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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7761562 / 550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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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헬조선'으로 대변되는 오늘날, '응답하라'고 주말마다 과거를 소환하며 우리는 무엇을 찾고자 했는가? 지옥은 상식이 무너진 사회이다. 즉, 우리가 찾고자 하는 것은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다. 그리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는 말이 통하는 세상이다. 말이 상식이고 세상의 잣대이기 때문이다. 세상이 어지러운 것은 잣대가 어지럽기 때문이다. 즉, 말이 어지럽기 때문에 무엇이 올바른 지를 잴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공자는 정치를 한다면 말을 바로 잡는 것부터 시작하겠다고 한 것이다.
길을 헤매는 것은 방향을 잃었기 때문이듯, 방향은 현재 내가 바라보는 곳이 어느 쪽인지를 아는 것에서 부터 찾을 수 있다. 그리고 방향은 해가 뜨고 지는 것으로 알 수 있다. 방향의 근본은 해이고, 해가 변함없이 뜨는 것이 상식이며, 상식이 '말'이다. 서로 길을 찾는 방법을 수도 없이 말하지만, 우리는 정작 그 말이 왜곡된 어지러운 잣대인지를 생각조차 못하고 있기 때문에 갈수록 꼬여만 가는 것이다. 말이 왜곡된 것은 그 뿌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말의 뿌리를 모르고 있다. 세상의 모든 언어 또한 마찬가지이다. 모든 세상이 혼탁한 까닭이다.
길이 보이지 않을 때일수록 근본으로 돌아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말이 근본이다. 일찍이 다석 류영모 선생은 "우리말 글자 한 자에 철학개론 한 권이 들어 있고, 말 한마디에 영원한 진리가 숨겨져 있다."고 했듯, 이 책 「유산 만들기」는 우리말과 한자의 뿌리를 찾아 그 하나하나의 철학개론 한 권마다 간략히 요점 정리한 책이다. 그렇게나마 우리말을 바로 세워 모두가 올바른 잣대로 세상을 올바로 재단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세상이 바로 세워질 수 있고, 그래서 유산은 물질을 물려주려 서로 경쟁할 것이 아니라 잣대를 바로 잡아 상식이 통하는 곧 말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이어야 한다는 논리이다.
출판사 리뷰
'헬조선'으로 대변되는 오늘날, '응답하라'고 주말마다 과거를 소환하며 우리는 무엇을 찾고자 했는가? 지옥은 상식이 무너진 사회이다. 즉, 우리가 찾고자 하는 것은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다. 그리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는 말이 통하는 세상이다. 말이 상식이고 세상의 잣대이기 때문이다. 세상이 어지러운 것은 잣대가 어지럽기 때문이다. 즉, 말이 어지럽기 때문에 무엇이 올바른 지를 잴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공자는 정치를 한다면 말을 바로 잡는 것부터 시작하겠다고 한 것이다.
길을 헤매는 것은 방향을 잃었기 때문이듯, 방향은 현재 내가 바라보는 곳이 어느 쪽인지를 아는 것에서 부터 찾을 수 있다. 그리고 방향은 해가 뜨고 지는 것으로 알 수 있다. 방향의 근본은 해이고, 해가 변함없이 뜨는 것이 상식이며, 상식이 '말'이다. 서로 길을 찾는 방법을 수도 없이 말하지만, 우리는 정작 그 말이 왜곡된 어지러운 잣대인지를 생각조차 못하고 있기 때문에 갈수록 꼬여만 가는 것이다. 말이 왜곡된 것은 그 뿌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말의 뿌리를 모르고 있다. 세상의 모든 언어 또한 마찬가지이다. 모든 세상이 혼탁한 까닭이다.
길이 보이지 않을 때일수록 근본으로 돌아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말이 근본이다. 일찍이 다석 류영모 선생은 \"우리말 글자 한 자에 철학개론 한 권이 들어 있고, 말 한마디에 영원한 진리가 숨겨져 있다.\"고 했듯, 이 책 「유산 만들기」는 우리말과 한자의 뿌리를 찾아 그 하나하나의 철학개론 한 권마다 간략히 요점 정리한 책이다. 그렇게나마 우리말을 바로 세워 모두가 올바른 잣대로 세상을 올바로 재단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세상이 바로 세워질 수 있고, 그래서 유산은 물질을 물려주려 서로 경쟁할 것이 아니라 잣대를 바로 잡아 상식이 통하는 곧 말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이어야 한다는 논리이다.
[출판사 리뷰]
말이 바로 서고 말이 통하는 세상,
이것이 우리가 후대에 물려줄 진정한 유산이다.
저자는 오늘날 세상이 어지러운 것은 말이 바로 서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어지러운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말을 바로 세워야 비로소 가능하다는 것이다. 말이 바로 서는 사회는 곧 말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다. 우리가 후대에 물려줘야 할 진정한 유산은 물질적 부가 아니라 바로 이러한 세상인 것이다. ‘중국인도 모르는 한자의 원리, 한국인도 모르는 한글의 원리’라는 부제가 달려 있는 이 책은 총 세 권으로 이루어진 『유산 만들기』 중 첫 번째 책으로, 말의 근본 원리를 찾아 밝혔다. 말의 뿌리에 마음의 씨앗이 있으므로, 그 뿌리를 알아야 오늘날 나타난 의미가 어떻게 변질되고 왜곡되었는지를 알 수 있으며 바로 세울 수도 있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