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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포자 신분 세탁 프로젝트 초등부터 고등까지 수포자도 웃는 신나는 수학 공부

최수일, 이정주, 양영기 외 저 | 시사인북 | 2016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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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4973227 / 291쪽 152 x 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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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수학이란 숲에서 길을 잃었나요? 출구를 찾을 로드맵이 필요한가요? 누군가 답이 있는 수학만큼 쉬운 과목도 없다고 한다면,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찐다고 자랑하는 여배우만큼이나 심한 ‘망언’을 하는 셈이다. 그렇다. 우리 사회에는, 아니 전 세계에는 수학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중생이 너무나 많다. 빌 게이츠가 ‘강추’하고 돈까지 댄, 세계적으로 선풍을 일으킨 비영리 학습 사이트 ‘칸 아카데미’를 만든 전직 헤지펀드 매니저 살만 칸. 그는 잠재력이 무궁한데도 수학 성적이 나빠 대학을 포기할 위기에 빠진 사촌에게 수학을 가르치다가... 수학이란 숲에서 길을 잃었나요? 출구를 찾을 로드맵이 필요한가요? 누군가 답이 있는 수학만큼 쉬운 과목도 없다고 한다면,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찐다고 자랑하는 여배우만큼이나 심한 ‘망언’을 하는 셈이다. 그렇다. 우리 사회에는, 아니 전 세계에는 수학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중생이 너무나 많다. 빌 게이츠가 ‘강추’하고 돈까지 댄, 세계적으로 선풍을 일으킨 비영리 학습 사이트 ‘칸 아카데미’를 만든 전직 헤지펀드 매니저 살만 칸. 그는 잠재력이 무궁한데도 수학 성적이 나빠 대학을 포기할 위기에 빠진 사촌에게 수학을 가르치다가 깨달은 바가 있어 이 유명한 사이트를 만들게 됐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초등학생의 36.5%, 중학생의 46.2%, 고등학생의 59.7%가 수학을 포기한 이른바 ‘수포자’이다. 지구상에서 어떤 나라도 부럽지 않을 만큼 수학 사교육에 엄청나게 많은 돈을 쏟아 붓는 나라에서 이런 믿기지 않은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 연구에 공동 참여했던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소매를 걷어붙이고 ‘수포자 신분세탁 프로젝트’를 마련했으며 이 책은 그 결과물이다. ‘초등부터 고등까지 수포자도 웃는 신나는 수학공부’란 부제가 붙어 있다. 이 프로젝트에는 살만 칸처럼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 가능성은 있지만 수학이란 늪에 빠져 허우적대는 수많은 학생들을 건져낸 경험이 있는 선생님들이 기꺼이 참여했다. 저자는 수학사교육포럼 대표 최수일 선생님처럼 길게는 34년간, 짧게는 10년 가깝게 학교와 학원에서 수학을 가르쳐온 5명의 ‘도사’들이다. 책 서문을 쓴 양영기 서울 신기초등학교 교사에 따르면, 배우는 학생이나 도와주는 학부모나 모두 전체적인 그림을 그릴 수 없어 수학이란 숲을 헤쳐 나가기 힘들다. 대개의 사람들이 로드맵도 없이 숱한 난관이 도사린 수학이란 숲에 덮어놓고 뛰어들었다가 길을 잃고 수포자가 되고 만다. 그는 이 책을 읽으면 학원 설명회에서 들었던 화려한 수사가 아니라 올바른 수학교육과 학생들의 고통을 덜어주려고 고심해온 선생님들의 진솔한 얘기를 들을 수 있으리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런 얘기들을 듣다 보면 어느새 머릿속에서 초·중·고등학교에서 대학으로 이어지는 수학 교육 전체의 그림을 그리게 될 것이며 거기서부터 수포자란 신분을 세탁할 희망이 싹트리라고 자신한다. 수학의 기본 개념을 학생들의 머릿속에 심기 위한 전 세계 수학 교육의 큰 흐름, 그리고 그 줄기 속에서 같은 듯 다른 길을 걷는 한국 수학 교육의 특징을 이해하게 되면 내 아이 수학 교육의 틀을 어떻게 짜야 할지 감이 잡힐 것이다. 저자들은 적어도 이 책을 읽으면 작은 정책이나 입시 제도의 변화에 절대로 당황하는 일은 없도록 만들겠다는 야심을 품고 이 책의 내용을 구성했다. 왜 [수포자 신분 세탁 프로젝트]를 부모와 아이 모두 읽어야 하는가!!! 한국에서 수학은 대학 입시를 위해 가장 중요한 과목이다. 이공계는 물론이고 국문과를 가려고 해도 수학을 잘해야 한다.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수학은 어렵고 양이 많다. EBS 교재, ‘쎈수학’ 등까지 포함하면 무려 7,000~10,000개의 문제를 풀어야 한다. 이러다 보니 사교육 과열 지역 초등학생, 중학생의 28%가 하루에 3~4시간씩 수학을 공부한다. 학원들은 중학생에게 대학 수학을 가르친다고 광고를 하기도 한다. 이런 교육 환경 탓에 고등학교 문과생 70% 이상이 수학을 포기하고,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수학 포기자가 속출한다. 이는 우리 아이들이 무능해서가 아니라 아이들에게 요구하는 시험과 공부가 너무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이 같은 최악의 상황과 제도 속에서 우리 아이들은 살아가야 한다. 수학을 포기하지 않고 공부해야 한다. 학원으로부터 도움은 받을 수 있지만 ‘맹목적으로 의존하지는 않는 학생’으로 성장해야 한다. 그러나 부모는 막막하다. 다른 과목은 어찌해 볼 수 있지만 수학은 부모도 힘들다. 부모 자신이 수포자였거나, 자신이 학생이던 시절보다 내용이 어려워져서 초등학교 4학년만 넘으면 손도 못 댄다고 한다. 난감하고 절망스럽다. 는 바로 이 문제에 답을 주기 위해 출간됐다. 이 책을 읽으면 수학과 관련해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 것인지에 대한 관점과 자신감을 갖게 된다. 부모가 수학을 다 알아야 자녀를 지도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좀 더 현실적인 길을 터득한다. 특히 이 책은 특정한 학년에 한정하지 않고 아이들이 초중고 과정을 거치면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종합적 처방과 대책을 제시한다.

