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대승기신론 소·별기

원효 저 | 최세창 역 | 운주사 | 2016년 05월

미리보기 북트리

정가
$60.00
판매가
$33.0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66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재고수
인터넷(2)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57464588 / 672쪽 152 x 225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대승기신론』은 대승불교의 정수를 간결하게 정리한 대승불교의 기본 교과서이다. 수많은 주석서 중 원효대사의 『대승기신론 소·별기』가 가장 탁월하여, 예로부터 중국과 일본에서 『해동소』라는 별칭으로 존숭받아 왔다. 이번 역주본은 『기신론』과 『기신론 소·별기』를 알기 쉬운 우리말로 번역하고, 1,100개가 넘는 상세한 각주를 제시함으로서 누구나 쉽게 대승의 정수와 원효의 사상을 만날 수 있게 하였다 1. 『대승기신론』은 ‘대승에 대한 올바른 믿음을 일으키는 논’이라는 뜻으로, 대승은 중생의 마음인 중생심을 말하며, 그 중생은 ... 『대승기신론』은 대승불교의 정수를 간결하게 정리한 대승불교의 기본 교과서이다. 수많은 주석서 중 원효대사의 『대승기신론 소·별기』가 가장 탁월하여, 예로부터 중국과 일본에서 『해동소』라는 별칭으로 존숭받아 왔다. 이번 역주본은 『기신론』과 『기신론 소·별기』를 알기 쉬운 우리말로 번역하고, 1,100개가 넘는 상세한 각주를 제시함으로서 누구나 쉽게 대승의 정수와 원효의 사상을 만날 수 있게 하였다 1. 『대승기신론』은 ‘대승에 대한 올바른 믿음을 일으키는 논’이라는 뜻으로, 대승은 중생의 마음인 중생심을 말하며, 그 중생은 각자의 ‘자기 자신’을 뜻한다. 따라서 『대승기신론』은 ‘자기 자신에 대한 올바른 믿음을 일으키는 논’이라는 의미이다. 『기신론』은 글이 간결하여 읽기는 좋으나 그 뜻이 심오하여 이해하기는 무척 어렵다. 짧은 글 속에 대승법체의 정수를 모두 담아냈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백 가지 경전에서 불법의 엑기스만 가려 뽑아 대승법체의 논을 논리화, 체계화하여 회통會通시킨 대승불교의 핵심 교과서인 셈이다. 그러기에 경전이 아닌 논서임에도 대승불교를 이해하는 필수 교재로 존숭 받아온 것이다. 역대로 정영혜원, 현수법장, 원효대사의 주석서를 ‘기신론 삼대소’라 한다. 그 중에서 원효의 주석서는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도 『기신론』 공부의 기본 문헌으로 삼았으며, 중국과 일본에서는 『해동소』라는 별칭으로 통하는 유명한 저술이다. 뿐만 아니라 화엄종의 창시자이자 중국에서 가장 널리 읽히는 주석서인 『대승기신론의기』를 쓴 현수법장은 원효의 『해동소』 내용을 대거 인용하여 자신의 논지를 전개시키고 있다. 원효의 『기신론 소·별기』에 담긴 사상이나 교판은 논쟁이나 종파 형성을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여러 법문의 화쟁和諍을 강조하는 데 목적이 있었으며, 종파를 초월하여 일심一心의 원천으로 융회融會하여 사회 통합을 이루는 데에 목적이 있었다. 그 설명?화쟁사상?이 『기신론 소·별기』 안에 명쾌하게 들어 있으니, 한국불교 1,700년의 역사에서 이보다 위대한 사상은 없었다고 할 정도이다. 이 책은 이렇게 위대한 『기신론 소·별기』를 누구나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1,100개가 넘는 주석을 달아, 불교 전공자는 물론 원효사상에 입문하는 독자들도 용어나 개념에서 오는 어려움 없이 쉽게 읽어 나갈 수 있도록 한, 지금껏 나온 어떤 번역서보다 쉽고 상세한 해설서라고 할 수 있다. 2. 원효의 『기신론 소·별기』는 이미 시중에 몇 권 나와 있다. 하지만 번역에 문제가 있는 것도 있고, 『대승기신론 소·별기』 전체를 압축한 대의大意인 「서序」 부분을 자세하게 다루지 못한 아쉬움도 있으며, 무엇보다 본문에 등장하는 어려운 개념들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여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등의 문제들도 있다. 특히 원효의 「서」는 『대승기신론 소·별기』 전체를 압축하고 있으면서도, 다양한 경론을 인용함으로써 일심(一心: 한마음)으로의 회통會通을 시도하고 있는 명문 중의 명문이며, 원효 사상의 특징이랄 수 있는 화쟁사상을 정교하고 활연한 교학적 논리로 밝히고 있어 「서」 자체만으로도 『소疏』 전체를 가름하는 하나의 작은 논(小論)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부분이다. 이러한 문제의식 하에 이 책은 독자들 누구나 번역문에 의지하지 않고 직접 『대승기신론』과 『기신론 소·별기』의 원문原文을 읽고 해석하여, 스스로 마명보살과 원효대사의 사상을 주체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즉 『기신론』과 『소·별기』를 누구나 쉽게, 그러면서도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이다. 한편 이 책은 우리말에 번역의 근거가 되는 한자를 병기함으로써 독자들이 쉽게 한문 원문과 우리말 번역문을 서로 비교해가며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본문은 직역을 원칙으로 하여 독자들 스스로 한문구조에 익숙해질 뿐만 아니라, 이를 바탕으로 스스로 의역을 하여 자기 견해를 갖도록 배려하였다. 『기신론』 본문에 대해서는 번역자의 오랜 수행경험과 독서를 바탕으로 한문본을 보지 않고서도 전체 내용이 숙지되도록 한글 번역본을 바탕으로 방대한 주석을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이 본문을 읽으면서 부딪치는 개념과 의미 이해의 어려움을 최소화하였다. 하지만 『소·별기』에 대해서는 가급적 주석을 자제하였으며, 꼭 필요한 경우에만 주석을 달았다. 이는 『기신론』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독자들 스스로 『소·별기』를 주체적으로 사유하여 소화하도록 하려는 배려이다. 3. 한국불교에서 원효대사의 위상은 가히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높다. 그리고 원효대사가 위대하다고 평가받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이 『대승기신론 소·별기』에서 기인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리하여 그동안 한국불교계에서는 『소·별기』에 대한 연구가 많이 진행되었고, 번역본도 몇 차례 나왔다. 하지만 이러한 논문이나 책들은 원효의 사상을 이해하고 싶은 일반 불교신자나 일반 독자들에게 너무 무겁고 어렵게 다가왔던 것이 현실이다. 그러므로 그동안 축적된 국내외의 다양한 연구 성과들을 반영하고, 어려운 개념들에 대한 자세한 주석과 함께 본문을 원문과 직접 대조하여 번역문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배려한 이 책은, 『대승기신론』에 대한 정확하고 쉬운 이해와 『대승기신론 소·별기』에 담긴 원효의 문장과 사상을 직접 접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시원한 감로수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

