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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시원하게 살자

이언구 저 | 더클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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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6920008 / 260쪽 153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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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속 시원한 삶으로 들어가기 - 소통하는 도의원장의 충북 이야기 책을 내면서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다. 충주와 충북이 아닌 곳의 독자들이 읽게 되면 배 아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어찌나 충주 시민과 충북도민을 사랑하고 자랑하는지 말이다. 책의 얼굴에 똥부터 써야한다는 배짱과 소신을 갖고 있는 저자는 환갑의 잘 웃는 이웃아저씨일 뿐이다. 충북도민들에게 그는 단.무.지 로 통한다. 단단한 사람이며 마음의 벽이 없는 사람이라는 말이다. 저자는 여야의 정쟁도 없을 만큼 치우치지 않고 오직 스스로를 자랑스러운 충청북도민, 충주시... 속 시원한 삶으로 들어가기 - 소통하는 도의원장의 충북 이야기 책을 내면서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다. 충주와 충북이 아닌 곳의 독자들이 읽게 되면 배 아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어찌나 충주 시민과 충북도민을 사랑하고 자랑하는지 말이다. 책의 얼굴에 똥부터 써야한다는 배짱과 소신을 갖고 있는 저자는 환갑의 잘 웃는 이웃아저씨일 뿐이다. 충북도민들에게 그는 단.무.지 로 통한다. 단단한 사람이며 마음의 벽이 없는 사람이라는 말이다. 저자는 여야의 정쟁도 없을 만큼 치우치지 않고 오직 스스로를 자랑스러운 충청북도민, 충주시민 중 한사람이라고 여긴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의 각별한 친분보다 충북도민과 충주시민이 먼저라고 말하는 그는 지역자랑이 대단하다. 저자가 말하는 한마디는 오직 소통이다. 그는 의식적으로 소통만 생각하며 살고 있다. 나오는 것을 거역하지 말고 순리대로 맘껏 밀어내야 하는 ‘똥’처럼 후회 없이, 지금의 삶을 살아야 상쾌하다고 말한다. 그 기분이 바로 소통과 같다고 강조하는 것이다. 글로벌 가수 비와 반기문총장과 있었던 에피소드에 저자가 모두에게 사랑받는 비법이 있다. 정치인 같지 않게 권위와 위선은 내려놓고 오직 도민의 심부름꾼을 자처하며 뛰어다닌다는 점이다. 굵직굵직한 세계대회를 유치하고 도로개통에 의한 지역민들의 편의성까지 헤아릴 줄 아는 그는, 지역스타로 충분하다. 저자는 앉아서 결의문이나 채택하는 일과는 거리를 두었다. 무조건 똘똘 뭉쳐서 소통하고 해답을 찾자고 열변한다. 민심이 천심이라는 진리를 입으로, 발로 온 몸으로 앞장서는 저자의 리더십을 맨살로 드러내 보인다. 이 책은 저자의 힘들고 어려웠던 유년기의 솔직한 회고로 시작해 지역사회에서 무엇을 했는지, 그리고 충주를 아름다운 구석구석을 살피고 있다. 그에게 자랑스러운 충북을 전국에 알리는 것으로 책의 마무리를 지었다. 정쟁과 오해가 판치는 한복판에서 동네아저씨처럼 편안한 인상의 저자가 동네사람들 편을 들며 우선 소통하자고 외치는, 마치 웅변처럼 명쾌하게 소리치는 이야기다. 저자가 가진 리더십의 성과와 가까이 있는 현장에 정치의 답이 있음을 알게 해주는 책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정치 리더가 꼭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말하고 싶다.

저자 소개

충주고등학교 졸업
강동대학교 졸업
국제사이버대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중부매일신문 제2사회부 차장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주)양문(마당바위, 수안보JC, 터미널, 장미산 주유소) 경영
(월간)자동차와 주유소 편집위원
(사)한국웅변인협회 충북본부 이사장
생활정치 충주텃밭포럼 대표
충북도의회 제8대 후반기 건설문화위원장
(현)충청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제22대) 의장
(현)전국시·도의장협의회 부회장


 

책 속에서

어머니는 기회가 날 때마다 “형 세 명이 한꺼번에 죽어 장남이 된 것이니 네가 장남 노릇을 제대로 하라”고 하셨다. 그러면서 “남에게 베풀되 베푼 건 베푼 것으로 끝내라. 베풀어준 만큼 나에게 해줄 것을 바라면 서운한 생각만 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자주 하셨다. 난 어머니가 하신 말뜻을 당시엔 알아듣지 못했다.
- 가는 말만 곱고 말자 中

