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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국적 도시이론 지구화의 새로운 이해

시리즈 : 한울 서울시립대 도시 인문학 번역총서 [3]

마이클 피터 스미스 저 | 남영호, 홍준기, 이현재 외 역 | 한울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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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6043527 / 352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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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도시연구의 새로운 방향, 초국적 도시이론!
전 세계적 화두인 지구화 과정을 이해하는 흥미로운 입문서


초국적 도시이론 연구를 위한 효과적인 접근은 도시의 사회적 공간에 위치한 사회문화적·정치적·경제적 네트워크의 분석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분석된 사회적 공간은 초지역성으로 유용하게 이해되어야 한다. (중략) 하비나 글로벌시티 애호가의 작업에서처럼, 지구적 수준에서 시작해 지구적 발전에서 나온 도시 결과를 연역하는 것은 종종 지나친 일반화로 이어지고 자기충족적인 ‘위대한 이론’을 생산하게 된다. 학자가 자기 공식의 이론적 고상함에 갇히게 될 때 이것은 상당히 문제가 있다.
- 본문 중

⊙ 이 책은

마이클 피터 스미스는 이 책에서 지금까지 이 분야에서 중심 역할을 한 하비, 사센, 프리드먼 등의 도시이론과 대결하면서 국내에 비교적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도시연구의 새로운 방향인 초국적 도시이론의 정수를 보여준다. 그리고 기존 도시이론에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가는 행위자 관점이 부재했음 비판하면서 행위자들의 초국적 네트워크를 중시하는 초국적 도시이론의 관점을 발전시킨다.

이 책은 1부에서 기존의 여러 이론들을 개관해 설명하므로 도시이론 분야를 깊이 접하지 않은 독자들을 위한 입문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갖고 있다. 이러한 일목요연한 도입부와 더불어 2부에서는 이 책에서 저자가 자신의 논제를 입증하기 위해 제시하는 여러 사례들을 읽을 수 있는데, 이 사례들은 그 자체로도 흥미로울 뿐 아니라 도시의 전 지구적 변화를 이해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전 세계적 화두로 자리 잡은 지구화 개념을 이해할 뿐 아니라 그 문제점과 한계를 파악하고, 더 나아가 초국적 네트워크의 능동적 결합이라는 초국적 도시이론의 조건에서 우리가 취할 수 있는 가능한 실천적 대안들과 미래의 전망들이 무엇인지 잘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 신간 출간의의

이 책은 기존 도시학 연구 동향들을 비판적으로 고찰하면서 transnationalism이라는 도시 연구 방법론을 확립하고자 한 책이다. 특히 이데올로기적 globalism이 갖고 있는 신자유주의적 문제점을 통렬히 비판하면서, 동시에 현재 globalism의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많은 이론가들-하비, 르페브르, 카스텔 등이 경제주의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음을 지적한다. 이러한 비판을 출발점으로 삼아 경제주의적이지 않은 한층 설득력이 있는 새로운 도시 연구 방향으로서 transnationalism을 제안한다. 현재 적어도 미국에서는 globalism이 아니라 transnationalism을 주요 연구 방향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그리고 도시에 관한 실증적 연구를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는 점에서 도시학 연구의 중요한 한 흐름이라고 할 수 있다.

옮긴이 _
남영호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HK연구교수
홍준기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HK교수
이현재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HK교수
곽노완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HK교수
유승희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HK교수
김승욱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HK교수
김동우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HK교수
박영균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HK교수
정인숙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HK연구교수

⊙ 예상 독자층

도시사회학·도시인문학 연구자·학부생, 사회과학·인문학 연구자·학부생

저자 소개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데이비스 캠퍼스의 지역 연구와 개발(Community Studies and Development)학과 교수이다. 정치학 전공자이면서도, 인류학과 문화이론, 사회학을 넘나드는 학제간 연구를 통해 도시연구에 주력해왔다. 지구화를 자본의 자유로운 이동으로 이해하는 입장이나, 프리드먼과 사센의 글로벌시티이론, 마누엘 카스텔의 네트워크 사회이론 등이 현재 진행 중인 전 지구적 변화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고 비판하며 초국적 도시이론을 주창했다. 현대의 도시는 이미 글로벌과 로컬의 상호작용으로 형성·재형성되고 있으며, 이러한 상호작용은 자본과 국가 같은 위로부터의 움직임뿐 아니라, 아래에서 풀뿌리들이 활발하게 움직이며 정체성을 스스로 재구성하고 적응하며 창조한 결과라는 것이다.도시연구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뒤에도 꾸준히 저서를 발간해 왕성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지만, 이 책은 자신이 펴낸 20여 권의 책 중에서도 스스로 주저로 꼽을 만큼 주요한 이론적 업적이다. 최근의 저서로는 미국과 멕시코 간의 정치적 초국적주의를 민족지학적으로 접근한 Citizenship Across Borders (2008)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남영호, 홍준기, 이현재 외
남영호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HK연구교수
홍준기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HK교수
이현재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HK교수
곽노완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HK교수
유승희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HK교수
김승욱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HK교수
김동우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HK교수
박영균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HK교수
정인숙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HK연구교수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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