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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7715374 / 36쪽 225 x 270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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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즐거운 상상이 만들어 낸 유쾌한 그림책! 여기, 숨바꼭질의 달인 두더지 콕콕이가 있다. 소년과 강아지는 콕콕이를 찾아다니느라 늘 고생이다. 밤늦도록 콕콕이가 돌아오지 않자 소년은 잠을 잘 수?가 없다. 콕콕이를 찾으러 가야겠어! 콕콕이가 파 놓은 굴을 따라 구불구불 갔더니, “오잉? 여기가 어디지?” 포올짝, 두둥실, 바로 여기가, 달이란다. 허리 아픈 할머니도 체조선수처럼 폴짝, 휠체어 탄 누나도 훨훨, 아기 가진 엄마도 가볍게 높이높이, 다리 다친 고양이도, 어항 속 물고기도 “오잉? 여기... 즐거운 상상이 만들어 낸 유쾌한 그림책! 여기, 숨바꼭질의 달인 두더지 콕콕이가 있다. 소년과 강아지는 콕콕이를 찾아다니느라 늘 고생이다. 밤늦도록 콕콕이가 돌아오지 않자 소년은 잠을 잘 수가 없다. 콕콕이를 찾으러 가야겠어! 콕콕이가 파 놓은 굴을 따라 구불구불 갔더니, “오잉? 여기가 어디지?” 포올짝, 두둥실, 바로 여기가, 달이란다. 허리 아픈 할머니도 체조선수처럼 폴짝, 휠체어 탄 누나도 훨훨, 아기 가진 엄마도 가볍게 높이높이, 다리 다친 고양이도, 어항 속 물고기도 “오잉? 여기가 어디야?” 신 나게 뜀뛰기를 한다. “오잉?” 누구나 행복해지는 마법의 주문 콕콕이 덕분에 달에 오게 된 소년과 강아지는 둘만 놀지 않는다. 허리 아픈 할머니, 다리가 불편한 이웃 누나, 다리 다친 고양이, 어항 속에서만 살아가는 물고기까지, 모두에게 마음을 쏟는다. 어른들에게도 신 나는 놀이를 선사하고, 동물들에게도 자유를 선물한다. 따뜻한 작가의 마음이 잘 느껴지는 대목이다. 신 나게 뛰어오르는 사람과 동물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덩달아 폴짝 뛰어오르고 싶다. 별빛 반짝이는 우주를 배경으로, 재미난 상상이 이뤄지는 즐거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발랄한 그림책이다. 또, 마지막까지 재미난 등장인물들을 숨겨 놓았다. 지구 친구들은 신 나게 논 뒤에 씨앗을 심고 그 나무에서 열린 귤을 모두 나눠 먹는다. 그리고 놀러 온 친구들이 떠나고 나면, 숨어 있던 달나라 친구들이 귤을 따 먹는다. 끝까지 소소한 재미를 잃지 않고, 모두 함께 어울리는 공간, 모두를 배려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가의 따뜻한 시선에 마음이 푸근해지는 책이다. 좋은 일은 나누면 더 좋다! 저절로 느끼는 나눔과 행복의 의미 기발한 상상력이 주는 재미에 빠져 있다가도, 나눔과 행복이 무엇인지도 자연스레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가족이 함께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는 어디로 가서 무얼 하고 싶은지, 누구와 함께 가고 싶은지 더 이야기를 펼쳐 보자! 작가 특유의 간결한 선으로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표현된 캐릭터들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만화처럼 칸을 나누어 연속적인 그림이 이어지다가도, 시원하게 양쪽으로 펼쳐진 그림으로 각 장면의 재미와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담아내었다. 특히 달에 사는 친구 가운데 하나인 ‘바라바빠’는 작가가 아끼는 캐릭터로, 다른 작품에서도 자주 등장해 작가의 작품을 접하는 독자들에게는 찾아보는 재미를 줄 것이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기발한 상상력이 넘치는 재미난 이야기로, 혹은 모두가 행복해지는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로, 그리고 덮고 나면 주변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로 다양하게 읽히길 바란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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