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91186920022 / 250쪽 148 x 21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조아란, 권희, 이정윤
-
이재은
-
앤디 매컬러
-
김소영
- 15,120
- 16,020
- 28,800
- 15,120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대통령을 웃긴 아나운서! - 개그 프로그램처럼 재미있고, 라디오처럼 친근한 아나운서 - 책 소 개- 이 책의 저자는 방송 경력 21년 차 베테랑 아나운서이다. 저자는 아이가 태어나서 성인식을 치를? 나이만큼의 시간을 방송국에서 보냈다. 이 책은 그런 저자의 생생한 방송 활동기를 그녀만의 통통 튀는 문장으로 담아냈다. 저자의 방송 경험은 남들보다 조금 일찍 시작되었다. 어려서부터 마이크를 장난감처럼 가까이 두고 지냈고, 아나운서 아버지를 따라 공개방송을 자주 다녔다. 자연스럽게 방송인의 기본기를 다지게 된 셈이다. 방... 대통령을 웃긴 아나운서! - 개그 프로그램처럼 재미있고, 라디오처럼 친근한 아나운서 - 책 소 개- 이 책의 저자는 방송 경력 21년 차 베테랑 아나운서이다. 저자는 아이가 태어나서 성인식을 치를 나이만큼의 시간을 방송국에서 보냈다. 이 책은 그런 저자의 생생한 방송 활동기를 그녀만의 통통 튀는 문장으로 담아냈다. 저자의 방송 경험은 남들보다 조금 일찍 시작되었다. 어려서부터 마이크를 장난감처럼 가까이 두고 지냈고, 아나운서 아버지를 따라 공개방송을 자주 다녔다. 자연스럽게 방송인의 기본기를 다지게 된 셈이다. 방송국에서는 진행 능력은 물론이고, 연예인 같은 끼와 유머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아나테이너(아나운서와 엔터테이너를 합친 신조어)’를 필요로 한다. 저자는 자신이 갖춘 능력을 활용하며 그 흐름에 맞춰가고 있다. 본래 웃음이 많고, 유머를 좋아하는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로 아나운서가 아닌 아나테이너로 적합한 방송인이 아닐까 싶다. 저자는 그마저도 부족하다 생각했는지 많은 일정을 소화해내면서 자신을 가꾸고, 방송 관련 공부까지 놓지 않고 있다. 욕심을 내는 만큼 자기 관리를 혹독하게 하는 진정한 프로 아나운서라고 할 수 있다. 책 속에서는 저자만의 자기 관리, 인간관계 비결에서부터 그동안 방송 활동을 하며 겪었던 에피소드까지의 다양한 내용이 실려 있다. 일반 독자들에게 저자의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아나운서 준비생들에게는 아나운서의 기본자세, 실제 방송에서 대처하는 방법 등 얻어 갈 수 있는 부분이 많다. 아나운서의 생생한 방송 생활 이야기나 뒷이야기가 궁금하다면, 그리고 21년 동안 프로로 일하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오랜 시간 동안 진행했던 아침 뉴스, 많은 청취자들과 소통할 수 있었던 라디오,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는 야외 촬영까지. 저자는 아나테이너라는 직업으로 해내는 일들을 즐기고, 또 사랑한다. 수년 전 대통령까지 웃긴 저자는 자신 있게 외친다. “웃으면 복이 옵니다. 활짝 웃어보세요!” - 출판사 서평 - 요즘 방송에 나오는 아나운서는 더 이상 우리가 아는 획일 된 이미지가 아니다. 프로그램에 맞춰 개그맨, 개그우먼보다 더 재미있는 행동과 말을 하고, 때에 따라서는 연기도 한다. 아나운서를 아나테이너라고 불러도 손색없는 이유이다. 저자의 하루는 쉴 틈이 없이 진행된다. 생방송부터 녹화, 야외 촬영과 라디오, 수시로 있는 다양한 행사 진행까지 도맡고 있다. 심지어 방송에 따라 프로듀서, FD의 몫까지 해낸다. 이럴 땐 ‘아나듀사(아나운서 + 프로듀서)’라는 말이 딱이다. 처음 아나운서의 글이 온다고 생각하자, 딱딱한 어투부터 생각이 났다. 그러나 반전이었다. 실제로 겪은 방송국 이야기를 저자만의 방식으로, 어떤 독자가 읽더라도 바로 이해되도록 어투를 살렸다. 글을 읽다 보면, 즐거운 라디오 방송을 듣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이다. 