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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냥 나

박산향, 최영란 저 | 푸른생각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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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1918429 / 96쪽 153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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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아이들의 당당한 독립선언, “나는 그냥 나야!” 동화작가 박산향의 『나는 그냥 나』가 로 간행되었다. 어른들 못지않게 생각도 많고 고민도 많은 어린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의 손을 내밀어 주는 다섯 편의 동화가 실려 있다. 어린이들에게는 바로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이자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고, 어른들에게는 아이들과의 소통의 자리가 되어 줄 것이다. ■ 출판사 리뷰 정우는 날마다 친구들과 어울려 자전거도 타고 축구도 하는 밝고 건강한 아이다. 하지만 서울에서 전학 온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집 안에 틀어박혀 공부만 해야 ... 아이들의 당당한 독립선언, “나는 그냥 나야!” 동화작가 박산향의 『나는 그냥 나』가 로 간행되었다. 어른들 못지않게 생각도 많고 고민도 많은 어린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의 손을 내밀어 주는 다섯 편의 동화가 실려 있다. 어린이들에게는 바로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이자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고, 어른들에게는 아이들과의 소통의 자리가 되어 줄 것이다. ■ 출판사 리뷰 정우는 날마다 친구들과 어울려 자전거도 타고 축구도 하는 밝고 건강한 아이다. 하지만 서울에서 전학 온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집 안에 틀어박혀 공부만 해야 하게 생겼다. 진호는 이유도 모르는 채 같은 반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는데, 알고 보니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일부러 시골로 이사 온 ‘재수 없는’ 아이이기 때문이었다. 이제 진호는 어떻게 해야 할까? 경준이는 공부는 물론 글짓기, 운동, 못하는 게 없고 예의까지 발라서 선생님들 칭찬을 한몸에 받는 아이다. 그러나 그러한 경준이를 바라보는 친구들의 시선은 곱지 못하다. 왜 그럴까? 박산향 동화집 ?나는 그냥 나?에는 가까운 동네에서, 또는 학교에서 흔히 마주칠 수 있는 보통 아이들이 등장한다. 공부 때문에, 부모님 때문에, 친구들 때문에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는, 평범한 아이들이다. 하지만 그러한 요즘 아이들의 고민을 요즘 어른들은 이해하지 못한다. 현대인은 바쁘다. 어른들도 바쁘지만 어린이들도 그 못지않게 바쁘다. 좋은 대학에 가려면 어려서부터 준비해야 한다며 학교에서 영어 학원으로, 수학 학원으로, 그 밖에 스펙을 쌓아 주는 이런저런 사교육에 짓눌린다. 어른들은 이게 다 너를 위한 일이라고만 한다. 하지만 어른들의 통제 속에서도 아이들은 서로 고민을 이야기하고 우정을 나누는 공간을 발견할 수 있고, 공부 잘하고 좋은 대학 가는 것보다 친구들과 사이 좋게 지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이 책은 그러한 아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의 손길을 내민다.

저자 소개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늑대야 울지 말고 노래해』 『피타고라스 구출작전』 『플라톤 삼각형의 비밀』 『못난 사과의 꿈』 『안녕하세요 장자』 『책을 구한 고양이』 『씨앗 바구니』 『거북선 찾기』 『지하철을 탄 고래』 『알밤을 던져라』 『느티나무 괴물들』이 있습니다.

머리말

전철이나 버스 안에서뿐만 아니라 길을 걸으면서도 스마트폰에 빠져 있는 사람들의 모습은 익숙한 풍경입니다. 서로 마주 앉아 밥을 먹으면서도 각자 스마트폰을 만지고 있습니다. 몸은 같은 장소에 있지만 생각과 마음은 따로따로입니다. 책을 읽는 것보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만지는 게 더 편한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바쁩니다. 미래를 걱정해야하고 그 준비도 남들보다 먼저 해야 합니다. 해야 할 일은 많고 시간은 늘 모자랍니다. 놀이터는 아이들도 없이 텅텅 비어 있지요. 내 일도 바빠서 정신이 없는데, 친구의 마음을 알아주고 우정을 나눌 수 있을까요? 
그래도 나는 아이들이 맘껏 웃고 즐길 수 있는 세상, 사랑이 넘치는 아름답고 따뜻한 세상을 꿈꿉니다. 힘이나 돈이나 공부가 우선이 아니라, 사랑이 우선이고 사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른의 눈으로, 어른의 틀에 맞추어서, 어른들이 원하는 대로 살아간다면 편하고 빠를 수는 있겠지만 ‘나’를 찾기는 힘들어집니다. 아이들을 끌어당기고 재촉하기보다는, 지켜보고 기다려 주는 어른이 많기를 바라봅니다. 느리고 서툴러도 참아 주고 믿어 주는 어른이 많았으면 합니다.
어린 시절, 동화책을 읽고 상상의 세계로 들락거렸던 것처럼 친구들에게 이 동화도 다른 세상을 보는 작은 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목차
좀 놀자!
할머니의 일기장
나는 그냥 나
생일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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