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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 2 영웅 홍계남을 위하여

시리즈 : 천명 [2]

이병주 저 | 나남 | 2016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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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0006293 / 440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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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이병주의 웅혼한 필치로 그려낸 홍길동의 실제모델 홍계남의 불꽃같은 삶! 천출로 태어난 그를 하늘은 ‘영웅’으로 선택했다! 양반인 아버지와 사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억울하게 노비로 전락한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홍계남. 천출(賤出)이라는 이유만으로 갖은 냉대를 받지만 이를 모두 이겨내고 임진왜란에서 의병장으로 뛰어난 무공을 세운다. 이후 관직을 얻고 자신과 같은 출신의 서자들을 보살피다 양반을 누르고 천생들을 도왔다는 억반부천(抑班扶賤)의 역모죄를 뒤집어쓰는데…. 그 이름 석 자만 들어도 왜장들이 혼비백산하는 명장으로, 불합리한... 이병주의 웅혼한 필치로 그려낸 홍길동의 실제모델 홍계남의 불꽃같은 삶! 천출로 태어난 그를 하늘은 ‘영웅’으로 선택했다! 양반인 아버지와 사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억울하게 노비로 전락한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홍계남. 천출(賤出)이라는 이유만으로 갖은 냉대를 받지만 이를 모두 이겨내고 임진왜란에서 의병장으로 뛰어난 무공을 세운다. 이후 관직을 얻고 자신과 같은 출신의 서자들을 보살피다 양반을 누르고 천생들을 도왔다는 억반부천(抑班扶賤)의 역모죄를 뒤집어쓰는데…. 그 이름 석 자만 들어도 왜장들이 혼비백산하는 명장으로, 불합리한 신분제도에 숨죽여 살아야 하는 무성(無聲)의 백성의 대변자로 활약했지만 역사의 뒤안길에서 유성처럼 사라져 버린 홍계남. 그의 불꽃같은 삶이 역사소설의 대가 이병주의 웅혼한 필치로 되살아난다.

저자 소개

1921년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일본 메이지 대학 문예과와 와세다 대학 불문과에서 수학했다. 1944년 대학 재학 중 학병으로 동원되어 중국 쑤저우에서 지냈다. 진주농과대학과 해인대학(현 경남대학)에서 영어, 불어, 철학을 가르쳤고, 부산 《국제신보》 주필 겸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1961년 5․16이 일어난 지 엿새 만에 “조국은 없고 산하만 있다”는 내용의 논설을 쓴 이유로 혁명재판소에서 10년 선고를 받아 2년 7개월을 복역했다. 한국외국어대학, 이화여자대학에서 강의하다 마흔네 살 늦깎이로 작가의 길에 들어섰으며 1992년 지방으로 타계할 때까지 한 달 평균 200자 원고지 1,000여 매 분량을 써내는 초인적인 집필로 80여 권의 작품을 남겼다. 
진실을 밝히는 기개와 용기를 지닌 사관史官이자 언관言官이고자 했던 언론인 경험은 문학 세계를 이루는 자양분이 되었다. 감옥에서 《사기》를 정독하기도 한 그는 한 시대의 ‘기록자로서의 소설가’ ‘증언자로서의 소설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제강점기로부터 한국 현대사를 온몸으로 겪은 체험은 민족의 비극에 대해 지식인으로서 깊이 고뇌하게 하였고, 이를 문학작품으로 승화시키는 동력이 되었다. 
1965년 〈소설․알렉산드리아〉를 《세대》에 발표하며 등단했고 《관부연락선》 《지리산》 《산하》 《소설 남로당》 《그해 5월》로 이어지는 대하 장편은 작가의 문학적 지향을 보여준다. 소설 문학 본연의 서사를 이상적으로 구현하고 역사에 대한 희망, 인간에 대한 애정의 시선으로 깊은 감동으로 자아내는 작품은 세대를 넘어 주목받고 있다. 
1977년 장편 《낙엽》과 중편 〈망명의 늪〉으로 한국문학작가상과 한국창작문학상을 수상했으며, 1984년 장편 《비창》으로 한국펜문학상을 수상했다. 

목차

목차
고독한 영웅
용명(勇名)을 천하에 떨치다
임진(壬辰)의 해는 저물어
사자 몸의 벌레들
여군(女軍)대장 채대수
아아, 행주산성
사람 잡아먹는 사람
홍계남을 처단하라
죽어도 죽을 수 없어
아아! 진주성(晋州城)
영천(永川)의 수령(守令)
경주(慶州)의 싸움
해후(邂逅)
방화(放火)사건의 음모
아버지 같은 권율 장군
역모 혐의로 끌려가다
형틀 앞에서
노을 녘의 사랑
유성(流星)…사라진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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