우리가 생각한 아나운서의 활동 영역은 아주 작은 일부분일 뿐이다. 방송국 전문 엔지니어 부문을 제외한 모든 활동 영역에 아나운서가 넘나들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재능을 가진 아나운서의 이야기를 오감을 통해 다 전달받을 수 있다. 방송인으로서의 삶은 결코 쉽지 않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방송은 정확한 시간에 시작되어야 하고, 그 방송을 위한 준비도 그 전에 완료해 두어야 한다. 실수는 없이, 내용은 완벽할수록 좋고, 거기다 재미까지 있다면 금상첨화이다. 저자는 21년간 방송을 꾸준히 해오면서 많은 일을 겪었고, 또 많은 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적었다. 방송인, 아나운서로서 그리고 김태은이라는 사람으로서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흔하지 않은 이야기다. 그 이야기들을 보면 저자처럼 즐겁고, 당황스럽기도 하고, 입가에 슬며시 웃음을 품기도 한다. 독자들도 개그우먼만큼 재미있는, 아나운서의 삶 속으로 빠져보길 바란다. 책속으로 추가 “김 아나, 어제 정말 잘했어요. 대통령께서 칭찬을 많이 하셨습니다. 저희가 예정했던 시간보다 길어질 만큼 어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다 김 아나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믿기지 않았다. 대통령께서 행사 진행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다니 말이다. “아, 예…… 정말요? 제가 너무 가볍게 진행한 것은 아닌지……” “그렇지 않았어요. 대통령께서 유쾌하게 웃으시면서 참 재밌는 아나운서라고 칭찬하셨습니다. 대변인 하셔도 되겠어요. 긴장도 안 하셔서 사실 저희도 깜짝 놀랐습니다. 호응이 좋아서 다음 영빈관 행사 때도 섭외하고 싶네요.” “별말씀을요! 사고 없이 잘 끝나서 다행이네요. 제가 고맙습니다. 영광스런 자리에서 진행하게 돼서요.” 정말 그때 그 기분이란! 그날 종일 근무의 피곤함을 한방에 날릴 만큼 반가운 전화였다. 행사장에 함께 해주셨던 분들에게서도 아침부터 문자가 연이어 날아왔다.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서 고맙다. 전라북도 발전의 초석을 다졌다. 아나운서가 그렇게 웃겨도 되느냐 등 약간의 오버 문자까지. 이 행사의 사회를 통해 나는 ‘대통령을 웃긴 아나운서’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 218-219p
우리는 줄 끊어진 마이크를 장난감 삼아 놀았기 때문에 마이크에 대한 두려움이 없었다. 마이크는 우리 자매에게 장난감이었다. 오히려 마이크를 잡고 이야기하는 일이라면 자신 있을 정도였다. 또한 일찍이 방송 원고를 접하면서, ‘방송에서 이런 말들이 나오는구나!’ 깨닫고 알게 모르게 공부가 됐다.
거의 다 쓴 건전지조차 나에게는 배움이 되었다. 시계를 굶기지 않고 건전지를 갈아주면서 시간의 중요성과 부지런함을 배웠다. 그 덕에 방송하면서 펑크 낸 적이 한 번도 없었던 게 아닐까 싶다.
우리 가족은 다 방송인이다. 아버지는 前아나운서, 언니와 나도 아나운서다.
어떻게 보면 운명일까 싶다. 나는 어릴 적부터 방송인이 될 준비를 하고 있었다.
- 16p
얼마나 바삐 움직였는지, 오죽하면 가까운 동생이 내게 아나운서 계의 차두리라고 했을까? 지치지 않는다고 말이다. 물론 타고난 기질도 있지만, 거기에 노력을 더하니, 방송이 내게는 가장 능숙하고 편안한 일이 되었다. 이제는 일을 넘어 일상의 호흡처럼 자연스럽게 느껴질 정도다.
방 ■ 신간 안내 송을 시작할 때 느꼈던 출발선에서의 두근거림과 뜀박질할 때의 거친 호흡이 생생하다. 하루에도 여러 번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뛰었지만 나는 이런 방송 코스가 좋았다. 이제 나에게 방송은 여유롭게 경 치 감상을 하며 주변에 인사도 건넬 수 있는 둘레 길이 되었다.
