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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아빠는

원제 : Papa-île
시리즈 : 그림책 숲 [29]

에밀 자둘 저 | 민유리 역 | 브와포레 | 2016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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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 뭐든 잘해야 멋진 아빠는 아니야. 뭐든 잘해야 멋진 아이가 아니듯이! 지금도 충분히 멋져! 부모가 아이에게, 아이가 부모에게 고백하게 하는 책 -MD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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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5628131 / 32쪽 205 x 300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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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세상의 모든 부모와 아이를 다독이는 부드러운 목소리 특별하지 않아도, 완벽하지 않아도 멋진 아빠야! 부부는 부모가 되는 순간 ‘완벽한 부모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린다. 이 책의 주인공인 루이도 그렇다. 루이는 특별한 것 하나 없는 평범한 곰이다. “이제 곧 아빠가 될 거예요!”라는 아내의 말에 행복한 것도 잠시, 곧 루이에게 걱정이 몰려든다. ‘아빠’라는 새로운 역할 앞에서 루이는 긴장한다. 멋진 아빠는 축구도 잘하고, 수영도 잘하고, 아이에게 근사한 집도 지어 줄 줄 알아야 할 것 같다. 하지만 자신은 축구를 좋아하지 않는데다, 물에 들어가는 걸 싫어하고, 손재주도 도통 없다. 루이는 생각할수록 아빠가 되는 일에 자신이 없어진다. 이 책을 쓰고 그린 에밀 자둘은 부드러운 목소리로 세상의 모든 아빠를 다독인다. 아빠라는 역할은 생각보다 그리 어렵지 않다고. 작가는 긴장하지 말고, 너무 잘하려 하지 말고 그냥 아빠 역할을 즐기라고 말한다. 아이에게 고난이 닥치면 집이 되어 보호해 주고, 아이가 지치면 섬이 되어 편히 쉬게 해 주고, 아이가 세상을 탐험하러 떠날 때면 그 곁을 지켜 주라고. 작가는 무엇이든 잘 해내는 것보다 항상 아이 곁에 있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고 전한다. 어른 입장에서 아이에게 일방적으로 뭘 해 주는 것이 아닌, 동등한 입장에서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그렇게 열린 마음으로 아이를 대해야 아이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할 수 있다고 말이다. 아빠와 아이의 유대감이 느껴지는 따뜻한 그림 에밀 자둘은 배경은 최대한 절제하고 아빠 곰과 아기 곰에게만 집중했다. 붓으로 그려 낸 곰 캐릭터는 털 하나하나가 살아 있어 따뜻하고 입체적인 느낌을 준다. 아빠 곰의 걱정과 두려움이 기쁨과 설렘으로 바뀌어 가는 모습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고, 아기 곰이 아빠와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해하는지 오롯이 느껴진다. 아빠 곰과 아기 곰이 함께하는 장면은 미소를 자아낸다. 아빠 곰이 집이 되어 아이를 지켜 주는 장면, 아빠 곰이 섬이 되어 아이를 쉬게 해 주는 장면, 아빠 곰이 말이 되어 모험의 세계로 달려가는 장면 등은 아이들에게 안정감을 준다. 아이들은 책 속의 아빠 곰과 아기 곰을 보며 아빠와의 유대감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저자 소개

  현재 벨기에에 살면서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트 스쿨의 선생님으로도 
   일하며 예술 부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소개된 그림책으로는 <늑대가 온다!>,
   <우리 집>, <올라가요, 올라가요>, <엄마, 사랑해! 뽀뽀>등이 있습니다. 

역자 소개

연세대학교와 동대학원 아동학과를 졸업하고 어린이 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두 거인》, 《아버지의 마을 오라니》, 《거인의 정원》, 《오늘은 무슨 옷을 입을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전쟁》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두 아이와 씨름하며 매일같이 ‘아이들에게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를, 어떻게 들려줄까?’ 고민하며 살고 있습니다.

책 속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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