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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 나는 아빠를 엄마라 불렀다

용킴 저 | 정인 | 2016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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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4273983 / 314쪽 132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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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국내 출간 전, 해외에서 먼저 반응을 보인 소설! 짧은 시간 강한 충격을 주고, 긴 시간 가슴시린 여운을 남기고 있는 팔색조 매력의 소설 『루루』 그가 용킴이란 필명을 달고 잘 읽히는 소설?, 그리고 재미있는 소설, 『루루』를 들고 돌아왔다. 베트남어판권 계약은 한국어판 출간 전 이미 완료됐으며, 편집된 원고 상태에서 대만 타이베이도서전에 나가 현지 주요출판사들로부터 모두 관심을 끌었다. 현재, 대만 포함, 태국, 중국,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이미 적극 검토 중이어 곧 추가 판권수출계약이 기대된다. 그리... 국내 출간 전, 해외에서 먼저 반응을 보인 소설! 짧은 시간 강한 충격을 주고, 긴 시간 가슴시린 여운을 남기고 있는 팔색조 매력의 소설 『루루』 그가 용킴이란 필명을 달고 잘 읽히는 소설, 그리고 재미있는 소설, 『루루』를 들고 돌아왔다. 베트남어판권 계약은 한국어판 출간 전 이미 완료됐으며, 편집된 원고 상태에서 대만 타이베이도서전에 나가 현지 주요출판사들로부터 모두 관심을 끌었다. 현재, 대만 포함, 태국, 중국,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이미 적극 검토 중이어 곧 추가 판권수출계약이 기대된다. 그리고 오는 4월 중순에 열리는 런던도서전에 진출하여 영미유럽의 주요 출판저작권에이전트와 현지 편집자들을 만난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되는 소설 『루루』. 『루루』는 우정과 사랑, 그리고 가족애를 중심으로 이끌어가는 감성적 서사와 살인사건을 풀어가는 박진감 넘치는 추리적 서사가 상호 맞물려 돌아가는 흥미로운 소설. 후반부 반전에서 모든 독자들은 호흡을 가다듬게 될 것이다. [줄거리] 민식과 상섭, 그리고 은하. 그들 세 사람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엇갈린 욕망이 서로 뒤엉키면서 살인사건이 벌어진다. 그 후, 우정과 사랑은 추억으로만 남고, 욕망은 살인이라는 추하고 끔찍한 흔적을 남긴다. 그리고 그 흔적은 비극의 씨앗이 되어 살아남은 두 사람에게 기약 없는 이별과 눈물의 멍이 되어 남는다. 이 소설의 주인공 소라(과거 민식)와 수지가 그 중심에 서 있다. 주인공 민식은 살인누명을 벗지 못한 채 일본으로 건너가 성공한 사업가 소라가 되어 한국으로 돌아오고, 수지는 한순간에 부모를 잃고 고아원과 정신병원을 거쳐 소라 앞에 나타난다. 그러나 서로를 몰라보는 두 사람. 긴 세월 애타게 딸을 그리며 찾던 소라, 그리고 어린 자신을 버리고 떠난 아빠를 찾는 게 소원이던 수지.

저자 소개

  • 구분 : 저서
    이름 : 용킴
    국적 : 대한민국
    직업 :
    분류 : 문학가
    인기지수 [18]
    작가상세보기 관심작가 등록/신간알림 받기
    [최근저서]전체보기
    루루
지는 태양인지... 솟아오르는 태양인지... 
태양을 등지고 서 있는 실루엣. 
밝은 빛을 등지고 서 있는 이 사진 한 장은 한때는 모르는 사람이 없었던 이 책의 저자 용킴의 현재 모습 그 자체다. 

책 속에서

1.
바닷가 동굴, 바로 그곳이었다.
그곳은 아름다운 추억이 깃든 곳이었지만 아픔이 만들어진 곳이기도 했다. 그와 상섭이 헤어지게 된 것도 그곳에서 발생한 뜻하지 않은 사건 때문이었다. 그 동굴에서 나왔을 때 모든 것이 변했다.
은하는 떠났고, 상섭은 그런 은하를 찾기 위해 민식을 떠났다. - [2장. 1998년 3월 중에서]


2.
무대경험이라곤 광주의 한 카페에서 딱 한 번 뿐이었다고 하는 그 어린 아이가 떨지 않고 손님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더욱 놀라운 건 그날 수지가 불렀던 노래와 그 아이의 제스처 와 목소리. 그 어느 것 하나 자신과 별다르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것이었다.
쌍둥이.
정아는 쌍둥이 같다고 했다. 하지만 그녀는 좀 더 다른 느낌 을 받았다.
오수지.
설마, 이 아이가 그 아이일까?
두려웠다. 그러면서도 가슴이 떨렸다.
만일 그 아이라면 어떻게 해야 하지?

그녀는 마우스를 움직여 파일을 열었다.
파일 이름은 ‘루루’였다.
루루는 그녀의 일기장… 눈물로 쓴 일기장이었다. 그래서 루루(淚淚)였다. - [6장. 수지 중에서]

3.
통화가 끝나고 김형철과 전민준은 다시 새 담배에 불을 붙였다.
담배연기가 어둠 속으로 빨려드는 것을 보며 두 사람은 약속이나 한 듯 입가에 미소가 떠올랐다.
김형철이 혼잣말처럼 중얼거렸다.
“16년 하고도 4개월이었어…… 이제 끝났지만…….”
“이번 사건요?”
전민준이 대꾸했다.
아니. 루루. 그들의 눈물.
김형철은 속으로 대답했다. - [10장. 루루 중에서]

목차

목차
1. 1992년 4월
2. 1998년 3월
3. 그날
4. 2014년 7월
5. 공소시효
6. 수지
7. 소라
8. 여행
9. 추적
10. 루루
11.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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