元曉大師 (617~686)

속가의 성은 설(薛), 아명(兒名)은 서당(誓幢)이다. 내말 담날의 아들로 617년(진평왕 39년) 압량군 불지촌(佛地村,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북쪽 율곡의 사라수(娑羅樹, 석가모니불께서 열반하신 자리의 나무) 아래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출가하여 그의 집을 희사해 절로 만들어 초개사初開寺라 하였고, 사라수 곁에도 절을 지어 사라사娑羅寺라고 하였다. 영축산 낭지(郎智), 홍륜산 연기(緣起) 등의 고승에게 불법을 배웠다 하며, 완산주에 머무르며 열반종을 강론하던 고구려 승려 보덕(普德)에게 열반경과 유마경 등을 배웠다고도 한다. 그러나 한 명의 스승에 머무르지 않고 여러 곳을 두루 다니며 스스로의 힘으로 주로 배웠다.

650년 당의 삼장법사 현장이 인도에서 들여온 신유식(新唯識)을 배우려고 의상과 함께 중국 당나라로 유학을 떠나려 하였으나, 요동에서 고구려에게 첩자로 몰려 실패하였다. 661년에 재차 의상과 함께 해로를 통하여 유학을 가려고 시도하여 배를 타러 당항성(唐項城, 지금의 경기도 화성시)으로 가던 어느 날 근처 무덤에서 유숙하였다. 유숙한 날 밤에 바가지에 고인 물을 시원하게 마셨는데, 아침에 깨어서 보니 해골바가지의 썩은 물이었다. 구역질을 하다가 일체 모든 것이 마음으로부터 비롯된다는 화엄경의 가르침을 깨닫고 유학을 포기하게 된다. 

