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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리즘의 역사 -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091

시리즈 :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103]

정진농 저 | 살림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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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2227980 / 96쪽 163 x 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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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소개 최근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전개되면서 더불어 노년층 독서인구가 증가하고, 다양한 지적?문화적 욕구 또한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노안이나 약시?저시력 등의 이유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 또한 늘고 있다. 이에 살림출판사의 대표 브랜드인 살림지식총서가 문고판 최초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대활자본)? 제작 및 보급에 나섰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는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시각 장애인들이 책을 읽기 쉽도록 글자 크기를 키운 도서로, 선진국에서는 ‘라지 프린트 에디션’이라는 ... ▶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소개 최근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전개되면서 더불어 노년층 독서인구가 증가하고, 다양한 지적?문화적 욕구 또한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노안이나 약시?저시력 등의 이유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 또한 늘고 있다. 이에 살림출판사의 대표 브랜드인 살림지식총서가 문고판 최초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대활자본)? 제작 및 보급에 나섰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는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시각 장애인들이 책을 읽기 쉽도록 글자 크기를 키운 도서로, 선진국에서는 ‘라지 프린트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제작되기도 한다. 특히 일본은 전체 도서관 2,500여 곳 중 반이 넘는 곳에서 ‘큰글자(대활자본) 코너’를 별도로 마련하고 있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는 1~3차 출간분 86권에 이어 신간 ?한비자, 바른 법치의 시작?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성찰? ?갈매나무의 시인 백석? 등 총 10권의 책을 더 내놓는다. 선정기준은 ?살림지식총서? 중 독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주제들이다. 이 책들은 일반 글자크기인 10포인트(살림지식총서 기준)보다 1.5배 정도 더 큰 약 15포인트의 글자크기로 제작됐다. ?살림지식총서?는 현재 출간된 460여 종의 책 가운데 건강, 복지, 고전, 역사, 인문 등 중장년층의 관심이 집중된 분야 중심으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를 추가 제작할 예정이며 ?큰글자 살림지식총서?의 출간을 염두에 둔 기획도 진행한다. 독서 소외 계층을 위한 살림지식총서의 노력은 계속될 예정이다. ▶ 내용 소개 동양인에 대한 서양인의 오만한 사고와 의식에 준엄한 항의를 했던 에드워드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 이 책은 에드워드 사이드의 이론에 대한 해설에 머무르지 않고, 그 이상을 다루고 있다. 진정한 오리엔탈리즘의 출발점과 그 과정 그리고 현재와 미래의 조망까지 아우른다.

저자 소개

부산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UCLA와 Duke University 에서 연구했으며 현재 부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이다. 저서로는 , <이카러스의 새로운 비상>, <미국소설의 정체성 탐구>, <영문학이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현재 부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책 속에서

일제 36년간의 식민지 지배를 겪었고, 해방이 된 후에도 외세, 특히 미국의 지배 구조에서 자유롭다고 할 수 없었던 우리의 현실에서 오리엔탈리즘을 “동양을 지배하고 재구성하며 동양에 대해 권위를 갖기 위한” 서양의 지배담론으로 규정하면서 그것을 해박한 지식으로 분석하고 비판한 사이드의 이 책과 그의 오리엔탈리즘론은 우리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 이후 상당 기간 동안 우리 나라 안에서도 사이드와 이 책에 대한 논의가 끊이지 않았다. _p.4

유교에 대한 계몽주의시대 해석의 타당성에 대해서는 근래에 많은 논란이 있어왔다. 계몽주의 시대가 중국의 철학적인 또는 정치적인 양상에 대한 유럽의 이해를 증대시켰고, 상당한 공감을 불러 일으켰으며, 중국을 배우고자하는 진지한 욕망을 부추겼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예를 들면 유학자들이 이신론자들이냐, 아니냐하는 논쟁의 경우에서처럼 이러한 이해가 동시대의 유럽의 관심과 논쟁을 통해 여과되기도 했고, 또한 왜곡되기도 했다는 것은 분명하다. _p.50

오리엔탈리즘은 지금 어디에 와 있는가? 그리고 그것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나아갈 것인가? 과거에 오리엔탈리즘을 생육시킨 요인들이 근래에 와서 거의 사라지고 있는 오늘날의 서구 세계에 오리엔탈리즘의 생명은 여전히 존속할 수 있을 것인가? 과거 서양이 동양에 대해 행사했던 제국주의가 이제 거의 사라지고, 문화적 경제적 헤게모니조차도 이제 도전을 받고 있지 않는가? 동양철학에 대한 유럽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전 시대의 열망은 다원성과 상대주의적 세계관에 길을 양도해 왔고, 오리엔탈리즘의 지배적 신화였던 동양과 서양의 이원성의 구조도 붕괴되고 있는 현실이 아닌가? _pp.86~87

목차

목차
스스로의 재현을 위하여
동양과 서양, 영원한 타자
오리엔탈리즘의 정의
오리엔탈리즘의 용어들
혼성적 오리엔탈리즘의 전개
인도와 낭만주의자들
불교의 서진
만남과 확대의 변용
포스트오리엔탈리즘을 향하여
양생법
삶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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