고등학교 시절 나는 공부를 소홀히 했다. 대신 사회활동을 더 열심히 했다고 할까?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내는 방법을 터득하면서 사회를 일찍 알았다. 1974년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엔 빨리 돈을 벌어서 동생들을 가르쳐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학교를 졸업하고 집에서 잠시 쉬는 동안에 이장을 맡고 있는 아버지 어깨너머로 많을 것들을 배웠다.
- 소통의 허브, 동네 이장 中


내가 국회의원 정책보좌관의 임기를 마치지 않고 그만둔 이유는 크 게 두 가지다. 첫째는 이원성 의원이 재출마가 불가능한 상황이니 더 정책보좌관을 할 수 없었다. 둘째는 이원성 국회의원과 함께 지지했던 후보가 민주당 공천을 받지 못하고 다른 후보가 공천을 받는다는 것 을 알게 된 이상 더 이상 민주당에 남아 있을 이유가 없었다. 조금이라 도 진퇴를 제때 하지 못하면 내 인생에 엇박자가 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선거를 7개월 앞두고 미련 없이 사표를 제출했다.

- 도의회의원에 당선되다 中

대학에 다니는 동안 나는 학업, 학력보다도 더 큰 사회를 보듬는 중요한 역할을 배울 수 있었다. 그동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군대를 다녀오고, 결혼하고, 자식들을 낳고, 직장과 사회생활을 하면서 앞만 보고 살아왔다. 그러나 뒤늦게 학교에 다니고 봉사활동 시간이 주어지니, 낙선한 후의 시간은 오히려 나를 뒤돌아보게 되고, 새로운 것을 느끼고, 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인간의 삶은 언제라도 불시착할 가능성이 상존한다. 생각해보면 선거에 출마한 사람들은 반드시 떨어져 봐야 새로운 동력(?)을 얻는 기회를 갖게 된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 강동대학교에 입학하다 中

제10대 도의회도 의석수로 보면 다수당이나 소수당이나 구성 수가 절대적이지 않아 갈등의 소리는 더 잘 들릴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여야 의원들은 의정활동만큼은 여야 구분 없이 초당적 협력으로 도민의 행복과 충북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일하는 모습을 보여 줘야 마땅하다.
정치의 근본은 신뢰다. 신뢰가 무너지고 감정이 어긋나 있는 사람에게 셈법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도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지 못하면 의회의 힘은 작동하지 않는다. 신뢰 없이는 아무것도 세울 수 없다는 ‘무신불립(無信不立)’의 의미를 도의원들은 가슴에 새겨야 한다.
- 안타까운 제10대 도의회 전반기 원구성 中

혼자 사는 남자보다 아내와 함께 사는 남자가 평균 수명이 더 길 다고 한다. 이유가 뭘까? 정답은 긴장감을 풀어선 안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도 ‘신 경영어록’에서 이와 비슷한 메기론 을 언급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즉, 논에 미꾸라지를 키울 때 메기를 함께 넣어서 키우면 미꾸라지들은 잡혀먹히지 않기 위해 항상 긴장한 상태에서 활발히 움직인다. 그래서 더 튼튼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기업도 마찬가지여서 적절한 긴장과 자극, 건전한 위기의식이 있어야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이 생기고, 치열한 경쟁에서도 뒤지지 않고 계속 성장할 수 있다. 수족관이 있는 횟집에서 수족관에 작은 상어 한 마리 를 풀어놓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으로 해석된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아내가 있으면 항상 움직여야 한 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남편들은 아내 때문에 더욱 긴장하게 된다. 아내를 가진 남자는 평생을 긴장하며 항상 움직일 태세가 되어 있어 야 한다. 나태해질 여유가 없는 것이다. 그 결과 남편들도 오래 살 수 밖에 없다는 기막힌 논리를 전개하게 된다. 그런 면에서 남편의 수명을 늘려주는 아내란 참으로 고마운 존재가 아닐 수 없다.
-아내 이야기 中