저자 소개

최수일 박사는 교사의 수업과 교육과정의 혁신을 위해 30년 넘게 실험과 연구를 계속해 왔습니다. 초임 교사 시절에는 한정된 수업 자료와 정보 때문에 고민하였고, 연차가 쌓이면서 문제 풀이 중심 수업에 대한 회의와 배움 중심 수업에 대한 갈망, 교육과정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994년 같은 고민을 하는 교사들의 연대 ‘전국수학교사모임’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교과서가 바뀌어야 된다는 생각에서 제6차, 제7차 교육과정과 2007 개정 교육과정에 이르는 세 번의 개정 작업에 연이어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대학교수가 중심인 교육과정 연구진에서, 현장 교사는 구색을 갖출 뿐인 현실에 좌절합니다.


교직 경력 20년 차가 되던 2004년 ‘내가 지금 가르치는 게 수학인가’라는 강한 회의감이 들자 학교를 떠나 3년 동안 박사과정을 밟았습니다. 연구에 전념하면서 시간이 날 때마다 전국을 돌며 수업을 관찰하고 컨설팅을 하면서 수학교사로서의 정체성과 철학을 정립하게 되었습니다. ‘수포자’를 양산하지 않으려면 배움 중심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발견을 할 수 있는 교실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예비 교사부터 중견 교사까지 수학교사를 대상으로 수많은 강의와 수업 컨설팅을 진행했습니다. 2011년에는 보다 많은 교사와 만나기 위해 학교를 퇴직하고 수학교육연구소를 만들어 강의와 연구, 그리고 저술 활동에 전념하였습니다. 동시에 시민 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수학사교육포럼 대표를 맡아 지금까지 정책 개발과 대안의 교육과정에 대한 연구 활동을 병행해 오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 졸업 /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 서울대학교 수학교육학 박사(「수업분석 학습공동체 활동을 통한 수학교사의 전문성 제고에 관한 연구」) / 난곡중, 중경고, 한성과학고, 용산고, 세종과학고, 경복고 근무
2003~2010 전국수학교사모임 회장
2012~2013 교육부 학부모 수학교실 운영연구 사업단장
2013~현재 교육부 교육과정 심의위원
2011~현재 홍익대, 인하대, 인천대 수학교육과 겸임교수 등 역임
現 수학교육연구소 소장,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학사교육포럼 대표
지은 책으로 『착한 수학』, 『하루 30분 수학』, 『수학이 살아 있다』, 『개념연결 중학수학사전』 등이 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공동대표 : 송인수·윤지희)은 입시 고통과 사교육 걱정으로 온 국민이 신음하던 2008년 6월 출범한 대중 운동 단체입니다. 입시와 사교육으로 고통받아온 국민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우리 세대에 입시 사교육 고통을 끝내고 아이들을 입시 고통 없는 세상,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도록 하자는 것을 단체의 사명으로 삼고 있습니다. 또한 입시 경쟁이라고 해도 해로운 사교육까지 시킬 필요는 없다는 문제의식으로 영어사교육포럼을 조직하는 등 2년 8개월 동안 66차례 토론회와 전문가 간담회를 통해 사교육 진실을 파헤쳤습니다. 그리고 그 진실을 각각 <아깝다 학원비!> <아깝다 영어 헛고생!> 소책자에 담아 120만 부(2014년 3월 2일 현재)를 배포하다가, 더 자세한 정보를 필요로 하는 요청에 따라 책으로 펴내게 된 것입니다.