- 23p
라디오 방송 중에 오는 문자는 실로 다양하다. 청취자들은 아주 생생하게 본인이 있는 그 시각의 상황을 비춰준다.
농사일을 잠시 멈추고 신나는 노래 듣고 싶다며 <고추>부터 사장님 몰래 보낸다며 신청하는 <몰래한 사랑>까지. 꽈배기를 튀기다 말고, 혹은 빵 구워지는 동안, 수선 일을 잠시 멈추며 등등 사연 바구니는 각계각층의 청취자 사연으로 참으로 정겹고 따뜻하다.
운전 중에 잠시 도시락을 까먹으며 반찬 사진 보내주시는 분들 사연을 보면 내가 참 그분들에게 편한가 보다 싶으면서, 그런 편안함을 준다는 게 그리 뿌듯할 수가 없다.
- 51p
아침의 시작은 내게 새로 산 문제집 같은 것이다. 풀어야 할 단원들은 많고 정답과 오답을 가려야 하지만 새 문제집 펼치면 그 나름의 기분 좋음이 있지 않은가? 나는 하루의 아침을 그렇게 새 문제집을 받듯 펼친다.
어느덧 아침 뉴스를 진행한 지 20년이 넘었다. 매일 새벽같이 일어나다 보니 이제 오전 6시 출근이 지켜지지 않으면 마음이 불안하다.
새벽 근무는 가장 오래 해왔던 일이다. 이 규칙적인 생활이 나에게 가져다준 것은 늘씬함과 신뢰다.
남들이 살 좀 찌라고 하면 난 늘 이렇게 말하곤 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살찔 틈이 없어요.”
아나운서가 아침 생방송에 늦으면 바로 사고로 직결되지만 나는 여태껏 방송시간에 펑크 내거나 지각한 적이 한 번도 없다. 그것은 곧 자부심으로 직결된다.
- 83p
뉴스의 톤은 일정해야 하지만, 속보성과 미담성은 톤의 강약 조절이 그 맛을 좌우한다. 표정과 속도도 중요하지만 매번 준비되는 것만은 아니다. 어느 날은 예독도 안 된 상태로 뉴스를 할 때가 있다. 이럴 때 가장 사소한 실수가 많이 나오는데, 성적 조사를 [성쩍 조사]로 읽어버리고 긴 단신 뉴스에 나도 모르게 ‘에고’ 한숨 소리를 내기도 한다.
속보는 예독 없이 하다 보니 원고를 읽을 때 “풍년입니다” 부분에서 미소를 지었다가, 뒤이어 “쌀값 폭락”에서는 표정이 굳는 등 맥락 파악이 촉박해 어려움을 겪을 때가 있었다. ■ 신간 안내
볼펜 심이 나와 있는 것도 모르고 흘러내린 앞머리를 볼펜으로 넘기다 이마에 볼펜으로 머리카락처럼 몇 가닥 그림이 그려지는 일도 사소하게 일어나는 실수다. 휴지로 코를 닦아서 메이크업이 지워져 빨간 코로 나간 적도 있었다.
- 103-104p
아나운서의 자질과 능력을 전달력과 태도로 판단할 수 있다면, 패션과 건강은 아나운서의 능력을 최상의 상태로 발휘하기 위한 알파 기능이라 할 수 있다.
매일 준비하는 단정한 정장이나, 꾀꼬리같이 또랑또랑한 목소리는 내가 언제든지 출격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모든 것들이 어우러져 나의 ‘임전태세’가 갖춰지는 것이다.
새벽부터 방송하는 나는 과식도 금물이요, 라면처럼 짠 음식 섭취 또한 눈을 퉁퉁 붓게 해서 금물이다. 그야말로 금과옥조 같은 소소한 생활의 규칙들이 많다. 대부분이 원활한 방송을 위해 사고 원인이 되는 것들을 원천봉쇄하는 방법들이다. 주 중에 한 번씩은 꼭 에센스를 꿀 바르듯 듬뿍 발라주는 관리도 잊지 않는다.
