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88980371303 / 432쪽 152 x 225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박설희, 김민정
-
민병훈
-
최유진
- 18,900
- 15,120
- 15,750
- 17,550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1965년 7월의 어느 날, 독일이 다른 나라에 수출하는 수단과 방법을 배우러 비행기에 오른 것이 나의 해외여행의 시작이었다. 그때 1년 동안 독일어를 배우면서 유럽을 처음 알게 되었다. 1971년 다시 독일에 가서 3년을 살고 돌아온 후, 1975년부터 마닐라에 있는 아시아개발은행(ADB)에 부임하면서 업무 차 아세아와 오세아니아를 두루 돌아다녔다. ADB를 3년 만에 그만두고 해외 건설업에 투신하면서부터 해외 출장은 지겨울 정도로 많았다. 사우디·쿠웨이트·이라크 등 중동지방만도 20회 이상을 다녔다. 그때의 해외 출장은 ... 1965년 7월의 어느 날, 독일이 다른 나라에 수출하는 수단과 방법을 배우러 비행기에 오른 것이 나의 해외여행의 시작이었다. 그때 1년 동안 독일어를 배우면서 유럽을 처음 알게 되었다. 1971년 다시 독일에 가서 3년을 살고 돌아온 후, 1975년부터 마닐라에 있는 아시아개발은행(ADB)에 부임하면서 업무 차 아세아와 오세아니아를 두루 돌아다녔다. ADB를 3년 만에 그만두고 해외 건설업에 투신하면서부터 해외 출장은 지겨울 정도로 많았다. 사우디·쿠웨이트·이라크 등 중동지방만도 20회 이상을 다녔다. 그때의 해외 출장은 고통스럽고 힘들었다고 생각된다. 미해결의 현안을 안고 하는 해외여행은 출장지의 풍습이나 문화, 역사 등을 살펴 볼 여유가 없었다. 그저 주어진 업무를 처리하고 돌아오기에 바쁜 나날이었다. 그러나 마침내 1997년 현업에서 은퇴하고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하는 여행에서 여행객의 참맛을 느낄 수 있었다. 여행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면서 보고 듣고 만져 본 것들을 메모하고 자료를 수집해서, 여행에서 돌아오면 여행에서 느꼈던 것을 글로 써보았다. 여행에 소모한 시간보다도 4 ~ 5배나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서 여행의 맛을 다시 보았다. 그러면서 여행했던 현지에서보다 더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배웠다. 더욱이 IT문명의 핵심인 인터넷의 도움을 받아 추가 자료를 검색하면서, 여행 당시에 스쳐 지나간 일들을 다시 기억해서 설명을 부치는 맛은 정말 짜릿할 정도로 묘미가 있었다. 그렇게 즐거움을 느끼게 될 줄은 쓰는 자신도 미처 몰랐던 것이다. 자료를 찾으며 문물을 알게 되고 역사를 익히는 동안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여행의 진가는 보석처럼 마음속에서 반짝거렸다. 그 중에서도 특히 인도와 러시아 여행이 더욱 그러했다. 이 책은 두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편은 해외여행기로, 1) 천의 얼굴 인도 기행, 2) 러시아 여행기, 3) 뉴질랜드와 호주 여행, 4) 중국의 북경·항주·소주와 상해를 돌아본 이야기와, 장가계와 성도 여행기, 그리고 5) 일본 아오모리(靑森)를 다녀온 이야기가 마지막이다. 제2편은 국내외 산행기로, 1) 일본의 지붕이라는 일본 북(北)알프스 산행기, 2) 백두산 천지에 발을 담근 이야기, 3) 중국 산동성의 로산과 곡부, 그리고 태산 산행기를 실었다. 그리고 국내의 산행기로, 4) 중풍환자가 고희에 설악산 대청봉을 오른 이야기, 5) 용평에 자리한 발왕산과 문수성지를 다녀온 이야기를 적었고, 6) 마지막으로 남해 돌섬 사량도(蛇梁島)를 종주한 산행기를 실었다. 이 여행기와 등산기가 독자들의 생활과, 여행이나 등산을 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나아가 여행이나 등산이 독자들의 삶을 한층 더 뜻있고 보람 있게, 그리고 의욕에 찬 도전적 삶으로 이끌어 준다면 그 이상의 바람이 없겠다.
목차
제1편 해외 여행기 - 여행혼 정진 수행
1. 천의 얼굴 인도기행
2. 러시아 여행
3. 뉴질랜드, 호주를 다녀와서
4. 중국 기행
제2편 산행기
1. 일본 북알프스를 오르다
2. 백두산 천지에 발을 담그다
3. 중국 산동성 로산과 곡부 및 태산을 다녀오다
4. 중풍 걸린 고희 설악을 넘다
5. 발왕산 문수성지를 다녀오다
6. 무아를 본 사량도 종주 산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