저서 《아깝다 학원비》 《학원 없이 살기》 《아깝다 영어 헛고생》등 다수

경남 하동의 산골마을에서 자연을 친구 삼아 어린 시절을 보냈다. 책 한 권 구경하기 힘들었지만 지칠 때까지 놀던 그때의 경험이 삶의 밑천이 되었다. 대학생 시절 용돈벌이로 시작한 과외가 이후 10여 년간 사교육의 시작이었다. 그곳에서 성적과 돈의 거래밖에 없는 삶에 회의를 느끼고, 진정한 제자를 만나는 기쁨을 누리고자 공교육 교사가 되었다. 그러나 공교육에서 만난 아이들 역시 배움의 기쁨을 누리지 못하는 모습이 안타까웠다. 그중에서도 학생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과목은 단연 수학이다. 아이들이 수학을 즐겁게 공부하며 잘할 수 있도록 돕고자 그간의 경험과 수많은 학부모 상담 속에서 축적된 수학 공부법을 책으로 풀어쓰게 되었다.
2008년부터 교육시민단체인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부설 ‘노워리 상담넷’의 독서지도 상담위원과 수학 상담 팀장을 맡아 강연, 상담, 칼럼 등을 통해 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 ‘노워리 상담넷’ 상담소장으로 공부가, 학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교사단체인 ‘좋은교사운동’에서 참교육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며, 세 아이의 아빠로서 대한민국의 모든 학생들은 행복한 교육을 누려야 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고려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 동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저서로는 『학원없이살기』(공저)가 있다.
자칭 수학수업설계사, 수학하는 법 강사
노량진 마감강사, 이투스, 강남구청 등 인터넷강사를 했으나 전반적 수학교육에 대한 회의감과 스코트니어링에 매료되어 모든 걸 정리하고 백수생활과 산속생활을 함.
백수생활 중 ‘유클리드기하학원론’을 다시 공부한 후 현재의 수학교육이 수학의 가장 아름다운 미덕을 교묘하게 훼손하여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인터넷,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 각종 술자리 등 에서 떠들고 다녔으나 아무도 몰라주자 아내와 함께 직접 책을 쓰고, 텍스트해석과 토론식수업을 설계해 약 2년 후에는 어떤 사교육도 필요 없이 내신과 수능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아이들을 길러내어 보여주고 있음. 저자의 더 자세한 수학공부법 이야기는 네이버카페 [연이개수학]에 올라온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는 진짜 수학공부’를 보면 됨
초등학교 4학년만 되어도 부모가 어찌하지 못하는 수학을 스스로 공부하게 할 수 있을까? 학국과학창의재단 수학클리닉 전문 상담가이자 29년차 초등교사인 그가 ‘수학 공부의 길’을 안내한다.
8년간 수학 교사로 근무하다 2013년 퇴직한 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일하고 있다. 안 부소장을 만난 수많은 수포자가 자신감을 갖고 제 발로 일어셨다. 그가 전하는 고교 수학의 기본기와 학년별 학습법은 보물이다.

목차

목차
머리말 수학 로드맵을 그릴 수 있어야 합니다

1장 고장 난 수학 교육

2장 수학 이야기
3장 학원 없이 살기
4장 하루 30분 수학, 착한 수학
5장 수학 학원이 필요 없는 수학
6장 ‘수포자’?의 친구 안쌤의 수학 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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