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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순간들 14인의 전직 장관이 말하는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미래를 위한 제언

박영아 저 | 한스미디어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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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9759255 / 308쪽 152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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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14인의 전직 장관이 말하는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미래를 위한 제언 지나온 50년을 돌아보고 다가올 100년을 통찰한다! 오늘날 대한민국 성정과 발전의 핵심인 과학기술의 토대를 마련한 14인의 장관?들이 과거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과 미래에 대한 통찰을 이야기한 책이다. 2017년은 우리나라에 과학기술처가 설립되어 과학기술정책이 본격적으로 뿌리내린 지 50년이 되는 해다. 이 책은 지나온 50년을 바탕으로 다가올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그 시간을 이끌어온 우리 시대의 과학기술 지식인, 바로 역대 과학기술부 장관들을 만나 ... 14인의 전직 장관이 말하는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미래를 위한 제언 지나온 50년을 돌아보고 다가올 100년을 통찰한다! 오늘날 대한민국 성정과 발전의 핵심인 과학기술의 토대를 마련한 14인의 장관들이 과거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과 미래에 대한 통찰을 이야기한 책이다. 2017년은 우리나라에 과학기술처가 설립되어 과학기술정책이 본격적으로 뿌리내린 지 50년이 되는 해다. 이 책은 지나온 50년을 바탕으로 다가올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그 시간을 이끌어온 우리 시대의 과학기술 지식인, 바로 역대 과학기술부 장관들을 만나 당시의 상황, 난관, 고민 그리고 혁신의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낸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과거 과학기술정책 결정의 순간순간들(a mere fact)을 미래의 가치로 연결짓기 위한 현재화 작업(a fact of history)이다.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대,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미래를 통찰하라! 우리가 지나온 50년보다 앞으로 맞이할 50년은 더욱 빠른 속도로 변화할 것이다. 또 한 번의 패러다임이 변화해야 할 시점, 지난 50년을 토대로 ‘새로운 무언가’를 찾아야 할 시점에서는 무엇보다 혁신적인 의사결정이 필요하다. 아무도 해본 적 없는 것들을 해내기 위해 노력한 전직 장관들의 한 마디 한 마디를 담은 이 기록은 그 자체로 사료이자 가이드라인으로서 소임을 다할 것이다. 사료의 성격을 가질 수 있는 인터뷰이기에 내용과 사건의 정확성을 우선시했고, 전체 맥락에서 사건들이 퍼즐 조각처럼 맞춰지도록 질문을 구성하고 자료를 보강했다. 또한 독자들이 옛이야기를 듣는 편안한 마음으로 읽도록 대담 형식으로 구성했다. 힘차게 달려온 과거와 더 나아가기 위해 풀어야 할 현재의 문제들, 그리고 향후 100년을 바라볼 방향성 등이 이 책 안에 녹아 있다. 이 내용은 과거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의 결과이자, 미래에 대한 설득력 있는 통찰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과거와 현재뿐만 아니라 향후 100년을 위한 과학기술의 역할과 이를 바라보는 시각도 함께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출신으로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1989년부터 명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학자로 활동하였으며, 과학자로서의 사회적 책무에 대한 깊은 고민과 함께 한국물리학회 부회장, 세계물리연맹 제3차 세계여성물리대회 조직위원장 등의 활동을 이어왔다. 과학기술을 통한 미래 한국 건설을 위해서는 과학기술을 대표하는 목소리가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제18대 국회의원(송파갑)으로 활동하였고, 현재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으로 더욱 구체적인 과학기술정책을 연구하고 실행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책 속에서

그러나 최근 우리의 과학기술이 자신의 역할을 잘 해내고 있는가 하는 질문에 매우 그렇다고 선뜻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우리 경제와 과학기술 모두 추격형 성장이 한계에 부딪혀 있고, 앞으로 우리를 먹여 살릴 뚜렷한 성장동력이 창출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어느 때보다도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미래 사회에 어떻게 대응할 것이며, 우리는 무엇을 변화시켜야 하는가? 어쩌면 우리가 걸어온 길에 그 답이 있을 것 같다. - 28페이지, 1부 우리의 과학기술이 걸어온 길 중에서

기술의 형태가 전문화, 다변화, 세분화되어 가는데 우리가 그 분야를 그냥 따라잡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전문화, 세분화, 다원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기초 실력이 있어야 하며, 그러한 차원에서 기초과학
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처음에 기초과학의 중요성을 강조할 때 많은 과학계 원로들이 응용과학 분야에 매진하는 것만으로도 어려운데 왜 기초연구를 하려 하느냐는 반대의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수한 학생들의 대부분은 기초과학 분야가 아닌 법대, 의대와 같이 전문직에 종사할 수 있는 분야로 진학하기 때문에 특정한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1등을 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소수더라도 기초과학에 초점을 두어 기초연구 분야의 기반을 다진다면 우리는 뛰어난 응용기술과 능력이 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여 우리의 과학기술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 56페이지, 2부 2장 기초과학연구 진흥의 원년을 선포하다 | 제11대 과학기술처 장관 이상희 중에서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서 우리 자신을 지키며 발전해나가기 위해서는 국가경쟁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런데 국가경쟁력의 핵심은 누가 뭐래도 과학기술입니다. 그럼 과학기술을 막연히 얘기만 하지 말고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저는 한마디로 과학기술의 ‘온리원Only One 정신’을 주장하고 싶습니다. 한번은 화학 분야 노벨상을 수상했던 유명한 해외 석학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분과 대화하다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분은 “다른 사람들은 다 넘버원Number One(1인자)을 강조하지만, 우리는 넘버원이란 단어 자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대신 온리원이란 콘셉트를 가지고 연구소를 운영해요. 넘버원은 넘버투(Number Two)(2인자), 넘버쓰리(Number Three)(3인자)로 전락할 수 있지만, 온리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월등히 앞서는 개념이라서 2인자로 전락할 우려가 없거든요”라고 말하더군요. 이거야말로 정말 무서운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말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 과학기술도 이런 철학을 받아 들여 ‘온리원’을 지향해야 합니다.
- 279페이지, 2부 13장 과학기술 도약을 위한 인재 육성에 주력하다 | 제2대 과학기술부총리 김우식 중에서

 


 

목차

목차
여는 말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미래,
지나온 50년에서 다가올 100년의 답을 찾다
PART 1 우리의 과학 기술이 걸어온 길
PART 2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길을 묻다
1장. 한국 과학기술정책의 기반을 다지다
2장?. 기초과학연구 진흥의 원년을 선포하다
3장. 과학기술과 사회의 소통을 추구하다
4장. 대학 과학기술 연구의 비약적 발전을 이루다
5장. 원자력 주권 확보와 이어도 해양지기 건설을 추진하다
6장. 과학기술혁신특별법을 제정하고 과학기술혁신 5개년 계획을 수립하다
7장. 과학기술에서 IMF 극복의 원동력을 찾다
8장. 새천년, 과학기술 선진국의 비전을 제시하다
9장. 청소년과 여성에게 과학기술의 문을 열다
10장. 국가기술지도, 국가 연구개발의 청사진을 그리다
11장. 과학기술 중심 사회 구축의 비전을 제시하다
12장. 과학기술부총리 시대를 열다
13장. 과학기술 도약을 위한 인재 육성에 주력하다
14장. 연구개발비 투자 확대와 기초연구 지원에 힘쓰다
참고문헌 및 주
역대 과학기술분야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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