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생.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을 거쳐 부산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1989. 2)를 받았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원을 지냈으며, 2011년 현재 부산외국어대학교 한국어문학부 교수로 있다.
편·저서로 『안서김억전집』(한국문화사, 1987), 『한국 근대문학의 정신사론』(삼지원, 1993), 『한국 근대 민요시 연구』(한국문화사, 1998), 『한국 민요의 유형과 성격』(국학자료원, 1998), 『한국 현대시의 정체성 탐구』(국학자료원, 2000), 『잊혀진 시인, 김병호의 시와 시세계』(새미, 2004), 『정노풍 문학의 재인식』(역락, 2004), 『아동문학의 도전과 지역 맥락(국학자료원, 2010) 등이 있다.
유년기를 산골에서 보내면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다. 인문학(고전문학)을 전공하면서 생물학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도 유년기의 기억 때문이다. 현재 한국 고전문학 작품들을 대상으로 인간성, 동물성, 공생, 종간공동체 등에 대한 학문적 탐색을 하고 있으며, 동아대학교 기초교양대학 조교수로서 동남어문학회, 한국문학회의 편집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즐거운 고전 삶으로서의 고전』(세종출판사, 2008), 『한국 고전문학 연구의 지평과 과제』(동아대학교출판부, 2011), 『한국 고소설과 섹슈얼리티』(공저, 보고사, 2009), 『고소설의 주인공론』(공저, 보고사, 2014), 『증 편 한국구비문학대계』 8-20~25(편저, 한국학중앙연구원, 2015~2016), 『종간공동체론: 인간과 동물의 니치 탐색』(인문과교양, 2017)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용궁부연록>의 창작과 원각사 낙성회」(한국고소설학회, 2014), 「<지렁이 국으로 시어머니 봉양한 며느리> 이야기에 형상화된 지렁이의 생물학적 특징과 작품 세계」(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2015), 「<고려장이 없어진 유래> 설화의 재해석과 인문학적 성찰」(국어국문학회, 2016)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