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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흔에 아홉살 꿈을 이루다

김세호, 윤소민, 신정아 저 | 청동거울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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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7491690 / 266쪽 160 x 222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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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 출판사 보도자료 이 책은 신정아 동시인의 가족이 함께 묶은 가족문집이다. 1부에는 시인의 시아버지인 김세호의 시와 에세이, 2부는 조카인 윤소민 어린이의 시, 그리고 3부는 신정아 시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김세호는 유복자로 태어나 중소기업을 설립하기까지의 인생 이야기를 에세이로 들려준다. 어린 시절 화가가 되고 싶었으나, 생계를 잇기 위해 가슴속에 묻어 두었던 김세호. 그는 일흔을 앞두고 뒤늦게라도 자신을 평생 쫓아다닌 화가의 꿈을 이루고자 결심했다. 회사 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틈틈이 그림을 배운 결과, 이 ... ■ 출판사 보도자료 이 책은 신정아 동시인의 가족이 함께 묶은 가족문집이다. 1부에는 시인의 시아버지인 김세호의 시와 에세이, 2부는 조카인 윤소민 어린이의 시, 그리고 3부는 신정아 시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김세호는 유복자로 태어나 중소기업을 설립하기까지의 인생 이야기를 에세이로 들려준다. 어린 시절 화가가 되고 싶었으나, 생계를 잇기 위해 가슴속에 묻어 두었던 김세호. 그는 일흔을 앞두고 뒤늦게라도 자신을 평생 쫓아다닌 화가의 꿈을 이루고자 결심했다. 회사 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틈틈이 그림을 배운 결과, 이 책에 실린 삽화의 상당수를 직접 그리는 쾌거를 이뤘다. 그림뿐만 아니라 진솔한 에세이와 시 역시 책장 넘기는 맛을 더한다. 이렇듯 ‘일흔에 아홉 살 꿈을 이루’게 된 김세호는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말한다. 아무리 힘든 상황일지라도 가슴속에 품은 꿈만 있다면 그 꿈에 가까워지기 위해 하는 노력 속에서 진정한 행복이 피어난다고 말이다. 요즘 1인 1책을 출간하는 붐이 일고 있다. 자신의 삶을 기록하고 출간하는 것은 개인의 만족을 넘어서 작은 역사를 후대에게 남기는 일이다. 우리에게 교훈과 깨달음을 주는 역사는 오로지 큰 줄기의 역사만이 아니지 않음은 누구나 주지하고 있는 사실이다. 작은 기록들이 모여 큰 역사를 이루듯, 개개인의 책 한 권이 후대에게 어떠한 영향력을 끼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이러한 일들이 의미 있고 가치 있다는 사실이다.

저자 소개

1982년 서울에서 출생했다. 단국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2년 『월간문학』 신인작품상에 동시가 당선되었으며, 동시집 『사탕, 과자 쉬어버리면 어쩌죠?』를 펴냈다. 주요논문으로 「신현득 동시 연구」, 「동요의 문학성에 따른 어린이 수용양상과 교육적 함의」, 「소천 시 연구—생태주의 낙원으로의 초대」, 「강소천 동화의 아동상과 교육관—‘꾸러기’를 중심으로」 등이 있으며, 평론 「유아동시의 변모 양상과 재평가의 필요성」을 발표했다. 현재 아동문학전문지 『아동문학사상』과 『어린이책이야기』에서 기획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단국대․명지전문대에서 아동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1946년 서산 출생. 조달청 근무. 1983년 10월 10일 (주)유일기기 설립. 현 유일기기 대표이사. 나의 시작이 어디이고 어떻게 살아왔는가, 뒤를 돌아볼 시간이 된 것 같다. 아련한 기억이지만 하나하나 끄집어내 본다. 내 곁에 남아 준 여러분에게 고맙고, 미안하고, 감사하다.
안녕하세요? 윤소민입니다. 서울 당곡초등학교 3학년, 나이는 열 살이에요. 외할아버지 책 속에 제가 쓴 시가 들어가는 것이 정말 기뻐요. 아직 서투른 실력이지만 재미있게 봐주세요. 저는 커서 훌륭한 여행작가가 되는 것이 꿈이랍니다. 외할아버지! 그냥 좋고 정말 고맙습니다.
구나나는 건국대학교에서 한국화 전공으로 동대학원을 졸업 후 회화와 일러스트를 겸한 작가로 활동중입니다. 현재 개인 화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머리말


