다고 한다. 그러나 아무리 불교가 깊고 이해하기 어렵다고 해도 인류가 그 가운데 있는 현묘한 이치를 탐구하는 것을 막을 수 없었다. 역사적으로 보면 옛날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나라 안팎의 인물 가운데 그런 사람들이 적지 않다. 불교는 왜 이처럼 빨아들이는 힘이 있는 것일까? 가장 주요한 것은 불교 경전 가운데 답답한 중생들이 괴로움의 바다를 버리고 떠날 수 있도록 이끄는 오묘한 이치가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밝은 등불을 켜 우리가 인생의 어둡고 캄캄한 곳에서 뛰쳐나올 수 있게 하여 날마다 생활하는데 좋은 스승과 이로운 벗이 되어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불교경전의 내용에는 폭넓고 가없는 지혜가 있고, 아울러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신묘한 이치가 있기 때문에 큰 선지식이 반야지혜를 발휘하지 않으면, 불법의 이치를 깊이 생각하고 쉽게 풀어내 인연 있는 사람들이 자성과 지혜를 깨우치게 하고 마음의 등불을 밝힐 방법이 없게 된다. 그렇게 되면, 존귀한 불교 이치는 높아서 올라갈 수 없는 신성한 물건으로 바뀌어, 불교가 진정으로 중생을 건지는 능력을 발휘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니, 실로 안타깝지 않을 수 없다. 뚸시제(多識界)출판사는 이를 거울로 삼아, 우연한 기회에 「만화로 읽는 불교경전」 시리즈를 지은 렌쟈즈(蓮歌子) 씨를 만났고, 인연이 성숙하여 먼저 생활과 관계가 있는 20권을 출판하기로 결정하였다.
렌쟈즈 씨는 불교를 깊이 있게 연구하고, 더하여 만화에 아주 큰 공력을 기울였다. 자비롭고 넓은 발원을 가지고 정교한 만화 필법으로 깊은 불교의 이치를 잘 나타내 전달하므로 해서 사람들이 불교를 가깝고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으니 더 바랄 것이 없다. (4p)

☞ 아미따경(阿彌陀經) : 아미타(amita, 阿彌陀)를 ‘아미따’라고 읽는다. 산스크리트에는 ta(따)와 tha(타)라는 전혀 다른 글자가 있어, ‘아미따’로 읽지 않고 ‘아미타’로 읽으면 ami-tha가 되어 본뜻을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a-mita는 a와 mita의 합성어이다. 아(a)는 ‘반대’를 나타내는 접두어이고 미따(mita)는 √ma나 √mi라는 어간에서 파생된 것인데, mi는 인도 고대 바라문교의 경전인 리그베다(Rig-veda) 같은 문헌에서 영어의 measure와 같은 뜻으로 쓰였다. measure는 동사로는 ‘재다’, ‘측정하다’라는 뜻이고, 명사로는 분량(分量), 크기, 무게, 길이를 뜻한다. 따라서 아미따(amita)는 ‘잴 수 없는’, ‘분량이나 크기가 없는’ 곧 한문으로는 무량(無量) 또는 무한량(無限量)을 뜻하고 우리말로는 ‘그지없는’이란 뜻이 된다. (6p)

☞ 관징 스님은 1924년 7월 14일 중국 푸졘성(福建省) 푸톈현(莆田縣) 한쟝구(涵江區) 장볜진(庄邊鎭) 황양촌(黃洋村)에서 태어났다. 1931(7살)년 푸졘성(福建省) 카이핑사(開平寺)로 출가해서 1939(15살)년 윈난성(雲南省) 지주산(鷄足山) 관음선사(觀音禪寺)에서 쉬윈(虛雲) 화상을 스승으로 구족계를 받고, 2년 뒤 광동성(廣東省) 난화사(南華寺)에서 다시 구족계를 받았다(加戒).
1957(34살)년 윈쥐산(雲居山)에서 조동종(허운 화상은 정법안장에는 洞雲宗이라 썼다) 47대 쉬윈(虛雲)ㆍ꾸옌(古嚴) 화상으로부터 48대 관징(寬淨) 푸씽(復興) 선사에게 전하는 정법안장(正法眼藏)을 받았다. 1962(39살)년 이후 껑디핑사(坑底坪寺)ㆍ수이롄사(水聯寺)ㆍ셴포사(仙佛寺) 당가(當家)를 지냈고 마이셰옌사(麥斜岩寺)의 주지를 맡아 수행에 전념하였다.
1966(43살)년 문화대혁명이 시작되면서 홍위병에 의해 강제 환속(還俗)되었으나 2달 뒤 다시 잠적하여 동굴에서 수행에 몰두하던 중, 다음해인 1967(44살) 10월 25일 관세음보살님의 인도를 받아 서녘 극락세계로 떠나게 된다. 이어서 극락세계의 9품 연꽃의 여러 경계를 참관하고 돌아오니 1974(51살)년 4월 8일이었다. 하늘나라와 극락을 하루쯤 다녀온 것처럼 느꼈는데 실제로 돌아와 보니 6년 5개월이란 세월이 지나가 버린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극락세계 여행기』 참조). (66p)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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