‘이 세상의 온갖 현상은 모두 마음에서 일어나며, 모든 법은 오직 인식일 뿐이다. 마음 밖에 법이 없는데, 어찌 따로 구할 필요가 있겠는가(三界唯心 萬法唯識 心外無法 胡用別求)’. 반면 의상은 당나라 유학을 지속하여 이후 한국 화엄종의 시조가 된다.

그 뒤 분황사에 머물면서 <화엄경소>의 저술에 힘쓰다가, 파계하여 요석공주와의 사이에서 설총을 낳은 이후에는 스스로 소성거사라고 칭하면서 신라 전역을 떠돌아다니며 불교의 대중화에 힘썼다. ‘나무아미타불’과 ‘나무관세음보살’ 염불을 신라 전역의 백성에게 전하여 염불을 통해 정토에 날 수 있음을 일깨웠다. 만년에는 경주 고선사에 머무르다가 686년 혈사에서 70세의 나이로 입적하였다. 

염불을 전파하는 동시에 불경 연구에도 힘써 방대한 분량의 저술을 남겼다. 100여종 240여권의 저술이 있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일부만 전한다. 현재 전하는 저술은 <법화경종요 法華經宗要>, <무량수경종요(無量壽經宗要)>, <열반경종요(涅槃經宗要)>, <금강삼매경론(金剛三昧經論)>, <대승기신론별기(大乘起信論別記)>, <대승기신론소(大乘起信論疏)>, <이장의(二障義)>, <판비량론(判比量論)>, <중변분별론소(中邊分別論疏)>, <십문화쟁론(十門和諍論)> 등이다.

역자 소개

역자 최세창은 1953년 태백산맥 자락에서 태어나, 동국대와 연세대 경영대학원(국제경제)에서 공부하였다. 경희대 대학원에서 [풍수, 길흉 감응론의 철학적 배경]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청와대 풍수논쟁]이라는 저서가 있다. 영국정부(NDC) 한국대표로 일했으며, 한국무역협회 무역연수원에서 [해외투자 및 기술수출]에 대한 강의를 하였다. 한국 최초로 UN 승인 하에 이라크에 주사기플랜트를 수출하였으며,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국무총리 표창(수출산업공로)을 받았다. 유엔(UNIDO)의 [안티 에이즈 프로젝트] 컨설턴트로 참여하였으며, 현재는 플랜트수출, 해 외투자 및 국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노석 유충엽 선생에게 주역 명리를 사사하였고, 거봉 김혁규 선생에게 육임, 기문둔갑, 풍수이기론 등을 사사하였다. 박사과정 이후 유가, 노장과 더불어 불교공부를 병행하여 다양한 경론과 선어록을 섭렵하였다. 화쟁사상에 매료되어 2014년에 [대승기신론 소·별기] 1차 번역을 마치고, 2015년에 [미붓아카데미]에서 토론 형식의 강의를 하면서, 수강자들의 질문과 의문점들을 보완하여 보다 충실한 번역과 주석이 되었다.

목차

목차
머리말/ 왜 『대승기신론』이고, 『대승기신론 소·별기』인가?5
프롤로그 15
일러두기57
대승기신론소기회본 권일大乘起信論疏記會本 卷一61
원효대사의 서序61
1. 『대승기신론』의 종宗과 체體를 드러내다(宗體)61
2. 『기신론』의 제명題名을 풀이하다 84
3. 『기신론』의 본문에 따라 뜻을 드러내다(顯義)100
I. 서분序分103
1. 귀경서歸敬序105
2. 발기서發起序135
Ⅱ. 정종분正宗分141
1. 인연분因緣分143
2. 입의분立義分 170
3. 해석분解釋分184
1) 현시정의顯示正義 186
대승기신론소기회본 권이大乘起信論疏記會本 卷二204
(1) 심진여문208
(2) 심생멸문233
①심생멸233
대승기신론소기회본 권삼大乘起信論疏記會本 卷三307
②생멸의 인연因緣364
대승기신론소기회본 권사大乘起信論疏記會本 卷四398
(3) 염정상자染淨相資447
대승기신론소기회본 권오大乘起信論疏記會本 卷五482
(4) 제4절 삼대三大482
2) 대치사집對治邪執505
3) 분별발취도상分別發趣道相517
대승기신론소기회본 권육大乘起信論疏記會本 卷六565
4. 수행신심분修行信心分565
5. 권수이익분勸修利益分651
III. 유통분流通分661
총결회향總結廻向663
참고도서 목록665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