내가 태어나 자란 충주는 한강과 달천이 흐르고, 크고 작은 산봉우 리가 어우러져 전국 제일의 풍광을 자랑한다. 어려서부터 달천강변에 서 물장구를 치며 뛰어놀던 기억과 남산으로 전교생이 토끼몰이에 동 원되어가서 눈밭을 뛰던 생각이 난다.
달천강은 한강의 지류이기에 접근하기가 편했고 물이 그리 깊지 않 았다. 친구들과 손을 잡고 10리 걸어가서 멱을 감고, 다시 10리를 걸 어 돌아오곤 했는데, 집에 와서는 어머니께는 시치미 뚝 떼고 목욕하 러 갔다 왔다는 말도 못했다. 강물이 위험하다는 생각에 친구들끼리 가는 것을 원치 않으셨기 때문이었다.
그런 와중에도 한강 쪽으로는 감히 멱 감으러 갈 엄두도 내지 못하 였다. 이는 강도 크고 물의 흐름도 거칠어 접근 자체가 쉽지 않았던 탓 이다. 생활 속의 공간이지만 어느 정도는 경외의 대상이었다. 어른이 되어서야 한강이 우리 민족의 젖줄이었음을 깨닫고 경외감의 의미가 가슴에 다가왔다.
-내가 꿈꾸는 충주시 中

목차

목차
프롤로그
Part 1 - 인생은 점과 점을 연결해나가는 것이다
누에가 무서웠던 어린 시절
“저 놈도 갖다 버려라.”
‘가는 말만 곱고 말자.'
“학교고 뭐고 다 때려치워!”
스티브잡스의 점(點) 이야기
소통의 허브, 동네 이장
그래서 농민은 어쩌라고?
인간관계와 삶의 지혜를 터득한 4H활동
155마일 휴전선은 우리가 지킨다.
사회의 축소판, 군대
농산물직거래사업을 시작하다
선배의 갑작스런 죽음
Part 2 - 세 가지 물음에 자신 있게 답할 수 있는가?
아내를 만난 사연
급작스레 들이닥친 늑막염
세 가지 물음에 자신 있게 답할 수 있는가?
사업은 내가 잘 하는 일을 해야
내 인생 최대의 위기
잊을 수 없는 고마운 두 분들
가장으로서 가장 부끄러웠던 순간
아이들 공부를 멈출 순 없다
반기문 총장과의 인연
중부매일신문 충주주재기자가 되다
지역시민의 화합행사로 자리매김한 충주 남산산행
도내 최초의 충주사과마라톤대회
국회의원 선거에 뛰어들다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시절
내가 만났던 노무현
역사에 가설이 있다면?
Part 3 - “나는 다시 태어나겠다”
도의회의원에 당선되다
충주공설운동장을 가득 메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환영대회
현장에 정치가 있고, 현장에 답이 있다
지역발전을 앞당긴 세계조정선수권대회
“세종시 원안대로 추진하지 않으면 탈당도 불사하겠다”
선거라는 것…
아들과 함께 한 월악산 정상에서의 다짐
강동대학교에 입학하다
마침내 꿈을 이룬 웅변대회 대통령상 수상
강사양성기관, 성공자치연구소의 문을 두드리다
Part 4 - 도민행복으로 이어지는 ‘소통’
꿈꾸던 충북도의회의장에 당선되다
안타까운 제10대 도의회 전반기 원구성
도의회의원의 역할
도의회의장의 일과
버스타고 출근하는 도의회의장
지방자치법 개정, 지금이 골든타임이다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시급하다
도민 행복으로 가는 첫걸음! 진정한 소통!
충북도의회 독립청사
Part 5 - 통일은 어느 납 갑자기 올 수 있다
중원문화예술포럼
충주에 대한 소고(小考)
문화는 지역의 경쟁력이다
김호복, 우건도, 그리고 나
충주고 동문회장들과의 만남
공무원도 바뀌어야 한다
대한민국은 인구소멸국가 1호?
남이면 다둥이 가정의 슬픔
통일은 어느 날 갑자기 올 수 있다
Part 6 - “한 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여겨라”
아내 이야기
자식 이야기
행복한 인생의 출발점은?
지혜의 마중물, 유레카 포럼
맛집과 요리에 열광하는 세프(Shef) 열풍
한번 맺은 인연은 소중하게 여겨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흠모하는 일본인 요코야마 회장
내 인생의 종착점, 대한민국 최고의 명강사를 꿈꾸며
내가 본 반기문(이동석)
내가 본 아빠(이혜영)
Part 7 - 내가 꿈꾸는 충주시
충주의 산하(山河)
충주역사에 대한 소고
충청도 양반과 충주사람들
중원문화권 이야기
충주의 문화유적들
문화유산 활용하기
디테일한 도시로 승부를 걸자
통 큰 도시 충주를 만들어 보자
■ 신간 안내
사랑하는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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