어느 날 손녀인 소민이가 「할아버지 짱」이라는 글을 써 가지고 나에게 읽어 주었다. 순간 가슴이 뛰고 심장이 멎는 충격으로 잠시 정신이 멍했다. 아! 바로 이것이다! 글이라는 것……. 나는 시든 수필이든 내 마음을 표현할 기회도 없었지만, 문학적으로 글 쓰는 재주가 정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껏 나의 삶을 글로나마 남기고 싶은 건 왜일까? 내 나이 칠십이 넘어가는 즈음에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궁금하기도 했었는데, 지금까지의 삶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오로지 천진한 어린 시절로 되돌아가 회고하고, 현재의 진실된 내 마음을 하나하나 정리하고 싶은 마음뿐이다. 보잘것없는 마음의 조각이지만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다.
―<처음 드리는 글>에서

목차

목차
추천의 말
머리말
제1부 일흔에 아홉 살 꿈을 이루다
김세호_ 시와 에세이
내일 / 외할머니에게 받은사랑 / 일흔에 아홉 살 꿈을 이루다 / 소식 / 아버지 / 꿈 / 일흔을 살아온 나
냉장고 문 / 아기 / 걱정 /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시련의 시간 / 어릴 적 / 어머니 / 고마운 아내 / 아내
편한 얼굴 / 병원 / 떡 / 자취 생활 / 엄마 얼굴 / 엄마만 / 지팡이 / 통학 / 시골집 / 고향 서산 / 마냥
우정에 관한 소견 / 친구 / 마루와 아이비 / 이름 모를 새 / 옥수수 / 바람 /팔봉산 / 물 / 성당 / 성모님
관악산 / 등산객의 밥상 / 봄의 시냇물 / 자식들 / 세 살배기 현서 / 꼬마 현서 / 꽃을 보며 / 낙엽
선라를 가다 / 공항 / 용현계곡 / 장독대 / 어미 소와 망아지 / 가을비 우산 속 / 소민이 / 시험 / 사탕
교수님, 회장님, 그리고 나 / 인연 / 캐나다 여행기
제2부 첫눈이 소복소복
윤소민_ 동시
달팽이 / 거미줄 / 예수님 / 돼지 저금통 / 주유소 / 할아버지 배 / 진공청소기 / 떡볶이 / 아이비 / 첫눈이 소복소복
제3부 자다가도 뻥!
신정아_ 동시
자다가도 뻥! / 밥솥 / 냉장고 배가 꼬르륵 / 김밥 이불 / 할머니 댁 가는 길 / 산들바람 결석한 날
파란 안경 쓰고 / 엄마 이름이 내 이름 / 할머니는 우리 편 / 그런 줄도 모르고 / 사탕, 과자 쉬어 버리면 어쩌죠?
연년생 / 목련우체부 / 할아버지 무섭지 않아 / 세 시 반이다! / 대답 대신 웃는 아가 / 눈치 없는 가족
벌서는 텔레비전 / 쓰레기봉투 살 빼기 / 혼혈의 꽃 / 하룻밤만 재워 줄래? / 산을 업은 엄마 / 우리 엄마 잠귀
동생이 갖고 싶어 / 구름 보따리 / 울지 못하는 엄마 / 펭귄 삼 형제 / 현서가 궁금해요 / 좋은 생각
주말잠 자는 아빠 / 나 아가 때도 / 내가 다 아는데 말이지 / 꼬마신발 / 언니 낳아 줘 / 우리만 방학이네
가족 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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