새벽에 움직이는 나는 아침 시간부터 최대한 몸이 깨어 있어야 하고 생동감 있게 보여야 하는 의무가 있다. 시청하는 사람들은 비몽사몽이더라도 내용을 전달하고 프로그램을 이끌고 가야하는 나는 털끝까지 깨어있어야 한다.
- 115-116p
“김 아나, 어제 정말 잘했어요. 대통령께서 칭찬을 많이 하셨습니다. 저희가 예정했던 시간보다 길어질 만큼 어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다 김 아나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믿기지 않았다. 대통령께서 행사 진행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다니 말이다.
“아, 예…… 정말요? 제가 너무 가볍게 진행한 것은 아닌지……”
“그렇지 않았어요. 대통령께서 유쾌하게 웃으시면서 참 재밌는 아나운서라고 칭찬하셨습니다. 대변인 하셔도 되겠어요. 긴장도 안 하셔서 사실 저희도 깜짝 놀랐습니다. 호응이 좋아서 다음 영빈관 행사 때도 섭외하고 싶네요.”
“별말씀을요! 사고 없이 잘 끝나서 다행이네요. 제가 고맙습니다. 영광스런 자리에서 진행하게 돼서요.”
정말 그때 그 기분이란! 그날 종일 근무의 피곤함을 한방에 날릴 만큼 반가운 전화였다. 행사장에 함께 해주셨던 분들에게서도 아침부터 문자가 연이어 날아왔다.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서 고맙다. 전라북도 발전의 초석을 다졌다. 아나운서가 그렇게 웃겨도 되느냐 등 약간의 오버 문자까지.
이 행사의 사회를 통해 나는 ‘대통령을 웃긴 아나운서’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218-219p
목차
프롤로그 ㆍ4
1부 나는 나비
패밀리 패밀리ㆍ15
꿈을 향한 등반기ㆍ19
나 다스리기ㆍ25
준비하시고 쏘세요 열ㆍ정ㆍ발ㆍ사!ㆍ29
도우미 출신 아나운서ㆍ32
2부 라디오 스타
라디오 스타ㆍ39
첫 곡이 하루를 좌우한다ㆍ43
라디오 뉴스ㆍ46
바꿔 바꿔 오타 문자ㆍ48
라디오 중계차에서ㆍ53
무엇이든 물어보세유ㆍ60
이 웨딩 케이크는 실수입니다ㆍ63
그 노래에 관하여ㆍ67
문자 상담실ㆍ71
탠 코너 작명소ㆍ75
가뱅 너의 의미ㆍ78
3부 아침 뉴스의 여왕
아침 뉴스 20년ㆍ83
나를 긴장시키는 뉴스 단어들ㆍ88
이게 맞나? 저게 맞나?ㆍ94
스튜디오 준비 완료ㆍ99
나의 모습ㆍ104
6시 내 고향ㆍ108
4부 분장실의 아나운서님
화장은 갑옷!ㆍ115
이중적인 여자ㆍ123
19금 차ㆍ128
천 벌 받은 여자ㆍ133
내 팬인 듯, 내 팬 아닌, 내 팬 같은ㆍ136
미리 10년을 준비ㆍ139
5부 시청취자들
그러게 말입니다ㆍ145
털 좀 가려주세요!ㆍ150
생활의 발견ㆍ154
떨리세요?ㆍ158
말의 힘ㆍ162
춘향아 춘향아ㆍ165
선명한 기억 속의 그대ㆍ168
미우려니 고우려니 베스트 오브 베스트ㆍ174
6부 대통령을 웃긴 여자
말? 말. 말!ㆍ179
동에 번쩍, 서에 번쩍ㆍ183
나는 내가 오래 전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ㆍ189
천하장사 만만세ㆍ191
긍께와 뚜뚜뚜ㆍ197
입 맞춘 남자들ㆍ201
심장 쫄깃ㆍ208
1TV 기차 타고 세계 여행ㆍ210
대통령을 웃긴 여자ㆍ214
7부 아나운서? 아나테이너!
오리지널? 가리지널!ㆍ223
아나운서 되고 싶어요!ㆍ227
갑갑녀 말고 감각녀가 되고 싶은가요?ㆍ232
오늘부터 아나테이너ㆍ235
내일도 아나듀사ㆍ239
나의 목소리가 들리나요ㆍ244
에필로그ㆍ247
■ 신간 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